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경기도가 11일 학교 밖 청소년의 사회적 권리증진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제10기 경기도 꿈드림 청소년단’ 위촉식을 열었다. 학교 밖 청소년 34명으로 구성된 꿈드림 청소년단은 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추천으로 선발했으며 올해 12월 31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경기도 꿈드림 청소년단은 학교 밖 청소년의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정책제안 발표, 학교 밖 청소년 권리옹호와 인식개선 활동, 청소년의 정치적 참여권 확대를 위한 모의 선거 체험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고영미 경기도 청소년과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권리를 행사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경기도가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추모 기간을 운영한다. 도는 7일간 광교 청사와 의정부 북부청사 국기게양대에 세월호 추모기를 게양할 예정이다. 세월호기는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이라는 문구와 함께 노란색 바탕에 검은 리본 그림을 담고 있다. 또한 도는 ‘1,400만 경기도민 모두 별이 된 희생자들을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스탠드형 배너를 각 청사 출입구와 로비 등에 설치하고 광교 청사 지하 1층 입구와 광교중앙역 4번 출구에도 추모 현수막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청사 출입구에서 노란 리본 배지를 직원들에게 배부해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그들의 아픔을 공유하고자 한다. 한편 경기도는 올해 1월부터 경기도 누리집 ‘기억과 연대’ 포털 내에 세월호 10주기 온라인 추모관을 운영 중이며, 추모 기간 웹 배너를 누르면 바로가기로 연동돼 누구나 방문해 추모글을 작성할 수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경기도는 지난 3월부터 오는 4월 4일까지 실시한 어선사고 예방 안전점검을 통해 구명조끼 및 구명부환, 소방시설 등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 42건을 시정조치 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어선안전 특별경계 운영 및 특별 위기경보 발령에 따라 경기도 연해 108척 어선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지자체, 해양교통안전공단, 인천수협 어선안전조업국, 해양경찰서 등 관계기관이 안전점검에 참여했다 가장 많이 지적됐던 구명조끼·구명부환·소화기 미비치는 전체 지적사항의 64%였으며 다음으로 항해등·기적 작동상태 불량, 축전지 덮개 미 설치 등이다. 경기도는 점검 현장에서 발견된 지적사항 중 소화기 미비치 등 경미한 사항은 개선조치 권고하고 중대한 사항에 대해서는 출항전까지 수리를 완료하면 운행할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또한 어선사고 안전문화 홍보를 위해 지자체와 어업인이 함께하는 어업인 릴레이 캠페인을 3회 실시하여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조업 문화 확산을 도모했다 김봉현 해양수산과장은 “최근 봄철 어선 조업활동 증가와 맞물려 기상악화로 어선 전복·침몰 사고가 발생하여 인명피해가 발생한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경기도는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오는 16일 오후 4시 16분부터 1분간 안산시 단원구청 일대에 추모 경보사이렌을 울린다고 밝혔다. 이번 경보사이렌은 16일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열리는 ‘세월호참사 10주기 기억식’에 맞춰 희생자들을 추모할 수 있는 시간을 함께 갖고자 하는 데 목적을 뒀다. 도 관계자는 “이날 경보가 민방공 대피사이렌이 아닌 만큼, 안산시민들은 동요하지 말고 추모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운영하는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4월 한달간 11개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제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가장 먼저 3개 피자 브랜드가 할인에 나선다. 파파존스는 4월 내내 6천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피자헛은 배달은 7천 원, 픽업은 1만 원 할인을 선보인다. 청년피자는 오는 15일까지 5천 원을 할인한다. 치킨 브랜드 6개도 할인 쿠폰을 준비했다. 땅땅치킨과 자담치킨, 치킨플러스, 호식이두마리치킨, 해두리치킨, 부어치킨은 각각 4천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한식브랜드 유가네닭갈비는 2만 5천 원 이상 주문 시 사용 가능한 5천 원 할인 쿠폰을, 편의점 브랜드 CU는 4천 원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프랜차이즈별 할인 쿠폰 사용 최소주문 금액 등이 다른 만큼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배달특급의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는 배달특급 앱 내 상단 배너 게시판을 통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은 9일 안산시 대부도 선감동 해안가에서 ‘경기바다 함께해(海)’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경기도청소년수련원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수련원 갯벌체험장과 불도방조제 일원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줍고 폐어구 등을 수거 했다.