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가 수원수목원(일원·영흥수목원) 운영을 도울 자원봉사자 ‘수수랑’ 3기 60명(일반 40명, 해설 20명)을 2월 19일까지 모집한다. 일반자원봉사와 해설자원봉사가 있다. 일반자원봉사자(40명)는 수목원 식물·정원관리 등 수목원 운영과 관련된 자원봉사, 해설자원봉사자(20명)는 시연 평가를 거쳐 수목원 해설 자원봉사 활동을 하게 된다. 선발된 자원봉사자들은 지속해서 수목원 자원봉사활동을 할 수 있다. 수원수목원에 관심 있는 20세 이상 수원시민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자원봉사 활동 실적(1365 자원봉사포털)을 제공하고, 수목원 무료입장, 활동복·장비 지급, 교육·프로그램 지원 등 혜택이 있다. 선발된 자원봉사자들은 활동기간 제한 없이 지속해서 자원봉사활동을 할 수 있다. 수원시 홈페이지'수원소식'시정소식 게시판 또는 일월·영흥 수목원 홈페이지 알림·소통'알림마당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방문(공원녹지사업소 수목원과 운영팀, 일원수목원 지하 1층 사무실)·전자우편으로 2월 19일 오후 6시까지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는 3월 4일 개별적으로 통보한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도시재단이 주민 주도형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5년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을 진행한다. 공모사업은 돋움(마을공동체 형성), 성장(마을공동체 성장 기반 마련), 확장(마을자치 전환을 위한 공동체 활동 연계), 기획(수원형 마을만들기 네트워크 확산) 등 4개 유형이 있다. 돋움 분야는 동 단위 5명 이상 주민이 새롭게 마을공동체 사업을 시작하는 ‘신규 마을공동체’ 30개를 지원하는 것이다. 공모 사업에 선정되면 최대 300만 원을 지원받아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성장 분야는 10명 이상의 동 주민이 활동하는 ‘유경험 마을 공동체’ 18개에 최대 각 500만 원, 확장 분야는 3회 이상 공모 사업을 수행한 공동체를 대상으로 마을자치 전환을 위한 인적자원 연계 활동에 최대 1000만 원을 지원한다. 기획 분야는 수원시민으로 구성된 공동체 3개 이상이 연합하는 모임 2개에 각 1000만 원을 지원한다. 수원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재직, 재학 등) 5~10인 이상의 마을공동체(주민 모임)가 지원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공동체는 2월 17일부터 26일까지 수원도시재단 마을자치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이 6월까지 주요·현안 사업 대상지를 방문하며 ‘현장 행정’에 나선다. 10일 박물관사업소(수원박물관·수원광교박물관·수원화성박물관), 수원시립미술관 방문을 시작으로 6월까지 민생현장, 주요·현안 사업 대상지, 제1부시장 소관 사업소, 수원시 공공기관(출연·위탁 기관) 등을 방문해 현장 행정을 펼친다. 자원회수시설, 인덕원~동탄복선전철사업 현장, 원천리천 하천환경 정비공사 현장, 탑동지구 도시개발사업 현장, 수원 R·D사이언스파크 조성사업 현장, 화산지하차도 연장공사 현장, 주택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 현장, 전통시장 혁신모델 구축사업 현장, 권선구 상습침수지역 등 총 64개소를 찾을 예정이다. 매주 1회 이상 현장을 방문한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가 ‘2025 중소기업 국내 박람회 개별참가 지원’ 사업에 참여할 중소제조기업 14개 사를 3월 7일까지 모집한다. 수원시에 본사를 둔 중소제조기업이 대상이다. 국내 박람회 참가 기업 7개 사, 수원뷰티페스타 참가 기업 7개 사를 선정한다. 기본 부스 임차료(100%), 장치·홍보비(60%) 등 박람회 참가비를 기업당 최대 300만 원 지원한다. 동일 박람회에서 다른 기관이나 지자체의 지원을 받은 업체는 총지원 금액이 참가비를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차액을 지원한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지원사업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박람회 참가 계약서(또는 신청서) ▲제품 카탈로그 ▲공장등록증 또는 재무제표 ▲수출실적증명서 등을 전자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신청서는 수원시 홈페이지'수원소식'시정소식 게시판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시민이 살아가는 공간의 미래를 그려내는 도시계획은 도시 경쟁력을 좌우한다. 변화하는 현실과 시대상을 반영하며 장기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효과적인 전략을 수립하도록 안내하는 지침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향후 20여년간 수원시의 발전 방향과 틀을 오롯이 담아낸 ‘2040 수원 도시기본계획’ 역시 마찬가지다. 수원시가 수원시민의 내일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그려낸 청사진을 확인해 본다. ◇수원시민이 함께 만든 기초단위 최상위 도시계획 미래 수원은 6개 성장축을 중심으로 자족성을 갖춘 스마트시티로 발전해 128만 시민들이 특성화된 생활권에서 포용적 삶을 영위하는 도시가 될 전망이다. 지난 4일 경기도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은 뒤 12일부터 공개되는 2040 수원도시기본계획은 이를 실현하는 마스터플랜이다. 최대 규모 기초지자체인 수원시가 도시계획 전문가인 이재준 시장의 지휘 아래 장장 4년 만에 탄생시킨 기본계획은 20년 뒤 수원의 발전상을 담았다. 지속가능한 도시 관리를 위한 최상위 공간 계획인 2040 기본계획이 표방하는 미래상은 ‘시대적 변화를 포용하는 품격 높은 스마트시티 수원’이다. 수원시는 균형발전으로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일구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10일부터 28일까지 영통구청 2층 갤러리 영통전시관에서 치매가족 자조모임 작품 전시회 ‘힐링에 아트를 더하다’를 연다. 치매 가족 자조모임 회원 13명의 유화그림 12점, 보석십자수 5점이 전시된다. 