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 남촌동은 김명석 남촌동 자연보호협의회장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어린이를 위해 학용품 100세트를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따듯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저소득층 어린이 및 남촌동 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명석 회장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매년 백미, 학용품 등을 꾸준히 기부하며 관내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그는 “이번 나눔으로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아이들에게 행복을 전달해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자라나는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정찬웅 남촌동장은 “매년 따뜻한 나눔을 베풀어주는 김명석 회장께 깊이 감사드리며 소중한 후원품은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洞 특화사업인 ‘행복담은 화실’을 어버이날을 맞아‘나를 위한 카네이션 만들기’라는 주제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매월 1회 진행되는‘행복담은 화실’은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이번 달은 어버이날을 맞아 직접 본인에게 선물하는 카네이션을 만들어 보는 이색 체험을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 한 분은“살면서 처음으로 나를 위한 카네이션을 직접 만들어 본다”며 “스스로 해내니 더 뿌듯하고 감격스럽다”고 전했다. 이은영 신장2동장은 “5월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이 직접 자신을 위한 선물을 만들어보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삶의 소중함과 자존감을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 세마동은 지난 2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경로당을 순회 방문해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이날 활동에는 유미정 세마동장과 세마동 8개 단체장이 동행하여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으며, 각 경로당에 카네이션과 음료, 과일, 떡 등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물었다. 유미정 세마동장은 이날 행사에서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해주신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세마동에서도 살뜰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마동은 어버이에 대한 사랑을 기억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해 어르신들이 공경받는 사회를 위해 매년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인사드리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는 지난 5일 오산시청 광장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맞아 아동학대 인식개선 및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산경찰서, 오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오산시 아동위원협의회 및 오산시 아동보호팀이 연합으로 진행됐으며, 어린이날 행사에 참여한 오산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인식개선 및 예방을 위한 홍보, 신고요령 등을 안내했다. 찾아가는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은 매월 릴레이로 진행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캠페인 외에도 오산시 축제 및 아동 관련 행사 등 시민이 많이 모이는 행사에 수시로 진행하고 있다. 이명숙 아동복지과장은 “5월 가정의 달 및 어린이날을 맞아 캠페인에 참여한 유관기관 및 오산시아동위원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아동학대 없고 양육 스트레스가 없는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는 4060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국민연금공단과 함께하는 노후준비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4060 중장년층의 전환기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국민연금공단의 콘텐츠를 바탕으로 노후 설계 주제별 특강과 진단·상담으로 구성됐다. 아카데미는 5월 19일과 5월 20일은 오산시 평생학습관에서, 5월 26일과 5월 27일 오산문화원에서 각각 진행되며, 이번 프로그램은 '동 평생학습센터 운영사업'의 2025년 기획으로, 근거리 생활권 학습 체계 구축과 지역 과제 해결을 목표로 한다. 오산시 관계자는 “동 평생학습센터는 지역의 과제와 특성을 교육으로 풀어가는 사업”이라며, “이번 아카데미는 그 취지를 잘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는 오산의 숨은 맛집 발굴을 위한‘오산 그집 가봤오?’를 4월에 이어 5월에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3월 시작된‘오산 그집 가봤오?’는 오산에서 1년 이상 지속적으로 영업중인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하며, 영업주가 직접 신청한 18개소에 대해 4월 한 달 동안 오산시민들이 투표를 진행했다. 5월에도 4월과 동일하게 시민들이 생각하는 오산시 맛집을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5월 7일부터 5월 31일까지 실시된다. 