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주최하는 정책토론회가 23일 오후 3시 안양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 본 토론회는 경기도 중부권 신도시 유치를 통한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안양시를 중심으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음경택 부의장실에서 밝혔다. 본 토론회는 경기도 의회 김철현 도의원이 좌장을 맡고 주제 발표는 심재민 전) 안양시의원이 발표할 예정이고 토론자로는 경기연구원의 박동하 연구위원. 안양시의회 음경택 부의장. 안양대학교 정일훈 도시정보공학과 교수. 경기주택공사 김혜정 처장. 성결대학교 이범현 도시디자인 정보학과 교수 등이 패널로 참석하여 신도시 유치를 통한 발전 방안 대해서 열띤 토론과 함께 발전 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철현 좌장은 토론회에 즈음하여 안양시의 균형발전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토론회에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며 많은 시민들의 참석을 당부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지난 10월 13일 15시 안양시청 대강당에서 관양시장 상인회 주관, 관양 뉴골든아파트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주최로 ‘지역주민[전통시장, 지역상권 활성화] 토론회’가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는 안양시 윤해동 시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바)이 좌장으로 참석하고 김재훈 경기도의원(국민의힘, 안양4), 박동성(안양관상시장상인회 회장), 이상준(관양시장 매니저), 최복순(관양 뉴골든아파트 일원 조합 추진위원장), 송은미(관양 뉴골든아파트 일원 조합 추진위원회 총무이사), 기병준(관양고 주변 도시개발지구 보상대책위원장)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먼저 토론자로 나선 박동성 회장은 관양시장 지역 활성화를 위해서 가장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주차장 확보로, 주변 노상 주차장으로 인해 사고의 위험성이 증가하고 젊은층 고객은 주차시설이 좋은 대형마트로 빠져나가는 것에 대한 아쉬움이 있어 주차장 건립과 전통시장 현대화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이어 이상준 관양시장 매니저는 관양시장 활성화를 위한 안양시의 지원정책 개발의 필요성과 시장 영역 확대 방안을 모
뉴스팍 배상미 기자 | 범계역 평촌1번가 문화의거리에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문화예술 랜드마크가 조성될 예정이다. 안양시의회 김도현 의원(민주당, 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은 지난 26일 2023년도 하반기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6억 원이 확정되어, 내년 봄 문화의거리 중앙무대에 미디어파사드 설치 및 리모델링 사업이 본격 추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평촌1번가 문화의거리는 안양의 대표하는 중심상권임에도 불구하고, 낡고 오래된 거리, 특색 없는 경관으로 인해 상권 발전이 사실상 멈춘 상태”라며 “지난 4월부터 상인회 간담회, 기술업체 자문을 수차례 거듭하며, 거리 경관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 왔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문화의거리 중앙무대를 구성하고 있는 루미나리에 조명은 지난 2012년 설치됐으나, 지난 5년간 수리비만 2천여만 원이 투입되는 등 잦은 고장과 민원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다. 이어 김 의원은 “내년 초 미디어파사드가 설치되면, 평촌1번가는 다양한 세대가 유입되는 안양의 문화예술명소가 될 것”이라며 “문화의거리 랜드마크 조성이 지역 발전과 직결되어 있다는 생각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강득구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만안)은 오늘 22일(금) 오전 10시, 안양, 군포, 의왕 등 경기도 남부권의 발달장애아 학부모들과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과·학교설립기획과를 비롯하여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관련 부서 30여 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주로 안양·과천·군포·의왕 지역의 특수학교 학급 증설 및 인원배정에 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발달장애아 학부모들은 특수학교의 수가 적고 접근성이 좋지 않다고 밝혔다. 일반학교 진학이 어려울 경우 유예를 하거나, 장거리 통학을 하게 되는 상황이라고 어려움을 호소했다. 