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과 (재)서호추모공원은 24일 평택시청 본관 2층 대외협력실에서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총 4천340만 원으로 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 내 입주기업체인 덕일산업(주) 외 15개 사에서 3천840만 원을, (재)서호추모공원에서 5백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영남지역 산불 피해 모금에 참여한 16개 기업체는 덕일산업(주), (주)규암, (주)다진, 대림정밀공업(주), 동방에프에이기계(주), (주)동양특수금속, (주)메카로, 발보일플루이드파워코리아(유), (주)송현하이테크, 에프씨정밀(주), 엔씨케이(주), (주)유니테크, (주)지원테크, (주)테키스트, (주)형진열처리, 후쏘코리아(주) 등이다. 유기덕 이사장은 “산불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모금에 기꺼이 동참하신 16개 기업체에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우리의 성금이 모금을 통해 산불로 피해가 있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희망하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가장 먼저 손을 내미는 기업이 되도록
뉴스팍 배상미 기자 | NH농협 시흥시지부(지부장 임우진)와 북시흥농협(조합장 함병은)은 4월 23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영농철 농촌일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 지원을 위해“농촌사랑봉사단”발대식을 개최하고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NH농협 시흥시지부와 관내 지점, 북시흥농협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시흥시 과림동 농가를 방문하여 모판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임우진 지부장은“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일손돕기를 실시하게 됐다”면서“앞으로 범농협 차원의 영농지원 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희망농업·행복농촌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어린이날 끝났는데 뭐 하지?”를 고민하는 가족들을 위한 특별한 문화 프로그램이 열린다. 고양특례시 산하 (재)고양문화재단 고양어린이박물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대상 전통문화 체험 교육 ‘우리 문화 놀이터 : 5월’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새롭게 지정된 국가기념일 ‘세종대왕 나신 날(5.15)’과 세시풍속 ‘단오(5.31.)’를 주제로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만들기와 놀이 활동으로 구성됐다. 5월 10일부터 18일까지 주말 동안 진행되는 이번 시즌 교육은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초등학생 가족 대상의 ▲살랑살랑 단오 한마당에서는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전통 문양으로 썬 캐처를 만들고, 팀을 나눠 전통 놀이 대결도 펼쳐진다. 미취학 자녀 가족을 위한 ▲꼼지락 우리말 놀이에서는 자음·모음을 활용해 나만의 가방을 디자인하고, 부모와 함께 한글을 활용한 신체 놀이를 통해 세종대왕의 뜻을 즐겁게 배워보는 시간을 갖는다. 고양어린이박물관 관계자는 “전통문화와 현대적 놀이 요소를 결합해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디지털에서 잠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4월 24일 위기학생을 조기발굴하고 통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학생위기지원협의체를 구성하고 정기협의회를 개최했다. 학생위기지원협의체는 자살·자해, 아동학대, 학업중단, 학교폭력 등 다양한 위기 상황에 직면한 학생들을 통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교육지원청과 여러 유관기관들이 위기상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필요한 지원 방안을 찾기 위해 구성된 협의체로서 안양시청, 안양시와 과천시의 정신건강 및 상담복지센터, 경찰서 등 13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향후 학생위기지원협의체는 단위학교의 위기사안 발생시 학생 개입 및 지원방법을 다각도로 모색하여 학생과 교원의 심리치료 등을 지원할 뿐 아니라 복지 연계 등을 통하여 다양한 요인에 의한 학생위기사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지속적인 학생 맞춤형 사례회의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이승희 교육장은 “학생위기상황의 원인이 점점 다양하고 복잡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학생위기지원협의체를 통하여 학생들의 다양한 위기 상황에 체계적이고 통합적으로 대응하고 이를 통해 모든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꿈을 펼쳐 나갈 수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는 백운밸리 도시개발사업의 공공기여계획 및 A1블록 임대유형이 담긴 개발제한구역 해제 지역 개발계획 변경안이 국토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이하 중도위)에서 조건부 통과됐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24년 10월 중도위 심의 결과, 백운밸리 공공기여금액의 적정성을 국토부에서 검증하고, A1블록의 임대 유형 변경은 용적률 등 밀도 관련사항을 검토하여 대안별 시뮬레이션을 제시할 것을 요구받았다. 이에 시는 중도위 요구사항을 충실히 보완하여 지난 17일 중도위 심의에 해당 안건을 재차 상정했다. 심의 결과 공공기여금액은 2,189억원에서 37억원이 증액된 2,226억으로 확정됐으며, A1블록 임대 유형은 주거지원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국민임대주택용지를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용지로 변경하고 용적률을 220%로 상향하는 조건으로 승인됐다. 이번 심의 과정에서 김성제 시장은 세 차례 중도위 심의 때마다 직접 발표자로 나서 백운밸리 도시개발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함께 공공기여를 통한 필수 기반시설 설치로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개발계획 변경안의 타당성과 정당성을 중도위원들에게 적극적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특례시가 관내 주요 관광지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자유이용권 ‘화성 투어패스’ 가맹점을 상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화성 투어패스’는 관광객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출시된 모바일 이용권으로, 주어진 시간(12시간·24시간) 내 화성지역 식물원, 카페, 체험시설 등 유료 관광지 등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맹점 모집분야는 ‘자유이용시설’과 ‘특별할인가맹점’으로 구분된다. 