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유경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7)은 11일 경기도 자치행정국 업무보고를 앞두고 주민자치 관련 주요 사업에 대한 사전 보고를 받았다. 이번 보고에서는 주민자치 활성화 정책의 추진 현황과 2025년도 예산안이 논의됐다. 유경현 의원은 “주민자치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핵심적인 제도”라며 “경기도가 주민자치회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자치분권을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와 문화 경연대회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이러한 행사는 주민자치의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 참여를 확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된다”고 말했다.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는 각 시·군에서 추진한 우수 주민자치 사업을 선정하고 공유하는 자리로,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사업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지역별 특색 있는 정책이 발굴되고, 다른 지역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성공적인 사례들이 확산될 수 있다. 또한, 주민자치 문화 경연대회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지역 공동체의 결속력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는 12일 대회의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이성영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2025년 청렴 및 갑질금지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위직 법정의무교육으로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을 적용받는 공직자를 대상으로 행동강령의 직무상 갑질금지 관련 규정’ 등 청탁금지법 1시간과, 행동강령 1시간이 포함된 2시간 교육이었다. 경기도의회는 청렴하고 투명한 의회 운영을 위하여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지난달,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 청렴도 평가 결과’에서 3등급을 받아 2023년 대비 2등급 상승했다. 김진경(더불어민주당, 시흥3) 경기도의회 의장은 "청렴은 경기도의회가 지속해 지켜야 할 사명”이라고 말하며, 건강하고 밝은 조직사회를 만드는 데 중요한 가치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교육을 통해 경기도의회가 더욱 성숙한 조직 문화를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한, “공정과 정의 등 사회적 가치실현에 앞장서며, 도민들이 원하는 변화를 이루는데 경기도의회가 앞장서서 나아가길 기대하며 경기도의회는 부정부패 없는 깨끗하고 올바른 경기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의원 연구단체 ‘경기도 어르신 활력 플러스 정책연구회’는 11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 보장 지원 연구’에 대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경기도 내 노인여가복지시설(경로당, 노인복지관 등)의 운영 실태를 분석하고, 균형 잡힌 노인복지 지원 방안을 마련하며, 권역별 노인복지 지원 격차를 해소하는 데 목적이 있다. 중간보고회에서는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요인 분석, 노인복지정책 현황, 권역별 노인여가복지시설 운영 차이, 서울시 어르신 놀이터 등 우수 사례가 공유됐다. 연구를 총괄하는 단국대학교 김형수 교수는 성남과 용인을 포함한 도내 4개 시군의 노인여가복지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의원연구단체 위원들과 함께 노인종합복지관을 직접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및 전문가들과의 정담회를 개최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할 예정이다. 최만식 회장은 “경기도 내 노인 인구 비율이 15%를 넘어선 상황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정책적 고민이 필요하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임창휘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2)은 ‘경기청소년사다리사업’ 확대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11일 관계부서와 정담회를 가졌다. 경기청소년사다리사업은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취약계층 청소년(중2~고2)에게 해외연수와 현지 체험 기회를 제공해 진로를 모색하고 자기 계발을 돕기 위한 취지로 추진된 사업이다. 2024년 처음 시행된 경기청소년사다리사업에는 95명의 청소년이 선발되어 2024년 7월~8월 사이 3주간 미국과 캐나다에서 연수를 실시했다. 임창휘 의원은 “해외연수가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3주간의 해외연수는 단순한 자기계발을 넘어 인생의 전환점을 만들어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며 “보다 많은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기청소년사다리사업 확대와 관련해 임창휘 의원은 “경기청소년사다리사업의 확대를 위해 경기도와 경기교육청 또는 경기도와 시군이 공동으로 별도의 신규 협력사업을 추진하는 방법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임창휘 의원은 경기 광주시의 청소년들에게 보다 많은 참여의 기회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정부가 고교 무상교육에 대한 국비 지원 연장 법안에 거부권(재의요구권)을 행사함에 따라 경기도교육청이 재정 운용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남양주 다산·양정)이 2월 10일'지방교육재정 개편을 통한 고등학교 무상교육 경비 안정화 촉구 건의안'을 발의해 지속가능한 고교 무상교육을 위해 국회와 정부가 책임있는 모습을 보일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올해 경기도 내 고등학생의 무상교육에 드는 연간 비용은 약 6,246억원에 달하며, 이는 작년까지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의 특례조항에 따라 정부와 도교육청이 각각 47.5%, 지자체가 5%를 분담해왔다. 그러나 지난해 말 특례조항이 만료되면서, 국회가 해당 특례규정을 3년 연장하는'지방재정교부금법'개정안을 통과시켰으나, 정부가 이에 대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함에 따라 경기도의 경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하던 52.5%의 예산이 중단되고, 6,246억원 전액을 경기도교육청이 감당해야 하는 상황이다. 유호준 의원은 이에 대해 “교육자치 시대에 지방교육재정 부담은 더 늘어나고 있지만, 지방교육재정 지원 방안은 여전히 그 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오세풍 의원(국민의힘, 김포2)은 지난 11일 경기교사노동조합 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오 의원이 교직원 복지 향상과 교육환경 개선, 교권 보호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된 것이다. 