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마두청소년수련관은 국가보훈부 공모에 ‘우리마을에 영웅(Hero)이 산다.’사업과 여성가족부 공모에 ‘청소년과 공무원, 이 조합 폼 美쳤다. 청소년 제안창작소’사업이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공모 선정으로 약 2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마두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 정책 참여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가보훈부 공모사업‘우리 마을에 영웅(Hero)이 산다.’는 지역 내 제복 근무자의 공헌을 알리고, 청소년들이 나라 사랑의 가치를 배우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모에서 마두청소년수련관이 고양시에서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활동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는 국가보훈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여성가족부 공모사업 ‘청소년 제안창작소’는 청소년과 공무원이 협업해 정책을 제안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은 직접 지역사회 문제를 분석하고, 공무원과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는 단순한 참여를 넘어 청소년이 정책 형성 과정에 실질적으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덕이동은 건강 증진 프로그램 ‘건강관리사무소’에 참여할 중장년층(50세-69세) 주민을 오는 3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건강관리사무소는 주민들의 건강을 향상시키고,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운동과 건강 관리 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3월 17일부터 4월 21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1시~2시에 덕이동 행정복지센터 2층 체력단련실에서 진행된다. 혈액, 체성분 등 건강검사와 영양상담, 신체활동, 건강교육 등을 실시해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오는 12일까지 덕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유선전화(찾아가는복지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동엽 덕이동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중장년층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운동을 익히고,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예정으로, 덕이동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이 3월부터 6월까지 일산동구보건소 방문보건팀과 함께 ‘통뼈백세’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통뼈백세’는 골밀도가 낮고 운동기능이 저하된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체계적인 운동 방법을 교육해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총 16회차로 진행되며, 3월 4일부터 6월 24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2시 20분까지 풍산동 주민자치센터 4층에서 운영된다. 첫 회차에서는 골밀도 검사, 체성분 검사, 혈당 검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측정하고, 2회차부터는 운동처방사가 체조 및 스트레칭 등의 운동을 지도한다. 또한 골다공증 예방과 개선을 위한 영양 교육이 함께 이루어지며 칼슘제와 단백질 음료 또한 제공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단순히 신체 건강을 관리하는 것뿐만 아니라 노인들의 단체 활동을 유도하고 자기 관리 능력을 향상하는 데에도 목적이 있다. 지속적인 운동 지도와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장은옥 풍산동장은 “어르신들의 뼈 건강은 삶의 질과 직결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일산동구보건소와 연계한 ‘어르신 건강 주치의’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어르신 건강 주치의 사업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다. 지난 4일 활동을 시작했으며 앞으로 4주간 매주 화요일에 산황동 경로당에서 진행된다. 사업은 일산동구보건소 방문보건팀 주관하에 건강증진과 만성질환 예방을 목표로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고양시 한의사회와의 협약을 바탕으로 관내 한방의료기관 의사가 경로당에 방문해 무료 한방진료를 시행한다. 한의사와 간호사로 이루어진 의료진이 침 시술, 테이핑 등의 한방진료와 만성질환 상담, 어르신 맞춤 보건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장은옥 풍산동장은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는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건강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건강 관련 사업을 보완하고 발굴해 가면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은 사회적 고립 위험도가 높은 저소득 중장년 1인 가구에 밑반찬을 지원하며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는‘행복나눔, 반찬 쿠폰’사업을 지난 4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행복나눔, 반찬쿠폰’은 풍산동의 특화사업으로 사회적 고립 우려가 있는 저소득 중장년 1인 가구, 20명에게 균형 있는 식사를 제공하고 지역 사회와의 소통 기회를 제공해 일상 회복을 돕는 것을 물론 건강하고 만족도 높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의 대상자는 1만 원 상당의 쿠폰을 지원받은 후, 지정된 반찬가게에 방문해 쿠폰을 제시하고 자신이 원하는 반찬을 자유롭게 선택해 구매하면 된다. 총 3분기로 나눠 진행되며 1분기는 3~5월, 2분기는 6~8월, 3분기는 9~11월이다. 분기마다 1가구에 쿠폰 10장(10만원 상당), 총 30장의 반찬쿠폰이 지급될 예정이다. 