힘든 상황에서도 긍정적으로 치매를 바라보고 극복하고자 하는 가족들의 마음을 담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치매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가족들에게는 희망과 용기를 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돌봄 부담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교육과 지원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정승연 광진그래픽 대표가 제12대 수원시 여성경영인협의회장으로 취임했다. 제11대·12대 회장 이·취임식은 10일 팔달구 가보정에서 열렸다. 정승연 신임회장은 수원시장학재단 이사, 수원시문화원 이사, 수원시여성자문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승연 회장은 취임사에서 “역대 회장님들께서 열정으로 봉사해 주신 덕분에 오늘날 수원시여성경영인협의회가 있을 수 있었다”며 “자부심을 품고 일하며 더 발전하는 협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취임식에 함께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빛나는 리더십으로 협의회를 이끌어주신 김정회 회장님께 감사드리고, 취임하시는 정승연 회장님께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며 “경제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여성경영인 여러분이 힘과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수원시 여성경영인협의회는 김정회 제11대 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1995년 출범한 수원시여성경영인협의회는 ‘여성 경영인의 지위 향상’,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목표로 지역사회에서 교육·연구 사업 등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위원회가 10일, 제390회 임시회에서 문화청년체육국 소관부서의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과 2024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처리요구사항 조치계획에 대한 청취를 했다. 박영태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행궁·지·우만1·2·인계)은 “수원시는 관광도시 육성을 위해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며 “저녁시간에 수원에서 볼 만한 공연들을 적극 발굴하기 바라며, 18개소 버스킹 운영 시 사전 홍보 및 준비를 철저히 하여 차질없이 운영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은 “예술인 기회소득 관련하여 많은 우려가 있었던 만큼 중복수혜가 되지 않도록 관리하기 바란다”며 “예술인과의 간담회 등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향후 계획에 반영하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오세철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장·송죽·조원2)은 “수원시립예술단의 찾아가는 음악회는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며 “시민들이 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도록 동별 행사 시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오혜숙 의원(국민의힘) “수원시에 야외음악당이 두 곳이 있지만 시민들이 구분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며 “시민이 혼란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7일 강설이 계속됨에 따라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인도 및 도로변 등 결빙취약구간 제설작업을 진행했다. 이날 제설작업은 광교1동 단체원(통장 및 주민자치회 위원)과 민방위 대원, 환경관리원,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빙판길 안전사고 대비를 위해 유동 인구가 많은 광교중앙역을 중심으로 도청로 주변 인도와 버스정류장, 도로변 등에 쌓인 눈을 쓸고 염화칼슘을 살포하며 제설작업에 힘썼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자발적으로 솔선수범하여 제설작업에 참여해주신 단체원 및 환경관리원, 민방위 대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주민들이 안전한 겨울철을 보낼 수 있도록 신속하게 제설작업을 실시하여 주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통구에서는 폭설 등 재난 재해 발생 시 민방위대원이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 집결 후 관련 서류를 작성‧제출하고 임무를 부여받은 후 작업에 참여하면 민방위 교육을 이수(면제) 처리하고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지난 8일, 원천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사회체육진흥위원회 주최로 ‘원천동 정월대보름 맞이 민속놀이 한마당’ 행사가 풍성하게 열렸다. 이날 단체원 등 주민 100여 명이 행사를 즐기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전통의식 행사를 시작으로, 제기차기·윷놀이·떡메치기 등 다채로운 전통놀이가 열렸으며, 주민 모두가 승패에 상관없이 모두가 놀이를 즐기며 주민 간 화합을 다졌다. 풍요로운 잔칫상도 마련되어 주민이 함께 음식을 요리하고 나눠 먹으며 서로 덕담을 주고받았다. 