오세풍 의원은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건강검진비 지원 연령 제한 폐지와 교육복지포인트 20만원 인상 등 교직원이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복지 지원을 확대해왔다. 특히, 기존에는 40세 미만 교직원이 건강검진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으나, 오 의원은 이를 지적하며 모든 교직원이 1인당 20만 원의 건강검진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연령 제한을 폐지하는 예산을 반영했다. 또한, 교직원 맞춤형 복지포인트를 기존 8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인상하는 정책을 제안하며, 경기 교사들의 실질적인 복지 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오 의원은 감사패 수여식에서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더 나은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교사분들께서 직접 감사의 뜻을 전해주셔서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교사들이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 ‘AI 행동패턴 기반 학교시설복합화 연구회’는 11일 교육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AI 기반 행동 예측을 활용한 지역사회 연계 학교시설 복합화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보고회에는 연구회 회장인 김근용 의원(교육행정위원회)을 비롯해 이애형 의원(교육행정위원회), 이석균 의원(기획재정위원회), 홍원길 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 문병근 의원(건설교통위원회)과 경기도교육청 학교공간조성과 담당자,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두구다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연구수행기관인 ㈜두구다는 인구, 의료기관 시설수, 고용률 등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지역별 행동패턴을 분석하고, 경기도를 ‘고령친화 커뮤니티 지역’, ‘청장년 산업 중심지’, ‘중장년 경제거점 지역’, ‘균형형 위성도시’ 등 4개의 클러스터로 구분해 지역별 정책 방향 등을 제시하고 향후 계획을 보고했다. 이어 연구회는 실질적인 정책 실행을 위해 보다 정교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연구 결과가 효과적으로 정책 수립과 실행에 반영되려면 지역별 맞춤형 분석을 강화하고, 각 지역 내 학교별 특성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11일 경기도남부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소회의실에서 센터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갖고, 장애인 건강권 확보를 위한 통합의료센터 설치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에서 박재용 의원은 "현재 경기도에는 남·북 2곳의 장애인보건의료센터가 운영되고 있지만, 거리가 멀고 접근성이 떨어져 장애인의 건강권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며 "만성질환으로 인해 2차 장애의 우려가 있는 장애인들의 건강권 확보를 위해 시·군별 장애인 통합의료센터 설치가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현재 경기도는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과 서울대학교병원 분당센터에서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나, 지리적 접근성이 낮아 도내 일부 지역 장애인들의 이용에 어려움이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경기도 남부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임재영 센터장은 "장애인의 건강관리는 단순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넘어, 재활치료와 예방적 관리를 포함한 지속적인 건강 관리가 필수적이다"며 "장애인 인구의 증가와 고령화로 인해 보건의료와 돌봄을 아우르는 장애인 중심의 통합의료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전자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4)이 교육 현장에서 발생하는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 학생과 교직원을 신속하게 보호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교육청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교육에 관한 조례' 개정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전자영 의원은 “최근 학교 현장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악용한 디지털 성범죄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며 “그러나 현행 조례에 따르면 피해 교직원을 지원하고 보호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부족하다”고 조례 개정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피해 교직원의 경우 스스로 피해 사실을 입증해야 하고 시ㆍ도교권보호위원회를 통한 교육감 대리 고발을 위해서는 오랜 시간과 정신적 부담이 크다”며 “교직원도 법적 테두리에서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건강한 교육공동체 조성을 위해 조례를 개정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 의원은 “무엇보다도 제명을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피해자 보호ㆍ지원에 관한 조례’로 개정해 학생과 교직원 피해자에 대한 지원 근거를 명확히했다”면서 “지난 제377회 경기도의회 임시회에서 임태희 교육감에게 딥페이크 사태에 대한 교육청의 미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윤태길 의원(국민의힘, 하남1)은 2월 11일 경기도의회 윤태길 의원 사무실에서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갖고, 연구원의 역할 강화 및 도민 건강 보호를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보건환경연구원의 설립 목적인 도민의 건강과 생활환경 보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경기도민, 관련 전문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자문위원회를 구성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이를 위한 관련 조례 개정 방향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 의원은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도민의 건강과 환경을 책임지는 핵심 기관으로, 연구원의 전문성과 공공성을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오늘 정담회를 통해 보건환경연구원이 한층 더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실질적인 정책 자문과 협력을 통해 도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기관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자문위원회 구성의 필요성과 운영 방식, 조례 개정을 통한 법적 기반 마련 방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으며, 윤 의원은 “보건환경연구원의 역할 확대를 위해 실효성 있는 정책적 지원을 아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10일 경기도의회 정담회실에서 경기도 희귀질환자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경기도에서는 2021년 희귀질환 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정됐으나, 관련 사업 예산이 편성되지 않아 실질적인 사업 운영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에 김용성 의원은 2024년도 경기도 보건건강국 행정사무감사에서 희귀질환자와 그 가족들을 위한 지원책 마련을 촉구했고, 지속적인 노력 끝에 2025년 경기도 희귀질환 지원사업 예산으로 5천만 원이 최초로 편성됐다. 