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채영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27일 오후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경기도의회 의원 종무식에서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경기도의회 주최로 열린 이번 시상식은 2024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위해 예리한 질의와 문제점 지적 및 개선방안 제안으로 도민의 삶 개선에 노력한 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이채영 의원은 경제실을 대상으로 도내 지역경제가 선순환 되도록 경기지역화폐의 불용률을 최소화하고, 경기지역화폐가 국비 사업에 포함되도록 적극적으로 요청할 것을 강조했다. 노동국에 대해서는 노동복지기금은 위험도 높고, 정말 열악한 곳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을 위해서 쓰여야 할 것을 지적했다. 뿐만아니라 이채영 의원은 사회혁신경제국의 리얼 트레저 페스티벌이 지역상권 활성화 목적에 맞지 않는 점들을 조목조목 지적하며, 사업 구상부터 목적에 맞는 치밀한 정책 설계를 주문했다. 아울러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의 지속적인 적자 누적 상황을 벗어나기 위한 경영 정상화 방안 마련을 강력히 주장한 바 있으며, 공공기관들의 감사결과를 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은 12월 24일 경기도의회 의장실에서 경기도 3개 노조에서 선정한 ‘의정활동 우수 도의원 베스트 부문’에 이름을 올려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이영주 의원을 비롯해 총 4명의 의원과 베스트 간부공무원 5명이 함께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영주 의원은 평소 동료 의원들을 존중하며 집행부와의 원활한 소통을 추진했을 뿐만 아니라 높은 도정 이해도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행정개선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영주 의원과 함께 의정활동 우수 도의원으로는 임창휘(더민주, 광주2), 김미숙(더민주, 군포3), 박상현(더민주, 부천8) 의원 등 총 4명이 선정됐으며, 국민의힘 소속 의원 중에서는 이영주 의원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존경받는 간부․우수 도의원’ 선정은 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도청지부, 경기도통합공무원노동조합 등 경기도 3개 노동조합이 주관하며, 매년 투표를 통해 선정하여 감사패를 수여하고 있다. 이영주 의원은 “부족한 저에게 과분한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더 따뜻하고 겸손한 자세로 도민을 위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유영일(국민의힘, 안양5)의원이 26일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제11대 후반기에 탁월한 의정활동으로 민생증진과 정책대안 제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유영일 의원은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으로서 소속기관인 의회사무처와 경기도지사 및 경기도교육감 비서실, 경기도지사 및 경제부지사 보좌기관, 대변인실, 홍보기획관, 소통협치관 등에 대한 예산심의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지방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특히 지난 11월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의회사무처와 경기도청의 직장내 갑질 피해자에 대한 보호조치가 미흡한 점을 지적하며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서 갑질 피해자에 대한 유급휴가를 보장하는 내용을 담은 공무원 복무조례 개정안 발의에 나서는 등, 피해자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하고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국내 유일의 실학박물관이 주관하는 문화체험행사 ‘실학기행’이 김동연 도지사의 대권행보 홍보수단으로 활용되는 것에 대해 깊은 염려를 나타내며 실학정신이 정치적 목적에 훼손되지 않도록 공정한 운영을 당부하는 등, 도정이 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이은주 의원(국민의힘, 구리2)은 26일 제11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활발한 의정활동과 탁월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은주 의원은 의회운영위원회에서 경기도정의 견제와 조언의 역할 수행하며 올바른 도정 운영을 이끌고, 의회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를 위한 정책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도민 복리 증진과 도정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도민과 동료 의원들의 신뢰와 지지를 바탕으로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소임을 다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경기도와 경기도의회의 상생 발전을 위해 실질적인 변화를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의정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 의원은 “경기도의회의 역할은 도정을 견제하고 조언하며, 도민의 행복을 위한 정책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있다”며, “앞으로도 경기도의 균형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은주 의원은 앞으로도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경기도의 공정하고 효율적인 도정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더불어민주당, 군포1) 도의원은 한세대학교 휴먼서비스대학원 공공정책학과 특임교수로 임용됐다고 26일 밝혔다. 정윤경 부의장은 3선 도의원으로서 다년간 풍부한 의정 경험과 현장 중심의 정책 역량을 바탕으로 도민 삶의 질 향상과 공공정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정윤경 부의장은 “한세대학교에서의 새로운 도전을 통해 공공정책 분야의 발전과 더불어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특임교수로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특임교수 임용 기간은 2024년 12월 1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이 26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 서울평화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정책발전 부문 광역의정대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의정 활동의 성과를 입증했다. 