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이 동탄인덕원선 건설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지난 18일 제9공구 본선 터널공사 현장(영통구 영통동 48-1)을 찾아 공사 현장을 확인하고, 시공사인 ㈜한화건설 현장소장 등 관계자의 설명을 들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해빙기 안전관리를 빈틈 없이 해 주시고, 공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관리하길 바란다”며 “사업이 적기에 준공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2021년 11월 제1·9공구 실시계획 승인을 시작으로 2023년 12월 제2~8공구, 제10~12공구 실시계획이 승인되며 전 구간이 착공됐다. 전체 1~12공구 중 수원시 구간은 4~9공구이며, 2028년 12월 31일 준공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공사 현황을 지속해서 확인하고, 필요한 부분을 지원해 사업이 적기에 준공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박물관사업소, 수원시립미술관을 방문하며 ‘현장행정’을 시작한 김현수 제1부시장은 6월까지 주요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가 노동취약계층 노무제공자에게 유급병가를 지원해 노동취약계층의 노동 환경을 개선한다. 수원시는 11월 28일까지 ‘2025년 수원시 노동취약계층 노무제공자 유급병가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유급병가 지원사업은 국가건강검진 1일, 입퇴원 진료 최대 12일 총 13일에 대해 1일 9만 320원의 유급 보상을 지원하는 것이다. 수원시에 주민등록이 된 18개 직종(보험설계사·건설기계조종사·방문강사·골프장캐디·택배기사·퀵서비스 기사·대출모집인·신용카드회원 모집인·대리운전기사·방문판매원·대여제품방문점검인·가전제품 배송설치기사·건설현장 화물차주·화물차주·소프트웨어 기술자·방과후학교강사·관광통역안내사·어린이통학버스기사) 노무제공자가 지원 대상이다.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노무제공자가 신청할 수 있다. 신청 후 1개월 이내에 지원금을 지급한다. 예산이 소진되면 사업이 마감된다. 새빛톡톡, 수원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방문(수원시 팔달구 경수대로446번길 24 3층 노동일자리정책과) 신청을 해도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우리 사회에는 취약한 노동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지역건축사회가 “지역 인재 양성에 써 달라”며 수원시장학재단에 장학기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또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수원시에 300만 원을 기부했다. 수원지역건축사회 이재형 회장과 임원진은 18일 이재준 수원시장 집무실을 방문해 기금을 전달했다. 수원시지역건축사회는 2018년부터 올해까지 장학기금 총 3300만 원을 수원시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취약계층 이웃돕기성금 300만 원은 수원지역건축사회 회원 136명이 모금해 마련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과 이재형(반석이앤씨 건축사사무소) 회장과 임원진, 수원시장학재단 박춘근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형 회장은 “수원지역건축사회는 수원시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을 지원하는 일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건축사회의 작은 정성이 학생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춘근 이사장은 “꾸준하게 장학사업에 관심을 기울여주시고, 인재 양성을 후원해 주시는 수원지역건축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수원시장학재단이 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기존의 ‘학교 중심’의 늘봄학교를 ‘늘봄공유학교’ 체제로 개편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늘봄공유학교는 늘봄전담실을 기반으로 학교 안팎의 자원을 연결하여 다양한 늘봄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는 ‘경기공유학교’ 모델의 일환으로, 늘봄전담실장을 배치하여 학교의 부담을 줄이고, 거점형 늘봄센터를 설치하며, 지역 자원을 활용한 늘봄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수원교육지원청은 당초 계획된 늘봄전담실장 31명보다 10명 더 많은 41명을 선발하여 목표 대비 30%를 초과 달성했다. 또한, 늘봄전담실장과 늘봄실무인력 등 101명을 관내 100개 초등학교 및 공립 특수학교에 배치 완료하여, 이를 통해 학교에서 늘봄 행정 업무를 분리하고, 교육자원 연결을 통해 다양한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과대·과밀학교가 밀집된 망포지역에는 도보 이동이 가능한 태장초등학교 내에 “수원 E:음 거점형 늘봄센터”를 구축해 학기 중과 방학 중에 맞춤형 돌봄 서비스와 늘봄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거점형 센터는 학생들에게 보다 효율적이고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18일, 수원의 문화복지 구현을 위해 수원시 여성문화공간-휴(休)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내 여성을 주축으로 문화활동을 지원하는 기관과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성사됐다. 