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7일, 권선구청 대회의실에서 '권선공감 2월의 만남'을 개최했다. 인디밴드‘비버타운’의 희망찬 멜로디로 2025년 첫 월의 만남을 알렸으며 홍보영상을 통해 수원특례시 혁신비전인 ‘수원대전환’과 구민들에게 제공되는 ‘새빛톡톡’ 혜택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구정 발전에 기여한 구민과 공직자 15명에 대한 유공자 및 공직자 포상도 이뤄졌다. 이날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2월은 한해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달인 만큼 업무의 추진력을 더욱 강조해야 할 시기”라며 “최근 기후위기로 폭설이 잦아지는 상황에서 제설 매뉴얼을 철저히 숙지하고 신속하게 대응하여 안전한 권선구를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권선공감 월의 만남’은 기존의 형식적인 직원 월례조회에서 벗어나 구민과 함께 소통하고 즐기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공연과 특별 프로그램 편성 등으로 매월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구민과 직원 모두가 함께하는 소통의 장으로 만들 예정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단체장협의회는 지난 7일 화서2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정월대보름 맞이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마을 공동체의 화합과 동의 안녕을 기원하는 풍물 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지역주민 약 100명이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나누었다. 주민들은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민속놀이를 즐기며, 화서2동 단체원들이 정성스레 준비한 먹거리를 함께 나누며 주민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 양순옥 단체장협의회장은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화서2동 단체장협의회 주관으로 2년만에 개최되는 척사대회에 지역주민분들과 화서2동 발전을 위해서 힘써주시는 우리 동 지역 단체원 등 많은 분들을 볼 수 있어 더욱 뜻깊다. 오늘 참석하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리며, 댁 내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단체장협의회(는 지난 7일 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정월대보름맞이 민속윷놀이 대회를 개최했다. 화서1동 단체장협의회에서는 정성스런 먹거리와 행운권추첨 이벤트를 제공하며 윷놀이 대회를 진행해 화서1동 주민 100명과 함께 소통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신영숙 화서1동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진행하는 행사인 만큼, 올해 화서1동에 주민들에게 행복한 일이 가득하길 바란다.”며 주민들에게 인사와 덕담을 나누었다. 또한 한교훈 단체장협의회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단체 화합과 소통을 위한 척사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단체원과 동민들이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 동 발전과 단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단체장협의회는 지난 7일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강당에서 ‘2025년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정월대보름을 맞아 한 해의 건강과 행복을 빌고 주민들의 화합과 결속을 도모하는 이번 척사대회에는 인계동 단체 회원 등 주민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척사대회는 승패와 상관없이 화목한 분위기 속에서 윷놀이와 제기차기 등 전통 놀이를 즐기며 하루를 보냈다. 박선영 인계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화합과 지역 발전을 위하여 많은 주민들이 참석하여 주신 것에 감사하다’며 ‘행사 준비를 위해 애쓴 단체장협의회를 비롯한 인계동 주민들 모두 풍성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정월대보름을 앞둔 지난 8일,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파장경로당 앞마당에서는 흥겨운 ‘정월대보름맞이 척사대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파장동 대동회는 30년 이상 지역에 거주한 원주민들로 구성돼 있으며 6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지역 주민 간 화합과 소통하기 위해 준비한 이번 행사에는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참여자들은 대동회와 관내 민간단체가 후원한 전통음식을 나눠 먹으며 윷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 민속놀이를 즐겼다. 