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5월은 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납부의 달로 2023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31일까지(성실신고확인대상자는 6월 30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 신고·납부대상은 2023년 귀속 종합소득(이자·배당·사업·근로·연금·기타소득 합산)이 있는 개인이며, 납세의무 성립일 당시(2023.12.31.)의 주소지에 납부하면 된다. 개인지방소득세는 홈택스·손택스에서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후 위택스로 연결해 간편하게 한 번에 신고할 수 있고 전국 세무서나 지자체 신고도움 창구(수원시는 경기도청 옛청사 가족다문화동)를 방문하여 원스톱 신고가 가능하다. 소규모 자영업자 등 모두채움 대상자는 ARS 전화 한통으로 간편하게 신고를 마칠 수 있다. 또한 소규모 자영업자 및 수출기업인 중 종합소득세를 기한연장 받은 납세자는 지방소득세도 신청 없이 3개월 직권 연장할 계획이며 납부해야 할 개인지방소득세 세액이 1백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2개월 이내 분납신청이 가능하다. 김훈 세무2과장은 “개인지방소득세는 편리한 전자신고를 활용하여 신고하여줄 것을 당부 드리며 신고가 어려운 소규모 자영업자는 경기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4월 29~30일 ‘열린어린이집’을 준비하는 어린이집 관계자(원장·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었다. 29일은 수원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설명회를 열었고, 30일에는 온라인 비대면 설명회로 진행했다. 물리적 구조와 프로그램 운영 방식이 더 개방적인 ‘열린어린이집’은 부모의 참여를 바탕으로 건강한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어린이집이다. 수원시는 ▲공간 개방성 ▲참여성 ▲다양성 ▲수원새빛형 어린이집 선정·경기도 어린이집 관리 시스템 사용·열린 어린이집 설명회 참여 여부 등을 심사해 매년 열린어린이집을 선정한다. 작년에는 115개소를 선정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열린어린이집은 가정과 어린이집이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안심 보육”이라며 “아동이 안전하고, 보호자가 신뢰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는 4월 3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외국인지원시책위원회를 열고 신규·연임 위원 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16회 다문화 한가족축제’(5월 19일)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또 외국인 주민지원 관계기관장과 전문가들이 자문회의를 열어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 이날 회의에는 박란자 수원시 복지여성국장 관련기관 위원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는 올해 ▲거주 이주민 참여형 시설 운영 ▲거주 이주민 시정참여 확대 ▲다문화가족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거주 외국인 지원체계 구축 ▲내외국인이 함께하는 말하기 대회 등 다문화정책을 추진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외국인지원시책위원회가 외국인 주민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추진하고 다문화 공생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밑바탕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에 양성평등의 가치가 담긴 손바닥정원이 만들어졌다. 수원시 여성단체협의회는 4월 30일 팔달구 매산로 119번지 일대에 ‘너와 나의 특별한 동행, 양성평등’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손바닥정원을 조성했다. 경기여성단체협의회 수원시지회 이지영 명예회장, 소진순 회장을 비롯한 회원, 박란자 수원시 복지여성국장 등이 손바닥정원 조성에 함께했다. 양성평등정원에는 비비추, 무늬둥글레, 옥잠화, 돌단풍 등 초화류 100여 본을 심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여성단체협의회의 재능기부로 조성한 이번 양성평등 정원에 ‘우리 모두 함께 존중하며 동행해야 할 목표는 양성평등’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며 “앞으로도 여성단체들은 특별한 양성평등 메시지를 담은 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984년 설립된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수원시지회는 1984년 회원이 1419명에 이른다. 여성 안전을 위한 호신술 교육 사업과 양성평등주간 행사 주관, 성폭력·성희롱 방지 교육, 여성의 취업 지원 등 활동을 한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가 어린이날을 맞아 5월 4일 광교중앙공원에서 가족 숲속운동회를 연다 가족 숲속운동회는 에코티어링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에코티어링은 ‘생태(eco)’와 ‘오리엔티어링(orienteering)’의 합성어로 목표물을 찾아 주어진 생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코스별로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다. 5월 4일 오전 10·11시, 오후 2·3시에 광교중앙공원 잔디공원에서 개최한다. 수원시 200가족이 참여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우리가족 이쁜 얼굴로 찰칵, 솔방울 던지기, 나뭇잎 퍼즐 맞추기 등 미션과 가족사진액자만들기, 나무피리만들기, 딱따구리 소리통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참여 어린이들에게는 팝콘, 솜사탕 등 간식을 제공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이 함께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숲속운동회를 준비했다”며 “시민들이 공원을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자 중심의 도시공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박물관이 가정의 달을 맞아 수원시박물관 앱을 설치한 시민에게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수원·수원화성·수원광교 박물관을 무료로 개방한다. 