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고양도시관리공사와 손잡고 관내 초등 4~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늘봄학교 특별프로그램(초등 전통호신술)을 실시한다. 늘봄학교 특별프로그램은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질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교육경험의 시․공간을 확장하고자 기획되었다. 고양도시관리공사는 이번 늘봄학교 특별프로그램을 위해 탄현동에 위치한 고양문화의집 2층 강의실을 교육 공간으로 내주었다. 이곳에서는 11월 2일부터 12월 21일까지 매주 토요일 초등학생들의 전인격적인 심신 수련 및 기초 체력 향상을 위한 초등 호신술 프로그램을 8주간 운영할 예정이다.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수요자 맞춤형 늘봄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고양교육지원청에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11월 8일 사립 유치원장을 대상으로 ‘유보통합과 유보이음 디지털 처음학교’라는 주제로 덕성여대 이정욱 교수를 강사로 유치원장 리더십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유보통합의 필요성과 디지털 교육 도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미래 유아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정욱 교수는 유보통합 논의의 변천사와 의미를 짚어보고, 유아 공교육과 미래 영유아 학교에 대한 방향에 대해 강조했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유보이음 디지털 처음학교’를 통해 디지털 기반의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의 경계를 허물어 미래 영유아 교육을 선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의 요구에 부응하는 미래형 영유아 학교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11월 7일 고양시 지효초등학교(교장 김성례)에서는 미래사회의 주역이 될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통해 진로를 탐색해보는 시간으로 교육공동체가 함께 하는 교육과정 진로축제 한마당을 개최했다. 진로교육과 다문화, 독서교육을 통한 탐구능력과 창의력을 키우고 진로를 탐색해보는 시간으로 마련된 이 행사는 지효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의 교직원과 학부모 명예교사 48명, 그리고 방과후 강사 10명의 교육기부로 운영됐다. 행사의 주요내용은 자유롭게 체험하는 과학원리탐구 및 체험활동으로 AR UFO 홀로그램 만들기와 360도 잠망경 만들기 등의 과학놀이 마당과 드론 조정과 육지 거북이 관찰 등의 방과후 특성화 마당, 젠가를 이용한 한국 십진분류표 완성하기, 책 제목 찾기 등의 독서 놀이 마당, 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 문화를 알아보는 다문화 놀이마당 등 24개의 체험마당으로 구성됐다. 각 체험마당은 교원들의 기획하에 학부모 2명씩 명예교사로 활동하며 안전교육과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사전실험 과정을 거쳐 체험활동을 운영됐다. 이날 행사는 9시부터 15시 30분까지 총 4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지효초 병설유치원 102명과 지효초등학교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11월 6일부터 8일까지 강원도 춘천에서 진행되는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를 통해 고양시 교육발전특구사업 홍보에 나섰다. 이는, 고양시의 우수한 지역 자원을 연계한 고양형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전국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 고양시 교육발전특구는 지역특화 공교육 혁신으로 태어나고, 배우고, 취업하기 쉬운 선순환 경제도시 건설을 비전으로 고양교육지원청과 고양시가 협력하여 추진중인 교육부 공모사업이다. 고양교육지원청은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과 고양시 특화 공교육 혁신을 위해 ▶지자체 협력 늘봄학교 운영 ▶유보이음 디지털 처음학교 운영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 ▶고양디지털 영상 캠퍼스 운영 등 세부사업 추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 나가고 있다. 특히, 고양시 주력 사업인 디지털영상캠퍼스는 4차 산업혁명 기술 및 미디어컨텐츠 산업 기반 인재 양성을 위해 고양시 직업계고(5교)와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의 창업캠퍼스(1~6캠퍼스)를 중심으로 대학(농협대, 동국대, 중부대, 한국항공대)과 기업이 협력하여 교육에서 취업까지 선순환 구조를 형성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교육지원청은 11월 5일 한류초등학교에서 진행된 마지막 연수를 끝으로 ‘2024 찾아가는 학부모 학교폭력 교육적 해결 교육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023년부터 시작되어 2년째 이어온 이번 연수는 올해 7월 3일부터 4개월에 걸쳐 관내 초등학교 20개교, 중학교 4개교, 각종학교 1개교 등 총 25개교를 순회하며 진행됐다. 