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수원시지회 여성회 김서영 회장을 비롯하여 봉사자 5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6번째로 6월 10일 수원시광교장애인주간보호시설을 찾아 부족한 일손을 보태기 위해 배식봉사를 실시했다. 교장애인주간보호시설은 수원시거주 성인 발달장애인 및 뇌병변장애 만 18세이상 장애인 72명이 이용하는 시설로 일상생활훈련. 사회적응훈련, 취미여가활동 행사 등을 바탕으로 특성화된 주간보호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관입니다. 이번 배식봉사에 참여한 여성위원 봉사자는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배식봉사에 참여함으로써 보람을 느꼈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 같아 행복하다"고 말했다. 김서영 여성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따뜻한 점심한끼와 소통의 시간으로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따스한 6월 햇살이 내리쬐는 화성의 포도밭은 탐스러운 포도송이들이 싱그러운 푸른빛으로 빛나며 풍요로운 가을 수확을 예고하고 있었다. 흙먼지와 땀방울이 맺힌 얼굴에도 포도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빛나는 스마트 파머 이완용 대표와 33년 포도 농사의 베테랑 이효재 대표. 밤낮없이 포도와 동고동락하며 예기치 않은 이상 기후라는 난관 속에서도 꿋꿋이 자신의 길을 걸어가며 화성 포도의 밝은 미래를 향한 굳건한 의지를 보여주는 듯했다. 꾸준한 행정적 지원과 신품종 개발에 더욱 관심을 두고 차세데 먹거리 품종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화성시 포도 농가에 발전하고 있는 모습에 감탄하고 있다. 화성 포도는 명실상부한 지역 대표 농특산물이다. 이완용 대표는 이를 넘어 지속 가능한 농업 정책을 통해 산업을 발전시키고 농가 소득 증대와 새로운 수입원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화성시만의 특화된 포도 재배 기술을 집대성한 교육용 책자를 직접 만들어, 미래 농업의 주역이 될 청년들에게 훌륭한 길잡이가 되고, 나아가 화성 포도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는 교과서 역할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효재 대표 또한 현재의 캠벨얼리 재배에 만족하지 않고, 새로운 품종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얼어붙은 소비 심리를 녹이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대규모 할인 행사가 경기도 전역에서 펼쳐진다.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2025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내 전통시장, 골목상권 등 약 400여 곳이 참여해 소비 금액의 최대 20%를 환급해주는 페이백 행사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소비 진작을 위한 대규모 예산 투입 올해 '통큰 세일'은 어려운 민생 경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전년보다 예산을 대폭 확대한 총 100억 원 규모로 추진된다. 지난해 상·하반기에 걸쳐 총 40억 원을 지원했던 것과 비교하면 2.5배 늘어난 수치다. 이는 고물가·고금리로 위축된 소비를 진작시키고, 소상공인들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를 이끌어내겠다는 경기도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행사 기간 동안 소비자들은 참여 상권에서 상품을 구매할 경우, 구매 금액에 따라 1일 최대 3만 원까지 페이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행사장 내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구매 인증 및 환급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 상권 확대 및 온라인 소비 촉진 특히 올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5일 오후 5시, ‘굿네이버스 경기 화성지부 ’ 소속 청소년을 초청해 본회의장과 상임위원회실을 견학하고 전자투표시스템 등 모의 의회 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이 의회 대표로 참석해 청소년 정책 제안을 경청하고 의회의 전반적인 의정 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견학은 ‘굿네이버스 아동 권리 모니터링단’인 굿-모션(Good Motion) 중학생 활동가 20명과 인솔교사 2명이 참석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 정책 제안 간담회, 지방의회 교육 영상 시청, 전자투표시스템 체험 등이다. 김종복 위원장은 “평소 굿네이버스의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감사했고 이번 아동 권리 보장을 위한 중학생 활동가들의 건강권 증진 캠페인에 적극 공감한다”면서 “의회 견학과 모의 의회 체험을 통해 더 나은 미래 사회의 든든한 지도자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독려했다. 한편 화성특례시의회 모의 의회 체험 등 시설물 견학을 원하는 학교는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매년 4월부터 10월)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8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제18회 전국바둑대축제 개회식’에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했다. 수원시바둑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과 관계자,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해 바둑을 통한 교류와 화합의 장을 함께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에서“대회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수원시바둑협회와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남녀노소 누구나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바둑이 더 많이 알려지고 시민들로부터 사랑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3)은 11일 제38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신천-하안-신림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경기도가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다. 