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는 집합건물 관리인 선임 신고제도의 정착을 위해 2월부터 12월까지 ‘찾아가는 집합건물 상담실’을 운영한다. 관리인을 선임하지 않은 미신고 단지를 방문해 관리인의 권한과 의무, 관리단 집회 결의 절차, 집합건물법 주요 위반 사례 등 법적 의무 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다. 먼저 자체 선정한 300호 이상 집합건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집합건물 상담실을 운영하고, 상담을 신청한 집합건물을 차례로 방문해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수원시청 건축과(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241)에 우편 또는 팩스를 보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는 수원시 홈페이지'분야별 정보'도시'건축물 유지관리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집합건물 상담실 운영으로 집합건물의 관리인 선임제도가 정착되고,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 과일동, 채소2동 동측에 90㎡ 규모 화장실 2개 동이 신축된다.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3억 원에 시비를 추가로 투입해 화장실을 건립한다. 농수산물도매시장의 건축물 디자인을 고려해 사용자 중심의 화장실을 조성할 계획이다. 올해 9월 준공을 목표로 5월에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용자들의 편의, 위생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화장실을 조성하겠다”며 “시장 관계자와 이용자 의견을 설계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가 ‘2025년 수원특화 청년 해외인턴지원사업(미국)’에 참여할 청년 30명을 6월 20일까지 모집한다. 청년 해외인턴지원사업(미국)은 미국 소재 기업에 수원 청년을 인턴으로 파견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청년들에게 미국 기업문화 설명, 비자 발급 인터뷰 요령 등을 알려주는 취업특강과 참여자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적합한 현지 기업이나 한인 기업, 대기업 미국지사 등에 청년인턴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연계해 준다. 수원시에 주민등록이 된 고졸 이상 39세 이하 청년, 수원시 소재 2~4년제 대학교 재학생·휴학생·졸업생(39세 이하)이 신청할 수 있다. 영어 능통자와 기업 요구 자격 기준에 적합한 지원자는 우대한다. 채용이 확정된 청년에게는 비자 발급 비용 일부(250만 원)를 지원한다. 비자가 발급되고 올해 12월 15일까지 실제로 출국해야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항공료·숙박비·현지 정착금 등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청년 해외인턴지원사업 참가를 원하는 청년은 포스터에 있는 큐알(QR)코드를 스캔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이 초과되면 조기 마감된다. 수원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가 ‘모바일 전자고지 시스템’을 확대해 지방세와 세외수입 관련 고지서 8종을 종이고지서에서 전자고지로 전환한다. 7월까지 모바일 전자고지 시스템 확장을 완료하고 8월부터 본격적으로 모바일 전자고지를 시행한다. 모바일 전자고지 확대로 우편발송 비용을 연 4억 5000만 원가량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자고지 대상은 ▲지방세 정기분 납부, 자동차세 연납 안내문 ▲지방세 환급 안내문, 신청 ▲전용차로 위반, 주정차 과태료 사전·본부과·압류·독촉·체납 고지서 ▲자동차 과태료 체납액 촉구 안내문 등으로 확대한다. 특히 주정차 과태료 전자고지는 차세대 세외수입시스템에 연계해 민원인이 스마트폰으로 위반 사진과 내용을 확인하도록 개선한다. 수원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하는 시스템으로, 앞으로 다른 지자체도 활용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수원시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과 꾸준한 논의를 거쳐 주정차 과세 자료·위반 사진 연계 등 협의를 이끌어냈다. 또 전자고지 열람 후 결제 기능을 추가하고, 발송 대상을 차세대 지방세·세외수입 시스템과 연계로 생성한다. ‘납기 내 미납자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수원시미디어센터에 최신 미디어기술을 활용한 전시관 조성사업을 추진하며,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시민 대상 온라인 설문조사를 2월 3일 18시까지 실시한다. ‘수원시미디어센터 미디어아트 전시체험공간 조성 관련 설문조사’로 실시하는 설문은 수원시 누리집과 모바일 앱 ‘새빛톡톡’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미디어아트 전시 관련 체험 경험과 수원시미디어센터에 조성될 전시 콘텐츠에 대해 바라는 점 등에 답변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수원시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관광환경 변화에 따라 수원의 관광자원 기반 미디어기술을 활용한 신규 콘텐츠를 개발하여, 행궁동 내 새로운 관광거점 마련 및 즐길거리와 볼거리 제공 등을 목적으로 한다. 새롭게 개관하는 수원시미디어센터 내 전시관에는 수원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미디어아트 작품과 체험형 미디어콘텐츠 등 수원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채워질 예정이다. 수원문화재단은 시민 대상 온라인 설문조사 외에도 그간 수원시미디어센터를 이용해 온 이용객과 문화, 관광, 미디어아트 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김동은 의원(정자1,2,3동)은 17일 사단법인 천지회에서 개최한 ‘이웃사랑 라면 나눔 봉사’ 행사에 참석해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김동은 의원은 “매년 명절마다 정자1,2,3동에 쌀과 라면을 기부해주는 천지회 회원분들께 지역구 의원으로 감사드린다. 