앱을 설치한 뒤 각 박물관 안내데스크에서 인증하면 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 수원시 박물관 앱은 전시해설(도슨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시해설을 오디오로 들을 수 있고, 외국인을 위한 외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 해설 서비스도 있다. 전시관을 클릭하면 유물별로 설명을 볼 수 있고, 수원 역사 정보에 대한 퀴즈 게임도 즐길 수 있다. 구글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에서 수원시 박물관을 검색해서 설치하면 된다. 수원시 박물관 관계자는 “전시해설 앱을 이용해 자신만의 속도로 전시를 즐길 수 있다”며 “많은 시민이 가족과 함께 박물관에서 앱을 활용해 전시물을 관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가 현충일인 6월 6일, 수원시 거주 국가유공자 유족과 동반 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서울·대전 현충원 왕복버스를 운행한다. 수원시는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의 호국정신을 기리고자 국가유공자 유족(동반가족 포함 3인 이내)에게 국립 서울현충원(서울 동작구)·대전 현충원(대전 유성구)을 왕복 운행하는 버스 등을 지원한다. 대형버스 8대(약 320명 탑승)를 운영한다. 수원시 거주 국가유공자와 유족, 보호자 2인까지 신청할 수 있다. 5월 17일까지 거주지 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방문이 어려운 사람은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 연령, 장애 등급 등을 고려해 대상자를 선발 후 문자메시지로 안내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자유와 민주주의를 누리며 살고 있다”며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현충원에 다녀오시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하는 수원시가 가쟁이·탑동·화서·망포1 지구 등 4개 지구의 509필지, 33만 442㎡를 ‘2024년 지적재조사지구’로 지정했다. 수원시는 지난 25일 ‘2024년도 수원시 지적재조사위원회’를 열어 지적재조사지구 지정을 심의·의결했고, 29일 고시한 후 토지대장에 ‘지적재조사 지구지정’ 등록을 했다 ‘가쟁이 지적재조사지구’는 장안구 상광교동 432번지 일원 153필지(15만 238㎡), ‘탑동 지적재조사지구’는 권선구 탑동 327-1번지 일원 133필지(13만 1324㎡)다. ‘화서 지적재조사지구’는 팔달구 화서동 330-1번지 일월 81필지(1만 4050㎡), ‘망포1 지적재조사지구’는 영통구 망포동 384-1번지 일원 142필지(3만 4830㎡)로 조사 기간은 2025년 11월까지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 실제 현황과 지적공부(地籍公簿)가 일치하지 않는 토지를 대상으로 현지 측량·경계 설정 등을 해 지적공부와 실제 토지 현황을 일치시키는 사업이다. 토지현황조사·지적재조사측량, 경계 조정 등 절차를 거쳐 경계를 확정하면, 기존 지적공부를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감사관이 시설공사 시작(착공)부터 끝(준공)까지 단계마다 필요한 공사 관계 서류를 점검할 수 있는 ‘시설공사 단계별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모든 부서에 배포했다. 단계별 체크리스트는 ‘착공’, ‘설계 변경’, ‘준공’ 등 3개 분야 36개 항목으로 구성된다. ‘착공’은 착공신고서·현장기술자 지정신고서·건설공사 공정 예정표 등 14개, ‘설계 변경’은 방침서 및 현황검토 등 7개, ‘준공’은 준공계·준공검사원 등 15개 점검 항목이 있다. 시설공사 담당자·시공사 역량에 따라 단계마다 필요한 공사 관계 서류가 통일되지 않고 반복적인 수정·누락 등으로 공사가 지연되거나 차질이 생기는 일이 더러 있었는데, 단계별 체크리스트를 활용하면 이런 문제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를 시작할 때(착공), 내용을 변경할 때(설계 변경), 마칠 때(준공) 필요한 관계 서류를 단계별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확인하면 직원·부서 간 통일된 기준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어 순조롭게 지식을 공유하고, 업무를 교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공사는 공사 관계 서류 제출 과정에서 불필요한 수정 과정을 최소화할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전체 개별 공시지가가 전년보다 1.33% 상승했다. 수원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관내 10만 6155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했다. 개별 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팔달구 매산로 1가 61-1번지 수원역 11번 출구 앞 상가건물로 1㎡ 기준 1786만 원이었고, 최저지가는 상광교동 산 103-3번지로 1㎡ 기준 5990원이다. 권선6구역(매교역팰루시드), 팔달6구역(매교역힐스테이트 푸르지오), 팔달8구역(매교역푸르지오SK뷰) 주택재개발사업 등으로 지가가 상승했다. 상승률은 장안구 0.8%, 권선구 2.34%, 팔달구 1.18%, 영통구 1.00%였다. 수원시는 5월 29일까지 열람·이의 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토지소유자나 법률상 이해 관계인(권리나 이익에 영향을 받는 사람)이 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를 토지 소재지 구청 토지관리과 토지관리팀에 방문해 제출해야 한다. 신청서는 구청 토지관리과에 비치돼 있다. 개별공시지가는 정확한 토지특성조사와 토지가격비준표를 바탕으로 산정한다. 수원시는 4월 18일 수원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개별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소상공인·전통시장·소상공인·백화점·대형마트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할인행사인 제3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이 5월 1일 시작됐다. ‘가정의 달, 5월의 축복’을 슬로건으로 내건 제3회 새빛세일페스타는 10일까지 열흘 동안 열린다. 소상공인, 전통시장, 백화점, 대형마트, 경기남부수퍼마켓조합, 수원로컬푸드직매장 등이 참여해 세일·사은행사를 연다. 