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화형 기자 |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는 지난 11일 안양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최광석)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였다. 안양시 소상공인연합회 사무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총무경제위원회 위원들은 안양시 소상공인연합회 임원들과 상견례 및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준모 위원장은 “소상공인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온 연합회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소상공인연합회와 적극 소통하여 소상공인들의 사회적·경제적 지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양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및 '안양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소상공인의 지위 향상과 균형 있는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2013년 12월 설립됐으며 회원수는 338명이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5월 12일 17:00~19:00에 안양과천 학생자치 네트워크와 통합하여 지역청소년교육의회를 비대면으로 개회할 예정이다. 관내 초중고 학생회장(98명)과 청소년교육의회 의원(45명)이 함께 모여 학생 자치와 청소년교육의회의 의의 및 활동을 공유할 예정이다. 안양과천 청소년교육의회는 안양과천 지역의 만 10세 이상부터 18세 이하의 청소년이 권리의 주체로서 교육 정책에 참여하고 정책을 제안하며 사회참여를 실천하는 의회민주주의 기구이다. 청소년교육의회는 안양과천 초·중·고(특)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 중 희망자 45명이 의원으로 공모됐으며, 의장단(의장 1명, 부의장 2명) 및 상임위원회(미래∙진로, 인성∙자율, 안전∙환경)를 구성할 예정이다. 안양과천 청소년교육의회는 2023년 5월~11월까지 월 1~2회 토요일마다 총 11회 활동하며 ▲ 4.16민주시민교육원 탐방 ▲ 지역 문화예술 기획 ▲ 디지털 시대 시민역량 ▲ 지역교육 현안문제 탐색을 통한 정책 제안서 작성 ▲ 교육장, 시의회에 정책 제안 발표회 과정으로 총 22시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고아영 교육장은 “안양과천 청소년들이 스스로 주변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안양시가 ‘지능형교통체계의 공공서비스 역할 확대 발전 방안’을 제시해 경기도 시·군 지능형교통체계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1일 시에 따르면, 경기도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용인산림교육센터에서 교통정보 분야에 최신기술을 활용한 시·군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관련 담당자의 전문성 강화와 정보교류 기회 제공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도는 우수사례 17건을 1차 서면 심사하고 이번 발표대회를 2차 심사로 최우수상에 안양시를 포함 총 5개 시군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안양시는 교통, 방범, 재난재해, 환경 등 설치 목적에 따라 부서별로 분산된 CCTV 운영체계로는 돌발 및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종합적인 대응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목적·분야별 CCTV를 ITS 플랫폼으로 연계하고 통합관리하는 데에 주력해왔다.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 ‘ITS 확대사업’ 등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을 활용해 각 부서가 보유한 CCTV 등 안전 인프라를 연계, 디지털 플랫폼 통합사업을 추진했으며, 도시 내 사건·사고의 통합관리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AI 기술을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1일 학교폭력, 학생인권침해, 교권 침해 등 학교 내 갈등 사안에 대한 체계적, 전문적 화해중재를 위해 ‘2023 안양과천 화이트(화해와 이해로 다시한번 트라이) 화해중재단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화이트 화해중재단은 갈등 당사자 간 관계를 회복하고 성장중심의 교육적 해결을 지원하는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자문기구로 갈등 중재에 전문성을 지닌 전․현직 교원, 변호사, 상담 전문가, 학부모 등 23명을 중재위원으로 위촉하여 학교 현장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전문적인 회복적 조정절차를 통해 여러 가지 학교 내 갈등 사안들을 조정하고 중재함으로써 갈등의 당사자들이 문제 해결의 주체가 되어 자율적이고 평화로운 학교문화를 정착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이번 역량 강화 연수에서는 중재위원의 역할을 정립하고 회복적 조정 과정의 절차, 단계별 기술, 진행자의 역할 등에 대한 사례 중심의 연수를 진행함으로써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조정 과정을 실습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고아영 교육장은 “화해중재단의 적극적인 운영으로 학교 내 갈등과 문제가 발생했을 때 사안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어떤 피해와 영향이 있었는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안양시가 오는 17일부터 3330번 광역노선의 출근형 전세버스를 기존 3대에서 4대로 증차하고, 퇴근형 전세버스도 1대를 추가 운행한다. 총 5대의 3330번 출·퇴근형 전세버스가 안양~성남을 오가며 운영된다. 앞서, 시는 광역버스 입석 금지 조치가 시행됨에 따라 시민의 출퇴근길 불편 완화를 위해 지난 1월 17일부터 3330번 광역노선에 출근형 전세버스 3대를 운영 중이다. 기존 3330번 출근형 전세버스는 안양시 롯데백화점.범계역(10047)에서 출발해 성남시 도촌동9단지앞(06198)을 종점으로 출발시간 오전 7시 35분, 오전 7시 50분, 오전 8시 5분에 각 1대씩 총 3대가 운행되고 있다. 이에 더해, 오는 17일부터는 오전 7시 20분에 안양시청(10095)을 출발해 성남시 도촌동 9단지 앞(06198)까지 운행하는 출근형 전세버스 1대가 추가된다. 또, 퇴근형 전세버스도 1대 추가해 오후 6시 30분에 이매촌한신.서현역.AK플라자(07170)을 출발해 안양역(09213)까지 운행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전세버스가 경유하는 지자체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이번에 2대를 증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