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23일, 연무동 주민자치회의 후원으로 건강한 제철 농수산 간식을 준비해 관내 경로당 13개소에 전달했다. 이날 정경모 연무동 주민자치회장과 연무동장은 직접 경로당에 옥수수와 수박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한편 폭염 특보 발효 시 경로당의 연장 운영을 권고하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행동요령도 함께 홍보했다. 한 경로당 회장은 “매년 여름마다 잊지 않고 챙겨줘 감사하다”며, “덕분에 건강한 간식으로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정경모 연무동 주민자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더위를 잠시라도 잊고 시원한 여름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돌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통장협의회 15명은 오는 7월 26일 토요일 19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수원FC와 FC안양의 홈경기를 앞두고, 관내 한일타운 아파트 등 대단지 아파트 6,400세대를 일일이 방문해 수원FC 홈경기 일정이 담긴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며 경기 응원을 독려했다. 조원2동은 수원종합운동장에서 1㎞ 내에 위치한 대단지 아파트 6,400여 세대가 거주하는 주거 밀집 지역으로, 생활 밀착형 홍보를 통해 주민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연고팀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한 응원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이번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이는 단순한 안내를 넘어 스포츠와 지역 주민들을 연결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심재영 조원2동 통장협의회장은 “수원종합운동장이 바로 인근에 있는 만큼 조원2동 주민들이야말로 수원FC의 진정한 홈 팬”이라며, “앞으로도 통장들이 지역 공동체의 연결고리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홍보활동은 수원FC 사무국과의 긴밀한 협력 아래 이루어졌으며, 앞으로도 양측은 지역 단위 홍보와 응원 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캠페인 및 이벤트 등을 적극 추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지난 23일, 관내 주요 보행로와 교통섬을 중심으로 여름철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깨끗이 제거하는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정비활동은 잡초로 인해 도로변 미관이 저해되고 보행 불편이 초래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한 것으로, 조원2동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단체원들과 공무원, 환경관리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2개 조로 나눠 송원초등학교와 주안말사거리, 우리은행 사거리 등 관내 주요 보행로와 교통섬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무단투기 쓰레기도 수거하는 등 주변 환경도 함께 정비했다. 모현희 조원2동장은 “비 온 뒤 올라온 잡초를 깨끗이 뽑아내니 거리 풍경이 한결 깔끔하다”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을을 위해 애써주신 단체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조원2동은 앞으로도 관내 주요 도로변과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수시 순찰을 강화하고 환경정비 활동을 이어감으로써 주민들이 안심하고 보행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나갈 방침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3일,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초복을 맞아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경로당 4개소를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 간식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문미숙 조원2동 주민자치회장과 조원2동장 및 동 직원들은 경로당을 순회하며 옥수수와 수박 등 제철 건강 간식을 전달하는 한편, 노인 복지 관련 사업과 폭염 대비 행동요령 및 안전수칙에 대해 안내하는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될 정보까지 함께 전했다. 문미숙 조원2동 주민자치회장은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나눔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 서로 돌보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모현희 조원2동장은 “폭염과 집중호우가 반복되는 시기일수록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무더위 쉼터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더욱 세심히 신경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조원2동의 임광그대가, 스위첸, 한일타운 제1·2경로당 등 경로당 4개소는 폭염 대비 무더위 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여름철 폭염을 이길 원기를 회복하기 위한 ‘사랑의 복달임’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관내 홀몸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삼계탕을 대접했으며, 그 중 20명은 마을공유소에 모여 송죽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정성껏 만든 음식으로 함께 식사하고 담소를 나눴다. 그 외에는 독거노인 생활지원사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찾아 삼계탕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김재택 송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취약계층 어르신들께서 삼계탕을 드시고 지속되는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내시길 기원한다”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정성을 담아 삼계탕과 반찬을 준비해준 정용숙 송죽동 새마을부녀회장과 회원들에게도 감사를 전했다. 