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가 오랫동안 방치된 빈집의 실태를 조사하고, 정비계획을 수립한다. 실태 조사 대상은 1년 이상 상수도·전기요금이 부과되지 않은 빈집 추정 주택 300호다. 올해 말까지 현장 조사를 해 실제 빈집 여부를 확인한 후 빈집정보시스템에 등록한다. 실태 조사를 마치고,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빈집정비 5개년 계획’을 수립한 후 빈집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비 대상 빈집은 철거·리모델링 후 공공에서 활용하거나 안전 조치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보조금은 ‘철거 또는 리모델링 후 공공활용’ 최대 3000만 원, ‘단순 철거’ 최대 2000만 원(자부담 10%), ‘안전 조치’ 최대 600만 원이다. 빈집을 철거·리모델링 후 일정 기간 공공에서 활용하도록 제공하면 재산세를 감면 혜택을 준다. 수원시 관계자는 “안전사고·범죄 발생 우려가 있고, 주거 환경을 해치는 빈집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관리하겠다”며 “빈집을 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가 이른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6월부터 9월 30일까지 도시공원 내 바닥분수와 같은 수경(水景) 시설을 운영한다. 수원시 수경시설은 물놀이형 시설 39개소를 비롯해 총 58개소다. 수경시설은 바닥분수, 물놀이시설, 인공 실개천 등이 있다. 아이들의 물놀이 공간, 무더위 쉼터 등으로 활용된다. 일반 수경시설은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물놀이시설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이용 인원, 날씨 등에 따라 탄력적으로 가동한다.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수원시상수도사업소 등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이 15일마다 1회 이상 수질 검사를 한다. 또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소독, 청소, 물 교체, 부유물·침전물 제거 작업 등으로 청결하게 관리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공원 물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수질·안전 관리를 하고, 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파주시 해솔도서관은 6월부터 파주지역의 어린이들을 위한 인문 독서 프로그램 ‘책과 함께 성장하는 우리’를 파주시 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파주시 교육지원청 주력 사업인 ‘공유학교’의 일환으로, 공유학교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학생 특성을 고려한 맞춤교육을 제공한다. 해솔도서관은 올해 ‘인문’ 공유학교 프로그램으로 양질의 독서 및 모둠 독후활동을 내용으로 하는 두 가지 프로그램을 6월부터 10회차, 9월부터 8회차에 걸쳐 진행한다. 해솔도서관은 프로그램을 통해 재미 위주의 가벼운 독서에서 세계관을 확장하고 나와 친구, 가족 및 사회를 돌아보고 사유하는 과정을 통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아이들을 지도할 예정이며, 매회 주제 도서 읽기 및 모둠활동을 통해 또래와 토론 및 의견 조율하기, 개인 및 협동작품 만들기 등을 진행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6월 프로그램은 4~6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프로그램 신청은 6월 4일부터 해솔도서관 누리집에서 연계된 링크 또는 정보 무늬(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9월 프로그램은 1~3학년을 대상으로 하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파주시가 6월 3일부터 7월 1일까지 다문화 구직자 취업 준비 프로그램인 ‘다문화가족 특강 과정’의 참여자 1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특강은 다문화가족 구직자에게 직업의 기본적인 의미를 알고, 나에게 맞는 직업을 선택하여 차별화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하고, 기본적인 예절을 익혀 사회생활에 성공적으로 적응해 나갈 수 있게 하고자 지원하는 교육이다. 교육은 7월 11일 파주시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내 교육장(파주시 중앙로 328 엠에이치(MH)타워 8층)에서 진행되고,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교육 내용은 ▲차별화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사회생활 예절 등으로 이루어지며, 13시부터 15시까지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파주시 거주 다문화가족 구직자(한국어 수준 중상급의 결혼이민여성으로 결혼이민(F-6) 혹은 영주권(F-5) 비자소지자)로, 취업자 및 취업예정자(사업자등록증소지자, 아르바이트 중인 자 포함), 이전 3년간 파주시 일자리센터 교육 중도 포기자, 2022~2023년 파주시 일자리센터 프로그램 수료자는 참여가 제한된다. 