개막행사는 1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행궁동 공방 거리에서 열린다. 할인율, 할인 품목은 참여 업체가 자율적으로 선정한다. 수원시 홈페이지 검색창에서 ‘새빛세일페스타’를 검색해 참여업체와 행사 내용 등을 볼 수 있다. 이번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에서는 수원페이 소비촉진지원금(5+1) 지급 이벤트도 진행된다.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에 참여한 수원페이 가맹점에서 5월 1~10일 수원페이로 5만 원 이상 결제하면 추첨으로 2만 400명에게 1만 원을 환급해 준다. 수원가구거리는 ‘폭탄세일행사’를 연다. 5월 1~20일 60여 개 가구점에서 품목별로 30~7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사은품으로 상품권을 증정하고, 5월 10일 오후 3시에는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오영균)은 지난 30일 수원화성 화서문과 장안문 일원에서 진행한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수원화성’ 파일럿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파일럿 테스트는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수원화성’에서 선보일 작품을 제작하기 전 시스템 사양 및 작품 제작 방향 등을 결정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다. 재단은 매년 파일럿 테스트 결과를 토대로 완성도 높은 작품을 제작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올해 선정된 미디어아트 작가들의 작품을 시연하며 투사된 작품의 선명도와 색감, 조명과의 조화, 빛 간섭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또한, 장안공원 중앙광장에서 펼쳐질 미디어 체험 프로그램 ‘(가칭) 혜경궁 홍씨의 초대’ 연출의 최적화를 위해 다양한 특수효과 등을 점검했다. 테스트 운영 결과는 미디어아트 콘텐츠 제작과 하드웨어 등을 설계하는데 기초자료로 쓰일 예정이다. 오영균 대표이사는 “올해는 짜임새 있는 ‘화서문’ 작품을 위해 시나리오 작가를 선임하여 작품을 제작 중이다”며, “수원만의 이야기에 영화적 효과를 더한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재청과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는 제381회 임시회 기간 중인 30일(화), 화성사업소 신청사, 수원종합운동장, 수원전통문화관, 수원호스텔, 수원문화재단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조문경 위원장과 현경환 부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위원들과 관계부서 공무원 등이 함께 동행했다. 먼저 위원회는 2024년 3월 이전한 수원시 화성사업소 신청사에 방문하여 청사를 살펴보고 문화재 관리 등의 업무로 수고하는 화성사업소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이후 위원회는 수원종합운동장을 방문해 관계부서 공무원과 수원도시공사로부터 운영 현황과 시설물 개선 등 추진사업에 대해 청취하고 주경기장과 수원KT위즈파크를 둘러봤다. 이어 위원회는 수원전통문화관에 방문하여 전통식생활체험관과 전통예절교육관 등 현장을 보고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 등에 대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수원전통문화관은 2015년 개관하여 전통음식, 식문화 교육, 다례, 규방공예 등 다양한 교육과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다음으로 위원회는 수원호스텔에 방문했다. 수원호스텔은 수원화성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화성행궁 인근에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는 4월 30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 제2차 성인페스티벌 관련 현안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수원시민단체협의회, 수원시학교운영위원협의회, 수원시학원연합회, (사)학교폭력예방위원회 등 시민단체 관계자와 수원시의회 의원, 수원교육지원청, 수원서부경찰서, 수원남부소방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성인페스티벌 개최에 대한 찬반 의견이 있는데, 공론화를 추진해 시민 의견을 들어보자”고 제안했다. ‘청소년의 건전한 사회환경 조성에 관한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제기하기도 했다. 회의를 주재한 이재준 시장은 “여러분과 시민들이 힘을 모아주신 덕분에 성인페스티벌 반대 국회 국민동의청원이 청원인 5만 명을 달성하고, 관련 위원회에 회부됐다”며 “성인 페스티벌 개최에 대한 찬반 논란이 치열한데, 여러분께서 요청하신 대로 공식협의체를 만들고 시민이 주도하는 공론화장을 마련해 다양한 의견 들어봤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사회가 나서서 공론화를 추진한다면 최선의 방안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오늘 참석자들을 중심으로 협의체를 구성해 공론화 주제와 시기 등을 상세히 결정해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30일 영통구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업무능력 강화를 위한 2024년 어린이집 원장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어린이집관리시스템의 개발과 유지보수를 담당하고 있는 어린이집 재무·회계전문가인 노성순 강사를 초빙하여 ▲2024년 보육사업 주요개정 사항 ▲어린이집 원장이 알아야 할 재무·회계의 이해 ▲보육통합정보시스템 개인정보 교육 등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석한 어린이집 원장은 “2023년 세입·세출 결산서 제출에 앞서 교육을 받아 어린이집 회계 실무에 실제적인 도움이 되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호민우 가정복지과장은 “이번 교육은 어린이집의 정확하고 투명한 회계 관리를 돕고자 마련했으며 세입, 세출 예산 과목을 올바르게 이해하여 재무회계 실무 능력이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2024년에는 어린이집 원장의 역량을 강화하여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신뢰받는 어린이집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