기부자의 선한 마음이 잘 전달되어 정자동의 어려운 이웃들이 한파에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계속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천지회 박형구 회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회원들이 보여준 연대의 마음이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기를 불어넣어 줬으면 좋겠다.”며 “나눔문화가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이어져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천지회는 수원시의회 김동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조문경 의원과 현경환 의원 및 장안구 지역주민 80여명으로 구성된 친목단체로 수년간 정자1,2,3동과 파장동에 명절마다 쌀이나 라면 등 식료품을 기부하고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여성리더회가 21일 “취약 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수원시에 2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부했다. 기부 물품은 우만1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20가구에 배분할 예정이다. 이날 우만1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설맞이 이웃 물품 나눔 행사’에는 김수민 수원시여성리더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수민 회장은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나눔·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시 여성리더회는 2004년 출범 이후 한부모가정 지원, 저소득 중고등학생 장학금 후원, 복지관 중식봉사, 소외계층 김장봉사, 헌혈 캠페인 등 지역 사회를 위해 나눔·봉사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는 21일 장안구청 상황실에서 ‘수원시 건강생활실천협의회·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를 열고, ‘제8기 수원시 지역보건의료계획’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했다.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을 비롯한 수원시 건강생활실천협의회·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 위원들은 3차 연도(2025년) 시행계획 수립을 위해 제8기(2023~2026) 수원시 지역보건의료계획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고, 2차 연도(2024년) 시행 결과를 공유했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사회 보건의료 수준·현황을 고려해 보건의료서비스 질과 지역 주민의 건강 수준을 높일 수 있는 합리적 방안을 제시하는 종합계획이다. ‘함께하는 건강 돌봄! 새롭게 빛나는 수원!’을 비전으로 하는 제8기 수원시 지역보건의료계획의 기본 방향은 ‘시민의 보편적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한 지역보건의료 보장성 강화’, ‘의료사각지대와 건강 격차 없는 지역 건강돌봄체계 확충’이다. 수원시는 지난해 ▲수원형 건강서비스 전달체계 활성화 ▲건강 취약층 건강검진 지원 ▲치매 예방·조기검진 ▲난임부부·산모 의료비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수원시 아동 담당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화성문화제가 시민 참여를 넘어, 시민이 주도하는 지속가능한 축제로 거듭난다. 수원시는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4기 수원화성문화제 추진위원회 전체 회의를 열고, 2025년 수원화성문화제 기본구상을 공유했다. 또 분과별로 토의를 하며 올해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제4기 수원화성문화제 추진위원회는 올해 수원화성문화제를 시민이 주도하는 지속가능한 축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올해 축제 추진 방향은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세계기록유산 활용 축제 콘텐츠 매력 강화 ▲전략적인 국내외 홍보·마케팅 추진으로 축제 인지도 제고, 관람객 확보 ▲체계적인 축제 추진체계 구축, 축제 운영 역량 제고 ▲시민 주도형 축제로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기반 마련 등이다. 시민 참여로 완성되는 축제 콘텐츠를 기획해 운영할 계획이다. 축제 전담 조직으로 구축된 ‘수원형 축제 추진체계’는 더 활성화한다. 수원형 축제 추진체계는 수원시, 전문 감독단, 시민추진위원회, 수원문화재단으로 이뤄진디. 각 추진 주체가 축제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협력해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공동체다. 올해 2년 차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이 설을 앞두고 21일 구매탄시장에서 장을 보고, 상인들을 응원했다. 구매한 명절 음식과 물품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이재준 시장은 식료품 등을 지역화폐와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하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어 ‘The꿈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시장에서 구매한 식료품을 기부했다. 이날 구매한 식료품은 굿드림장애인작업장에도 전달했다. 수원시는 설을 맞아 ‘간부 공무원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22일 매산시장에서 장을 보고, 구매한 식료품은 중앙양로원에 전달할 계획이다. 현근택 제2부시장은 지난 17일 못골종합시장을 방문했고, 각 실·국장은 24일까지 자매결연 시장을 방문해 장을 볼 예정이다. 