최선정 송죽동장은 “매년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남은 여름 동안에도 관내 취약계층을 살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3일, 주민자치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자치센터 수강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수원소방서 소속 의용소방대원이자 정자3동 주민자치위원인 고경우 강사가 맡아 진행했으며, 심정지 응급 상황에서의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이론 강의와 실습으로 이어졌다. 또한 의용소방대원 자격이 있는 주민자치 위원 4명이 함께 참여해 실습 교육을 도왔다. 이날 교육은 흉부 압박을 통한 심장 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실제 상황에서 활용 가능한 기술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참여자들 모두 진지하게 실습과정에 임했다. 이판수 정자3동 주민자치회장은 “심폐소생술은 생명을 구하는 중요한 기술인만큼 주민 모두가 꼭 배워두시면 좋겠다”라며, 자원봉사로 참여한 위원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전했다. 송근숙 정자3동장은 “이번 교육이 주민 여러분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3일,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홀몸 어르신 및 저소득 가정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사랑의 복달임’ 행사를 추진했다. 김상순 정자2동 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부녀회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틀에 걸쳐 삼계탕 재료와 겉절이를 준비하고, 정성껏 조리한 음식은 관내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도 확인했다. 윤상숙 정자2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는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부녀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복달임 음식을 드시고 무더위를 건강히 이겨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정자2동 새마을부녀회는 오는 8월 이후에도 사랑의 반찬 나눔과 김장 김치 나누기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파장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3일, 파장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 파장동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마을 의제를 주민 스스로 제안하고 결정하는 공론의 장으로, 무더위에도 1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행사는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를 시작으로, 2026년 마을자치계획 제안 설명과 전자투표를 통한 사업 우선순위 선정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특히 환경과 복지, 안전과 축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 실생활과 밀접한 의제들이 제안돼 많은 공감을 얻었다. 정상윤 파장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는 우리 마을의 내일을 함께 설계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주민의 손으로 결정된 사업들인 만큼 내년에는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가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사업을 실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파장동은 지난해 수원시 ‘주민자치’ 우수 동으로 선정되며 자치 역량을 인정받았고, 이번 총회를 통해 다시 한 번 주민 중심의 자치 실현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날 결정된 의제들은 2026년 마을계획에 반영되며, 주민자치회는 사업 구현을 위한 협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3일, 전세사기 예방 및 안전하고 공정한 부동산거래질서 확립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장안구지회장 및 협회 임원 등이 참석했으며,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전세사기 피해 현황을 공유하고 사전 예방을 위한 실효성 있는 대응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전세피해 예방을 위해 경기도가 추진하는 ‘경기 안전 전세 프로젝트’의 일환인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 홍보와 실천과제 이행 등 제도 내실화를 위한 협조 방안을 논의하고 전세 시장의 신뢰 회복과 시민 주거 안정 확보를 위한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특히 장안구 토지관리과는 ▲공인중개사 명찰 패용 ▲주택임대차계약 신고제 ▲중개보조원 실명제 운영 ▲저소득 주민 대상 부동산 중개보수 지원사업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제도 등 구에서 추진 중인 주요 부동산 제도와 정책을 공유하고, 안전한 부동산 거래 문화 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전세 사기를 예방하고 공정한 부동산 거래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상호 소통을 강화하자”며, “앞으로도 구민의 재산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이일희 수원특례시 장안구청장은 지난 23일, 관계 공무원들과 정자시장 상인회를 방문하여 시장 내 불편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구청장은 주차 공간 부족으로 불편을 겪는 시장 방문객과 상인들을 위해 추진 중인 주차환경 개선사업 현장을 찾아 현재까지의 진행 상황도 점검했다. 이 사업은 기존 건축물을 철거하고 공영주차장 면수를 확장해 시장 접근성을 높이고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이달 공사에 착수해 오는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이번 주차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상인들과 방문객 모두가 보다 편리하게 시장을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들으면서 시장의 불편 해소와 상권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은 지난 23일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대형 손바닥 태극기 제작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직접 손바닥 도장을 찍어 하나의 대형 태극기를 완성하는 특별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가로 600cm, 세로 400cm 크기의 태극기는 광복의 역사와 선열들의 희생을 기리는 애국심을 담은 상징물로 제작됐다. 