장은옥 풍산동장은“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중장년 1인 가구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사회적 고립을 벗어나 건강한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더욱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겠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1동은 2025년 마을건강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 복지욕구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복지욕구조사는 3월 5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중산1동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조사에 참여하길 원하는 주민은 홍보문 큐알(QR)코드를 통해 접속하거나, 중산1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해 설문지를 작성하면 된다. 마을건강복지계획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마을 문제를 발굴하고 이에 대한 해결 체계를 함께 구축하기 위한 계획이다. 중산1동은 복지욕구조사를 통해 주민들이 경험하고 있는 어려움과 복지가 필요한 분야를 중점적으로 파악하며 복지 의제를 발굴할 예정이다. 이영재 중산1동장은 “주민자립형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 마을건강복지계획의 핵심이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많은 주민들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모두가 살기 좋은 중산1동을 만들기 위해 주민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은 만성 질환자와 정신 질환자 등 건강취약가구의 복약 관리를 돕는 ‘안심 복약도우미’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안심 복약도우미’ 사업은 건강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복약 지도와 주기적인 건강 모니터링을 실시해 약물 부작용을 예방하고, 혈압 관리와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돕는 체계적인 건강관리 프로그램이다. 삼송1동은 건강취약계층 10명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복약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대상자가 현재 복용 중인 약물과 부작용 여부를 점검한 후, 건강 상태에 맞춘 복약 지도 계획을 수립하여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약통을 제공해 올바른 복약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고, 주 1회 전화 상담 및 가정방문을 통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안심 복약도우미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의 자가 건강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해 차세대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의 신규 도입에 따른 어려운 환경에서도 주정차 질서 계도와 위반 과태료의 부과 징수에서 예년과 같은 성과를 거두었으며, 체납 차량의 번호판 영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고물가와 고금리로 가계·기업 경제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주정차 위반 과태료 체납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구는 당해 과태료의 고액 체납자를 상대로 영치 전담 차량을 운행할 예정이다. 덕양구의 주정차 위반 과태료 체납 차량은 6만 2천여 대이며, 총 체납 건은 13만 8천 건, 총 금액은 77억 원이다. 또한 ▲과태료 30만 원 이상 ▲체납 기간 60일이 경과한 영치 대상 차량은 4,628대, 체납액 35억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주정차 위반 과태료는 사회질서 위반행위에 대해 부과되는 것으로, 구는 주차 질서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단속된 납부자에게 사전 통지를 통해 조기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차량과 부동산 압류 이외의 직접적 행정제재인 번호판 영치 등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도로의 재비산먼지를 줄이기 위해 올해 11월 30일까지 고압 살수차 2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살수차를 운영해 도로에 쌓인 먼지가 차량의 이동으로 인해 다시 대기 중으로 날리는 것을 방지해 시민들의 건강 상 피해를 최소화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살수차 운행 장소는 덕양구 전 지역이며 특히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봄과 가을철에 집중적으로 운행한다. 또한 우천 등 기상조건을 고려해 살수 시간과 운영 횟수를 조정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미세먼지 주의보와 비상저감조치 발령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라며 “주기적인 살수차 운행으로 미세먼지를 줄여 주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주민과의 끊임없는 소통을 위해 ‘동(洞)방문 리(RE)턴즈 – 주민과 함께 다시 나누는 이야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동 방문은 주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고, 건의사항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도 한찬희 덕양구청장과 주민과의 자유로운 대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격식과 의전은 생략하고 차담회 형식으로 간소하게 진행된다. ‘동(洞)방문 리(RE)턴즈- 주민과 함께 다시 나누는 이야기’에 걸맞게 작년에 제기된 건의사항의 현재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추가 의견을 청취하며 주민들과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지난 27일 첫 방문한 삼송1·2동에서는 멱 감고 발 담그는 명품 하천으로 재탄생하게 될 창릉천 산책로에 묘목을 식재하는 것과 관련해 구청장과 주민이 함께 고민했으며, 향후 추진방향 등을 논의했다. 구청장은 오는 6일 화전동에 방문해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청취할 계획이다. 한찬희 덕양구청장은 “주민들과 소통이 단순히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앞으로도 건의사항을 직접 세심하게 챙기고 관리하겠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 평균 나이 70세의 어르신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고양특례시에서 운영하는 높빛희망학교가 지난 4일 저학력·비문해 성인을 위한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을 개강하며 배움의 열기를 지폈다. 