이재준 시장은 “민생경제가 침체해 상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설을 맞아 전통시장에서 값싸고 우수한 품질의 농축산물과 제수용품을 구매하고, 즐거운 설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도시공사는 시민이 안전하고 풍요로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5년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했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수원시연화장 내 모든 시설은 정상 운영한다. 세부적으로 실내 추모 공간은 사전 예약제를 실시한다. 화장시설인 승화원은 설 당일에만 축소운영하고, 제례 공간은 임시 폐쇄 된다. 교통약자지원 한아름콜센터, 견인거주자, 환승센터 등도 정상 운영한다. 공영주차장 가운데 노외 및 노상 주차장은 무료 개방(28일~30일)하며, 농수산물시장, 일월수목원은 정상 운영한다. 건물식 및 화물주차장은 설 당일(29일)에만 무료 개방한다. 자원순환센터는 설 당일인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생활폐기물 수거 업무를 중단한다. 종합운동장과 칠보체육관은 야외체육시설과 부설주차장만 개방하며, 화산체육공원은 27일(정기휴관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쉰다. 장안구민회관, 가족여성회관, 장기요양지원센터 등 3개 기관은 전면 폐쇄한다. 허정문 사장은 “시민 불편 사항을 최소화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1일, 관내 취약계층 및 홀몸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설 명절맞이 사랑의 반찬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새해 첫 반찬나눔 봉사를 위해 오전 일찍 부녀회실을 방문한 부녀회원들은 재료를 다듬고 요리하고 포장하는 전 과정에 참여하여 명절맞이 반찬3종(동태전, 동그랑땡, 제육볶음 등)을 정성껏 준비하여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 36세대에 전달했다. 오수옥 새마을부녀회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부녀회원들이 마련한 반찬나눔 행사를 통해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새해 첫 반찬나누기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되는 분들이 없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선을 나누고 권하는 권선1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1일, 한범희 전 수원시의회 의원이 설 명절을 맞이하여 백미(10kg) 100포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백미는 권선구를 통해 관내 저소득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범희 전 수원시의회 의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후원을 결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한범희 전 의원의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린다. 소외되는 이웃 없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살피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한범희 전 의원은 제7대 수원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이번 후원 또한 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애정을 나타내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1일 영통구 지역 시의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2025년 주요업무와 현안사업 추진상황에 대해 시의원들과 공유하며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영통구의 발전과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수원특례시 영통구 지역 시의원들과 간부공무원 등 총 26명이 참석하여, 영통구의 주요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펼쳤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시의원들은 “영통구 발전과 주민 불편해소를 위해서는 소통과 협력이 중요하다.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더 나은 영통구를 만들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박사승 구청장은 “바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영통구 발전을 위해 주요 사업들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구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1일 영통구청에서 ‘2025년 사랑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 영통지구위원회(회장 이윤희)의 주관으로 영통구 관내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기금을 마련하고 자라나는 희망 청소년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 위해 개최됐다. 이 날 행사는 다가오는 설날을 맞이하여 구청 방문 민원인, 인근 주민, 영통구청 직원 등을 대상으로 선물용 곶감과 레드향, 돼지갈비 등을 판매했으며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종료됐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이번 바자회를 통해 우리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이 따뜻한 사랑과 정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다가오는 설 명절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과 이웃들을 한 번 더 돌아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 영통지구위원회는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향후 관내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