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2023년부터 2024년 12월까지 진행된 구(舊) 토지(임야)대장 한글화 구축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일제강점기에 제작된 구대장을 한글세대에 맞게 변환해 디지털화함으로써 일제 잔재를 청산하고, 고품질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총 136,343면의 부책대장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했다. 영구 보존문서인 구대장을 고해상도 컬러 이미지 파일로 변환 저장하고, 이를 텍스트로 변환해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했다. 이 과정에서 토지이동연혁, 소유자명, 주소 등을 한글로 변환했으며, 고도화된 데이터베이스(DB)는 조상땅 찾기 시스템과 연계돼 고품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삼일절을 맞아 일제강점기 잔재를 청산하는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한글화된 구대장을 통해 역사적 의미를 되새김과 동시에 지역사회의 역사적 가치와 자부심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1910년부터 1975년까지의 데이터베이스(DB) 공백기를 해소하고, 한글화 세대에 맞는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민원서비스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대중교통 수요가 증가하는 새학기를 맞아 K패스·기후동행카드 등 대중교통비를 지원하고 GTX-A 연계 버스노선 37개를 운행한다. 또 효율적인 버스노선 개편안을 마련하고 교통취약지역을 위한 수요응답형 버스 운행을 지속해 편리한 교통환경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시민 모두가 대중교통 정책을 편안하게 누릴 수 있도록 대중교통비 부담은 줄이고 혜택은 늘리겠다”며 “광역교통망 연계 버스노선 확충과 버스노선 체계 개편으로 효율적인 대중교통 환승 연계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다자녀 가구, 어린이·청소년까지 선택 폭 넓혀…대중교통비 부담 경감 고양시민 K패스 가입자수가 올 1월 10만 명을 돌파했다. 이용자 중 청년층 이용자가 52%(5만2천명)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고 일반 45%(4만5천명), 저소득 3%(3천명)가 뒤를 이었다. K패스는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 시 하루 최대 2회·월 최대 60회까지 지출된 교통비의 일정 금액을 지원하는 제도다. 일반인(19세 이상)은 20%, 19세~34세 청년은 30%, 기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제106주년 삼일절을 맞아 고양시청 문예회관에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계승하고 삼일절의 의의를 되새기기 위한 기념식을 거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이동환 고양시장, 김운남 고양시의회 의장, 이영삼 광복회 고양시지회장을 비롯한 광복회원 및 보훈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념식은 국민의례로 시작해 31운동 경과보고, 독립선언서 낭독, 유공자 표창,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이 이어진 뒤, 만세삼창을 끝으로 마무리 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3·1운동 106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날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선조들의 숭고한 정신이 여전히 우리의 가슴 속에 살아있으며, 오늘날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의 토대가 됐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특히 고양특례시의 역사적 의의를 강조하며 "고양시는 일흔 명이 넘는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역사적인 거점으로, 우리는 그분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고양의 성장과 번영을 이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장효근 선생을 비롯한 지역 독립운동가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가 1992년 일산신도시 조성과 함께 고양시에 뿌리 내린 한국동서발전㈜과 고양 시민의 일자리 확대를 위해 손을 잡았다. 시는 28일 한국동서발전㈜ 일산발전본부에서 한국동서발전㈜와‘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동서발전㈜는 일산 열병합발전소 현대화 사업 추진 시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 사업 적극 협조 △지역 내 공사업체 활용 및 지역 주민 채용 확대 노력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시도 인·허가 등 행정 절차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방침이다. 한국동서발전㈜은 일산 열병합발전소 현대화사업에 약 1.3조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 부양효과 약 2,000억 원, 고용유발효과 1만여 명, 생산유발효과 약 2.5조 원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며, 약 300억 원 규모의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 사업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화사업으로 재탄생하는 일산 열병합 발전소는 최신 환경설비 적용으로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하고, 발전소 건물 공원화·랜드마크화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시치매안심센터는 만 75세 이상 집중검진 대상자에 대한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한다. 집중검진 대상자는 만 75세 이상(1950년생) 독거노인, 주민등록상 만 75세 진입자를 말한다. 치매선별검사는 고양시 3개구 치매안심센터에서 예약없이 무료로 진행되며 검사소요시간은 15~20분 내외로, 신분증을 지참하고 내방하면 된다. 또한, 경찰서 및 한국도로교통공단에서 실시하고 있는 만 75세 이상 운전면허 정기적성검사 시에도 치매선별검사 결과를 요청하고 있는데 주소지에 관계없이 전국 256개 치매안심센터에서 무료 검사가 가능하다. 