양 기관은 문화도시를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여성들의 문화·예술 사업 참여 확대가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기반으로,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상호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시민주도형 사업 확산을 위한 정보공유 ▲기관 보유 콘텐츠 및 지식 자원 공유 ▲시설 및 인프라 상호 활용 ▲문화복지 및 문화예술교육 등 관련 공동사업 개발 및 추진 ▲사업 상호협력 및 홍보 협조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수원문화재단 오영균 대표이사는 “수원시 여성문화공간-휴(休)는 2024년부터 문화도시 수원 기관단체협의체에 연대, 참여하여 문화도시를 만들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수원시 여성들에게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제공하여 건강한 문화예술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최영옥 수원시 여성문화공간-휴(休) 센터장은 “문화재단과 함께 문화예술 활성화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이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관내 초등학생들을 시청에 초청해 의견을 들었다. The꿈지역아동센터 이용 초등학생 10명, 설연란 센터장 등은 18일 수원시청을 방문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집무실에서 초등학생들과 간담회를 열고, 수원시 아동 정책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초등학생들은 “최근 환경교육을 받았는데, 새빛민원실처럼 우리 주변에도 초록 식물들과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건의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아이들이 행복한 수원시를 만들기 위해 여러분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겠다”며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수원시 관계자는 아동권리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또 아동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수원시 아동정책을 모니터링하고 입장을 대변해 주는 ‘옴부즈퍼슨(아동권리대변인)’의 역할과 신청방법 등을 소개했다. 이어 초등학생들은 새빛민원실, 국제자매도시 홍보관 등을 둘러보고, 수원이와 기념촬영을 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고위험 1인가구 20가구를 방문하여 생활에 어려움이 없는지 확인하고 계란, 삼계탕, 떡국떡 등 식품꾸러미를 전달했다. 해당 사업은 고위험 1인가구에게 간편식, 영양식 등 식품류를 지원하여 복지욕구를 수렵하고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입북동 마을복지계획의 일환으로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2025년 신규사업이다. 이 사업은 임대아파트가 많아 1인가구 비율이 높은 입북동의 주거지 특성과 아파트라는 다소 단절된 주거 형태 문제와 더불어 경제적 어려움까지 더해져 고독사 발생에 더욱 취약해진 1인가구 지원에 집중해야 할 필요성으로 인해 추진하게 된 사업이다. 이순옥 입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날 방문하여 만난 나 홀로 가정의 한 중년 대상자에게 추운 날씨에 건강관리를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입북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긴급 지원 및 사례관리 대상자 연계 등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 관내 취약계층 및 홀몸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2월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한파가 다시 찾아와 쌀쌀해진 날씨에도 오전 일찍 부녀회실을 방문한 부녀회원들은 재료를 다듬고 요리하고 포장하는 과정에 적극 참여하고 입맛을 돋우는 3가지 반찬(파래무침, 제육볶음, 배추김치)을 정성껏 준비해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 36세대에 전달했다. 오수옥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잘 챙겨 드시고 남은 겨울도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담아 준비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하다”며 “복지사각지대 없이 모두가 행복한 권선1동을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 18일, ‘수원천 축제[부제:다함께즐기세(계)(풍)류]’를 위한 수원천축제추진위원회 1차 회의가 개최됐다. ‘수원천 축제추진위원회’는 수원천을 중심으로 세류1·2·3동이 세류동 대표축제 정착을 위해 조직됐다. 이번 기획은 세류동 지역 화합 도모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진행되며,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등 친환경 축제를 구현하고자 한다. 이 날 회의는 세류동 주민자치회장과 동장, 행정지원과 담당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조성만 세류1동 주민자치회장은 “다른 동에 비해 문화활동을 접하기가 힘든 세류동 주민에게 공연 등을 제공하고 수원천의 매력을 강화하여 관광인구를 유입하므로 지역 상권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박상국 세류2동 주민자치회장은 “수원천은 예전부터 지역 주민의 모이는 공간으로 더욱더 수원천이 발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김정현 세류3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축제를 계기로 세류1·2·3동 주민화합의 장이 마련되는 전환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된다”며 “가을철 수원천 자연환경과 더불어 문화를 향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8일, 생활폐기물 대행업체(9개소) 대표자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대표자들과 지난 1월 수거 대행업무 추진에 따른 경과 및 향후 추진 사항과 동 대행업체 간 건의사항 등을 공유했다. 