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공공위원 포함 총 19명 중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정기회의는 제2기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촉식, 성인지 교육, 제1기 구 협의체 운영현황 보고 등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12명과 주거, 법률,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사회보장관계자 5명 등으로 구성된 위원 17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제1기 영통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 5월 1일 제1기 출범 이후 ▲숨은 위기이웃 발굴 시범사업 ▲ALL-IN 영통 이웃나눔 사업 ▲경로당 1:1 자매결연 사업 등 다채로운 구 단위 사업들을 추진하여 많은 성과를 이루어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새롭게 출발하는 제2기 영통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전하면서 “제2기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하여 영통구 특성에 맞는 다양한 지역사회보장 활동들이 추진될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28일 권선2동 소재 벽산한성아파트 경로당에서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을 실시했다. 권선2동 새마을부녀회의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는 경로당을 순회하면서 독거노인, 취약계층 등 어르신을 대상으로 따뜻하고 정성이 가득 담긴 생신상을 차려드리며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지역의 따듯한 부녀회 이웃사랑 행사이다. 유민숙 새마을부녀회장은 “본격적인 강추위가 시작됨에 따라 어르신들이 체력이 떨어지기 쉬운데, 손수 준비한 생신상을 차려 기력보충에 도움을 드리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순정 권선2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생신상 준비를 해주신 부녀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하다. 어르신들의 생신이 즐겁고 행복한 날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은 지난 28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MG세화새마을금고가 후원하였으며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하여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문고, 바르게살기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의 단체원과 주민 100여 명이 행사에 참여하여 겨울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정성껏 김장 김치를 담갔다. 이날 사랑과 정성으로 담근 김치는 저소득층, 홀몸어르신 등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20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문채연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워진 날씨에 우리 이웃들의 건강이 염려되는데, 오늘 직접 담근 김치를 드시고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미자 세류3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나눔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나눔의 따뜻한 정이 우리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수여성병원은 28일 권선구 소재 경로당과 취약계층에 알타리김치 370상자(6kg)를 후원했다. 수여성병원은 지난 4월 파김치 466상자(2kg) 후원을 시작으로 섞박지 350상자(2kg), 열무김치 400상자(4kg), 오이김치 390상자(3kg)를 후원하였으며, 이번 알타리김치 370상자(6kg)를 포함하여 올해만 6,600kg의 김치를 후원하게 됐다. 정진석 수여성병원 원장은 “어르신들께서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직접 재배한 알타리와 좋은 재료로 정성껏 김치를 담갔다. 김치에 담긴 자원봉사자의 마음도 함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선구 관계자는 “후원해 주신 김치는 경로당과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며 “권선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써주시는 정진석 원장님과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은 지난 28일 관내 화서문지구대와 합동으로 '2024년 하반기 특이 민원 대응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신속하고 체계적인 현장 비상 대응 능력을 구축하고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하는 폭언·폭행 등 위험에 노출된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자 실시되었다. 비상 상황 발생 시 대응체계를 철저히 점검하기 위해 특이 민원 대응 매뉴얼에 따라 진행하였고 ▲특이 민원 중재 및 제지 ▲상담 녹화 및 녹음 ▲상황 보고 및 비상벨 작동 ▲피해 공무원 및 민원인 대피 조치 ▲경찰 출동 및 특이 민원인 인계 등 실제상황을 그대로 재현하였다. 신영숙 화서1동장은 “이번 특이 민원 대응 훈련을 통해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조성해 직원과 주민 모두가 만족하는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를 내실화하기 위하여 오는 12월 말까지 프로젝트에 동참한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캠페인을 실시한다.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는 공인중개사 스스로 전세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천과제를 이행하는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을 활성화하고, 민·관 합동으로 ‘안전전세 관리단’을 운영하여 불법 중개행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사업이다. 이번 캠페인은 현재 동참하고 있는 114개 공인중개사 사무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안전전세 관리단이 동참사무소를 방문하여 실천과제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설문조사를 실시해 캠페인의 체감도 분석과 개선 필요 사항을 파악하여 향후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에서 공인중개사가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실천 과제로는 ▲공인중개사 사무소 종사자 현황 공개 ▲계약 시 임차인 체크리스트 제공 ▲명확한 권리관계 안내 ▲임대인 필수제공 목록 사무실 비치 ▲전세계약 특약사항 명확히 하기 ▲계약 후 변동되는 권리관계를 확인하여 문자 안내 ▲공인중개사 체크리스트를 활용하여 중개 중요사항 설명 누락방지 ▲임차인 전세피해 공동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8일, 율천동과 조원동 지역을 중심으로 불법광고물에 대한 야간 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에는 구청 직원과 용역팀 등 총 8명이 참여해, 상습 민원지역과 도로변에 설치된 불법광고물을 집중 정비했다. 특히, 현수막과 벽보 등 불법 유동광고물과 LED 전광판을 포함한 상점가와 도로변의 불법광고물에 대한 정비가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다. 단속은 불법적으로 설치된 광고물을 제거하고, 올바른 설치 기준을 안내하는 계도 활동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불법광고물은 시민들의 시야를 차단하고 보행자의 통행을 방해하는 등 안전사고의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며, “수원특례시에 걸맞은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안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불법광고물 단속을 통해 올바른 홍보문화 정착을 유도하고, 시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8일, 관내 31개 ‘착한가격업소’에 4분기 용 종량제봉투를 지원했다. 이번에 지원된 종량제봉투는 업소당 약 3만 5천원 상당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일반 쓰레기 봉투와 음식물 쓰레기 봉투 등 업소별 필요에 맞춰 전달됐다. 장안구는 소상공인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에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분기마다 종량제봉투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 장안구에는 음식점, 이·미용 업소 등 31곳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선정한 우수 업소로 지정되어 있다. 이들 업소는 지역 물가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가격 수준, 청결 상태, 친절도, 소비자 만족도 등을 기준으로 선정되며, 해당 업소에는 파란색 지정 표찰이 부착된다. 김하수 경제교통과장은 “물가 안정을 위해 노력하는 소상공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주변에 저렴한 가격으로 운영되는 업소가 있다면 주민들에게 적극 추천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은 지난 28일 밤새 내려 쌓인 눈을 치우기 위해 영통2동 통장협의회와 합동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제설작업에 참여한 참여자들은 전날 내린 많은 양의 눈으로 빙판길 안전사고를 대비하고 주민들의 안전한 통행로를 확보하기 위해 관내 곳곳을 정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제설차가 다니지 못하는 공원과 학교 인근 좁은 산책로를 중심으로 제설작업을 진행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불시에 찾아온 폭설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민들이 안전한 겨울철을 보낼 수 있도록 재난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은 지난 28일 지역 사회에 온정을 전하는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문고에서 주관하고 광교2동 단체회 및 직원, 자원봉사자 등 60여 명이 참여하여 직접 배추 속을 채우며 정성껏 김장 김치를 담갔다. 올해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도내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의 지역 먹거리 확보를 위해 마련한 경기도농수산진흥원에서 주관의 공모사업인 ‘지역 먹거리 연계 김장 나눔’사업에 선정되어 보다 많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돌봄이 필요한 약 250여 세대에 김치를 나눠줄 예정이다. 안재우 광교2동장은 “추운 겨울, 단체원들과 직원이 협업하여 만든 김장 김치를 통해 지역 사회의 나눔 정신이 확산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