신청은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파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29일 ‘시민제안 자원봉사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 파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월부터 두 달 동안, ‘가치 있는 문화확산을 위한 자원봉사’를 주제로 시민들이 제안하는 자원봉사활동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했다. 특히 참신하고 새로운 주제·형태의 자원봉사활동을 중점적으로 심사했으며, 공모 분야는 ▲환경 분야(탄소중립, 자원순환 등) ▲재난 분야 ▲사회 분야(사회공헌, 삶의 질 개선, 사회문제 해결 등) ▲지역 맞춤형 분야로 시민들은 네 가지 분야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공모를 지원했다. 서류심사를 거쳐 4개의 시민제안 아이디어가 최종 선정됐으며, 최우수에는 ‘재활용 분리배출 교육’이 선정됐다. 이는 지역공동체 주민들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재활용 분리배출 잘하기 교육’을 실시하고 친환경 세제나 재활용 제품을 이용하도록 권고하는 등 자원봉사를 통한 환경문제를 해결하고자 제안됐다. 수상작 중 일부는 실제 구현될 예정이다. 임강영 파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시민들이 자원봉사에 더 많은 관심을 갖기를 기대하며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파주시는 5월 29일과 30일 운정행복센터 다목적실에서 중대재해처벌법 등과 관련한 산업재해예방의 일환으로 여름철 대비 특별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여름철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에는 급성 온열질환으로 인해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의식저하 증상을 보이며 그대로 방치 시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다. 최근 한낮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며 야외작업자들의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시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관련 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파주시 산업보건의가 온열질환의 예방교육 및 개인 건강 관리 요령에 대해 교육하고, 파주시 안전관리자가 산업재해발생 현황 유형별 분석을 통해 직종별 유해·위험요인 확인 및 감소 대책을 함께 공유했다. 교육에는 온열질환에 특히 취약한 야외 현업업무 근로자, 공공 일자리사업 근로자, 담당 공무원, 공무직 근로자 등 260여 명이 참여했다. 시는 현안 업무에 따라 현장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근로자에게는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교육자료를 별도로 배포할 계획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파주시는 시 소속 근로자들의 안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파주시는 6월 3일부터 27일까지 집단급식소에서 발생하는 집단식중독에 대비하기 위해 환경가검물 검사를 실시한다. 환경가검물 검사란 칼, 도마, 행주에 가검물(검체) 등을 채취한 다음 임상배양 실험을 통해 병원성 세균을 검출·확인하는 것이다. 이번 점검은 파주시 관내 집단급식소 407곳을 대상으로 하며, 주요 장소는 학교 82곳, 유치원 33곳, 어린이집 97곳, 사회복지시설 33곳, 산업체 등 162곳이다. 수거된 가검물은 보건소에서 살모넬라, 대장균 등의 검출 여부를 검사하며, 검사 결과 균이 검출된 업소는 추후 1개월 이내 다시 점검해 개선될 때까지 중점 관리할 예정이다. 집단급식소의 경우 식중독 발생 시 그 규모가 크고 확산 속도가 빠른 특성 때문에, 이번 환경가검물 검사를 통해 집단급식소 내 식중독 발생을 선제적으로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이구 위생과장은 “파주시는 매년 집단급식소 환경가검물 전수 검사를 실시해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라며, “집단급식소에서는 식품안전 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파주시가 고물가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업준비 청년들에게 수강료나 면접 소요 비용 등 구직활동비를 지원하는 ‘취업준비청년 구직활동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최대 30만 원으로, '학원법'에 따른 학원이나 '평생교육법'에 따른 평생교육시설에서 수강한 학원 수강료는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되며, 이력서용 증명사진 촬영, 면접일 헤어·메이크업 비용 등 면접 비용은 최대 15만 원까지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파주시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으로, 신청일 기준 최종학교 졸업(예정)자다. 