최만식 의원은 민생 중심의 정책 추진과 지역사회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활발한 입법 활동을 통해 주목받아 왔다. 최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예술인 창작수당 지급 조례'는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창작 활동을 이어가는 경기도 예술인을 위한 제도로, ‘예술인 기회소득’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며 정책 도입을 앞당겼다. 또한, '중장년농업인 지원 조례'를 전국 최초로 제정해 중장년 농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전문 농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 조례는 타 지자체에서 벤치마킹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아울러 노인복지 환경의 실질적 개선을 위해 '노인복지 불균형 해소를 위한 관계법령 개정 및 지원금 차등 지급 촉구 건의안'을 정부에 제출하며 노인복지 정책의 변화를 변화를 이끌고자 노력했다. 이외에도 반려동물 이동 건강검진 사업, 경기도형 AED 매뉴얼 개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안명규 의원(국민의힘, 파주5)은 23일 경기도의회 북부분원에서 경기도북부자율방범연합회와의 정담회를 열고 2025년도 자율방범연합회 주요 사업계획과 향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안명규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 위원장,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 이경자 사무국장, 경기도북부자율방범연합회 손배옥 회장, 권태연 수석부연합대장 등이 참석했다. 경기도북부자율방범연합회에서는 ‘더욱더 안전한 경기, 더 전문화된 자율방범대’를 목표로 ▲자율방범대 심화교육 및 워크숍, ▲이상동기 범죄예방 및 기초질서 지키기 예방캠페인, ▲교육 컨텐츠 지원 사업, ▲청소년방범대 결성 및 합동순찰 활동, ▲방범대 순찰 정복 지원사업 등의 사업계획을 보고하고, 관련한 활동예산 지원 및 관심 강화를 요청했다. 안명규 의원은 “자율방범대는 지역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범죄예방 및 지역사회 응집력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으며, 이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지역 치안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예산 지원이 수반되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안전행정위원회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국중범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4)은 26일 경기도의회 성남상담소에서 성남시청 기후에너지과장 등 관계자 2명으로부터 열공급(열원) 시설 확보 방안에 대한 정담회를 했다. 이 자리에서 성남시 본 시가지 지역난방 공급을 위한 열공급(열원) 시설 확보를 위해 신규 열공급(열원)시설 설치 부지확보를 위한 도움을 요청받았다. 본시가지에 거주하는 시민들은 지역난방 공급을 지속적으로 요구하여 성남시와 지역난방공사 간 협약을 체결하고 남은 열원으로 일부 아파트에 지역난방을 공급하게 됐으나, 앞으로 재개발·재건축 및 공공주택지구 개발로 인한 지역난방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국중범 도의원은 “지역난방 공급은 에너지·대기오염·온실가스배출 저감효과가 있다. 특히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시민들의 숙원사업인 만큼 지속해서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김창식 도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5)은 지난 24일 경기도북부청사 5층 경기도의회 북부분원 회의실에서 서울시의 1155번 버스 단축 계획에 따른 대체 노선 추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경기도청 교통국 버스정책과 시내버스2팀장 등 경기도의 실무 담당자들이 참석했으며, 서울시의 일방적인 1155번 버스노선 단축 통보로 인한 별내 주민과 경기도민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체 노선 마련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1155번 버스는 2004년 7월 운행을 시작해 20년 이상 남양주시 별내면과 서울시 노원구를 연결하며 주민들의 주요 대중교통 수단으로 자리잡아 왔다. 그러나 이번 서울시의 노선 단축 통보로 인해 별내지역 주민들의 출퇴근길에 큰 불편이 예상될 뿐 아니라 서울과 경기도를 연결하는 주요 교통망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1155번 버스의 대체 노선 마련은 공공관리제(노선입찰) 절차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라며, 노선 신설을 위한 입찰 및 운전자·차량 확보 등 준비 과정에 6개월 이상의 시간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최만식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은 지난 24일 경기도의회 성남상담소에서 성남시청 기후에너지과장 등 관계자 2명으로부터 열공급(열원) 시설 확보를 위해 현안 보고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성남시 본 시가지 지역난방 공급을 위한 열공급(열원) 시설 확보를 위해 신규 열공급(열원)시설 설치 부지확보를 위한 도움을 요청받았다. 현재 성남시는 재개발·재건축 및 공공주택지구 개발로 인해 지역난방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분당, 판교, 낙생·복정 공공주택지구는 지역난방 의무 공급지역으로 지정되어 한국남동발전 분당복합발전소 등을 통해 안정적인 지역난방이 이루어지고 있다. 반면 원도심의 2단계 재개발·재건축 구역은 지역난방 의무공급 지역에서 제외되어 열원 부족 문제로 인해 공급이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최만식 도의원은 “지역난방은 온실가스 배출량 저감 등 환경개선 효과를 가져올 뿐 아니라, 도시 및 주거환경 개선에도 크게 기여한다.”