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국립암센터 주변 인도에 대한 금연구역 지정 후 주민 인터뷰 영상 제작과 만족도 조사를 통해 금연구역 지정 효과 홍보에 나섰다. 9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홍보는 IPTV, 고양시 공식 블로그 및 페이스북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으며, 영상에는 암환자,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해 금연구역 지정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전했다. 금연구역 지정에 대한 주민 만족도 조사도 병행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92%가 정책을 인지하고 있고, 불만족 대비 4배 이상의 높은 수준으로 ‘만족한다’고 답했다. 63%는 간접흡연 피해가 줄었다고 체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소 관계자는 “국립암센터는 환자와 보호자가 많이 찾는 공간으로, 금연구역 지정은 간접흡연 피해 예방과 건강한 환경 조성에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이번 인터뷰 영상과 만족도 조사를 통해 정책 효과를 확인하고 시민 공감을 넓힐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일산동구보건소는 앞으로도 금연구역 홍보와 현장 계도 활동을 지속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금연 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지난 2주 간 지역 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운영한 ‘찾아가는 건강상담소’ 연계 정서지원 원예테라피 ‘꽃피는 경로당’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경로당 이용 건강취약계층 어르신 20여 명을 대상으로 총 6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보건소 방문보건팀과 전문 원예강사가 함께 참여해 건강상담과 정서지원을 병행하는 통합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했다. 보건소는 어르신들이 자주 이용하는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혈압·혈당 등 기초 건강측정 ▲방문간호사의 1:1 건강 상담 ▲방문건강관리사업 홍보 및 홍보물품 제공 ▲정서지원을 위한 원예테라피 활동 등을 실시했다. 특히 원예테라피는 식물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인지기능 향상, 소근육 운동에 도움을 주며 참여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참가자는 “꽃을 만지고 흙을 다루다 보니 마음이 편안해지고, 건강 상담도 함께 받을 수 있어 참 좋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덕양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건강 측정을 넘어 정서적 돌봄과 생활 속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지난 2일부터 16일까지 매주 화요일 지역 내 3개 대학(항공대, 농협대, 중부대)과 연계해 건강생활실천 캠페인을 운영했다. 캠페인은 자가 혈압·혈당 측정과 건강 상담, 금연 클리닉, 올바른 생활 습관 안내, 아로마테라피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아로마테라피 체험 부스’가 큰 인기를 끌었다. 해당 부스에서는 스트레스 완화에 효과적인 향기 요법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정신 건강에 대해 관심이 높은 청년층과 중장년층의 만족도가 높았다. 함께 실시한 SNS 인증 이벤트는 참가자들이 캠페인 현장에서 체험한 내용을 자신의 SNS에 인증하면 소정의 홍보물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주로 젊은 세대의 활발한 참여와 확산을 이끌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의 호응이 높았던 비결은 비결지역 대학과 협력해 보다 창의적이고 참여형 건강 캠페인을 기획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신건강을 포함한 통합적 건강증진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2025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대면교육을 오는 23~24일 이틀간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양일 모두 오후 2시와 3시 두 차례씩 열린다. 교육 내용은 ▲농업·농촌 공익기능과 농업인 역할 ▲공익직불금 지급에 관한 사항 ▲지급금 관련 준수사항 ▲제도 시행 관련 내용 등이다. 대면교육 참여가 어려운 경우에는 온라인 교육(정규·간편과정) 또는 자동전화(ACS) 교육으로도 이수할 수 있다. 교육은 9월 30일(화)까지 완료해야 하며, 미이수 시 직불금의 10%가 감액된다. 시 관계자는“공익직불금은 농업인의 소득 안정뿐 아니라 환경 보전과 농촌 유지라는 중요한 목적을 지닌 제도”라며, “직불금이 감액되지 않도록 교육을 반드시 이수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여성회관에서 내년도 정규강좌 프로그램 개설을 위한 시민 대상 희망 강좌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조사는 17일부터 26일 18시까지 10일간 실시하며, 큐알(QR) 링크를 통한 온라인 설문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사 항목은 ▲응답자 특성 및 여성회관 이용 목적 ▲교육 참여 희망 시간대 및 희망 강좌 ▲2026년 신규 개설 희망 강좌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설문 결과는 내년도 정규강좌 운영 기초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 결과를 내년도 정규강좌 설계에 반영해 시민 중심의 내실 있는 교육 강좌를 운영하고자 한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음식물류폐기물 감량과 배출자 부담원칙 실현을 위해 추진 중인 ‘공동주택 RFID 기반 종량기 지원사업’에 대한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2024년 종량기 지원 단지인 공동주택 19개 단지, 12,108세대를 대상으로 하며, 시청 누리집 온라인 설문을 통해 17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설문은 △RFID 종량기 사용 편리성 △기기 관리 및 주변 위생상태 △추가 설치·확대 필요성 등 12문항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정책 수립과 사업 개선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만족도 조사를 통해 현장의 불편 사항을 적극 반영하고, 음식물류폐기물 감량과 자원순환 정책의 실효성을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이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수원 대전환'의 하나로 역세권 복합개발을 통해 도시 공간을 혁신하겠다는 구상을 발표했다. 