주요 논의 사항은 생활폐기물 수거 대책, 효율적인 쓰레기 감량 방안, 작업안전 가이드라인 공유를 통한 안전한 수거 방안 등으로 권선구의 쾌적한 환경 구축을 위해 상호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또한, 수거 운영 과정에서 발생한 주요 민원 등을 전달하면서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 대행 서비스 문제가 시민 불편 사항으로 연결되지 않도록 할 것을 강조했다. 이종섭 환경위생과장은 “생활폐기물의 원활하고 효율적인 수거를 위해 수시로 대행업체의 의견을 청취하겠다”며 “항상 현장에서 근무하시는 근로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깨끗한 권선구를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직접 만든 반찬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동 협의체 특화사업인 ‘사랑가득 반찬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곡선동의 특화사업 ‘사랑가득 반찬나눔’ 행사는 매달 새로운 컨셉으로 이웃에게 사랑이 담긴 밑반찬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날 만든 사랑을 담아 만든 푸짐하고 든든한 한 상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이웃 4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용수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매달 이웃들에게 어떤 음식을 만들어 전달하면 기뻐할까를 고민한다. 우리 이웃들이 건강한 식사 챙기셨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임성진 곡선동장은 “어제부터 음식준비를 하느라 고생하신 위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해졌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수원러닝크루는 지난 17일, 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민·관 상호 협력을 통해 복지자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체결됐다. 수원러닝크루(SRC) 박병진 대표는 “기부런(RUN) 행사를 통한 모금 및 기부 캠페인 등으로 모은 성금을 지속적으로 기부하여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신애 위원장은 “민간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다는 것이 참 뜻깊다. 앞으로 수원러닝크루와 함께 따뜻한 평동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스마트폰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시민들에게 생활·안전·복지 등의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건물번호판 QR코드 활용 방법’홍보 영상을 제작해 2월 수원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했다. 홍보 영상에는 ① 음성안내서비스, ② 빠른신고(문자)서비스, ➂ 위치정보 부가서비스(카카오맵 연동), ➃ KT 무료 주소 일괄변경, ⑤ 생활안전지도, ⑥ 수원특례시 생활지리정보 ⑦ HUG안심전세포털 등의 권선구의 건물번호판 QR코드 내용이 담겨있다. 해당 홍보 영상은 수원시 공식 유튜브 채널 및 권선구청 홈페이지(생활정보) 링크에 접속하여 시청할 수 있으며, 유튜브 검색창에‘권선구 건물번호판 QR코드를 검색해도 된다. 김종석 구청장은“건물번호판 QR코드 활용 영상 제작과 같은 다양한 방식으로 도로명주소 홍보활동을 전개하여 도로명주소 및 건물번호판 QR코드 사용이 활성화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주말, 수정인테리어기술전문학원 스마일봉사단 단원 12명이 관내 저소득 장애인 가구를 찾아 도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수정인테리어기술전문학원은 2023년 2월 조원1동 행정복지센터 및 조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지난 2년간 총 13가구에 도배 및 장판 교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정란 수정인테리어기술전문학원 대표는 “도배 기술을 활용해 어려운 이웃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생활하도록 도울 수 있어 보람차다”며, “봉사를 통해 얻어가는 것이 더 많다”라고 말했다. 김옥영 조원1동 동장은 “주말에 쉬는 대신 봉사활동을 택해주신 수정인테리어기술전문학원 이정란 대표와 스마일봉사단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자원을 적극 연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이 추진하는 건강 돌봄 특화사업 ‘아름다운 동행, 동네 한 바퀴’가 상반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아름다운 동행, 동네 한 바퀴’는 3월부터 6월까지 총 4개월간 매주 목요일마다 실버요가, 스트레칭, 만석공원 걷기 등 어르신 대상 실내·외 신체활동을 병행하는 건강 증진 프로그램이다. 모집기간은 2월 17일부터 28일까지이며, 송죽동에 거주하고 있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면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25명이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신청을 원하거나 문의사항이 있는 경우 송죽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상담 가능하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매주 목요일 10시에 프로그램에 참여하되, 3월 4일 사전 등록 검사와 6월 27일 마무리 검사에는 반드시 참석해야 한다. 최선정 송죽동장은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몸과 마음의 건강을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아름다운 동행, 동네 한 바퀴’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