라며 “지역간 격차를 해소하고 낙후된 원도심의 발전을 위해 성남시의 신속한 행정지원과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이은주 의원(교육행정, 구리2)은 12월 24일 구리상담소에서 학교법인 삼육학원의 신종학 사무처장과 구리교육지원청(가칭) 신설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은주 의원은 지난 18일 열린 통합교육지원청 분리·신설 추진 간담회에서 백현종 의원(도시환경, 구리1),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 구리시장 등과 함께 임시청사 구축 및 예산 확보 등 구리교육지원청 신설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이번 정담회에서는 학교법인 삼육학원 소유 부지를 활용하는 방안을 제안하며, 구리교육지원청 신설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삼육학원 측은 이에 대해 공감을 표하며,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은주 의원은 “구리교육지원청 신설을 위해 삼육학원, 경기도교육청, 지자체와 적극 협력하며 임시청사 운영과 부지 선정 등 세부 계획을 면밀히 수립해 신속한 개청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구리교육지원청 신설은 지역 내 교육 현안 해결과 행정 효율성 증대를 위한 중요한 과제로, 이은주 의원은 앞으로도 관련 기관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최근 증가하는 마약류 범죄와 중독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진행한 ‘마약(향정신성의약품 포함) 관련 도민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경기도민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조사 결과는 경기도의 마약 예방과 중독 치료 정책 수립에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정경자 의원은 “오늘은 배우 유아인의 마약 상습 투약 혐의 항소심 결정공판이 있는 날”이라며, “국가적으로 신종 마약의 등장, SNS와 다크웹을 통한 마약 구매 증가 등 마약 관련 범죄가 더욱 지능적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책적으로 신속히 대응하지 않으면, 변화하는 범죄 양상을 뒤쫓아 가기에도 급급할 것”이라며 경각심을 촉구했다. 이어서 “경기도도 2024년 4월 안산시 해시시 제조 사건, 9월 경기·인천·충남 외국인 마약 조직 검거, 12월 수원 외국인 클럽 급습 사건 등 마약의 심각성을 보여주는 사건들이 많았다”라고 했다. “경기도의 마약 예방과 중독 치료 강화를 위한 정책적 노력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는데 경기도가 실태조사 조차 이루어지고 있지 않아 여러차례 지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학교안전 혁신 연구회는 24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학교 방문 사전 예약시스템 도입 활성화 및 실효성 증대방안'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지난 10월부터 약 3개월간 진행됐으며, 문헌 분석, 설문조사, 현장조사, 전문가 자문을 통해 추진됐다. 시범 운영 중인 68개 학교의 교직원 353명과 학부모 34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미국, 영국, 호주 등 해외 사례를 참고해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도출했다. 보고회에서는 외부인의 무단 출입 감소와 출입 관리 강화라는 긍정적 효과와 함께, 사용자 접근성 문제 및 홍보, 교직원의 업무 부담 증가 등이 주요 개선 과제로 논의됐다. 김영기 의원은 “학교 방문 사전 예약시스템은 교사와 학생의 안전을 강화하고 학부모와 학교 간 신뢰를 구축하는 핵심 제도임을 이번 연구를 통해 확인했다”며,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조례 제정과 정책 제안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제도적 개선방안 마련과 문제점 보완 등 실효성 있는 결과를 도출한 점에서 큰 의의를 가진다. 특히,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윤태길 의원(국민의힘, 하남1)은 12월 24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열린 ‘장애인주간이용시설 종사자 정담회’에 참석하여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정담회는 장애인주간이용시설 운영의 전반적인 상황을 점검하고, 중증장애인전담반 운영과 이용료 체계 등 현장의 애로사항과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장애인주간이용시설협회 관계자, 경기도 및 시·군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논의된 주요 사안으로는 ▲장애중증도에 따른 종사자 인력배치 기준 변경 ▲장애인 전담을 위한 행정인력 지원 ▲도의 재정분담 비율 상향 ▲중증장애인전담반의 면적기준 상향 ▲장애인주간이용시설 종사자의 처우개선 등이 포함됐다. 관계자들은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현실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할 것을 요청했다. 윤태길 의원은 “장애인주간이용시설은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를 채우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관계자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은 지역 복지의 든든한 버팀목”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오늘 이 자리는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현장에서 겪는 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최만식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은 24일 경기도의회 성남상담소에서 성남시 관계자들과 함께 원도심 지역난방 열원시설 설치와 부지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현재 성남시는 재개발·재건축 및 공공주택지구 개발로 인해 지역난방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분당, 판교, 낙생·복정 공공주택지구는 지역난방 의무 공급 지역으로 지정되어 한국남동발전 분당복합발전소 등을 통해 안정적인 지역난방이 이루어지고 있다. 반면 원도심의 2단계 재개발·재건축 구역은 지역난방 의무 공급 지역에서 제외되어 열원 부족 문제로 인해 공급이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지역난방공사 또한 추가 열원 설비 없이는 공급이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힌 상태다. 이에 성남시는 신규 열원시설 설치를 위한 부지 마련이 시급하며, 경기도의 협조가 필수적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최만식 의원은 “지역난방은 온실가스 배출량 저감 등 환경 개선 효과를 가져올 뿐 아니라, 도시 및 주거환경 개선에도 크게 기여한다”며 “원도심 주민들도 안전하고 저렴한 요금과 에너지 절감 혜택을 누리는 것은 당연한 권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