실제로, 강득구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년 6월 1일 기준, 특수교육대상자 충 초등학교 취학유예자 수는 총 402명이었다. 세부적으로는 △만6세 211명 △만7세 78명 △만8세 이상 113명이었다. 지역별로는 대구가 159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부산 77명 △서울 58명 △경기 31명 순이었다. 학부모들은 전국 특수교육대상자 중 약 25%가 경기도에 거주 중이며 학생 수 감소 추세에도 불구하고, 특수교육대상자 수는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라고 밝혔다. 나아가,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시의회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안양시 국제자매도시인 미국 햄튼시, 일본 고마끼시, 중국 안양시 등 3개국 5개도시 대표단이 안양시의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부의장, 상임위원장, 시의원들이 환영의 뜻을 표하며 상호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본회의장을 견학하고 시의회 안내 동영상을 시청하는 등 안양시의회에 대해 한층 더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최병일 의장은 “코로나 19 이후 국제자매도시 대표단이 처음 안양시의회를 방문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방문으로 안양시의회와 활발한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양 도시간 더욱 발전되고 굳건한 우정을 쌓아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국제자매도시 대표단은 시승격 50주년을 기념하여 9월 20일(수)부터 24일(일)까지 개최되는 2023 안양춤축제에 안양시를 방문하여 문화관광분야 협력을 통한 우호관계 증진을 위해 방문했다. 국제자매도시 대표단은 국제교류도시 초청 심포지엄, 시민의 날 기념식, 시민가요제 축하공연, 관내 전통시장 및 주요시설 방문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윤해동 의원(달안동, 관양1·2동, 부림동)이 제286회 안양시의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안양시 관내 노상주차장의 주차관리초소의 무분별한 보도 점유로 인한 시민의 불편 초래 및 안전사고 발생 위험에 대해 지적했다. 현재 안양시 관내에는 총 29개소(만안구 15개소, 동안구 14개소)의 노상주차장이 설치ㆍ운영되고 있으며, 약 75개소의 주차관리초소가 설치되어 있지만, 이중 절반에 달하는 14개소(만안구 5개소, 동안구 9개소)의 주차관리초소가 보도를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도를 점유하고 있는 주차관리초소는 횡단보도를 가로막고 설치되어 보행자의 시야를 차단하는 경우, 임시 천막 설치 운용, 차도와 보도 사이에 위험하게 걸쳐놓아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경우 등 다양한 형태의 문제점이 나타났다. 또한 주차관리초소 내 관리자들을 위해 에어컨을 설치했으나 실외기를 바닥에 설치하여 보행자들이 불쾌한 공기를 마시면서 통행해야 하는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었다. 아울러 주차관리초소는 도로법 시행령과 안양시 도로 점용허가 및 점용료 징수 조례에 의하여 도로 점용허가를 받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윤해동 의원(달안동, 관양1·2동, 부림동)이 대표 발의한 '안양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가 9월 20일에 열린 제286회 안양시의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는 지난 284회 안양시의회 정례회에서 윤해동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지적한 고보조명 설치 시 옥외광고물 조례에 따른 심의절차를 지키지 않은 것에 대해 이번 조례에 심의 사항을 명시하여 향후 고보조명 관리 등 양성화를 목적으로 개정됐다. 개정 조례에는 고보조명에 관한 사항인 '옥외광고물법 시행령'제4조제1항 제12호다목을 옥외광고물 심의 대상에 명시하고 그 밖에 심의 대상을 정비하여 광고주들의 행정부담 완화 및 '옥외광고물법 시행령'개정에 따른 옥외광고물 표시와 관련 반복되는 위반행위에 대하여 가중하여 과태료 부과처분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 등이 개정됐다. 대표발의한 윤해동 의원은 “지난 5분 발언을 통해 고보조명 설치 시 문제점을 지적했고 이에 대한 후속조치로 이번 조례를 개정했으며, 향후에도 입법 미비로 인한 불법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의정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시의회는 9월 7일부터 9월 20일까지 14일간 진행된 제286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안양시의회는 안양시로부터 제출된 ‘2023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중 일반회계 세출예산 2건에 대해 1억9천2백9십7만4천원을 삭감하여 당초예산 대비 총 867여억원이 증액된 1조 9,049여억원으로 수정 가결했으며, 2023년도 기금 운용계획 변경안은 원안 가결했다. 