안종찬 대동회 회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모두 모여 즐기고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소통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장인영 파장동장은 “주민들과 함께 흥겹게 정월대보름을 맞이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었다”라며, “더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주민들과 화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7일, 장안구청 사거리 일원에서 혹시 모를 청소년 유해환경이 있는지 점검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청소년 유해환경 계도·선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장안구 가정복지과가 주관하여 청소년들이 겨울방학 동안 술, 담배 등 유해환경을 접하지 않으면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캠페인은 번화가의 식당, 편의점 등 청소년 출입이 잦은 업소를 대상으로 피켓과 리플릿 및 다양한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주변의 관심을 당부했다. 유순근 가정복지과장은 “청소년이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점검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10일부터 28일까지 영통구청 2층 갤러리 영통전시관에서 치매가족 자조모임 작품 전시회 ‘힐링에 아트를 더하다’를 연다. 치매 가족 자조모임 회원 13명의 유화그림 12점, 보석십자수 5점이 전시된다. 힘든 상황에서도 긍정적으로 치매를 바라보고 극복하고자 하는 가족들의 마음을 담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치매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가족들에게는 희망과 용기를 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돌봄 부담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교육과 지원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가 ‘제3회 아시아 청년포럼’ 보조사업자를 24일까지 공모한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민간보조사업자가 주관하는 제3회 아시아 청년포럼(수원청년 희망서랍 프로젝트)은 수원의 청년 (예비)창업가들이 대만을 방문해 글로벌 창업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교류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공모에는 ▲아시아 청년포럼을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단체 ▲공고일 현재(2월 10일) 수원시에 주사무소를 두고, 청년 관련 해외기관·기업·전문가 섭외, 해외포럼 운영이 가능한 단체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을 모집할 수 있는 단체 ▲사전 역량 강화 교육으로 참여 청년들의 역량(발표 능력 등)을 강화할 수 있는 단체 등이 참여할 수 있다. 상세한 내용은 수원시 홈페이지'수원소식'‘공고/고시/입법예고’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는 10일부터 19일까지 초등학교 4학년 학급을 대상으로 환경교육 프로그램 ‘찾아가는 수원이 환경교실’ 참여 신청을 받는다. 환경부 인증을 받은 찾아가는 수원이 환경교실은 다양한 생태환경 체험시설을 설치한 버스와 수원시 환경교육 교재 ‘수원이 환경 이야기’를 활용해 학교에 찾아가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를 원하는 학급은 담임교사가 수원시 통합예약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대형버스의 운동장 진입과 정차, 220V 전원 연결이 가능한 곳이어야 한다. 수원시는 선정된 78개 학급을 대상으로 3월 11일부터 6월 27일까지 교육을 진행한다. 학생들은 버스에서 자연환경과 생물다양성을 주제로 한 생태환경 콘텐츠를 체험하고, ‘수원이 환경 이야기’를 활용한 이론 교육을 받는다. 수업은 총 80분 동안 진행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의 미래를 가꾸어 나갈 어린이들이 생태 감수성과 환경 보전의식을 기르는데 이번 교육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가 ‘수원시 공직생활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2025년 조직만족도 향상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수원시는 지난해 9월 기초지자체 최초로 ‘2024 수원시 공직생활 실태조사’를 추진했다. 조직 구성원의 공직에 대한 인식 수준을 조사하고, 조직 내 불합리한 행태·개선요청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실태조사는 수원시정연구원이 담당했다. 기초자치단체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인적자원관리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공직생활 실태조사를 했다. 이번 조사를 시작으로 객관적인 데이터를 주기적으로 축적하고, 중장기적인 조직 발전을 위해 활용할 예정이다. 수원시가 수립한 ‘2025년 조직만족도 향상 기본계획’은 ▲업무환경 개선 ▲조직관리 혁신 ▲인사관리 및 역량개발 등 3대 주요 분야와 걸쳐 8대 과제로 이뤄져 있다. 8대 과제는 ▲비효율적인 업무 탈피 ▲합리적인 업무환경 조성 ▲수평적·자율적 조직문화 조성 ▲적극적인 직원 보호·지원 ▲세대 공감·소통 방안 다양화 ▲인사관리 제도의 공정성 보완 ▲인사 운영의 신뢰성 제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역량개발 등이다. &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가 행정안전부·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는 행정기관의 민원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매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를 한다. 전국 307개 기관(중앙행정기관, 시도교육청, 광역·기초지자체)을 대상으로 ▲민원 행정 전략과 체계 ▲민원 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고충민원처리 ▲민원 만족도 등을 평가해 5개 등급(가~마)으로 분류한다. 