수원시 전철역 22곳을 중심으로 주거, 상업, 업무 기능이 어우러진 '콤팩트시티(압축도시)'를 조성해 도시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다. 17일 이 시장은 시청에서 열린 '수원형 역세권 복합개발 활성화 사업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며 "광역 철도망 구축 사업이 완료되면 수원시 내 전철역은 현재 14개에서 22개로 늘어난다"며 "확정된 22개 역세권에 복합개발을 추진해 새로운 도시 모델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수원형 역세권'의 핵심 전략과 개발 유형 수원시가 밝힌 역세권 복합개발의 핵심은 용도 복합화, 기능 집적화, 기반 시설 확보다. 역세권에 업무, 주거, 상업, 문화 시설을 한데 모으고, 시민들이 도보 15분 거리 안에서 모든 생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15분 도시'를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복합개발은 역세권의 특성에 따라 세 가지 유형으로 나뉘어 추진된다. * 도심복합형: 수원역, 수원시청역, 영통역 등 도심과 환승역세권을 중심으로 업무·상업 기능을 강화하고 품격 있는 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NH농협은행 평촌지점은 전자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여 고객자산을 보호한 공으로 2명의 직원이 안양동안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6월 A직원은 고액의 현금인출을 요청한 고객의 출금사유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사업자금으로 사용할 금액이라고 했으나 관련 증빙서류가 없는 상황을 수상하게 여겨 경찰에 신고했고, 이에 출동한 경찰 및 직원의 오랜 설득 끝에 검찰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일당으로부터 모텔에 감금되어 심리적으로 지배된 상태였음을 확인하고 금전적 피해를 예방했다. 9월에는 B직원이 익일 미국으로 출국하는 자녀에게 줄 자금이라며 외화 인출을 요청하는 고객이 당일 타지점에서 외화환전 거래가 있었으며 고객의 주소지 및 계좌관리점이 원격지임을 이상하게 여겨 신고하였고 출동한 경찰의 탐문에 의해 대출사기 보이스피싱의 인출책으로 확인되었다. 농협은행 평촌지점은 모범적인 전자금융사기 예방활동으로 전년도 12월부터 현재까지 4건의 고객피해를 예방했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과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협력하여 '윤리·인권 신고 역량강화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훈련은 양 기관의 청렴 의식과 윤리 경영을 강화하고, 도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훈련은 실제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윤리·인권 침해 사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4단계 실전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먼저, 양 기관의 청렴담당관 30여 명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이 이루어졌다. 이들은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직장 내 괴롭힘 대응 방안 등 실무에 필요한 내용을 숙지했다. 사전 교육을 받은 청렴담당관들은 각 부서로 돌아가 교육 내용을 전파하고, 이후 각 감사실 주관으로 무작위 직원을 선정하여 실제 신고 절차를 활용한 모의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모의훈련에서는 신고의 적정성, 신속성, 절차 준수 여부 등을 면밀히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은 재교육을 통해 보완할 계획이다. 경상원 김민철 원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직원들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청렴·인권 문제에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렴하고 인권 친화적인 조직 문화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①서울-양평 고속도로 원안 조속 추진 ②수도권 철도망 구축 ③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지원 ④1기 신도시 정비사업 신속추진 지원 등 4대 현안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김 장관은 “반드시 살펴보겠다”고 화답했다. 오늘 만남은 서울 국토발전전시관에서 약 40분 동안 이뤄졌다. 김 지사와 김 장관은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서로의 발언을 진지하게 경청하면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서울~양평 고속도로 원안 추진 사업은 2022년 3월 국토부가 타당성조사 용역 착수 이후 3년 이상 중단된 상태이고 지역 주민들은 여전히 교통정체로 인한 큰 불편을 겪고 있으며, 경제적 손실도 가중되고 있다. 이에 김 지사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원안대로 신속하게 사업을 재추진해달라”고 했고, 김 장관도 윤석열 정부에서 하루 아침에 원안을 변경한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란 입장을 보였다. 김 지사와 김 장관은 “빠른 시일내에 정상화 해야 한다”는 데 입장을 같이했다. 