특히 마지막 연수가 열린 한류초등학교에서는 학부모 1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고양교육지원청 소속 학교폭력 전문 장학사가 업무 시간을 쪼개 직접 강사로 나서서 현장의 실제 사례와 전문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하며 학부모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2년간의 지속적인 학부모 교육이 가져온 주목할 만한 성과는 학교폭력 발생 건수의 뚜렷한 감소다. 2024년 9월 30일 기준, 고양 지역 학교폭력 접수 건수는 675건으로 전년 동기(894건) 대비 20.5% 감소했다. 2024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에서도 고양 지역 피해학생 비율은 1.8%로, 전년(1.9%)보다 낮아졌다. 이는 전국 평균(2.1%)을 크게 밑도는 수치로, 지속적인 학부모 교육의 효과가 입증된 결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교육지원청과 경기도교육청은 최근 편한교복 우수 시행교에 대한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교복 입찰 담합을 예방하고, 공정한 교복 구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합동 점검은 관내 중학교 2개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교육청 관계자와 학교 교복 업무 담당교사가 참여했다. 점검에서는 교복 품질 및 가격 적정성, 학생 및 학부모의 의견 수렴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고효순 교육장은 “학생들이 편안하고 질 좋은 교복을 입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교복 디자인 간소화가 입찰 담합을 예방할 수 있는 좋은 방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교복 입찰 과정에서의 담합 방지를 위해 업무 담당자 연수 및 담합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점검은 단순한 품질 확인을 넘어, 교육청과 학교, 그리고 학부모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투명한 교복 구매 문화를 확립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양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편안하고 질 높은 교복을 착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앞으로도 담합 예방과 공정한 거래 환경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11월 2일, 고양YMCA유스센터에서 '지역연계 학생주도 프로젝트 성장 나눔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장 나눔 발표회는 지역연계 학생주도 프로젝트에 참여한 11개교, 18팀의 고등학생 120여 명과 멘토 교사 23명이 참여했다. 지역연계 학생주도 프로젝트는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에 관한, 지역을 위한 주제에 대해 학생이 주도적으로 탐구하는 고양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이다. 이번 성장 나눔 발표회는 프로젝트 내용을 영상 상영, 전시 및 체험 부스 운영, 사례 발표, 공연 등 다양한 방식으로 공유하고 즐기는 한마당이 됐다. 또한 프로젝트를 통해 제작한 행주산성, 밤가시초가 를 시각화한 디자인 굿즈, 서오릉 리플릿을 서로 나누기도 했다. 성장 나눔 발표회에 참여한 학생은 “이번 발표회에서 여러 학교의 학생 간 네트워크가 형성되어 지역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교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학생의 배움이 학교를 넘어 지역사회로 확장되는 지역연계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도전과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 고양교육지원청은 고양 지역의 특색 및 학생의 요구를 반영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으로 ‘One-Peace 평화통일 체험프로그램’을 10월 29일부터 11월 30일까지 관내 초등학생 60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평화감수성의 가치를 실천하는 역사통일 체험 프로그램은 관내 통일 생태 문화유산 역사이해교육을 연계한 행주산성, 탐조대탐방, 현충공원 체험 등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통일체험프로그램은 현장 중심의 통일교육뿐 아니라 평화감수성 및 생태감수성 신장과 바른 역사 인식으로 나라와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을 함양하고자 마련됐다. 2024 One-Peace 평화통일 체험교육은 10월 말부터 11월까지 초․중등 6개교 18학급 500명의 학생들의 희망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관내 지역적 환경적 특성을 살린 행주산성 탐방 체험활동으로 운영됐을 뿐 아니라 통일 생태 문화유산을 담고 있는 탐조대 및 현충공원을 탐방하며 평화통일 인식도를 제고했다. 