향후 6월에는 오산 맛집 선정 캠페인을 실시해 더 많은 시민들의 투표를 받을 예정이며, 4월부터 6월까지 투표된 맛집에 대하여 현장평가단이 직접 방문하여 메뉴와 맛, 창의성, 위생 등의 현장심사를 실시해 최종 10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기영 식품위생과장은“이번에도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부탁드리며, 오산시의 우수한 맛집을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먹거리 발굴로 오산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는 5월 7일부터 6월 27일까지 오산경찰서, 오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재학대 우려가 있는 고위험 아동을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4년도 오산시 학대피해아동에 대한 재학대 사례는 전체 아동학대 신고 접수건의 약 9.2%로 전국 평균 아동학대 재학대 사례 약 16.0% 보다는 낮은 수준이지만, 재학대 조기발견 및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점검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상반기 합동점검 대상은 반복적인 학대 이력 및 경찰 신고 또는 수사이력이 있거나 기타 가정방문 점검이 필요한 아동학대 고위험군 대상 13명이 선정됐다. 합동점검 시 가정방문을 통해 아동의 안전 및 재학대 유무 등을 점검하고 재학대가 의심되는 아동은 신속하게 재학대 피해 및 위험성을 판단하여 경찰 수사의뢰 및 응급조치 등 아동보호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명숙 아동복지과장은 “고위험군 대상아동의 재학대 우려가 높은 만큼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고위험군 아동에 대해 선제적 대응을 강화하고, 아동학대 예방과 회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가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계획하고 있는 여성들을 위해 경기도 난자동결 시술비 지원 사업을 새롭게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다양한 이유로 임신 및 출산 계획을 세우기 어려운 20세부터 49세까지의 가임기 여성들이 자신의 난소 기능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미래에 보다 안정적으로 임신을 준비할 수 있도록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49세 이하 여성으로,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이고, 난소 기능 검사(AMH) 결과 수치가 1.5ng/ml 이하일 경우 신청 가능하다. 이는 난소 기능 저하 가능성이 있거나 미래 출산을 미리 준비하고자 하는 여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기준이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되며, 생애 1회만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항목은 난자동결 시술에 필요한 검사비, 시술비, 그리고 일정 기간의 보관비 등으로 초기 비용 부담을 경감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고동훈 보건소장은 “이 사업을 통해 여성들이 건강한 임신을 준비하고, 건강한 임신·출산 문화를 만드는 데도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가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지원 사업을 이달 12일부터 본격 시행한다. 대상은 2025년 3월 초등학교에 입학한 신입생 가운데 입학일부터 신청일까지 계속해서 오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아동이다. 신청은 5월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보호자가 정부24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거주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지원금은 학생 1인당 10만 원으로, 지역화폐 ‘오색전’으로 지급되며, 지급 시기는 신청한 달의 다음 달 말까지이며, 서적, 문구, 안경, 의류, 신발, 가방 등 지정된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사용 기한은 올해 12월 31일까지다. 시는 이번 입학축하금이 초등학교 신입생 가정의 학용품과 생활용품 구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교육비 부담을 줄이며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산시 관계자는 “이번 입학축하금은 모든 아이가 평등하게 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보편적 교육복지의 일환”이라며 “아이들과 학부모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세심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는 지난 5일 시청 광장에서 ‘꿈꾸는 어린이, 빛나는 미래’를 주제로 ‘제20회 오산시 어린이날 축제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내 어린이와 가족 등 약 1천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공연, 체험, 놀이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돼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오산시 어린이날 행사는 ‘어린이가 주인공이 되는 날’이라는 취지를 살려, 기념식 사회를 오산시 아동의회 위원 2명이 맡아 의미를 더했다. 기념식에서는 어린이헌장 낭독과 함께 시장, 시의장, 국회의원이 어린이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라온제나 합창단의 합창 무대도 이어졌다. 축하공연으로 행사의 막을 연 뒤, 오후에는 오산시 청소년문화의집 소속 동아리팀이 사물놀이, 밴드, 댄스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축제 분위기를 이어갔다. 특히 올해는 시청 광장 일대에 총 25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돼 아이들의 호기심과 창의력을 자극했다. ‘텀블러 가방 만들기’(아동의회), ‘클레이비누 만들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모루인형·비즈반지 만들기’(중앙청소년문화의집) 등 다양한 만들기 체험이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의회 전도현 의원(조국혁신당 오산시 지역위원장)은 지난 2일 열린 제293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전자영수증 기반 탄소감축 시스템’이라는 주제로 7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날 7분 자유발언에서 전도현 의원은“탄소중립과 지역경제 회복이라는 두 시대적 과제를 동시에 해결할 시점”이라며 시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실천할 수 있는 구조 마련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오산시는 현재 음식물쓰레기 감량기기 도입 등 생활 현장 중심의 탄소중립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며“이제는 시민과 소상공인의 일상 속 소비 행위가 탄소감축과 연결되는 구조로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번 회기에는 종이영수증 사용으로 인한 탄소 배출 문제를 짚으며, 소상공인들이 고가의 시스템 없이도 쉽게 도입할 수 있는 전자영수증 시스템을 시 전역으로 확산하는 방안의 제도화를 주요 논의 의제로 제시했다. “많은 소상공인이 경기 침체와 플랫폼 수수료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전자영수증은 환경적 효과뿐만 아니라, 지역 소비를 유도하고 마케팅 비용을 줄일 수 있는 현실적 대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시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가 9천749억 원 규모의 2025년도 2회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안)을 오산시의회에 제출, 확정됐다고 2일 밝혔다. 