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은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11월까지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안산 탄도항, 방아머리 해수욕장 등에서 해안정화 활동을 총 4회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도청소년수련원 김현삼 경영본부장(원장 직무대행)은 “무단 투기 등 각종 쓰레기로 오염이 되는 경기 바다를 보호하고 개선하기 위해서 청소년수련원 임직원들은 환경개선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은 지역 내 농촌 일손돕기, 학교 교실 환경정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예정이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경기도청 북부청사는 9일 전기자동차 화재 발생시 효율적 대응을 위한 화재 대비 및 진압 훈련을 북부청사 별관 전기자동차 전용주차장에서 실시했다. 경기도 북부청사와 의정부소방서(금오119안전센터)가 합동으로 진행한 이날 화재대응 훈련은 경기도 및 의정부소방서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화재 진압 및 대비 훈련은 실제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상황전파, 초동대응, 소방서 등 긴급구조기관에 현장지휘권 이양 전 화재 초기 진압, 대피 유도 합동 총력 대응 순으로 진행됐다. 초동대응은 전기자동차 충전기 전원을 차단하고, 주변 차량 이동, 질식소화포와 상방향 살수장치 등을 사용해 화재가 확산하는 것을 방지했다. 소방서 현장지휘권 이양 후 소화수조를 활용해 화재를 진압하는 내용으로 훈련을 실시했다. 소방청에 따르면 전기자동차 화재는 2021년 24건, 2022년 43건, 2023년 72건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도는 ‘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기자동차 화재 현장조치 행동 매뉴얼’을 제정하고 연 2회 화재 대응 훈련을 실시하는 등 전기자동차 화재 시 신속 대응 역량 강화에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딸기 육종 전문가, 시군 관계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농기원 내 육종온실 현장에서 경기도에 적합한 딸기 선발을 위한 ‘딸기 육성 계통 평가회’를 9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도 농기원에서 육성한 230계통에 대한 주요 특성 소개와 기호도를 평가했다. 그중 계통명 ‘20-20-115’는 2020년도에 교배해 겨울에 수확이 가능한 계통으로, 경기도에서 주로 재배하고 있는 품종인 ‘설향’보다 경도가 높아 식감과 저장성이 좋다. 또한, 약간의 산미가 있지만 당도가 높아 새콤달콤한 맛이 뛰어난 특성이 있다. 이는 평균 과중 25g으로 대과이며, 1주(개체 1개)의 생산량이 약 600g으로 평균 생산량 500g보다 수량성도 높다. 도 농기원은 이번 평가회를 통해 선발된 유망계통에 대한 형태, 수량 및 맛테스트를 면밀하게 검토한 후 농가실증재배(2024년~2025년)를 거쳐 2026년에 품종 출원할 예정이다. 한편, 도 농기원에서는 서울과 인접한 지리적 이점이 있어 체험 농가 중심으로 연중 재배할 수 있도록 가을에 수확이 가능한 품종과 당도와 경도를 모두 잡는 겨울에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경기도는 9일 도청사에서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BC)주 국제교육위원회BCCIE(British Columbia Council for International Education) 관계자를 만나 양 지역간 국제교육협력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BCCIE는 BC주 교육기관들의 교육과정을 세계에 알리고 주정부와 협력해 국제교육 관련 다양한 행사 및 활동 등을 주최하고 있다. 도는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에 BC주 학생들의 방문 등 파주캠퍼스 활성화 방안과 향후 ‘경기 청소년 사다리’ 프로그램 캐나다 추진 시 현지 학생과의 교류, 기관 방문 등 도내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BCCIE는 이날 6월 개최예정인 BC주 국제교육컨퍼런스 참석을 통한 교류와 아태지역 대학교류 위원회(UMAP.University Mobility in AsiaPacific) 사업의 도내 대학 참여 등 교류협력 사업을 제안했다. 박근균 평생교육국장은 “오늘 논의는 작년 5월 체결한 ‘경기도-브리티시 콜롬비아주 자매결연 실행계획’의 일환으로, 상호 제안한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경기도가 도와 31개 시군,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2024년(2023년 실적) 성인지 정책을 평가한 결과 9건의 우수사례와 4개의 우수 기관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도의 최우수 사례로 선정된 경기도 감사총괄담당관의 ‘도민감사관 제도 운영 사업’은 도민감사관에 여성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관련 조례를 중장기적으로 검토하고, 25%에 불과했던 여성 위원의 비율을 40%로 구성해 성별 대표성이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했다. 31개 시군 중 최우수 사례인 광주시 농업정책과의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 사업’은 농업에서 주된 경영주가 남성이라는 인식을 개선해 여성이 독립 경영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성별 분석을 통한 여성 농업인 지속 발굴, 성별 균형참여 자체 규정 마련뿐 아니라 출산으로 인한 유예 관련 사업비를 추가 지원해 농업 분야의 양성평등 토대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우수사례로는 정책개선안의 구체성, 성인지성, 정책개선 도출 우수성 등 6가지 평가지표를 토대로 경기도 2건(지역정책과, 농식품유통과), 시군 4건(파주시 일자리경제과, 양주시 보건행정과, 김포시 도시안전정보센터,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가칭) 경기도 임금체불 전담팀(TF)’은 8일 김포시 관내 건설기계임대사업자단체 등과 김포시 일원에서 간담회를 열고 ‘건설공사 임금체불 없는 경기도’ 조성 추진에 따른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3월 경기도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건설협회 등과 맺은 ‘건설공사 임금체불 없는 경기도 조성 업무협약’ 의 후속 조치다. 