자유이용시설은 관광객에게 무료 혜택을 제공한 뒤 사용 인원에 따라 정산금을 받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모집 대상은 유료 관광지, 체험시설, 카페, 기념품 업체다. 특별할인가맹점은 투어패스와 연계해 자율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식당, 체험, 공연, 숙박시설 업체가 참여할 수 있다. 관내 운영 중인 업체라면 누구나 가맹점으로 등록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사업주는 모집 포스터에 삽입된 QR코드를 통해 상시 신청하면 된다. 투어패스 가맹점으로 참여하면 점포명과 관련 정보가 인터넷 상품페이지를 통해 관광객들에 안내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협의체 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권교육온다'의 성희령 강사가 진행했으며, ‘인권 감수성과 성인지 관점을 갖춘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성희령 강사는 일상 속 인권과 성평등의 개념을 바탕으로, 복지 대상자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위원으로서의 자세와 태도에 대해 실제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며 교육의 깊이를 더했다. 이번 교육에는 우만1동 협의체 공공 및 민간위원 총 16명이 참석했으며, 위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협의체 활동에 인권과 성인지적 관점을 더하는 것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김미라 우만1동장은 “위원들이 민관협력의 중심인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위원들이 보다 성숙한 복지 리더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은 지난 23일, 관내 서화경로당에서 팔달구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경로당 회원 11명을 대상으로 치매 선별검사를 실시했다. 이번 선별검사는 총 8회기로 구성된 인지강화 프로그램의 2회기에 해당하는 과정으로, 이후 6회기 수업의 난이도와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기초자료로도 활용된다. 검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간단한 문답과 과제를 통해 인지 상태를 점검받았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도 높았다. 특히 지난 1회기에 늦게 도착해 수업 참여를 못한 한 어르신은, 당시 수업에서 사용된 그림 자료를 집에서 직접 완성해 이번 회기에 가져오는 등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로 감동을 더했다. 팔달구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선별검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현재 인지 상태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맞춤형 수업을 제공할 수 있다.”라며 “지역 사회와 협력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치매 예방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신영숙 화서1동장은 “어르신들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함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2025년 4월 23일, 고양시산림조합 산림생태문화센터에서 '2025 직업계고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 지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고양·파주·김포·부천 지역 직업계고의 교육과정 부장, 학과부장, 업무담당 교사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업계고 교육과정의 편성 및 운영 전략을 공유하고 지역별 교육 현안과 연계 교육과정의 운영 사례를 나누는 실질적인 네트워킹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연수는 직업계고의 특성과 지역 여건을 반영한 교육과정 설계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학생 맞춤형 교육지원을 통해 최소성취수준 보장 지도를 실현하는 책임교육 강화를 핵심 목표로 설정했다. 또한, 지역 내 대학 및 산업체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한 산학연계 교육과정 활성화와 교육과정 다양화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고양교육지원청은 향후 학교별 맞춤형 교육과정 컨설팅을 추진하고, 교육발전특구 디지털영상캠퍼스의 교육과정 모델 개발 연구회 및 실무추진단과 연계하여 고양시 직업계고의 교육역량 제고에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현숙 교육장은 “직업계고의 교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성환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파주2)은 23일 파주시 운광초등학교에서 열린 ‘2025년 제3회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석해 학생들과 소통하며 민주주의의 소중한 가치를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운광초등학교 학생자치회 소속 학생들 33명과 지도교사 등이 참여해, 도의회 본회의의 의사진행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학생들은 자신이 만든 조례안을 가지고 찬반토론과 표결을 진행하며 지방의회의 입법 과정을 생생하게 경험했다. 