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10일 인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문고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홍보활동은 인계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민원인에게 새마을문고의 위치 및 운영 시간을 소개하며 홍보물을 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영희 문고 회장은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인계동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고 있다. 더욱 많은 분이 문고를 방문하여 함께 독서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인계동 새마을문고는 주중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며 방학 기간에는 오전 10시부터 운영하고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10일 인계동 새마을문고에서 ‘3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새빛하우스 집수리 지원사업 ▲새빛톡톡 달라지는 마일리지 제도 등 시‧구‧동정 홍보 사항을 전달하고, ▲2025년 인계동 새마을문고 특성화 프로그램 추진 ▲새마을문고 활성화를 위한 홍보 캠페인 추진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선영 인계동장은 “관내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주시는 인계동 새마을문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에선 지난 3월 11일 수원역 일대의 주말 환경정화를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매산동 행정민원팀장, 청소 담당자, 시 청소자원과, 팔달구 환경위생과, 폐기물 반입·처리시설 담당자, 매산동 폐기물 수거업체 실무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주말 수거로 수원역 로데오 문화광장 일대를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각 부서별 협조사항 및 역할 등 전반적인 사전 논의를 나눴다. 이민희 매산동장은 "주말 사이의 수거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휴일에도 평일과 같은 깨끗한 가로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련 부서와 협의를 이어 나가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고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다자녀, 한부모가정 등 취약 계층을 위한 불고기 및 나물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태자 부녀회장을 비롯한 부녀회원 12명이 참석해 서른 가구에 전달할 반찬을 만들었으며, 이날 만든 반찬은 관내의 기초수급자, 다자녀 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됐다. 이태자 부녀회장은 "항상 이웃을 위해 기꺼이 봉사해 주시는 회원들께 감사하며, 우리가 정성스럽게 만든 반찬으로 이웃의 식탁이 풍성해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또한 이종덕 고등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하는 부녀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고등동이 되도록 함께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봄 김치, 만두·떡·반찬 나눔, 복달임 행사 등의 지역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경유 자동차 2,970대를 대상으로 2025년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1억 9천만 원을 부과한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연 2회(3월, 9월) 부과되며, 이번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은 2024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차량 소유 기간 동안 자동차 배기량을 기준으로 차량 연식 등을 반영하여 산정됐다. 환경개선부담금 납부는 가상계좌, ARS, 위택스, 인터넷 지로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미납 시 3%의 가산금과 차량압류 등 재산상의 불이익을 당할 수 있어 납부 기한인 3월 31일까지 납부해야 한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후납제로 차량 소유권 이전 또는 폐차, 말소 후에도 1~2회 더 부과될 수 있어 고지서상의 적용 기간을 반드시 확인하여야 한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2주동안 꾸준한 실천으로 건강한 생활을 유도하고 도전과 성취의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도전! 14일 챌린지'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지난 달 3일부터 7일까지 팔달구 직원을 대상으로 챌린지 참여자를 모집한 후 10일부터 14일간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번 챌린지는 걷기, 영어 공부하기, 물 1L 섭취 등 소소해 보이지만 꾸준히 하기 힘든 목표를 지속 실천하여 개인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했다. 참여했던 직원은 “짧은 기간이었지만 작은 습관의 변화가 어떻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직접 체험할 수 있었고, 오픈채팅방을 통해 서로 독려하여 실천 목표를 성공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됐다”고 전했다. 팔달구 관계자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직원들이 건강한 2025년을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됐길 바라며, 단기간 목표 달성을 통해 개인의 성취감을 높여 성장하는 팔달구를 만드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팔달구는 ‘다함께, 팔달로’, ‘일!단 배우고 올게요’, ‘월의 만남’, ‘원데이 클래스’ 등 구민들 모두 즐길 수 있도록 세대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3월 중 관내 노래연습장 42개소를 대상으로 2025년 1분기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에서는 △영업자의 준수사항 및 시설기준 충족여부 △안전사고 예방 조치 여부 등 불시 현장점검을 통해 불법적인 운영을 근절하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확인하여 조치함으로써 구민의 건전하고 안전한 여가문화 정착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현장 개선 가능한 사항에 대해서 즉시 시정조치 요청 및 현장계도를 하고, 중대한 사항은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을 처리할 계획이다. 작년 한 해 지도·점검에서는 관내 총 151개소의 노래연습장을 점검하여 현장계도(64개소)와 행정처분(3개소)을 한 바 있다. 한편, 수원시 팔달구는 유통관련업소를 대상으로 분기별 정기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대표자 교육을 통해 법률 주요내용과 준수사항 등을 교육하고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지난 12일, 관내 노인복지시설을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요양원 2개소와 경로당 2개소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안전하고 쾌적한 복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올해 1월 화재 사고가 발생했던 경기실버빌 요양원과 당시 화재 현장에서 응급상황에 침착하고 적극적으로 협조했던 상록수재활요양원을 차례로 방문해 시설 종사자들과 담소를 나누며 신속한 대응과 시설 복구에 힘쓴 기관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시설 관계자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하며 필요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더불어 관내 경로당 2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생활 환경과 노인 복지 서비스 개선을 위한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며 경로당 어르신이 디지털 환경에 소외되지 않도록 키오스크 교육과 스마트폰 교육 일정을 면밀히 추진하도록 관련 부서에 지시하는 등 여가 활동 및 경로당 운영 전반에 걸쳐 논의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생활할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도시공사가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여가생활 진작을 위해 나섰다. 13일 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오는 18일 수원종합운동장 내 국민체육센터에서 성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보치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보치아는 뇌성마비 등 중증 장애 선수를 위해 고안된 정밀 투구 경기로 공을 던지거나 굴려서 표적구에 최대한 가깝게 배치하는 방식의 경기다. 