특히 해설사와 함께하는 현충공원의 체험 투어는 지역의 역사적, 지리적 특성을 살린 통일 역사 융합 체험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교육지원청은 고양 소노캄에서 경기도 내 특수교육교원을 대상으로‘GSEC 고양 특수교육 에듀테크 콘퍼런스’를 개최하였다. 이번 콘퍼런스는 다양성·창의성 기반 에듀테크 수업사례 나눔의 장을 통해 디지털·AI 활용 특수교육 교수-학습의 우수사례 및 수업 모델을 발굴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3가지 주제 강연과 19가지 교수-학습 사례 전시 부스를 운영하여 미래형 디지털 기반 에듀테크 활용 특수학교(급) 교수-학습 사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에듀테크의 실제 활용 방안을 배우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였다. 한 참가자는“특수교육 현장에서 에듀테크 활용이 막막했는데, 이번 행사에서 많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고 실제적인 도움이 되었다. 앞으로도 특수교육 교원을 위한 이러한 행사가 많이 운영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이번 고양 특수교육 에듀테크 콘퍼런스를 통해 발표자와 참여자가 특수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에듀테크 활용 교수-학습 사례를 함께 나누며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기회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마련하였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10월 31일 학생 갈등 사안의 교육적 해결을 위하여 고양 화해중재단 60여명이 역량 강화 연수에 참여했다.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화해중재단은 맞춤 중재를 통해 학교 내 갈등을 교육과 성장의 기회로 전환하고, 자발적 책임과 평화로운 관계를 회복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학생 요구와 성장 발달 단계에 맞춰 맞춤 중재와 관계회복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갈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든든한 힘이 되어주고 있다. 고양 화해중재단은 전문성 있는 중재 대화모임을 운영하기 위해 매월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수 활동에서 함께 협의하고 의기투합하여 현재까지 높은 중재 성사율을 이끌어내고 있다. 고효순 교육장은 "화해중재를 통해 갈등의 원인과 맥락을 이해하고 책임있게 행동하는 과정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한걸음 더 나아가 교육공동체가 함께 서로를 돌보며 평화로운 학교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 고양교육지원청은 맞벌이 가족을 고려하여 10월 30일부터 12월 11일까지 저녁 및 주말 시간에 관내 초등학교 학부모와 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기쁨가득, 사랑가득 학부모와 함께하는 쿠킹 클래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맞벌이 가족의 가족애 증진을 위해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떡케이트 만들기, 팝시클, 곶감단지, 카스테라 인절미, 아이스과일 찹쌀떡 만들기 등 총 10회차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나라 전통 음식을 알아보고 가족 간 유대감을 증진 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다솜초등학교 1학년 김00 학생 학부모는 “맞벌이라 평소 참여하기 힘든데 저녁시간에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아이와 함께 전통 음식을 함께 만들어보며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효순 교육장은 “ 평소에 바쁜 학부모들이 자녀들과 함께 전통 음식을 만들어보는 소중하고 즐거운 시간을 통해 가족애를 증진함을 물론 자녀와 정서적 유대감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30일, 고양미래인재교육센터에서 관내 학부모와 시민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달빛공감토크를 개최했다. ‘우리 애도 그럴 수 있어요’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감토크는 딥페이크 등 학교폭력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높이고, 교육적 해결을 위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퓨전 국악 공연을 시작으로 학부모, 교사, 장학사, 변호사가 학교폭력에 대한 공감대화를 전개했다. 