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6일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4년 경기도 문해의 달 시화전’에서 오산시 성인문해교실 학습자 10명이 수상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2024년 경기도 문해의 달 시화전 및 시상식은 성인 문해교육의 필요와 중요성을 알리고 비문해 학습자를 격려하기 위해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파주캠퍼스에서 개최됐다. ‘문해, 온 세상이 다가온다’라는 주제로 시화, 엽서쓰기 2개 부문으로 지난 6월 공모가 진행됐으며 오산시는 관내 성인문해교실 학습자가 부문별 작품을 제출하여 10개 작품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시화 부문에서 ▲경기도교육감 최우수상에 1개(숨박꼭질)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 최우수상에 1개(우짜꼬) ▲경기도 평생교육진흥원장 우수상에 3개(밝은 세상, 장미처럼, 다시 피는 장미) ▲전국문해기초교육협의회장상에 1개(엄마)가 각각 수상했다. 엽서 쓰기 부문에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 최우수상에 1개(그리운 아버지께) ▲전국문해기초교육협의회장 장려상에 3개(막내 원영이에게, 딸 같은 며느리, 나의 용성이에게)가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수강생 중 한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오산시립미술관 지역 예술인 발굴 프로젝트 [아트 인 오산] 3차 전시가 9월 27일 오산중앙도서관에서 개최되었다. [아트 인 오산]은 오산 지역에서 활동 중인 예술가를 발굴하여 전시 지원을 통해 예술인의 활동 폭을 넓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획된 프로젝트이다. 3차 전시는 따뜻함이 가득 담긴 민화를 주제로 한 남진희 예술인이 참여하였다. 인생의 힘든 시기에 민화를 배우게 되었다는 예술인은 민화를 그리며 위로와 용기를 받았다며 본인의 작품을 감상하는 관람객들에게도 행복을 전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가장 한국적인 예술로서 정성을 담아 그려내는 민화는 일반인이 쉽게 접근 가능한 장르라는 점에서 관람객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온다. 또한 틀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그림으로 관람객에게 무한한 상상력을 끌어내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기도 하다. “작품을 보다가 저도 미소짓게 되었습니다.”,“마음이 따뜻해지는 예쁜 그림이에요.”등 다양한 시민들의 칭찬이 이어졌다. 오산문화재단 이수영 대표이사는 "오산문화재단은 앞으로도 숨어있는 예술인을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오산도시공사는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경의식을 높이고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자 10월 2일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교통약자 이동지원 차량을 무료로 운행한다고 밝혔다. 2019년부터 시행한 “특정일 무료운행”서비스는 지난 ‘장애인의 날’, ‘어린이날’, ‘어버이날’에도 무료 운행을 실시한 바 있으며, 그 동안 공사 전 직원 모금으로 운영하였으나, 2023년 오산시 교통약자이동편의증진위원회로부터 무료운행을 승인받아 23년 노인의 날부터 적용하였다. 이용 대상은 노인을 비롯한 전 연령의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등록된 고객이며, 해당일의 차량 이용 요금, 유로도로 통행료가 모두 무료이다. 김정수 사장은 그동안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공헌을 위해 시행한 서비스가 무료로 운영될 수 있도록 도와 준 이동편의 증진위원회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8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 대체육관에서 오산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와 사단법인 나누며 사는 오산사람들이 공동 주관하는 제17회 오산 나눔축제를 개최했다. 오산 나눔축제는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이 참여하는 체육행사로 이날 행사는 270여 명의 아동들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사진촬영, 개회사 및 개회선언, 인사말, 후원물품 전달식, 어울림 한마당(단체 줄넘기, 계주, 각종 게임 등), 정리 및 마무리 순으로 진행됐다. 이권재 시장은 “학업에 지친 아동들에게 다양한 체육활동과 체험을 할 수 있는 오늘과 같은 행사가 열려 이 자리가 더욱 뜻깊다”며 “우리의 희망인 아동들이 미래와 행복을 꿈꿀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 오산시도 아동복지 향상 및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뜻을 전했다. 오산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이광훈 회장은 “이번 행사에 많은 도움을 주신 자원봉사자, 후원자(‘필발란티어’(필옵틱스·필에너지양사 공동운영 기업봉사단체)) 및 오산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 자리를 통해 아동들이 에너지를 발산하고 화합과 소통에 대해 조금 더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는 (사)오산시자원봉사센터 주최로 지난 28일 오산시청 광장에서 "제12회 오산시 자원봉사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V-Bucket List: 나다운 자원봉사 찾기'라는 슬로건 아래 약 2,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원봉사에 대한 다양한 체험과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오산시민 누구나 자신에게 알맞은 자원봉사를 쉽게 찾고 시작할 수 있도록 기획해 29개의 다양한 부스가 운영됐으며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를 비롯한 여러 기관과 단체들이 참여했다. 박람회에는 센터에 등록된 단체, 수요처 32개가 참여한 가운데 재능기부 공연 봉사와 더불어 시민들이 20가지의 자원봉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체험 부스가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자원봉사에 대한 기본교육을 게임 형식으로 제공한 ‘나’다운 자원봉사의 시작 - 골든벨 퀴즈대회는 시민들의 큰 관심을 받았으며 이외에도 독도 사랑 플래시몹, 전동킥보드 안전 캠페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려 지역사회 자원봉사 관심을 높였다. 