한 학생은 “내가 만든 조례안이 친구들과의 토론과 표결을 거쳐 처리되는 모습이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며, “도민의 목소리를 듣고 의견을 모아 결정하는 지방의회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성환 위원장은 2부 프로그램에서 학생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도의원이 된 계기와 하루 일과, 가장 보람 있었던 순간과 어려웠던 경험 등을 진솔하게 들려주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진 수료식에서 조 위원장은 “청소년의회교실은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 그리고 풀뿌리 민주주의의 진정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는 GTX-A 구성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역 4번 출구 앞에 횡단보도를 설치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으며, 역내 공기질의 개선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협의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23일 이상일 시장이 시의회 시정질문답변을 통해 강한 의지를 밝힘에 따라 구성역 4번 출구에 횡단보도를 설치하기로 하고 국가철도공단과 협의가 이뤄지는대로 관련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시는 그동안 국가철도공단에 구성역 주변 횡단보도 설치와 역내 미세먼지 개선 등을 지속적으로 요청해 왔다. GTX-A 구성역의 교통시설물은 현재 준공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추가적인 시설물 설치는 소유권을 지닌 국가철도공단이 해야 하는 만큼 협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상일 시장은 23일 시의회에서 “시는 구성역이 개통된 직후인 지난해 7월 국가철도공단에 횡단보도 설치 필요성을 이야기했고, 이후 세 차례에 걸쳐 국가철도공단에 횡단보도 설치를 요청했으나 공단 측은 교통영향평가 변경 등을 이유로 명확한 답을 내놓지 않고 있다”며 “시가 마냥 기다릴 수만은 없다고 판단해 직접 횡단보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친환경 신재생에너지의 민간보급 활성화를 위해‘2025년 고양시 미니태양광 지원사업’의 참여기업 선정을 마치고, 24일부터 시민 참여가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미니태양광 지원사업은 고양시 공동주택 및 단독주택 거주자를 대상으로 하며, 설비 형태는 베란다 난간 또는 옥상에 태양광 모듈을 설치해 전기를 생산·소비하는 구조이다. 시는 작년 사업을 통해 56가구, 약 41kW를 지원했으며, 올해도 미니태양광 설치를 희망하는 가구에 미니태양광 설치 비용 일부를 선착순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설치비용의 80%(도비 40%, 시비 40%)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태양광 모듈 출력 향상에 따라 가구당 지원되는 최대 용량은 1kW이다. 단, 공동주택의 경우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에 따라 관리주체의 동의서를 제출해야 참여가 가능하다. 접수는 4월 24일부터 시작된다. 미니태양광 설치를 원하는 시민은 고양특례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2025년 고양시 미니태양광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공고’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공급 제품의 보급 가격 및 용량 등을 검토·결정한 후 참여기업에 직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3일 고양시 문예회관에서‘2025년 고양시 공무원 적극행정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는 고양시 공직자, 이동환 고양시장을 비롯해 고양도시관리공사 등 시 산하 공공기관 직원까지 30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교육을 통해 적극행정 조직문화를 공공기관으로도 확산시켜 대시민 행정 서비스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시는 이번 교육에 2년 연속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우수강사 표창을 받은 이승은 강사를 초빙했다. 이승은 강사는 △적극행정의 필요성 △적극행정위원회 의견 제시 제도 △사전컨설팅 제도 등 실무에 도움이 되는 적극행정 지원제도를 알기 쉽게 설명했다. 또한 고양시를 비롯한 타 지자체의 다양한 우수사례를 소개하며 쉽고 재밌는 교육을 진행해 적극행정에 대한 이해도와 공감대를 높였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적극행정은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진정한 행정의 가치”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적극행정 역량을 한층 높여 시민이 신뢰하고 만족하는 행정을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고양시 공무원과 공공기관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더불어민주당, 군포1) 도의원은 4월 23일 경기여성의전당에서 열린 “'경기 여성활동사' 출판기념회 및 산불 피해복구 성금 모금행사”에 참석해 경기도 여성운동 50년의 발자취를 기념하고, 미래 100년을 향한 여성 활동의 비전을 응원했다. '경기 여성활동사'는 경기도 여성단체의 지역사회 발전과 여성 권익 향상을 위해 활동해 온 주요 사례와 인물들의 발자취를 담은 귀중한 기록으로, 여성운동의 역사적 가치와 사회적 공헌을 재조명하는 의미있는 자료로 평가된다. 정윤경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경기 여성활동사'는 단순한 기록이 아닌, 여성들이 지역과 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노력과 도전의 역사”며, “이 소중한 여정을 함께해 주신 선배 여성활동가 여러분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정윤경 부의장은 “도의회 전반기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여성과 가족, 아동·청소년 정책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복지를 위한 정책 마련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n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 위원장(국민의힘, 동두천2)은 4월 23일 경기도의회에서 동두천 여성의용소방대와 정담회를 갖고, 여성의용소방대의 역할과 지역사회 안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동두천 여성의용소방대의 경기도의회 견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대원들의 지방의회에 대한 이해 제고와 청렴 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임상오 위원장은 “의용소방대는 지역사회의 안전을 책임지는 중요한 민간 조직이다”라고 말한 뒤 “여성의용소방대의 현장 활동과 지역 내 기여를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임 위원장은 “의용소방대가 지역의 안전망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도 예산 확보와 제도 개선에 힘쓰겠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는 오전 11부터 진행된 정담회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의회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여성의용소방대 대원들은 회의장 관람, 의원 선서 체험, 의결 및 모의 투표 등을 통해 도의회 운영 방식과 역할을 직접 체험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