오는 7월과 8월에는 발달장애인 청소년을 초대해 줄넘기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하계방학기간 4회에 걸쳐 전문 강사의 도움을 받아 줄넘기 훈련을 받을 수 있다. 전문적인 교육을 위해 수원시장애인체육회, 수원시장애인보치아연맹, 한국장애인부모회 수원지부 등이 함께 참여한다. 또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활동 도우미를 배치, 장애인들의 체험교육을 돕는다. 허정문 사장은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지방공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사랑하리!나누리!행복하리!”반찬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반찬나눔은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고하기 위한 특화사업으로, 정성으로 조리한 반찬을 25가구에 전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아침 8시부터 모여 소불고기, 두부조림, 소고기뭇국, 멸치볶음 등 다양한 반찬을 만들었으며, 대상자 가정에 직접 배달하며 이웃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또한 이날은‘김성민커피’에서 후원한 빵과 ‘샐러디 수원망포역점’에서 지원한 샐러드까지 더해져 더욱 풍성한 반찬이 준비됐다. 김기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우리 이웃들이 정성이 담긴 반찬을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봉사하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지난 12일 영통1동'우리마을 아동 지킴이'는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추진했다. 수원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영통1동 통장협의회 협력으로 2024년 8월 구성된 '우리마을 아동 지킴이'는 아동학대 없는 영통1동 조성을 위해 아동학대 예방 교육 참석, 캠페인 시행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25년 첫 번째 활동으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날 '우리마을 아동 지킴이'는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준비한 홍보물과 홍보 물품을 지역 주민들에게 배부하며 홍보 피켓을 들고 가두 행진을 펼쳐 지역 주민들의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었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통장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 아동학대는 은밀하게 벌어지는 특성상 지역 주민들의 관심 없이는 드러나기 힘든 범죄다. 동 행정복지센터도 아동이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매탄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행정복지센터 주차장 인근에서 ‘봄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깨끗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고, 쓰레기 무단투기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활동에는 주민자치회 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해 주요 도로변과 인도 주변을 청소하고, 화단을 정돈하며 수목 가지치기 작업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겨우내 쌓인 먼지와 낙엽을 제거하고, 쾌적한 봄맞이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모았다. 또한,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를 위한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되어 주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유도했다. 주병기 매탄2동 주민자치회장은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특히,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 지역에 대한 집중 단속과 관리 방안을 마련해 더욱 깨끗하고 살기 좋은 환경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매탄2동은 정기적인 환경정비 활동과 주민 참여 캠페인을 확대하여 지속 가능한 마을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지난 11일 매화재가복지센터에서는 재능기부로 이·미용 서비스를 진행하고 저소득 홀몸어르신 3명의 머리를 깔끔하게 단장했다. 매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 6월 26일 매화재가복지센터와 저소득층 대상 이·미용서비스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월 두 번째 화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1시간 동안 관내 홀몸 어르신 등 3명에게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미용 서비스를 받은 한 어르신은 “머리를 관리하기 어려운데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무료로 이발 서비스를 받아 깔끔해질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라며 해당 서비스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권향옥 매가재가복지센터장은 “어르신들이 깔끔하게 머리를 자르고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편, 매탄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우리동네 행복지킴이’, ‘1대1 희망결연 행복나눔’,‘매여울 온마음 희망브릿지 기부 캠페인’등 특화사업을 통하여 복지그늘제로인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2일, 관내 유·아동을 대상으로 순환 체험식 안전교육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이번 행사에는 영통구 관내 6개 어린이집의 약 90명의 유·아동이 참여한 가운데, 영통구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에 대응하는 방법으로서 소화기 사용법, 화재 대피, 지진 체험, 태풍 대비 요령, 완강기 체험 등 재난 발생 시 대처 방법을 순환 체험식으로 배울 수 있었다. 특히,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쉽게 배우고 즐겁게 안전 수칙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영통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유·아동에게 안전한 생활 습관을 배우고, 실제 상황에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유·아동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실생활에 유용한 안전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관내 환경개선부담금 부과대상자 3,746명에게 2025년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238백만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의 원인자로 하여금 오염물질 처리비용을 부담하도록 하여 오염 저감을 유도하고 환경개선을 위한 투자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제도로 전년도 하반기 사용분은 3월, 금년도 상반기분은 9월에 부과되는 후납제 성격의 부담금이다. 이번 부과분은 2024년 7월부터 12월까지 하반기 사용기간에 해당하며, 배출가스 5등급에 해당하는 경유 차량의 경우 매년 12월부터 3월까지 시행하는 ‘계절관리제’운행 제한일과‘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일수는 부과 일수에서 제외된다. 납기일은 3월 31일까지로 인터넷뱅킹(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은행현금입출금기(ATM), 위택스, 인터넷지로, ARS전화 신용카드납부(142211)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영통구 환경위생과는 쾌적한 주변 환경조성에 중요한 재원이 되는 환경개선부담금의 적극적인 납부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