간담회에서 경기도 전담팀은 경기도가 해결하고자 하는 임금체불은 단순한 임금뿐 아니라 공사대금, 건설기계대여대금 등 건설공사현장에서 진행된 정당한 노동가치에 대한 대가를 말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상반기 중 건설현장 임금체불 신고자에 대한 포상제를 도입할 예정으로 체불 발생 시, 경기도(건설정책과), 고용노동부 등 관련기관에 적극적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건설기계임대사업자단체는 수많은 건설 현장에서 여전히 건설기계임대차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아 임금체불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경기도가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불법행위에 대응해줄 것을 요청했다. 간담회가 진행된 김포시 관내 관급공사 현장은 3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경기도가 8일부터 23일까지 청소년들에게 해외연수의 기회를 제공하는 ‘경기청소년사다리’ 사업 참여자 95명을 공개 모집한다. 경기청소년사다리사업은 경제적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해외연수와 현지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해 진로 탐색과 자기개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청년들을 대상으로 경기청년사다리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 올해는 대상을 청소년까지 확대했다. 경기청소년사다리사업 참가자는 경기여름방학 기간 중인 7월 22일부터 8월 11일까지 3주간 미국 디트로이트와 캐나다 토론토 등 북미권 국가를 방문해 어학연수 및 다양한 현지 체험을 할 예정이다. 참여자에게는 해외 어학연수를 위한 항공료와 숙식비, 교육 프로그램비 외에도 사전교육과 사후관리 등 전 일정 프로그램 비용을 지원한다. 사전교육은 6월 중 3박 4일 과정으로 현지적응 및 안전한 해외연수를 위한 사전합숙캠프로 진행되며, 자기개발 계획 및 그룹 프로젝트 수행 계획을 수립한다. 해외연수 이후에도 성과공유회, 진로컨설팅 등 경험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해외연수 이후 1:1 온라인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경기도가 인공지능(AI) 기반 도정 구현을 위해 4월 8일부터 28일까지 ‘도민과 함께 만드는 AI 경기’를 주제로 정책제안 대국민 공모전을 개최한다. AI 경기 아이디어 챌린지 ‘AI로 기회를 열다’를 부제로 하는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일상생활(교통·복지·안전·환경·문화 등) 속 문제해결을 위한 생성형 AI 활용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하면 된다. 생성형 AI란 대규모 데이터를 학습한 후 학습한 데이터를 활용해 이용자의 요구에 따라 이미지․비디오․텍스트 등 새로운 결과를 만들어 내는 인공지능 기술을 말한다. 최종 선발된 5명에게는 상장과 함께 1등 최대 300만 원 등 총 7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접수된 제안은 전문가 심사와 실무 심사 등을 거쳐 6월 열릴 예정인 본선 공개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결정한다. 공개 심사는 국민생각함 투표(10%), 청중평가단(30%), 전문심사단(60%)의 의견을 반영한다. 도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도민과 함께 AI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할 계획이다. 공모전에 참여하고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경기도가 도시농업의 날을 맞아 ‘제1회 경기도 도시농업의 날 기념 행사’를 성남시민농원에서 13일 개최한다. 도는 기후위기 시대 도시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경기도 도시농업공동체와 함께 올해 처음 기념행사를 마련했다. 기념행사는 도민-도시농부 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새싹보리와 반려식물 심기, 친환경 수세미 만들기, 텃밭용 종자 나눔과 같은 도시농업 체험 프로그램과 귀농·귀촌 상담, 농촌인력센터 홍보 등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행사 등으로 구성했다. 공정식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제1회 경기도 도시농업의 날 행사를 계기로 기후변화 대응 탄소중립 실천과 먹거리 수급안정에 기여하는 도시농부가 많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열리는 ‘제1회 경기도 도시농업의 날 기념행사’는 1회용품 없는 행사로 진행되며 참여자들은 다회용기와 장바구니를 지참해야 된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경기도가 고성능 드론 등 과학적 감시장비를 동원해 오는 8일부터 16일까지 한탄강수계 개선을 위한 관련기관 합동 점검에 들어간다. 도는 한강유역환경청과 동두천, 포천, 양주, 연천 등 4개 시군, 민간 전문가들과 함께 합동 점검팀을 구성해 한탄강 수질오염에 기여하는 섬유·피혁 등 폐수배출 사업장과 공공하수처리장 총 30곳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이번 점검에는 고성능 드론과 열화상 카메라 등 장비를 활용해 한탄강 전역의 수질을 모니터링하고,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에서의 불법 폐수 방류 여부를 확인한다. 또한 공공하폐수처리시설에 대해 운영관리 실태와 수질 기준 준수 여부를 면밀히 확인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수질 오염 방지 설비의 정상 작동 여부, 무허가 폐수 배출 시설의 설치 및 운영, 위탁 폐수의 적절한 관리, 환경 관리자의 근무 상태와 운영 일지 작성 여부 등이며, 최종 처리된 방류수의 배출 허용 기준 준수 여부도 확인한다. 위반사항이 적발된 사업장에 대해서는 관련법규에 따른 시설 개선 명령, 과태료 부과, 형사 고발 및 인터넷 공개 등의 후속 조치가 이뤄진다. 더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