행사를 주최한 (사)오산시자원봉사센터 이경용 이사장은 “이번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7일 민방위 업무의 발전과 지역 사회 안전을 위한 기여를 인정받아 제49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식에서 경기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 표창은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헌신한 기관에 주어지는 영예로운 상으로 ▲효율적인 민방위 교육 운영 ▲민방위 제도 개선 및 신속한 재난 대응 체계 구축 ▲지역 주민들의 안전 의식 제고 ▲주민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민방위 업무 분야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민방위 업무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지역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행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다”며 “이를 통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오산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민방위대 창설 기념식은 민방위 업무 발전에 기여한 유관기관과 민방위 대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민방위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행사로 매년 경기도에서 주관해 개최하고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오산시는 26일 통합사례관리 및 지역보호체계 활성화를 위한 '2024년 공공부문 사례관리 복지자원 공유회의'를 실시했다. 시 희망복지과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교육은 8개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사례관리 업무 담당자 총 14명이 참석해 ▲하반기 복지자원 정보공유 ▲2024년 오산시 복지자원 가이드북 내용 공유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전욱희 희망복지과장은“공공영역에서 수행되는 통합사례관리 업무를 위해 지역 내 다양한 복지자원 발굴과 함께 자원공유가 원활하게 이루어져 당사자의 욕구에 맞는 효과적인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산시는 향후에도 정기적인 자원공유 회의 및 교육 개최를 통한 공공부문 소통창구 마련으로 통합사례관리 및 지역보호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 보건소는 9월 27일 ‘가을에 마시는 한방차’를 주제로 한의약 건강강좌를 진행했다. 이날 지역주민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의약 건강증진실 한의사와 간호사 등 전문인력과 신장동 행정복지센터 내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함께 가을철 건강을 위한 한의약 건강강좌를 진행했다. 한의약 건강증진실 한의사는 가을철에 마시는 한방차로 국화차, 모과차, 계피차, 진피차, 갈근차를 추천하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쌍화차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번 강의에서 참여자들은 쌍화차와 계피생강차를 시음하고 평소에도 건강을 위해 약재를 복용하도록 권장했다. 고동훈 보건소장은 “가을철 온도변화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으니, 몸을 따뜻하게 해줄 수 있는 차를 많이 마셔 가을철 건강을 유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 참여자는 “이런 유익한 강의에 참석하게 되어 가을철 건강 유지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약재를 달여 가족과 함께 복용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오산시는 2024년 6월 1일 기준 개별·공동주택가격을 26일 및 27일 결정·공시하고 이에 대한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공시대상은 2024년 1월부터 5월까지 신·증축, 분할·합병, 멸실 등의 변동사항이 있는 관내 단독·다가구주택 등 개별주택과 아파트·다세대주택 등 공동주택이다. 2024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은 26일, 공동주택은 27일부터 해당 주택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이 오산시청 세정과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확인하거나 부동산 가격공시 알리미사이트에서 가격 확인이 가능하다. 가격에 대한 이의가 있으면 개별주택은 10월 25일, 공동주택은 28일까지 이의신청할 수 있다. 이의신청 건은 산정 가격 적정 여부 등을 재조사해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및 오산시 부동산 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친 후 제출인에게 통지하고 11월 21일 조정·공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주택가격은 재산세 등의 과세 기준으로 사용될 뿐 아니라 건강보험료, 기초연금 등 각종 공무에서 활용되는 중요한 자료인 만큼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열람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오산시 남촌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7일 불우이웃 돕기 활동의 일환으로 남촌동 통장협의회 30여 명과 남촌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고구마 수확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내 유휴 부지를 활용하여 직접 심고 관리한 고구마를 수확하고 수익금을 연말연시 불우이웃 돕기에 활용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최재식 통장협의회장은“다 같이 땀 흘려 수확한 고구마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격려와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찬웅 남촌동장은“바쁘신 와중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통장협의회와 협심해 온정의 손길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오산시는 궐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안)이 최종승인 됐다고 밝혔다. 