다만, 수강료에 한해, 기준중위소득 120% 초과 150% 이하인 청년 또는 120% 이하인 청년 중 국민취업지원제도 탈락자도 지원 가능하다. 신청은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6월 3일부터 경기도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단, 예산 소진 시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파주시 청년청소년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수태 청년청소년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고물가로 수입원이 없어 더 큰 부담을 느끼는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파주시는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 금촌지구에 대해 경계설정을 완료하고 5월 30일, 토지소유자에게 지적확정예정 통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지적확정예정 통지서는 기존 지적공부상의 종전 토지와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조정된 경계·면적에 대한 지번별 내역, 도면 등을 표시한 자료로 예정 통지서와 관련하여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는 통지서 수령일로부터 20일 이내에 파주시청 토지정보과로 의견서를 제출해야 한다. 의견서가 제출된 토지는 현장조사 및 토지소유자 간 협의 조정절차를 통해 경계를 재설정 할 수 있으며, ‘파주시 경계결정위원회’의 심의·의결 과정을 거쳐 경계를 결정하게 된다. 백정호 토지정보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으로 토지의 가치를 향상시키고 토지분쟁 해소 등 토지이용 가치 상승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토지소유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파주시가 안전신문고 주정차 위반 주민신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주정차 주민신고 건이 지난해 대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시민들에게 불법주정차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2024년 5월 20일 기준 불법주정차 주민신고 건은 7,616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했다. 특히 인도 주정차 신고 건은 올해 1,643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5%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인도 불법주차 단속을 강화해 달라는 시민들의 요구를 반영해 `주민신고제 (인도) 단속 강화 행정예고`를 시행한 점이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정영옥 주차관리과장은 “‘행정안전부 안전신문고 앱`으로 신고가 가능한 주민신고제는 횡단보도, 인도, 교차로 모퉁이, 버스정류소, 소화전, 어린이보호구역 등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장소에서 신고되기 때문에 운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경기도가 수도권에 가해지고 있는 과도하고 불합리한 규제개선 추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취지로 ‘수도권 자연보전권역 규제개선 시군 간담회’를 지난 31일 오후 이천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른 경기 동부 자연보전권역 소재 용인․남양주․광주․이천․안성․여주․양평․가평 등 총 8개 시․군이 참여했다. 회의는 80년대 초반 수도권의 질서있는 개발을 유도하겠다는 취지로 도입된 ‘수도권정비계획법’이 본래 입법 취지와는 달리 불합리하고 과도한 규제로 작동되고 있는 실태에 대한 시․군별 ▲사례 발표, 자연보전권역 내 소규모 개별입지가 무질서하게 확산하는 사례를 통계자료 형태의 DB로 구축하기 위한 ▲실무협의, 그리고 경기도를 위시한 수도권의 발전과 함께 국가균형발전 측면의 보완 및 상생방안 등에 대한 ▲자유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공업용지 및 도시개발사업 등에 대한 상한면적 규제 완화 ▲기존 공장에 대한 한시적 증설 허용 등 공장설립 규제 및 첨단사업 입지 규제 완화 ▲수도권 정비권역 재조정을 통한 중복규제 해소 및 연접개발지침의 철폐 또는 적용 완화 ▲인구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문화재단 경기역사문화유산원은 '알고 보면 더 재밌는 경기도의 세계유산'이라는 주제로 '2024년 경기문화유산학교'를 진행한다. '알고 보면 더 재밌는 경기도의 세계유산'는 경기도에 있는 세계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도민들과 향유하고, 여행지로서 각광받고 있는 세계유산을 도민들이 보다 흥미를 가지고 방문하기를 기대하며 기획됐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이란 보존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해 유네스코가 지정하는 인류의 보편적인 문화유산을 말한다. 