수원시는 이번 평가에서 평균(84.5점)보다 12.2점 높은 96.7점을 받아 최우수 등급인 ‘가’ 등급을 받았다. 특히 민원제도 운영, 민원 만족도 항목에서 높은 민원 서비스 역량을 인정받았다. 수원시는 ▲민원 취약계층을 위한 배려 창구 운영, 편의용품 구비 ▲복합·고충 민원의 원만한 해결을 위한 새빛민원실 운영 ▲고충 민원 전담 조직인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운영 등 시민 친화 정책으로 민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 중심의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수원시가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가 ‘우리집 탄소모니터링 사업’에 참여하는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2025년 새빛감탄 경진대회’를 연다. 자발적인 온실가스 감축 노력과 주민 참여도를 평가하고, 탄소중립 실천 동기를 부여하는 경진대회다. 3월부터 10월까지 1그룹(500세대 이상)과 2그룹(500세대 미만)으로 나눠 온실가스 감축 부문(60점)과 탄소중립 참여 부문(40점)을 평가한다. 주요 평가 항목은 ▲전기 사용량 감축률 ▲상수도 사용량 감축률 ▲우리집 탄소모니터링 주민 참여도 ▲탄소중립 포인트제(에너지) 주민 참여도 등이다. 우리집 탄소모니터링 앱 가입자 100명당 2점의 가점이 있다. 수원시는 총 6개 단지(그룹당 최우수 1, 우수 2)를 우수단지로 선정한다. 최우수 2개 단지에는 각 350만 원의 상금과 탄소중립 실천 인증 현판을 수여한다. 우수상 4개 단지에는 각 150만 원의 상금과 현판을 수여한다. 참가를 원하는 단지는 2월 28일까지 수원시 기후에너지과에 문의하면 된다. 공고문은 수원시 홈페이지'수원소식'공고/고시/입법예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가 저층 주거지의 집수리를 지원하는 ‘새빛하우스’ 사업에 참여할 가구를 3월 10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 새빛하우스는 집수리지원구역 내 노후 저층주택의 집수리 비용을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 대상 주택은 사용승인일로부터 20년 이상 지난 4층 이하 주택(단독·다세대·연립)이다. 총공사비의 90% 이내에서 최대 1200만 원(자부담 10%)을 지원한다. 올해 예산은 58억 원이다. ▲접지·노후 배선설비교체 공사를 포함한 전기공사 신설 ▲방수·단열·창호·설비·외벽공사 등 성능 개선을 위한 집수리 공사 ▲담장 철거, 담장 균열보수, 대문교체, 쉼터·화단 조성 등 외부 경관개선공사 ▲침수·화재 등 재해방지시설 설치 공사 등을 지원한다. 2023년 10월 첫 집수리 기념식을 열었고, 2023년 305호, 2024년 791호 등 지금까지 노후주택 1096호의 집수리를 지원했다. ‘2026년까지 3000호 지원’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새빛하우스 사업 신청을 원하는 주택 소유자는 수원시 집수리통합플랫폼에서 신청 자격을 확인한 후 수원시에 등록된 집수리 지원업체(92개소)와 함께 신청 서류를 수원도시재단주거복지센터(권선구 수인로 더함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는 오는 2월 21일 수원교육지원청에서 2025년도 제1회 검정고시 응시를 준비하는 학교밖청소년을 대상으로 홍보 및 아웃리치를 진행한다. 이번 아웃리치는 검정고시 접수를 위해 방문하는 학교밖청소년들에게 수원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안내하고, 청소년들의 응시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수원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등록한 청소년 중 검정고시에 접수한 청소년들에게는 응원 선물을 제공하여 시험 준비에 대한 동기부여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검정고시 합격자에게는 축하 선물을 지급하여 그들의 노력과 성취를 격려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수원센터는 학교밖청소년들이 학업을 지속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2025년도 제1회 검정고시는 오는 4월 5일에 시행되며, 수원센터는 앞으로도 학교밖청소년들의 학습과 진로 탐색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학교밖청소년 및 검정고시 응시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수원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는 7일 빛누리아트홀에서 ‘2025 수원시 문화예술사업설명회’를 열고, 수원시 문화예술단체·문화예술인들에게 올해 열리는 주요 문화예술행사를 소개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이날 설명회는 수원문화시설 소개, 수원시 주요 문화예술 행사 소개, 문화(종교)예술 공모사업 설명 등으로 이어졌다. 봄에는 수원연등축제, 시네마 파크콘서트, 수원연극축제 등이 개최되고, 여름에는 수원국가유산 야행, 헤리티지 콘서트, 잔디밭 음악회 등이 열린다. 가을 행사는 글로벌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수원화성문화제,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수원 발레축제, 수원재즈페스티벌, 문화도시 수원페스티벌 등이 있다. 수원시는 정조대왕 능행차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예술인에게 기회소득을 지급할 계획이다. 또 ‘새빛동행길 버스킹존’ 18개소를 운영하고, 10억 원 규모의 지역예술인 공모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 문화(종교)예술 공모사업은 ▲소규모 문화예술행사지원 ▲소극장 기획공연 ▲장애인 문화예술진흥사업 ▲종교단체 문화예술행사지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