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군 가평읍 경춘로 소재 착한양갈비는 지난 19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명열 착한양갈비 대표는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우리 지역에 도움 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고민하다 딸의 의견을 들어 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것이 의미가 있을 것 같아 방문했다”고 말했다. 장석조 가평읍장은 “이명열 대표님과 따님의 귀한 마음이 추운 겨울 우리 가평읍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말 큰 희망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명열 대표는 그동안 독거노인을 위한 반찬 지원을 개인 기부를 통해 해오다 올해 가평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을 기탁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군 설악면 새마을부녀회는 최근 행정복지센터에서 ‘설악면 새마을부녀회 한마음 대회’를 열고 2025년 봉사활동을 모두 마쳤다. 이번 행사는 한국수력원자력㈜ 청평수력발전소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설악면 32개 마을 부녀회장과 총무 등 부녀회원들이 참석해 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이어온 봉사활동을 돌아보고 서로의 노고를 격려했다. 설악면 새마을부녀회는 올해 사랑의 바자회, 김장김치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외계층과 취약계층을 지원해 왔다. 김정희 새마을부녀회장은 “한국수력원자력 청평수력발전소의 든든한 후원 덕분에 올해도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었다”며 “부녀회원들과 설악면 행정복지센터 이동철 면장, 김혜영 부면장, 이범석 청평수력발전소 소장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군 상면 배드민턴클럽 회원 일동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상면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 기탁은 클럽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상면 배드민턴클럽 회원 일동은 “회원들이 함께 운동하며 쌓아온 유대감을 지역사회와도 나누고 싶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이에 서태원 상면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변함없이 나눔을 실천해 준 상면 배드민턴 클럽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한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천원궁 천원교회 권순구 교구장 외 임원진은 최근 가평군 설악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에 이웃돕기 성품으로 맥콜 30상자와 생수 30상자를 기탁했다. 이번 성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소외된 이웃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천원교회는 수년 전부터 저소득층을 위해 후원물품 나눔과 지역 어르신 식사 제공, 다문화가정 행사 등 이웃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권순구 교구장은 “설악면 소외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며,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동철 설악면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아름다운 기부와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설악면 지역사회활동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 남한산성면 생활개선회는 22일 남한산성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서 김미영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남한산성면 주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봉사와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윤석노 면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생활개선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한산성면 생활개선회는 매년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성금 또는 성품을 기탁하며 지속적인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 농업인 단체인 생활개선광주시연합회, 한국농촌지도자광주시연합회, 후계농업경영인광주시연합회가 힘을 모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들 단체는 지난 19일 광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홀몸 어르신과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등 지역 내 취약계층 40가구를 대상으로 쌀과 쌀국수, 장류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지역 농업인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기부로 마련됐으며 각 읍·면·동 생활개선회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달함으로써 이웃 간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김희자 생활개선광주시연합회장은 “이번 나눔 행사를 위해 쌀을 기부해 준 한국농촌지도자광주시연합회와 후계농업경영인광주시연합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고 함께 해준 생활개선회원들 덕분에 행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개선광주시연합회는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봉사와 재능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는 지난 20일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53명을 초청해 광주시 문화재단과 함께 ‘사랑의 하츄핑’ 뮤지컬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남한산성 아트홀에서 열렸으며 취약계층 아동의 문화 격차 해소와 건전한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광주시와 광주시 문화재단이 협력해 마련했다.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하츄핑 뮤지컬 관람을 통해 아동과 가족이 함께 문화예술을 즐기는 시간을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가족과 함께하는 뜻깊은 송년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아동복지 서비스 지원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한 성장과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맞춤형 아동 통합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 다 함께 돌봄센터 3호점은 지난 19일 센터 활동실에서 세 번째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다돌 3호 이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센터 개소 이듬해인 2023년부터 매년 연말 정례적으로 열리고 있는 행사로, 아동들이 직접 만든 선물을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체험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올해 역시 아이들이 손수 제작한 양말목 티매트와 키링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날 행사는 아이들의 태권도 공연을 시작으로 한아고, 리코더, 오카리나, 바이올린 연주와 합창 무대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졌다. 여기에 실버 우크렐레팀의 찬조 공연이 더해지며 세대 간 어울림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특히, 공식 순서에는 없었던 류종실 센터장과 돌봄 교사들의 수화 공연이 깜짝 무대로 펼쳐지며 아이들과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함께한 실버 우크렐레팀은 “아이들과 함께 무대에 설 수 있어 기쁨과 보람을 느꼈다”며 “세대가 어우러지는 뜻깊은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는 지역 내 어린이집 198개소를 ‘열린어린이집’으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열린어린이집은 물리적 공간과 보육프로그램 운영 전반에 개방성을 도입해 부모가 일상적으로 보육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이를 통해 영유아가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환경에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의 기반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열린어린이집은 신규 선정 10개소, 재선정 61개소, 기존 선정 유지 127개소 등 총 198개소다. 