현재 경기도에는 수원 화성(1997년)과 조선 왕릉(2009년), 남한산성(2014년)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으며, 북한산성(2022년 우선등재목록 등재)과 양주 회암사지 유적(2022년 잠정목록 등재) 등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가 추진되고 있다. '알고 보면 더 재밌는 경기도의 세계유산'는 6월 13일부터 7월 18일까지 6주간, 매주 목요일(14:00~16:00, 2시간)에 경기문화재단 다산홀(수원시 팔달구 인계로 178, 3층)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제1강 ‘세계유산 제도와 경기도의 세계유산 이해(최재헌, 건국대 대학원 세계유산학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5월 31일 교육지원청 이산홀(대강당)에서 어린이보호구역 등 초등학교 통학로 등하굣길 교통지도로 수고해주시는 관내 학교 교통안전지도 자원봉사자 100여명을 대상으로‘2024년 교통안전지도 연수’를 실시했다.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학교 여건 및 상황에 따라 녹색어머니회, 배움터지킴이, 지자체 노인일자리 연계 사업 등 다양한 형태로 참여하고 있는 초등학교 교통안전지도 자원봉사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교통안전지도 역량 제고를 위해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자체 예산으로 추진됐다. 1부 프로그램에선 홍성국 한국교통안전교육센터 교통안전교육 연구소장의 등하굣길 교통안전 강의로 자원봉사자들의 교통안전 의식과 자긍심 고취를 꾀하고, 2부에선 전선희 한국안전교육연구소 대표의 심폐소생술 강의로 교통사고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자원봉사자들의 대처 역량을 제고하는 등, 교통안전지도 자원봉사자들의 열정적인 참여와 호응 속에 연수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은옥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학교행정지원과장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항상 봉사해주시는 교통안전지도 자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 주관으로 출시되는 '2024년 경기투어패스'로 6월 3일부터 광명동굴을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경기투어패스는 경기도 전역 및 권역별 등록 명소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통합권으로 네이버, 쿠팡, 티몬, 클룩 등 14개 판매처를 통하여 구매할 수 있으며, 첫 관광지 검표를 시작으로 24시간 / 48시간 / 72시간 내 자유롭게 도내 제휴 관광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광명동굴을 이용하고자 하는 관람객은 판매가 19,900원(24시간), 25,900원(48시간), 35,900원(72시간)의 ‘경기 전역 통합권’이나, 14,900원(48시간)의 ‘경기 서부 권역권’으로 광명동굴 및 기타 제휴된 도내 관광지 관람을 할 수 있다. 특히, 투어패스를 소지한 광명동굴 관람객은 매표소를 들를 필요 없이 동굴 입구에서 본인이 구매한 모바일 티켓을 제시하여 검표 후 바로 입장이 가능하다. 서일동 사장은 “경기투어패스 참여를 통해 광명동굴과 도내 관광지를 연계하여 관람하고자 하는 이용객들의 편의를 증대시키려 한다”며, “협업을 통해 도내 관광지와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뉴스팍 배상미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6월 7일부터 6월 15일까지 나흘간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상반기 양육 특강을 실시한다. 6월 7일과 8일은 초등 학부모, 6월 14일과 15일은 중 ․ 고등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특강은 한국부모교육연구소 서유지 소장을 강사로 초빙해 부모 역할과 기본자세를 바탕으로 부모-자녀 기질을 이해한 후 의사소통 기술을 익혀 자녀 발달단계에 따른 기대를 가지도록 하여 양육 방법을 개선하고자 기획됐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기본(부모 역할과 기본자세) ▲기질(부모-자녀 기질 이해와 기질 탐색) ▲기술(의사소통 기술, 대화와 훈육) ▲기대(자녀 발달에 맞는 기대, 청소년 자녀 이해하기) 등을 주제로 하여 상반기 학부모 양육특강을 운영한다. 본 특강에서는 기질 탐색 키트를 활용해 부모와 자녀의 기질을 확인하고 실제 양육 상황에 적용해보는 시간을 기획했다. 학부모들은 자신과 자녀의 기질을 알아보고 강의 내용을 개인적으로 적용해보며 더 나은 양육, 행복한 가정으로 한걸음 나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