올해 당초 예산 8천883억 원에서 1회 추경을 통해 23억7천만 원이 증액된 데 이어 이번 2회 추경을 통해 842억 원이 증액됐다. 이번 추경예산은 50만 자족형 커넥트시티 초석 구축을 위한 ▲교통 활성화 ▲도시브랜드 가치 향상 ▲공공시설 건립 ▲시민 복리증진 등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이권재 시장은 추경안 통과 직후 “50만 자족시대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노력은 쉼 없이 이어져야 한다”며 “편성된 추경 예산을 바탕으로 우리 시의 발전 및 시민 복리증진의 시계가 더욱 빨라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세교터미널 부지매입 250억… 양산동↔1번국도 연결도로 사업비도 증액 이번 2회 추경안에는 세교1터미널 부지매입비 250억 원이 반영됐다. 시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세마역 인근 장기 방치된 세교1터미널 부지를 매입, 현물 출자를 통해 북오산 지역을 대표할 랜드마크형 도시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외에도 서랑저수지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성시 외국인주민지원센터 내리점(구, 내리안다문화가족지원센터)은 지난 4월 30일 센터 강의실에서 이주배경아동·청소년을 위한 ‘꿈꾸는 그림교실’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에 늘어가고 있는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의 정서적 지원을 통해 낯선 지역사회 정착에 따른 스트레스 해소와 안정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본 행사는 안성시가 지역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주민참여 예산사업으로 마련되어 민·관이 협력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20명의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이 참가했고 자연 나뭇잎을 활용한 프로타주 기법의 창작 작품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꿈꾸는 그림교실’은 5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캘리그래피, 민화 그리기, 티셔츠 만들기 등 다채로운 수업내용이 준비되어 있다. 안성시 외국인주민지원센터 내리점 관계자는 “내리 지역에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이 매년 늘어나고 있는데 문화적 인프라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지역으로 이번 그림 교실을 통해 아이들의 정서발달 함양과 문화적 욕구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청소년들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2025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Opening ‘들머리’가 오는 5월 10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개회식 오후 7시) 내혜홀광장에서 열린다.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적 감수성 함양 및 재능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어울림마당은 안성시와 경기도가 주최하고 (사)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가 주관한다. 이날 행사는 보컬 랩, 댄스, 퍼포먼스 등 18개 동아리의 공연 및 14개 체험 및 스포츠‧전시 동아리들의 활동과 9기 미래위원회 임원 위촉식 등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기획하고 진행하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펼쳐진다. 특히 생생한 공연무대와 체험 무대는 현장에서 즐길 수 있으며, 이날 행사의 실시간 및 녹화 방송분은 유튜브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김영식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장은 “2025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식 ‘들머리’에서 끼와 재능을 보여줄 청소년들에게 많은 격려의 박수를 보내달라”며,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전달하는 메시지에 귀 기울여 주실 것”을 부탁했다. 한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성시는 공공수역의 수질 환경 보전을 위해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두 달 동안 관내 5개 호수 주변에 설치된 개인하수처리시설에 대한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금광호수, 고삼호수, 칠곡호수, 청룡호수, 용설호수 등 주요 호수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점검은 음식점, 숙박업소 등 오수 발생량이 많은 대규모 시설에 설치된 개인하수처리시설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개인하수처리시설의 정상 가동 여부 ▲방류수 수질기준 준수 여부 ▲슬러지의 적정 처리 여부 ▲시설 내부 청소 및 소독 상태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미흡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되며, 정당한 사유 없이 시설을 가동하지 않는 등 중대한 위반 사항을 발견한 경우 과태료 부과, 개선명령 등 행정처분이 진행될 예정이다. 하수도과 관계자는 "안성시의 주요 호수들은 농업과 관광에 중요한 자원인 만큼, 이들 수역의 수질 보호는 매우 중요하며 매년 상·하반기 정기적인 개인하수처리시설 점검을 통해 오수의 적정 처리를 유도하고, 호수의 수질 오염을 예방하는 데 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