유종상 의원은 “광명ㆍ시흥 3기 신도시를 비롯해 첨단산업단지, 일반산업단지, 유통단지 등의 조성이 완료되면 대규모 물류와 유동 인구가 예상된다”라며 “수도권 서부지역 주민들의 극심한 출퇴근 교통난 해소를 위해 신천-하안-신림선 건설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유종상 의원은 “신천-하안-신림선이 건설되면 광명시는 남북 2축, 동서 4축의 사통팔달 광역철도망을 갖춘 서부권 철도 허브 도시로 도약할 것”이라며, “이재명 대통령도 선거기간 중 약속한 만큼, 지역 주민의 간절한 바람이자 지역 발전을 위해 핵신 노선인 만큼, 경기도가 중심이 되어 인천 등 관련 자치단체와 긴밀히 협력하고 중앙정부를 적극 설득하는 등 모든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신천-하안-신림선은 신천(시흥)-하안(광명)-독산(금천)-신림(관악)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수도권 서부지역 주민의 서울 접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특례시는 우기철을 앞두고 D300mm 이상 대형 상수관 밸브 2,112개에 대한 전수점검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진행됐으며, 차량 통행 중 철개 파손이나 누수로 인한 지반 침하가 우려되는 10개소는 긴급 조치를 통해 안전을 확보했다. 또한, 상습 출수불량 민원이 제기돼 온 동탄2지구 영천동 일원은 전문가 11명이 한 달간 집중 조사를 실시해 밸브 개방 상태를 전면 개선함으로써 저수압 문제를 해소했다. 점검 기간 동안 화성서부경찰서 및 동탄경찰서와 협력해 교통안전 조치를 철저히 이행하고, 출퇴근 혼잡 시간대를 피해 작업을 진행해 민원과 사고 없이 마무리됐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밸브 교체 등 우선 조치가 필요한 205개소를 도출했으며, 오는 하반기까지 해당 시설의 정비를 완료할 방침이다. 이번 조사는 화성시 전역을 대상으로 실시된 첫 대형 밸브 전수점검으로, 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환경을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이상만 맑은물시설과장은 “시민의 생활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12일, 제242회 정례회 기간 중 10월 개관을 앞둔 ‘화성 서해마루 유스호스텔’ 건립 현장을 방문하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김종복 위원장을 비롯해 이용운 부위원장, 김상균 의원, 명미정 의원, 위영란 의원, 차순임 의원이 함께했으며, 시설 관계자로부터 현재 공정률과 개관 준비 상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주요 공간을 직접 둘러봤다. 의원들은 현장 방문을 통해 ▲개관 일정 준수 ▲시설 안전관리 철저 ▲장애인 및 교통약자 접근성 확보 ▲청소년 등 수요자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된 공간 구성 ▲시설 내 추모 공간 관리를 주문했으며,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향후 운영 방안 등을 청취했다. 김종복 위원장은 “공사 막바지에 다다른 만큼, 개관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청소년 및 서해 관광객들에게 화성시에 대한 좋은 기억을 선물해주고, 주민 일자리 제공 및 관광사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화성의 대표 관광지로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서해마루 유스호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와 화성특례시 시민단체가 '경기도 군 공항 이전 지원 조례안'에 대해 강력한 반대 의사를 표명하며, 해당 조례안이 화성시민의 자치권을 무시하는 "폭력적이고 구시대적인 발상"이라고 맹비난했다. 지난 10일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 주최한 '경기도 군 공항 이전 지원 조례 정책토론회'가 열린 가운데, 범대위 측은 이번 토론회가 사실상 수원군공항의 화성 이전을 정당화하기 위한 "정치적 사전작업에 불과하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이상환 범대위원장은 이날 토론회에서 "화옹지구 인구는 3천 명뿐이니 이주시키면 된다"는 발언이 나온 것에 대해 "피해 주민 수를 근거 없이 축소하고, 소수를 희생시키겠다는 것은 화성시민의 자치권을 무시한 폭력적이고 구시대적인 발상"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범대위는 이번 조례 추진이 내년 지방선거를 겨냥한 정치적 목적을 띠고 있으며, 화성시민의 강력한 반대로 사실상 중단된 수원군공항 이전사업을 다시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행태라고 지적했다. ■ "포퓰리즘적 정치쇼"…균형발전 아닌 지역 격차 심화 우려 이상환 위원장은 이번 토론회를 "수원시 도의원의 수원시 균형발전을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화성특례시의회 지방 조직진단 연구회’가 6월 11일, 1층 대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김영수 대표 의원을 비롯한 명미정, 오문섭, 이해남, 정흥범, 최은희 의원이 참여했으며, 용역사의 과업 추진 방향 및 추진 일정을 청취한 후 질의응답 및 소속 의원과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김영수 대표 의원은 “우리 시가 특례시로 새롭게 출범한 만큼 시의회의 역할과 기능도 그 위상에 걸맞게 변해야 하며, 의회 운영에 있어 제도 개선 방향을 마련하는 소중한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라며 의지를 다졌다. 