행사 당일, 세류2동 주민 5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태극 문양과 4괘를 손바닥 도장으로 채워나갔다. 각자의 손길에 담긴 마음은 세대를 넘어 공동체 정신과 나라 사랑의 깊은 의미를 전달했다. 변영호 동장은 “작은 손바닥들이 모여 하나의 큰 태극기를 완성했듯, 세류2동 역시 함께할 때 더 큰 가치를 만들어간다”라며, “광복 80주년을 맞아 지역과 나라를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3일, 송도3동 주민자치회와 함께 각 동의 주민자치회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등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추진했다. 강경수 우만1동 주민자치회장은 우만1동의 특성 및 그에 맞춤화된 주민자치회의 주요 추진사업 및 그 성과에 대해 발표하고, 해당 사례 등을 송도3동에도 적용할 수 있는지 여부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우만1동 주민자치회 우수사례를 보여주는 현장(쓰담존, 우만이•우순이와 함께하는 포토존 등)을 방문하고 각각의 우수사례와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미라 우만1동장은 “오신 것을 환영한다, 앞으로도 계속적인 교류를 통해 주민자치 발전을 이어나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강경수 주민자치회장은 "우만1동 주민자치회는 워크숍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각 동의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마을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주민자치회는 7월 23일,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여름철 보양식과 반찬을 정성껏 준비해 전달하는 ‘십시일반 위로 한 스푼’ 반찬 나눔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은 무더운 여름을 맞아 건강을 챙기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함께 살아가는 마을의 정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주민자치위원들이 직접 조리한 삼계탕, 제육볶음, 겉절이, 호박전 등 반찬을 위생적으로 포장해 전달했으며, 여름의 시원함을 더하기 위해 싱그러운 수박도 함께 준비해 받는 이들의 미소를 더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음식뿐 아니라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까지 담았다. 모든 반찬은 다회용기에 담아 제공되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자원순환에 동참하는 실천도 병행됐다. 양순옥 화서2동 주민자치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한 끼가 이웃에게 작게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정을 나누고 마음을 보듬는 마을 공동체로서의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화서2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반찬 나눔을 추진할 계획이며, 따뜻한 마을 돌봄 문화 확산
뉴스팍 배상미 기자 |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7월,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주민자치회가 운영 중인 ‘얼음물 쉼터’가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쉼터는 아파트 단지 내 지정 장소에 마련돼, 택배기사와 우편배달원 등 이동 노동자들이 잠시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시원한 얼음 생수를 비치하고 있다. 이번 얼음물 쉼터는 지난 22일부터 화서2동 주공4단지아파트 내 3개소에서 운영을 시작했으며, 현재 정기적인 냉수 보충 관리를 통해 원활히 유지되고 있다. 양순옥 화서2동 주민자치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꿋꿋하게 일하시는 분들께 작은 응원을 전하고 싶었다”며 “서로 배려하는 따뜻한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현장에서는 하루 평균 100병의 얼음물이 소진되고 있으며, 택배‧우편 종사자뿐만 아니라 입주민들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입주민은 “엘리베이터 안내문에 택배기사님들을 위한 얼음물을 두셨다는 걸 보고 마음이 먼저 시원해졌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동네가 서로 아끼고 있다는 걸 눈으로 볼 수 있어 더 따뜻하게 느껴졌고 우리 마을이 참 괜찮은 마을이구나, 자부심이 생긴다”고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지난 23일,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새마을부녀회와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초복을 맞아 관내 도움이 필요한 홀몸어르신 및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복달임』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매교동 단체장협의회와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에서 적극적으로 후원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등 단체원 30여명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삼계탕, 겉절이, 장아찌, 인절미 등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관내 홀몸 어르신 및 저소득층 70가구에 전달했다. 또한, 관내 경로당 회장 및 회원 등 20여 명을 초청해 삼계탕을 대접했다. 이미정 매교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이틀간에 거쳐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과 반찬을 폭염으로 지친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홍성우 단체장협의회장은 “언제나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새마을 부녀회와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사랑과 정성이 담긴 음식이 무더운 여름을 나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