이 외에도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제안한 조례안 3건 및 규칙안 1건과 의원발의 조례안 12건, 집행기관에서 제출한 ‘안양시 동의 명칭과 관할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9건, ‘안양시 도시재생전략계획 재정비 수립(안)에 대한 의견청취의 건’ 등 의견청취 2건, ‘호우 피해 사망자 및 유가족에 대한 안양시 지방세(시세) 감면 동의안’ 등 동의안 2건을 포함해 총 31개의 안건을 의결했다. 조지영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사업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공공서비스의 대상인 시민과 수시로 소통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간담회·공청회·위원회 등 여러 채널을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사업방향을 수정·보완하는 것이 예산을 가장 효율적으로 운용하는 방법”이라고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윤해동 의원(달안동, 관양1·2동, 부림동)이 대표 발의한 '안양시 노인돌봄노동자 처우개선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가 9월 20일에 열린 제286회 안양시의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는 노인돌봄노동자의 처우개선 및 지위향상 등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여 노인돌봄노동자의 권리 보호 및 처우개선을 위해 제정됐다. 조례에는 ▲“노인돌봄노동자”의 정의 규정 ▲ 노인돌봄노동자의 처우를 개선하고 복지를 증진하며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하도록 하는 시장의 책무 규정 ▲ 노인돌봄노종자의 권리보장 및 처우개선을 위한 지원 사업 ▲ 노인돌봄노동자의 근로조건 및 근로환경 등에 대한 실태조사 실시 등을 규정했다. 대표발의한 윤해동 의원은 “노인돌봄노동자는 업무 중 폭언ㆍ폭행ㆍ성희롱ㆍ성폭력 등에 쉽게 노출되는 등 인권침해를 받기 쉬운 상황에서 이번 조례를 통해 인권침해를 적극적으로 예방하고 권리보장 및 처우개선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제정 소감을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시의회 허원구 의원(비산 1, 2, 3동·부흥동)은 지난 9월 20일 제286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안양시 시정연구원 설립에 있어 철저한 준비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그리고 실패는 준비하지 않고 일을 벌이기 때문이라 했다. 2022년 4월, 지방자치단체 출연 연구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 통과로 인구 50만 이상 지자체도 연구원을 설립할 수 있게 됐다. 안양시는 인구 약 54만 명(2023년 9월 기준)으로 연구원 설립 조건이 충족됐다. 허원구 의원은 “시정연구원은 안양시의 주요 정책 연구 및 정책개발의 선도 기관으로 발돋움 할 것이다. 더불어 중앙정부와 경기도, 인접 도시와의 정책적 네트워크 구축과 대학, 연구기관과의 소통을 통한 건강한 연구문화가 조성될 것이다.”라며 기대감을 밝혔다. 그러나 허 의원은 시정연구원을 운영 중인 타 지자체와의 자문을 통해 기대와는 다르게 고질적인 인력난, 설립 취지와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운영 방식 등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실태도 전달했다. 이와 더불어 ▲출연금 증가로 인한 재정 부담 및 예산 편성의 어려움 ▲연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시의회는 지난 19일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부패방지 및 4대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법정의무교육으로 공직자들의 윤리의식 강화와 성인지 감수성 함양을 위해 마련됐으며, 시의원 및 직원들은 진지한 태도로 강의를 경청했다. 부패방지 교육을 맡은 국제청렴경영아카데미 원장 박기경 강사는 반부패·청렴을 주제로 반부패 청렴실태, 이해충돌방지법 이해와 청탁금지법의 주요 사례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 이해충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청렴한 의정활동 및 직무 수행을 도모하는 기회가 됐다. 이어서 진행된 4대폭력(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예방교육은 맡은 직장남녀연구소 정미선 대표가 강사로 나서 4대 폭력 교육의 정의와 목적, 유형별 사례, 시의원의 역할과 시민사회의 안전 등에 관한 강의를 진행했다. 