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군 가평읍은 최근 보납중기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정광채 대표는 “그동안 무심코 지나쳤던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민족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장석조 가평읍장은 “보납중기의 따뜻한 뜻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이 어려운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행정복지센터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군 청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청춘역1979카페에서 청평10리 경로당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키오스크 실습 교육을 했다. 청평면 지사협은 지난 9월 한 달 동안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기초 교육을 진행했으며, 이번에는 실제 매장에서 음식을 직접 고르고 주문하는 현장 실습으로 마무리했다. 참여한 어르신들은 그동안 배운 방법대로 키오스크를 활용해 음식과 음료를 주문하며 디지털 기기 활용 능력을 직접 체험했다. 박성규 청평면장은 “이번 교육이 빠르게 변하는 시대 속에서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생활의 편리함을 누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맞춤형 교육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청평면 지사협은 오는 10월 청평3리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야! 나도 키오스크’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군 가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5일 외부활동이 어려운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어르신들을 모시고 문화 여가 체험활동인 ‘어르신들의 즐거운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청평양수발전소사업비 공모에 선정돼 추진한 특화사업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와 정서적 지원을 위해 마련했다. 어르신들은 베고니아 새정원을 방문해 아름다운 꽃과 새들을 감상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가평크루즈 청평호 투어에 참여해 호수 풍경을 만끽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노재풍 위원장은 “이번 나들이는 어르신들께 활력을 드리고 일상 속에서 벗어나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 더 열심히 활동하는 가평읍 지사협이 되겠다”고 밝혔다. 장석조 가평읍장은 “이번 나들이가 어르신들께 행복한 추억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평양수발전소사업 공모 등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군은 최근 열린 ‘2025년 마을공동체 역량강화 교육’ 3회차 과정을 끝으로 지난 4월부터 진행한 교육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민이 중심이 돼 협력적 관계를 형성하고 지속 가능한 공동체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마을공동체 16곳과 4개 면 행복마을관리소가 참여해 공동체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교육 과정은 △마을공동체의 이해 △비폭력 대화 방법론 △지역 맞춤형 사업 기획 △지속가능한 공동체 운영 전략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강의로 진행했다. 특히 마지막 과정에서는 전문 컨설턴트가 참여해 공동체별 1:1 맞춤형 사업계획서 컨설팅을 제공해 주민들이 직접 구상한 아이디어의 실행 가능성을 높였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단순한 역량 강화를 넘어, 주민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는 학습 공동체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공동체가 지역 사회 문제 해결과 문화 형성에 적극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군은 오는 10월 31일 한석봉체육관에서 열리는 ‘2025년 가평군 대규모 일자리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자원봉사자를 이달 29일부터 모집한다고밝혔다. 자원봉사자 모집 인원은 20명 내외로, 활동 분야는 △행사장 안내 및 설문조사 △질서 유지 △운영본부 지원 △체험부스 보조 △주차 안내 등 7개 영역이다.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자원봉사자에게는 봉사활동 시간이 인정되며, 가평군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자원봉사 확인서도 발급된다. 이번 박람회는 지역 우수기업과 구직자를 직접 연결하고 최신 채용 정보를 공유하는 구인·구직의 장으로 마련된다. 행사 당일에는 30개 기업이 현장면접을 진행하며, 간접 참여 기업의 채용정보도 제공된다. 현장에서 이력서를 제출한 구직자는 가평군 일자리센터를 통해 상담과 간접 참여 기업 취업 알선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박람회 현장 곳곳에서 자원봉사자들의 세심한 도움이 필요한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자원봉사 참여 신청은 물론, 관내 구인업체와 구직자의 사전등록도 함께 받고 있으니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를 부탁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소방서는 26일, 가평군 북면에서 발생한 ‘바위에 깔림’ 현장에 긴급 출동해 신속히 환자를 구조하고 헬리EMS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고는 산에서 버섯을 채취하던 남성이 산 위에서 굴러 내려온 바위에 깔리면서 빠져나오지 못해 119에 신고했으며, 신고를 접수한 가평소방서는 북면 지역의 구급차와 펌프차 구조대를 긴급 투입해 구조작업을 벌였다.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들은 구조 대상자가 의식과 호흡은 있었으나, 후두부에 출혈이 발생했으며, 다리 부위는 외부 출혈은 없지만 심각한 압궤 손상이 우려되는 상황임을 확인했다. 대원들은 즉시 정맥로 확보 등 응급조치를 시행한 뒤, 중상 가능성을 고려해 헬리EMS를 요청했다. 헬리EMS는 북부권역외상센터팀이 탑승해 현장으로 출동하는 소방헬기로 구조된 환자를 태우고 권역외상센터로 신속히 이송했다. 가평소방서 관계자는 “산악 지역에서 발생한 돌발적인 사고였지만, 신속한 출동과 구조 활동으로 환자의 생명을 지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위해 철저한 대응 체계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소방서는 25일, 청평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소방안전 문화체험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생활 속 안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안전 문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경기도교육청 안전체험관을 방문해 ▲교통안전 교육 ▲일상 속 소방안전체험 ▲재난 상황 대응 훈련 등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안전의 중요성을 직접 배우고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가평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단순한 이론 학습을 넘어 실제 상황에서 적용 가능한 안전 지식을 습득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전반에 안전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평소방서 관계자는 “청소년 시기부터 안전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중심의 교육을 통해 안전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군 소재 운악건설은 추석 한가위를 맞아 조종면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100만원과 홍삼 20박스를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강영금 운악건설 대표는 “군민들이 수해 이후 처음 맞는 명절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과 성품을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쁨을 주는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임진섭 조종면장은 “지난 수해복구 성금 기부에 이어 이번 명절에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군 청평면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청평면은 청평지역아동센터, 해암요양원, 한솔너싱홈청평센터를 찾아 위문품(가평사랑상품권)을 전하고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에게 따뜻한 명절 인사를 건넸다. 