높빛희망학교는 어르신들을 위한 학력인정 초등·중학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글을 읽고 쓰는 기초문해교육부터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생활문해교육, 키오스크·스마트폰 사용법을 다루는 디지털 문해교육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학교에 다니며 공부하고 싶다는 소망을 오랫동안 간직해온 어르신들에게는 그야말로 ‘인생 2막’을 여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입학식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어릴 때 형편이 어려워 학교에 가지 못했지만, 이제라도 배울 수 있어 기쁘다”며 환한 미소를 보였다. 또 다른 학습자 이○○(68) 씨는 "한글 받침이 항상 헷갈렸는데 열심히 배워서 손주에게 직접 편지를 써 주고 싶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배움을 향한 어르신들의 열정과 도전정신이 감동적”이라며 "배움의 기회를 놓쳤던 어르신들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가 노후 공용급수관 교체 공사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2025년 제3차 공동주택 유지관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1월‘2025년 제1차 공동주택 유지관리 지원사업’에 대한 추가 공모로, 지원대상 범위를 확대해 공고를 진행한다. 지원항목은‘노후 공용급수관 교체 지원’사업이며, 지원대상은'주택법'과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건설된 2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또는 '건축법'에 따라 건축된 공동주택 중'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제2조에 따른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으로서 ‘사용검사일로부터 20년이 지난 공동주택’이다. 앞서 시행된 ‘제1차 공동주택 유지관리 지원사업’의 대상은 1994년도 이전에 사업승인을 받은 공동주택으로, 아연도강관으로 시공된 공동주택(단 관련 조례 검토 필요)으로 제한을 뒀었다. 지원 보조금은 세대 당 최대 60만 원이며, 이는 전용면적에 따라 30%~90% 차등 지원될 예정이다. 서류심사가 통과된 단지는 보조금 심사위원회를 거쳐 지원대상과 금액이 최종 결정된다. 접수기간은 3월 24일까지이며, 접수는 등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오는 3월 20일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전 대한민국과 오만의 경기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경기는 2022년 9월 개최된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대한민국 vs 코스타리카) 이후 2년 6개월 만에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국가대표팀 경기다. 당시 경기는 손흥민 선수의 활약 속에 2대 2 무승부를 기록했으며, 약 4만 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아 성황을 이뤘다. 이번 예선전에서 대한민국은 이라크, 요르단, 오만, 팔레스타인, 쿠웨이트와 함께 B조에 속해있으며, 현재 4승 2무(승점 14점)로 조 1위를 달리고 있다. 3월 20일과 25일에 열리는 두 차례 예선전 결과에 따라 남은 경기와 관계없이 본선 진출을 조기에 확정할 수도 있다. 또한, 이번 예선에서 B조 1위로 예선을 마무리하면 한국은 조 추첨에서 상위 포트(2포트)에 배정될 가능성이 커진다. 2포트에 배정되면 강팀들과 같은 조에 속할 확률이 낮아져 보다 유리한 조 편성이 기대된다. 지난해 9월 오만 무스카트의 술탄 카부스 경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서 건강한 임신과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집중하고 있다. 고양시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0.72명으로 2023년도 0.695명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고양시 출생아 수는 5,200명으로 전년 5,017명보다 늘어나 감소 추세를 보이던 합계출산율이 소폭 반등했다. 합계출산율은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녀 수로 인구 흐름의 기준점 역할을 한다. 시는 출산 관련 지표들이 꾸준하게 상승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정책을 발굴, 지원할 계획이다. 2024년 시범 사업이었던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올해부터 확대 시행하고, 가임력 보존을 위한 난자 동결, 난임부부 시술비 등 지원도 강화할 방침이다.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 건강위험 요인 조기 발견 확대 고양시는 지난해 임신과 출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건강 위험 요인을 조기 발견하고 지원하기 위해 시범적으로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해당 사업은 가임력 검사비를 지원하며 고양시에서는 남녀 총 3,396명이 혜택을 받은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의 ‘백석동 업무빌딩으로의 고양시청사 이전사업 및 부서이전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는 3월 4일 오전, 백석동 업무빌딩을 현장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3월 5일에 재개될 행정사무조사에 앞서 전격적으로 이루어졌다. 집행부의 현장 설명 중에 특별위원회 위원들의 다양한 질의가 쏟아져나와, 이번 행정사무조사에 대한 위원들의 많은 관심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3월 5일부터 사흘간 진행될 이번 조사 기간에도 집행부 핵심 관계자를 비롯한 증인·참고인들이 출석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지난번 1차 및 2차 행정사무조사 분야를 비롯하여 타당성 조사 예비비 지출, 신청사 건립 사업관리용역사 선정, 백석 공공업무시설 활용방안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고강도 행정사무조사가 예상된다. 임홍열 위원장은 “지난 2월에도 그러했듯이, 이번 3일간의 조사에서도 백석동 업무빌딩을 둘러싼 사실관계를 철저히 규명하여 앞으로 투명하고 올바른 시정이 펼쳐질 수 있도록 조사위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위원회는 임홍열 위원장, 김학영 부위원장, 권선영, 권용재,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