또한 주민들이 손수 가져온 물품들로 경품을 추첨하는 시간을 가지며 행운을 점치는 등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김왕진 사회체육진흥위원장은“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월대보름을 맞아 좋은 자리에 함께 해주신 주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올해도 보름달처럼 풍성한 한 해가 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이렇게 즐거운 행사를 마련해주신 사회체육진흥위원회를 비롯한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올해에도 우리 동의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8일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 영통지구위원회(이하 ‘범방위 영통지회’) 주관으로 창립 21주년 기념행사 및 정월대보름 맞이 척사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통구청 개청과 함께 활동을 시작한 범방위 영통지회의 창립 21주년을 축하하며, 정월대보름을 맞아 한해의 풍요로움과 가족의 안녕을 기원하고 단체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열린 것으로 범방위 영통지회 위원들은 윷놀이 등을 즐기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박승진 영통구 대민협력관은 “단체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준 범방위 영통지회에 감사드리며,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올 한해에도 활발한 청소년 선도 및 보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윤희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 영통지구위원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회원간의 친목을 더욱 공고히 하고 을사년 새해 회원들 모두의 건강과 가정의 평안을 기원하며 올 한해 영통지역 발전에 대한 헌신과 청소년 범죄예방활동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 7일, 곡선동기관·단체장협의회 주최로 정월대보름맞이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지역주민과 단체원 100여 명이 참석하여 곡선동 전통풍물동아리 어울림의 지신밟기를 시작으로 다함께 전통놀이인 윷놀이를 즐겼다. 또한 정월대보름을 맞아 액운을 물리치고 곡선동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안녕 기원제 고사를 지내고 나물반찬과 오곡밥 등을 함께 나누어 먹으며 서로에게 덕담을 나누고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 우승자를 위한 상품과 경품 추첨이 더해져 더욱 풍성하고 흥겨운 척사대회가 됐다. 임성진 곡선동장은 "을사년,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좋은 일이 넘치길 기원한다. 척사대회를 통해 주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화합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 앞으로 지역주민들의 소통과 단합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곡선동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 8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마을의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는 ‘2025년 호매실동 주민화합 윷놀이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호매실동 단체장협의회(회장 : 최재근)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국회의원, 도·시의원, 동 단체원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윷놀이, 투호 던지기, 제기차기 등 다채로운 전통놀이와 먹거리 등을 함께 즐겼다. 최재근 단체장협의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 주민들과 화합을 다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올 한해도 지역 주민들에게 행운이 깃들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정훈 호매실동장은 “윷놀이 대회를 통해 주민 모두 하나 되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관내에 위치한 ‘원조명동찌개마을’에서 관리하는 공유냉장고(27호점)에 불고기와 반찬 등을 채우며 따뜻한 온정을 더했다. 공유냉장고는 지역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음식을 넣거나 가져갈 수 있고, 이웃들이 자발적으로 음식을 나누기 위해서 마련됐다. 송기문 민간위원장은 “경제가 어려워 더 힘든 지역주민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좋겠고, 공유냉장고가 항상 가득 차도록 협의체에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공유냉장고를 관리하는 ‘원조명동찌개마을’ 정희수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주민들이 공유냉장고를 더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 8일,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2025년 정월대보름 척사대회’가 성황리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에는 세류1동 단체장협의회 관계자 및 지역주민 약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어우러져 윷놀이 등 전통 놀이를 즐기는 모습이 보여주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손영애 세류1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척사대회를 통해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즐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지역사회가 더욱 단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척사대회’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윷놀이를 통해 액운을 쫓고 한해의 행운과 건강을 기원하는 전통 행사로, 2019년 이후 세류1동에서 열리는 척사대회에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전통문화를 계승하며,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세대 간 화합 및 따뜻한 축제의 장이 됐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어 즐거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화합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겠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