김동연 지사는 도에서 신청한 사업이 국가·광역 철도망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는 경기테크노파크와 협력해 16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주 스텔란티스 본사에서 열린 ‘2025 스텔란티스 서플라이어스 데이(Stellantis Suppliers Day)’에 도내 13개 자동차 부품사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 5위 규모의 글로벌 완성차 기업인 스텔란티스가 주최하는 네트워킹 행사로, 구매담당자와 엔지니어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다. 지난 8월 20일 평택항에서 이뤄진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자동차기업 관계자와의 간담회에서 부품업체 해외 진출 지원 요청에 따른 후속조치로 이뤄졌다. 도는 글로벌 완성차 기업과의 직접 교류를 통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북미 지역에서의 OEM 납품 기회를 넓히기 위해 이번 참가를 추진했다. 특히 스텔란티스 요청 조건에 부합하는 도내 자동차부품사를 선발해 전시 상담회와 홍보부스를 운영, 미국 판로확대를 지원했다. 스텔란티스가 전기차 전환과 생산시설 재조정 등으로 구조 변화 중인 시점에서, 경기도 기업이 글로벌 공급망에 적기에 진입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 기회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지난 16, 17일 양일간 농업과학교육관에서 경기도 최고 품질의 포도, 복숭아 선발을 위한 품평회를 열었다. 품평회에는 포도 캠벨얼리, 거봉, 샤인머스캣 3개 품종 48점과 복숭아 장호원 황도 1개 품종 27점 등 총 75점이 출품됐다. 도매시장 과수 경매사와 농촌진흥청 전문가가 당도, 모양, 식미 등을 평가한 결과, 포도에서는 ▲캠벨얼리 부문 포천시의 양훈근 농가 ▲거봉 부문 시흥시의 이장우 농가 ▲샤인머스캣 부문 안성시의 신용섭 농가, 복숭아에서는 ▲장호원황도 부분 이천시의 이걸재 농가가 각각 대상을 차지했다. 수상 농가는 고품질 과수 생산 기술을 공유했으며, 이후 이들이 생산한 과일을 비롯해 최근 육종된 신품종 포도와 복숭아의 전시회가 진행됐다. 성제훈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개화기 이상저온과 초여름 기록적인 폭염 등 어려운 여건이었지만, 이번 품평회를 통해 최고 품질의 농산물 생산을 확대하고, 경기과일의 우수성을 알리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중고등학교의‘드론 진로 동아리’ 학생 등 200명을 대상으로 ‘고윙스 드론플라이(Go-Wings Drone Fly)’라는 명칭의 혁신적인 드론 교육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이 미래 신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드론 전문 기업이 참여해 드론의 원리와 안전 비행 실습, 실전 조종체험 등 실습 중심 교육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드론 이론과 시뮬레이터, 비행실습, 드론 축구경기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다. 학생들은 고양드론앵커센터 등 첨단 인프라에서 무상으로 교육에 참가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2025년 경기도 드론체험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 선정의 일환으로 추진돼, 보다 내실 있는 체험과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봉민 미래산업과장은 “이번 교육은 학생들에게 미래 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드론과 신산업 분야의 다양한 교육·체험 행사로 드론산업 저변을 넓혀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양시는 드론산업 특화 거점인 고양드론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스타필드 고양에서‘2025 고양 스타트업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통해 우수 창업기업들의 성장과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다양하고 독창적인 아이템을 가진 23개의 우수창업기업들이 참여해 제품을 직접 선보이고 판매할 예정이다. ‘2025년 고양 스타트업 팝업스토어’는 ‘스타필드 고양’1층 센트럴 아트리움에서 개최된다. 시민 체험존으로 조성돼 창업기업의 제품도 직접 만날 수 있고, 종이 모형·메이커(3D펜)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는 ㈜스타필드 고양에서 제공하는 스타필드 이용권 증정 이벤트와 함께 진행돼 팝업스토어 구매 고객에게 두 배로 즐겁고 알찬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지난 7월 28일부터 팝업스토어의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심사과정을 통해 선발된 23개사를 대상으로 사전설명회와 상담을 진행했으며, 팝업스토어를 이용하는 소비자 설문 조사를 통해 아이템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고양 스타트업 팝업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6일 고양시청 열린시장실에서 고양특례시5단체시민연합회와 ‘범고양시민 한마음 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고양특례시 5단체시민연합회 장도영 연합회장과 강원자치도민회 고진경 도민회장, 고양시 초교 총동문연합회 이흥식 연합회장, 호남향우회 장제환 회장 등이 참석해 범고양시민 한마음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뜻을 모았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범고양시민 한마음 체육대회가 시민 모두가 땀 흘리고 응원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진정한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이라며 “대회를 통해 시민들은 더욱 가까워지고, 우리 시가 더욱 활기찬 도시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에 고양특례시 5단체시민연합회 장도영 연합회장은“시민 화합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신 점에 대해 5단체시민연합회를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고양특례시와 더욱 긴밀하게 협력해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활기찬 도시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범고양시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