특히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정기적성검사를 받을 경우 치매안심센터에서 실시한 치매선별검사 결과가 운전면허시험장 시스템에서도 함께 공유된다. 보건소 관계자는“치매를 조기에 발견하면 건강한 상태를 보다 오래 유지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고 가족들의 돌봄부담을 줄일 수 있다” 라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최근 다양한 중독 문제가 사회적으로 대두됨에 따라 2025년부터 4대 중독(알코올, 마약, 도박, 인터넷중독)에 대한전문 상담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양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중독자의 회복을 위해 중독의 특성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월요일 중독회담(중독의 회복을 담다; 중독에 대한 기본교육) ▲화요일 여성 단중독 자조모임 ▲수요일 회복 인정행(인지·정서·행동 치료 프로그램) ▲목요일 남성 단중독 자조모임으로 매일 회복을 위한 단중독 프로그램을 특화해 운영하고 있다. 고양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일산동구보건소와 한국중독연구재단이 위수탁해 운영하는 중독전문 상담 기관으로, 중독 회복자를 대상으로 사례관리 및 단중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전체 등록회원의 63%가 단주, 단약, 단도박을 유지하며 회복 중이다. 센터 관계자는 “4대 중독에 특화된 사례관리와 재활 및 예방 사업을 통해 고양시 중독문제의 예방과 회복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에서 장애인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운영 지원 중인 ‘시각장애인 등 생활지원센터’가 장애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서비스는 2004년부터 운영을 시작해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에게 필수적인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현재 5대의 차량이 장애인이 편리하게 탑승할 수 있도록 특수 개조되어 있으며, 전문 운전기사가 안전한 이동을 돕는다. 또한, 전화 한 통으로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으며, 저렴한 이용료(편도 기준: 관내 1,300원/km, 관외 300원/km)로 경제적 부담을 덜어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특히 고양시민뿐만 아니라 고양시에서 출발하는 타 지역 거주 장애인도 이용할 수 있어 고양시는 물론 인근 지역 장애인들의 필수 이동 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원 차량을 자주 이용하는 한 시민은 "아이를 병원에 데려갈 때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기사님들이 친절하고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안내해 주신다. 탑승과 하차까지 도와주셔서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시는 증가하는 이용 수요에 맞춰 차량 운행 확대를 검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오는 4월부터 2025년 장애인시설 인권교육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이용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시민들의 인권의식을 높이고 시설 이용자의 자립 및 사회참여를 촉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업무 강도가 높은 장애인시설 종사자의 인식 개선을 통해 근무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데에도 중점을 둘 계획이다. 올해 교육은 3월부터 인권교육 강사 섭외를 시작으로, 4월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장소는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덕양행신장애인주간보호센터이며, 수요에 따라 찾아가는 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는 장애인시설 인권교육은 매년 높은 참여율과 만족도를 보이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올해는 동 행정복지센터 등 시민들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장소에서도 교육을 실시해 더욱 많은 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황숙연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과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모든 시민의 인권 감수성이 향상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장애인에 대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지난 27일 고양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제62기 한국농촌지도자 고양특례시연합회의 출발을 알리는 정기총회가 1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우수회원에 대한 표창수여와 지역농협 등 유관기관 단체장에 대한 감사패 전달 후, 농업 혁신과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 보전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농촌지도자 고양특례시연합회 이용현 회장은 “미래농업을 대비해 스마트 농업 등 최신 기술을 도입해 농업 혁신을 이루고,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 보전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농업의 고부가가치 산업 혁신을 위한 농촌지도자회의 노력이 고양시 농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에서도 지속 가능한 미래농업 기반을 구축하고 스마트 농업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농촌지도자 고양특례시연합회는 고양 농업의 선도자로서 화합과 결속을 다지며 농업발전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고, 공익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왔다. 