박성규 청평면장은 “추석은 온 가족이 모여 풍요로움을 나누는 명절이지만, 사회복지시설에 계신 분들은 상대적으로 외로움을 더 많이 느낄 수 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마음을 담아 준비한 만큼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군 상면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내 어르신들과 요양시설, 그리고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지난 24일부터 위문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면장 등 직원들은 24일 연하1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관내 18개소 경로당을 순차적으로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명절 인사를 드리고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있다. 특히, 이번 집중호우로 아직까지 귀가를 못하고 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주민들의 빠른 생활 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서태원 상면장은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고, 명절을 맞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정성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늘 가까이에서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군 가평읍 읍내6리 마을회는 최근 가평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백만 원을 전달했다. 김명영 읍내6리 이장은 “명절을 앞두고 우리 지역 취약계층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마을의 뜻을 모아 전달하게 됐다”며 “ 적은 금액이지만 부디 잘 사용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고 전했다. 장석조 가평읍장은 “이웃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는 읍내6리 마을 분들의 귀한 기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가평읍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마을회의 소중한 뜻에 함께 하겠다”고 답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가평읍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계획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는 지난 24일 설악면의 경제적 취약계층을 위해 쌀 10kg 50포와 두유 50박스 등 총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한전 경기북부본부가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이어온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다. 물품은 설악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전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동철 설악면장은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한전 경기북부본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군 가평읍 한천당약국은 지난 24일 가평읍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취약계층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장한천 한천당약국 대표는 “가평읍에 이렇게 성금을 전달하는 것은 그동안 이웃들에게 받은 것을 돌려 드리는 방법 중의 하나”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기부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장석조 가평읍장은 “20년 넘게 적지 않은 성금을 꾸준히 기부해 주시는 한천당약국에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 성금이 소외된 이웃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한천당약국은 2008년 이전부터 매년 가평읍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해오고 있으며 그 금액은 5천만 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군보건소는 수해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경기도의정부병원과 함께 무료이동진료 사업인 레드서클 캠페인을 이달 29일부터 11월 3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캠페인은 전문 의료진이 직접 마을을 방문해 한방·치과 진료와 건강 검진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건강 관리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대상 지역은 집중호우 피해를 많이 입은 곳으로 우선 선정했으며 세부 일정은 △9월 29일, 10월 20일‧27일은 가평읍 △10월 13일·14일·23일, 11월3일은 조종면에서 진행한다. 주요 진료 항목은 △침, 한방약(무료) 처방, 혈압·혈당 검사 등 한방 진료와 △충치 치료, 발치, 스케일링, 불소도포 등 구강 관리이다. 가평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이동진료는 군민들의 건강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가까운 곳에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군이 산지전용 허가를 얻은 뒤 장기간 방치된 산지 미복구지에 대해 재해 예방을 위한 복구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군은 지난 여름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뒤 항구 복구를 추진 중이며, 이와 함께 산지전용허가 후 훼손만 되고 복구되지 않은 지역의 위험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적극적인 복구를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올해만 해도 이미 6개소, 5㏊ 규모의 산지 대행복구공사를 실시했다. 이는 산지관리법에 따라 허가자가 직접 복구하지 못할 경우, 군이 예치된 복구비를 활용해 대신 복구할 수 있도록 한 제도를 근거로 한다. 군은 안전점검 결과 재해 우려가 높다고 판단되는 지역을 우선순위로 정해 순차적으로 복구를 진행하고 있다. 허가기간이 만료되거나 효력이 상실된 부지도 포함된다. 또 허가를 받은자에게는 ‘산지복구비 청구 계획 사전 알림’을 통해 자력 복구를 독려해 방치된 미복구지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미복구 산지의 대대적인 정비를 통해 재해 위험을 줄이고 주민 불안감을 최소화해 나가겠다”며 “방치된 산림 훼손지를 철저히 관리하기 위해 산지 대행복구를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