이번 공감토크는 단순 전달식 연수가 아닌 대화자와 청중의 적극적인 소통을 강조한 교육으로 학부모 발언 기회를 확대하고 자유토론, 질의․응답 등을 통한 학부모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이날 대화자로 참여한 송기욱 학부모(백양고)는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가정에서 삶과 연계한 인성교육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학부모의 인식개선을 통해 가해 관련 학생을 만들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고양교육지원청 학교폭력제로센터 고재현 장학사는“학교폭력과 관련하여 누구든 피해학생이나 가해학생이 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서로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필요하며, 사과와 화해의 경험이 학생 성장의 자양분이 된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교육지원청은 9월 12일부터 11월 15일까지 교원 미래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찾아) 오고 (찾아) 가는 에듀테크 활용 수업 연수’를 진행한다. 교육부가 지정한 교육발전특구이자 경기도교육청 주관 디지털 교육 선도지구로 선정된 고양교육지원청에서 ‘교원의 에듀테크 역량 강화를 통한 디지털·인공지능(AI) 활용 학생 맞춤형 수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하는 이번 연수는 관내 유·초·중·고 특수 교원 600명이 참여한다. 고양교육지원청은 10월 2024년 고양에 개원한 경기도교육청미디어센터와 협력하여 기관으로 찾아가는 연수 5회 7개 강좌, 디지털 사업 운영교인 화중초등학교로 찾아가는 연수 2회 2강좌를 운영하여 100명의 교원이 참여했다. 또한 관내 유·초·중·고 ·특수학교 희망하는 날짜에 신청 학교로 찾아가는 연수에 교원 500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희망하는 에듀테크 도구별 연수를 골라서 듣는 실습형 맞춤식 연수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연수는 고양교육지원청과 고양 관내 에듀테크 지역연구네트워크 소속 교사와 협업하여 인기 에듀테크 도구 활용과 디지털 시민, 하이러닝 활용 연수를 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수없이 나누는 고양, 수업이 자라는 교사"라는 주제로 ‘2024 하반기 수업나눔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1부는 10월 21일부터 11월 28일까지 16개의 수업동아리가 각 학교에서 수업을 공유하고, 2부는 10월 28일 동양인재개발원에서 깊이있는 수업 사례를 주제별로 제시한다. 수업나눔한마당은 2022 개정교육과정을 반영한 수업 구현을 위해 고양의 교사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장이다. 1부 '수업동아리 연계 수업 사례 나눔'에서는 △ 지역 사회와 연계한 프로젝트 수업 사례 △ 도덕, 사회, 역사, 수학, 기술·가정, 정보, 체육, 음악, 영어, 한문, 전문 교과 등의 깊이 있는 수업 사례 △ AI 및 에듀테크 활용 수업 사례, △ 주제별 교과융합 수업 사례 등이 목암중학교를 포함한 16개 학교에서 진행된다. 고양교육지원청은 올해부터 깊이있는 수업이 정착할 수 있도록 초·중등 각각 20개 수업 동아리에 4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상반기 수업나눔한마당에서 조직된 20개의 수업동아리는 교사들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미래사회를 선도하기 위한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기관으로 찾아가는 디지털 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지난 10월 16일, 24일, 29일 세 차례 구글 코리아(강남파이낸스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에듀테크 연구회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등 90여명이 참여했다. 교육에 참여한 교원과 교육전문직원은 ▲Google 및 Gemini Academy 콘텐츠 설명 ▲생성형 AI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 ▲Gemini 효과적인 사용법 및 실습 ▲교사 업무 및 교과와 연계한 Gemini 등 다양한 이론과 실습을 통해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함양하고 성장하는 기회를 가졌다. 백마고 서유미 교사는“수업 안에서 생성형 AI를 어떻게 활용할지 그리고 생성형 AI가 어떠한 도움을 줄 수 있을지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기관을 탐방하여 실습해보니 이해가 쉽고 도움이 많이 됐다”며“교실 안에서 학생들의 맞춤형 교육을 위해 생성형 AI를 적극 활용해 보아야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고효순 교육장은“이번 기관으로 찾아가는 디지털 교육을 통해 교원와 교육전문직원들의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됐기를 기대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