앞으로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가 인공지능(AI)과 데이터기반행정을 활용한 혁신적인 행정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지난 1월 23일 일산동구청 대회의실에서의‘ChatGPT 업무활용’교육을 시작으로, 2월 25일과 27일 일산서구청 가와지대강당과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연이어 교육을 진행하며 공직자들의 디지털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AI 기술을 행정업무에 도입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 중심의 스마트 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총 3차례 교육을 통해 340여 명의 공무원이 참여했으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ChatGPT의 기본 개념과 주요 기능을 소개하며 AI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지는 두 번째 세션에서는 효과적인 프롬프트 작성법을 집중적으로 다루었으며, 특히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기법을 활용한 문서 요약, 보고서 작성, 회의록 정리 등 실무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실습을 진행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이번 교육을 통해 실무에 바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덕이동이 지난 27일 덕이5경로당에서 일산서구보건소와 연계한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동은 개인별 맞춤 상담을 진행하며 복지 서비스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일산서구보건소 소속 간호직 공무원이 혈압·혈당 등 기초 건강 검사를 진행했다. 특히 치매검사를 진행해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 신동엽 덕이동장은“시민들의 복지와 건강 관리의 통합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은 지난 27일 함께나눔봉사대와 함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기 위한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함께나눔봉사대 회원들은 반찬 5가지를 정성스럽게 준비했다. 이후 봉사대와 동 직원들이 함께 독거 어르신 24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특히 이날 이철조 고양시의원이 행사에 함께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유성호 함께나눔봉사대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선우 탄현1동장은 “정성껏 준비한 반찬이 어르신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개학기를 맞이해 어린이가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월 27일부터 3월 28일까지 학교 주변에 설치된 위험·불법광고물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 점검은 관내 24개 초등학교 등 주변 보호구역을 중심으로 하며, 통학 시 안전 관리가 필요한 인접 구역까지 확대해 실시한다. 중점 정비 대상은 △학교 주변 음란·퇴폐한 유해 광고물 △어린이보호구역에 설치된 현수막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노후 간판 등이다. 특히 2024년 1월 옥외광고물 법령이 개정됨에 따라 현수막 설치 금지 장소인 어린이 보호구역 구간에 설치된 일체의 현수막(정당현수막 포함)을 중점 정비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학교 주변의 위험 요인을 해소해 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고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거리 예술인과 시민에게 문화예술 공연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주엽역 꿈드림 무대’의 대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주엽역 꿈드림 무대는 일산서구 주엽역 광장에 조성된 야외 공연장으로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된다. 예술인, 문화예술단체, 동호회, 시민 등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무대 대관은 순수 예술 공연·행사 목적으로 한정해, 특정 종교·정치·영리적 목적의 행사는 대관 신청이 제한된다. 무대 대관을 원하는 경우, 일산서구청 누리집 내 구청자료실에서 주엽역 꿈드림 무대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 우편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신청 결과는 검토 후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한편, 일산서구는 작년 꿈드림 무대를 72회 대관했으며, 보컬 버스킹, 퇴근길 음악회 등의 공연이 펼쳐졌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고봉동은 지난 27일 사리현동 동문아파트 3단지 경로당 앞에서‘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 상담소에서는 주민들에게 복지 정보를 알기 쉽게 안내하고, 건강·복지 상담과 필요한 지원 서비스 연결을 도왔다. 또한, 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참여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기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특히 상담소에는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의 토닥토닥버스도 함께 운영해 주민들의 큰 관심을 얻었다. 토닥토닥버스는 찾아가는 마음건강버스로 스트레스 측정, 마음건강 검진 및 상담 등을 통해 주민들의 정신건강을 지키는 이동형 상담소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종억 민간위원장은 “우리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고봉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 상담소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