한편, 화성특례시의회 지방 조직진단 연구회’는 김영수 대표 의원을 포함하여 총 7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화성특례시의회의 출범에 따라 시의회의 발전과 운영 선진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자 구성된 연구단체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은 6월 11일 양주시 광사동 225번지 일대를 방문해 도시철도 터널 굴착공사로 인해 발생한 지하수 고갈 문제와 관련해 민원 현장을 방문해 피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현장에는 이영주 의원을 비롯해 공사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민들과 양주시의회 정현호 의원, 경기도 최용근 철도건설2팀장 및 담당자, 백기철 양주2동장, 시공사 관계자 등이 함께 자리해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해당 지역은 인근 도심과 인접한 농지로, 도시철도 공사에 따른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고 있으며, 최근 터널 굴착공사 이후 지하수가 마르면서 농작물 재배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민원이 잇따르고 있는 상황이다. 이영주 의원은 “지하철 7호선 터널 굴착 과정에서 지하수 고갈이 발생해 농민들의 피해가 매우 크다”며 “지하수 고갈로 인한 농업 피해는 단순 민원이 아니라 생계의 문제”라며 “경기도 차원에서 철저한 원인 조사와 함께 근본적인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향후 유사한 사례에 대비할 수 있도록, 경기도 농촌지역에 대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10일(화),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열린 (사)수원음악협회 주관 ‘제17회 향토음악제 수원뮤직페스티벌’에 참석해 음악인들과 함께 품격 있는 클래식 음악 축제를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하여 수원음악협회 회원,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해 17년 전통을 자랑하는 수원뮤직페스티벌의 수준 높은 공연을 함께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바쁜 일상 속에서 클래식 음악을 감상할 기회가 흔치 않은데 오늘 귀한 걸음 하신 만큼 알찬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며, “매년 정성스럽게 공연을 준비해 주시는 수원음악협회와 음악가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의 감동이 오래도록 시민 여러분의 일상에 머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특례시가 12일 전곡항 마리나클럽하우스에서 열린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2025년 상반기 정기회의’에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6년 6월 30일까지다. 이번 선출은 올해 1월 특례시로 공식 출범한 화성특례시가 전국 5개 특례시의 공동 발전을 주도하는 중추적 역할을 맡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특례시로서 첫걸음을 내디딘 화성특례시에 막중한 역할을 맡겨주신 것은, 5개 특례시가 힘을 모아 더 큰 도약을 이루라는 기대이자 무거운 책임이라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현재 가장 시급한 과제는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이며, 이를 통해 특례시에 걸맞은 실질적인 행정·재정 권한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화성, 수원, 고양, 용인, 창원 5개 특례시가 한목소리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모든 열정과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는 특례시 간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고, 특례시 지위에 상응하는 권한 확보를 위해 2021년 4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6월 11일, 효정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관내 초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2025 디지털 키즈런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대응하여 교원의 AI 기반 교수·학습 역량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수원 관내 초등교사 중 희망자 50여 명이 참여한다. 연수는 체험과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실습 부스에서는 ‘기지개체조 1탄~5탄’을 통해 성장 단계별 수업 활용법과 수업 흐름(준비운동–본운동)을 안내하고, 키즈런은 허들 릴레이, 전방 스쿼트점프, 스피드레더, 정확히 던지기, 종합릴레이 등 다양한 활동의 규칙과 수업 적용 방법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체험 부스에서는 디지털 펜싱, 자세 측정기, 키즈런 측정기, 터치 반응 훈련 등 실제 체육 수업에 활용 가능한 디지털 장비를 직접 경험하고, 이를 수업에 어떻게 접목할 수 있을지에 대한 실용적 안내도 함께 이루어진다. 이번 연수는 교사의 디지털 체육 수업 활용 능력을 높이고, 수업 질 개선과 맞춤형 체육 수업 확산에 기여하는 실질적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에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안계일 의원(국민의힘, 성남7)은 지난 6월 9일 성남시청에서 열린 오리역세권 제4테크노밸리 개발사업 관계자 전체회의에 참석해, 성남시의 미래 첨단산업 중심지 육성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갔다. 이날 회의에는 안계일 의원을 비롯하여 김은혜 국회의원(성남 분당을), 신상진 성남시장, 박은미 성남시의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성남시정연구원 등 유관기관과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해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안계일 의원은 “오리역세권 개발사업은 단순한 정비사업이 아니라, 성남시 남부권의 도시경쟁력과 주민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미래전략 사업”이라며, “첨단산업 중심지 조성과 함께 청년층 유입, 일자리 창출, 균형발전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날 총괄기획가로 위촉된 김찬호 중앙대교수와 고한석 고려대 교수에게 축하를 전하며, “지난 5월 자문단 구성에 이어 이번 총괄기획가 위촉으로 개발 사업에 본격적인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안계일 의원은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