이번 정담회는 손영배 아주대병원 희귀질환 경기남부권역 거점센터장과 이필수 경기도의료원장, 유영철 보건건강국장, 이희영 경기도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 등이 참석해 희귀질환 지원사업 운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희귀질환 전문기관 운영 현황과 국가 차원의 관리 및 지원 실태를 공유하고, 경기도 차원에서 시행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방안과 의료 현장에서의 어려움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희귀질환자 지원 확대 필요성에 공감하며, 도내 희귀질환자 지원사업의 구체적인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추후 추가 회의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는 2025년 본예산에서 신규 증액된 주요 사업들을 중심으로 집행계획을 소관 실·국장으로부터 보고받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신규 증액된 사업들의 세부 추진 계획과 집행 방향성을 공유하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당부했다. 이번 집행계획 보고를 통해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는 편성된예산이 실질적으로 도민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는지를 점검하고, 필요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고,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피드백을 통해 사업의 효과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우선, 가족과 함께하는 독도캠프 사업 추진을 위해 2억5천만원의 예산이 편성됐으며 이 사업은 가족이 함께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독도 관련 체험형 교육을 통해 독도에 대한 관심도 제고를 위해 예산이 반영됐다. 그리고, 초·중·고 특수학교 학생들의 체육활동 증진 및 건강 향상을 위한 친환경 운동장 조성 사업도 강화됐다. 유해물질 검출 및 노후화된 운동장을 친환경 운동장으로 신규조성하는 사업으로 총 75억원이 최종 반영됐다. 또한, 총 200억원이 책정된 운전면허 취득비용 지원사업 또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 위원장(국민의힘, 동두천2)은 안전행정위원회 소회의실에서 진행된 일자리경제정책과 업무보고에서 경기도일자리재단의 동두천 이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원활한 이전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경기도는 지역 간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북부지역의 행정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경기도일자리재단의 동두천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이전 대상 부지는 동두천시 상패동 19번지 일원 반환공여지인 ‘캠프 님블’로, 2027년까지 총 220.8억 원을 투입하여 부지 매입 및 건물 신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현재 토양 오염 문제로 인해 정화 작업이 지연되고 있으며, 환경부의 토양환경법 시행규칙 개정(2025년 1월 예정)에 맞춰 동두천시의 정화 작업이 재개될 필요가 있다. 이에 따라 경기도와 동두천시, 재단 간 협의가 지속되고 있으며, 동두천시는 정화 비용(약 100억 원)과 재단 이전 비용(약 220억 원)을 고려해 현 부지 외 대체 부지 이전 가능성을 추가 검토 중이다. 이에 대해 임상오 위원장은 “경기도일자리재단의 동두천 이전은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토양 오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신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은 10일, 오는 3월 개교를 앞둔 화성 신동중학교를 방문하여 학교 시설의 안전을 점검하고, 학교 인근 대중교통 버스 노선 개선 등에 대한 학부모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개교 준비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이날 현장방문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교사 배정, CCTV설치 확대, 안전한 통학로 등 개교 진행사항에 대해 질의했고 특히, 입주가 완료되지 않은 상황에서 원거리 배정 학생들의 통학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먼저, 유명호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신축과장은 개교 진행 상황항에 대하여 “개교 준비에 차질 없도록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철저히 점검하여 공사를 완료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어 박일양 화성특례시 대중교통과 버스운영팀장은 원거리 통학 학생들을 위한 대책 마련과 관련해 “학교 주변 대중교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버스 노선 조정 방안을 검토하고 학부모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연실 화성 신동중학교 교장은 “입학 후 학생 수 증가로 학급이 추가 편성될 경우,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서현옥 의원(더불어민주당·평택 3)은 10일, 평택협동사회네트워크사회적협동조합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는 서현옥 의원이 평소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온 데 대한 감사의 표시이다. 서현옥 의원은 지역사회의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과 발전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정책 발굴 및 지원에 앞장서 왔다. 특히, 평택 지역의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등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해 왔다. 서현옥 의원은 “사회적경제는 경제적 이윤 창출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 실현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마련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평택협동사회네트워크사회적협동조합 이승희 이사장은 “서현옥 의원은 평소 사회적경제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애정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며, “이번 감사패 수여는 서현옥 의원의 헌신과 열정에 대한 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