시는 개방성(공간 개방성 등), 참여성(부모 개별상담 등), 다양성(부모참여 활동의 지역사회 연계·협력 등)을 기준으로 서류심사와 현장점검을 실시해 최종 선정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열린어린이집 확대를 통해 아동학대 예방은 물론, 부모와 영유아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보육환경이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부모의 어린이집 참여 기회를 넓히고 가정과 어린이집이 함께 성장하는 돌봄 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지난 22일 별가람어린이집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이웃 돕기 후원 물품 컵라면 50 상자를 평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별가람어린이집은 권선구 오목천동에 소재한 어린이집으로 매년 후원 물품을 기부하는 등 어린이집 원아들과 함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김선옥 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아이들과 함께 후원 물품을 준비했다.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명숙 평동장은 "꾸준히 나눔 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며, 소중한 물품은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성화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펴나가고 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품목별연구연합회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에는 20개 단위연구회 회장과 총무 등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의 연구회별 우수사례 발표와 주요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겨울철 자연재해 대비 교육, 유공자 시상 등이 진행됐다. 수상자로는 품목별연구회 활성화와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한 품목별연구연합회장(박춘배)과 포도 품평회 우수 출품 농가 3명에게 평택시장 표창을 수여하여 농업인의 자긍심을 높였고, 우수사례로는 ‘친환경쌀연구회의 현장견학’을 통해 수매가격 결정 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전년 대비 9.8%의 수매가격 인상 성과를 거둔 사례, ‘포도연구회의 포도 품평회’를 개최하여 평택시 포도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홍보한 사례, ‘천연염색연구회의 작품 전시회’를 통해 전통문화의 가치를 알리고 시민 공감대를 확산한 사례 등이 소개됐다. 특히 이번 평가회는 단순한 성과 보고를 넘어, 연구회 간 우수 활동을 공유하고 상호 학습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겨울철 한파, 대설 등 자연재해 대비 교육을 통해 작목별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는 오는 2026년 1월 6일부터 16일까지 새해 영농설계 수립 및 농정시책 전달을 위한 ‘찾아가는 농업인실용교육’을 11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실시한다. 농업인실용교육은 시 단위와 읍면 단위로 구분해 진행한다. 시 단위 교육은 1월 6일부터 8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읍면 단위 교육은 1월 9일부터 16일까지 각 읍면동 교육장에서 열린다. 시 단위 교육에서는 우수농산물관리제도(GAP), 농작물 재해보험 및 과수화상병 예방, 농작업 안전 재해 예방을 다루며, 읍면 단위 교육에서는 벼, 고추, 마늘, 참깨 재배 기술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또한, 시·읍·면 단위 교육 모두에서 공익직불제 관련 법정의무교육이 함께 실시된다. 농업인실용교육은 평택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교육 참여 기회 확대와 고령 농업인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고덕·송탄·청북·팽성·포승·현덕 등 6개 지역은 오전과 오후 2회로 나누여 운영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실용교육을 통해 한해 농사를 준비하는 첫걸음으로 영농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지난 1일 성평등가족부(前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 기관’으로 선정되며, 근로자의 일과 가정 양립을 적극 지원하는 모범기관으로 공식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근로자의 일과 가정의 조화를 지원하기 위해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기관에 성평등가족부가 부여하는 인증 제도로 근무환경, 제도운영, 조직문화 등 다양한 부분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유연근무제 운영 ▲출산·육아휴직 활성화 ▲가족돌봄휴가 제도 ▲정시퇴근 문화 조성 ▲건강한 조직문화를 위한 소통 프로그램 등 가족친화적 제도를 체계적으로 운영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구성원들의 업무 몰입도 향상과 삶의 질 개선을 목표로 실질적인 제도 운영과 공감 중심의 조직문화를 조성한 점이 이번 인증 획득의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이번 가족친화인증을 계기로 근로자의 만족도를 더욱 높이고 지속 가능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다양한 제도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정종필 대표이사는 “이번 가족친화인증은 모든 직원이 함께 만들어낸 의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청소년재단 운영기관 무봉산청소년수련원은 관내 사회적 배려 청소년을 대상으로 추진한 '2025 평택시 청소년건전육성사업 '숲속에서 즐기는 자연캠프 동심, DREAM'’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동심, DREAM’은 사회적 배려 청소년에게 균등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자연 및 체험 중심 활동을 통해 창의·협업·문제 해결 등 미래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총 4회기에 걸쳐 진행됐다. 1차 캠프는 관내 분교(진위초 산대분교·서탄초 내수분교·현덕초 광덕분교) 재학생 56명을 대상으로 증강현실(AR) 미션탐험대, 도예, 난타 체험을 진행했으며, 2차 캠프에는 느린학습자 공동체 ‘솔빛’소속 청소년 36명이 참여해 증강현실(AR) 미션탐험대, 난타, 레이저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어 3차와 4차 캠프는 지장초등학교에서 교육복지대상 청소년 각 25명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체험 활동으로 운영됐으며, 총 4회기 운영을 통해 142명의 청소년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또래와 함께 협력하는 체험 활동을 통해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끼고, 새로운 경험을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 배다리도서관은 2025년 주민참여예산으로 추진한 신중년 자전적 그림책 출판사업인 '내 삶이 한 권의 그림책이 되는 시간'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해당 사업이 주민참여예산 우수 제안으로 선정되어 장려상 및 직원 유공 표창도 받았다고 밝혔다. 배다리도서관은 신중년 세대가 본인의 삶을 성찰하고 삶의 의미를 재정립하도록 기획하여, 한 해 동안 웰라이프 프로그램과 자전적 그림책 출판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운영했다. ‘웰라이프’프로그램을 통해 중년기에 겪는 상실과 변화에 대해 돌아보고, 삶을 잘 살아가기 위한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 상하반기 각 6회차로 진행된 이 과정에서는 탄생과 죽음, 상실과 슬픔, 올바른 애도 방법을 주제로 한 강의와 함께 영화와 그림책을 매개로 자신을 이해하는 활동이 이루어졌다. 총 14차시로 진행된 ‘내 삶이 한 권의 그림책이 되는 시간’프로그램에서는 자전적 그림책 출판 과정이 이어졌다. 참여자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로 본인의 삶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며, 기획부터 스토리 구성, 삽화 작업 등을 거쳐 개인의 삶을 담은 그림책을 완성했다. 사업의 마무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