지난 5월에 궐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안)을 접수해 국토교통부 실무위원회 및 경기도 도시재생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난 24일 최종 승인되어 27일 고시한다. 2020년 12월, 최초 고시된 오산시 궐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은 궐동 21-3번지 일원 약 10만㎡에 도시재생 거점시설을 조성하고 노후주거 환경개선 및 생활가로정비를 추진하는 궐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주거지지원형)의 실행계획이다. 이번 활성화계획 변경안의 주요 사업내용은 ▲어울문화센터 조성 ▲주민참여 거리 활성화 ▲공공건축 리모델링 ▲주민참여 프로그램 등이며 주민의견 수렴을 통한 사업계획을 재수립하여 추진된다. 시 관계자는 “국도비 매칭사업으로 진행되는 궐동 도시재생사업인 만큼 이번 활성화 계획 변경을 통해 남은 세부사업을 조속히 추진하여 도시활력 증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오산시 궐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관련 서류는 일반인 열람이 가능하며 고시일 이달 27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31일간 오산시청 별관4층 주택과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 치매안심센터는‘제17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26일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치매극복의 날은 1995년 WHO(세계보건기구)가 국제알츠하이머협회와 함께 제정한 세계 치매의 날로 올해 17회를 맞아 ‘치매여도 괜찮아,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할 수 있어요’라는 슬로건 아래 치매 극복을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기획됐다. 제17회 치매극복의 날 행사는 롯데시네마 오산 원동점에서 진행됐으며 ▲치매극복의 날 기념‘달임씨를 부탁해’영화 관람 ▲치매예방 수칙 3.3.3.과 치매 예방 실천을 다짐하는'함께 해요, 치매예방 퀴즈' ▲치매안심센터의 치매어르신과 그 가족이 직접 만든 작품 전시회 등 다양한 구성으로 이뤄졌다. 또한 23일부터 29일까지 워크온 앱(오산시치매안심센터 커뮤니티‘걷는 나 뛰는 뇌’)을 활용한 걷기 챌린지'함께해요! 치매극복'를 진행해 치매예방에 좋은 걷기 활동 실천 기회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위해서는 지역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오산시 남촌동 통장협의회는 26일 추석을 맞아 방문객이 많았던 궐동 일대에서‘깨끗하고 밝은 마을 만들기’위해 남촌동 통장협의회 43명과 남촌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궐동 일대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생활쓰레기 수거 및 제초를 통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으며 특히, 다세대 주택 밀집 지역은 쓰레기 무단투기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역으로 주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안내하는 활동도 병행했다. 최재식 통장협의회장은 “깨끗하고 밝은 남촌동 조성을 위해 힘쓰시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 환경정화 활동이 있으면 발 벗고 나서서 지역주민들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정찬웅 남촌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밝은 남촌동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오산시 신장1동은 지난 25일 오산시 오산로 206에 위치한 마이홈치과(대표: 정의영)에서 신장1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150만 원 상당의 라면과 햇반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마이홈치과는 2020년부터 매년 설, 추석 등 명절 때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실천을 지속하고 있으며 올해는 취약계층이 치과 진료 시 비급여의 일부 비용도 감면해 주고 있다. 이날 정의영 대표원장은“2020년 첫 기부할 당시, 10년을 목표로 지역사회를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다짐을 하고 기부를 시작했으며 매년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정택진 신장1동장은 “마이홈치과의 나눔실천이 지역사회의 본보기가 되어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된 물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마이홈치과는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행복바이러스’로 따뜻한 세상, 신장1同行'이란 슬로건으로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밝게 살아갈 수 있도록‘행복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오산시 초평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한 “초평가족 돗자리 영화관”행사가 25일 2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본 행사는 초평동 행정복지센터 광장에 대형스크린을 설치해 야외 영화관을 꾸미고 상영했으며 야외에서 가족마다 돗자리를 깔고 팝콘 등 소정의 먹거리와 함께 가을정취를 즐기는 분위기에서 상영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초평동 주민자치회 이철경 회장은 “여름의 끝자락을 맞이하여 주민들에게 즐거움과 휴식을 줄 수 있는 영화관람의 장을 마련하여 기쁘게 생각한다. 향후에도 주민들의 문화생활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지속적인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성주)는 “무더위에 지친 초평동민에게 문화의 자리를 마련한 초평동 주민자치회에 감사를 전한다. 초평동의 여가․문화 발전을 위해 동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