최병일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안양시의회 의원과 직원들이 올바른 성 가치관을 확립하고 청렴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전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으로 시민에게 믿음을 주는 안양시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시의회 김도현 의원(민주당, 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은 안양시의회 제286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3차 회의에서 장애인복지과 현안 질의를 통해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청각장애인 사회복지이용시설 종사자에게 수어통역수당 보조금을 지급하지 않는 곳은 안양시와 수원시뿐”이라며 “수어통역센터의 열악한 현실과 타 시군과의 형평성을 고려해 관련 예산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보건복지부 2023년 장애인복지시설 사업안내 지침에 따르면 ‘센터는 보건복지부 인건비 가이드라인에서 정한 보수 외에 별도로 매월 수어통역수당을 지급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안양시와 수원시를 제외한 도내 29개 시군은 월평균 10만 원, 연평균 8백만 원 수준의 예산을 수어통역센터에 지원하고 있다. 김 의원은 “경기도 청각장애인수는 8만7천여 명이며, 안양시 청각장애인수는 3천3백여 명으로 도내에서 12위에 해당하지만, 안양시 수어통역센터의 연간 수어교육 건수는 1,361건으로 안산, 성남, 남양주에 이어 네 번째로 많다”라고 설명하며 “농인과 청인 간의 장벽을 허물고, 원활한 센터 운영과 양
뉴스팍 배상미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정무위원회 민병덕 국회의원은 모바일상품권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토론회를 9월 14일(목) 오후 5시,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개최한다. 시장의 중심으로 자리 잡은 모바일상품권으로 인해 소상공인들은 경영에 애로를 겪고 있다. 수수료 부담뿐만 아니라 수수료 배분비율 비공개, 늦은 정산주기, 대형브랜드에 유리한 수수료 체계로 인해 어려움은 가중되고 있다. 오늘 토론회에서는 모바일상품권으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민병덕 · 이동주 국회의원, 전국가맹점주협의회, (주)카카오, ㈜즐거운, 공정거래위원회, 가맹본사 등이 참석해 정보비대칭성 해소와 저율의 단일 수수료율 체계, 수수료 부당전가 금지를 논의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민병덕 국회의원은 "모바일상품권의 정보비대칭성 문제가 심각함에 따라 공정위와 협력해 실태조사를 추진하고 관련 제도정비에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는 제286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13일 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를 방문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위원들은 지난 7월 4일 새로 취임한 박미진 센터장으로부터 센터 현안과 고충 사항 등을 청취하고 센터 임직원들과 안전한 식재료 공급과 학교급식의 질을 올리는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학생들의 영양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센터 직원들을 격려했다. 윤경숙 위원장은 관계자들에게 “친환경 우수 농·축산물 공급으로 학생들에게 바른먹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면서 “보사환경위원회에서도 센터 직원들의 경력 인정이 안되는 등의 애로사항 개선을 위하여 제도마련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MZ세대 청년공직자에 대한 교육과 복지를 적극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시의회에서 제기돼 눈길을 끈다. 안양시의회 김도현 의원(민주당, 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은 지난 12일, 안양시의회 제286회 임시회 총무경제위원회 2차 회의에서 “MZ세대 청년공직자의 긍지와 역량을 키우는 것은 시정 발전의 첫걸음이자, 시의회와 공직사회 공동의 책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김 의원은 “올해 8월 기준 안양시 공무원은 1,980명이며, 이중 20~30대 청년 공무원은 888명으로 45%에 달하지만, 교육비 지원은 전국 50만 이상 대도시 가운데 하위권”라고 설명하며 “안양시가 청년특별도시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다각도의 지원과 육성을 통해 점차 증가하는 청년공직자를 시정의 주체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집행부서에 대한 질의를 통해 ▴월세 및 보증금 지원, 대출이자 지원, 자격증 응시 등 청년지원사업에 청년공직자 적극 포함 ▴대학교 학위 또는 비학위 과정 지원 확대 ▴우수대학 협약을 통한 선감면 학비 지원 ▴공무원 국내외 정책연구 및 벤치마킹 지원 확대 ▴쌍둥이 출산의 경우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