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자유총연맹 회원들이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소식을 알려왔다. 18일 오전 10시부터 조원시장 내 페리카나 매장에서 관내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가 진행됐다는 것이다. 이날 행사는 다문화가족에게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의 의미를 알리고 직접 떡국을 만들어보며 이웃간의 정을 돈독히 해 이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빠르게 자리잡는데 도움을 주자는 취지로 시작했다.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가족 10여명과 자유총연맹 회원 10여명은 함께 만든 떡국 50그릇을 인근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대접해 이날 나눔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했다. 임정식 회장은 “추석엔 송편, 설날엔 떡국”이라며, “만리타국에서 왔지만 이제는 모두 조원1동 주민으로서, 한마음 한가족처럼 지냈으면 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조원1동 자유총연맹은 같은 장소에서 21일 11시에 조원1동 환경 정비를 위해 힘쓰는 환경관리원을 초청해 따뜻한 떡국을 대접할 예정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17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기관, 업체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관내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설맞이 이웃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주민자치회를 비롯하여 조원1동 9개 단체와 북수원 신협, 수원새마을금고 조원지점,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 세계인교회, 조원감리교회, 조원시장 상인회와 회원 등 많은 기관과 개인들의 후원으로 준비됐다. 목명균 주민자치회장은 “올해도 조원1동의 여러 기관과 지역 주민들의 관심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온정을 잘 전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나눔해주신 후원금과 물품들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아낌없이 도와주시는 모든 후원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소재 양촌리 수원점은 지난 17일 설을 맞이하여 송죽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금 2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 양촌리 수원점 대표 박영숙은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힘이 되는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선정 송죽동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과 상생의 가치를 나누기 위해 후원에 동참해 주신 양촌리 수원점에 감사드린다” 며, “추운 겨울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취약계층의 생활을 세심하게 살피고 위기가구 발굴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17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한 이웃돕기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의 기부 물품은 정자3동 주민자치회에서 후원한 식료품 꾸러미 35박스와 민간 봉사단체(천지회)에서 후원한 라면 16박스로,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노인 등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남중진 정자3동 주민자치회 부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환주 정자3동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과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가 눈이 왔을 때 제설 대응 지침을 상세하게 수록한 ‘수원시 제설 매뉴얼’을 제작했다. 수원시는 20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이재준 수원시장 주재로 ‘겨울철 제설 개선 매뉴얼 공유를 위한 제설 개선 사항 보고회’를 열고, 제설 매뉴얼 내용을 공유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현수 제1부시장, 현근택 제2부시장, 구청장, 실·국장 등이 참석했다. 매뉴얼은 ▲제설 본부 구성안 ▲시·구·동 업무 분장 ▲단계별 지침 ▲시·구·동 체크리스트 ▲동별 제설 장비, 제설 노선, 인력 투입 등으로 이뤄져 있다. 매뉴얼에 따르면 강설 예보 8시간 전 준비 단계가 시작되고, 4시간 전에는 장비·인력 비상 연락망을 점검하는 등 사전 점검을 한다. 2시간 전 제설제를 상차하는 등 초기대응을 하고, 눈이 내리기 시작하면 강설량에 따라 체계적으로 대응한다. 8차선 이상 주요 도로는 그레이더를, 8차선 미만 주요 도로는 굴삭기와 덤프트럭을 활용해 제설 작업을 하고, 적설량이 10㎝가 넘으면 전철역 주변, 버스정류장 등 시민 밀집 지역에서 동 인력을 동원해 제설 작업을 한다. 시·구·동 체크리스트에는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소재 사회단체인 ‘천지회’는 지난17일 설 명절을 맞아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16박스를 기부했다. 천지회는 전·현직 시의원들과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주민 60여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수년간 명절마다 각종 후원 활동을 통해 나눔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박형구 천지회 회장은 “불안정한 경제상황과 올 겨울 유독 심한 한파로 취약계층의 겨울나기가 어려워진 시기에 작게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부받은 물품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소재 사단법인 천지회는 지난 17일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16박스를 기부했다. 천지회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박형구 천지회 회장은 “이웃들이 설 명절을 행복하고 풍요롭게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복지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임에도 지속적인 천지회의 따뜻한 기부활동에 감사드린다.”라며, “정자1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사단법인 천지회는 17일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라면 18박스를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기부 물품은 파장동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사단법인 천지회는 1994년에 결성된 이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꾸준히 지원과 나눔의 손길을 이어온 수원시 장안구의 대표 봉사단체이다. 이날 기부물품 전달식에 참여한 천지회 관계자는 “지금은 힘들어도 곧 좋은 날이 올 것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부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장인영 파장동장은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을 지원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파장동 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은 지난 16일, 보라매가족봉사단에서 관내 저소득층에게 지원해달라며 컵라면 25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공군전우회 봉사 모임인 보라매가족봉사단은 2023년 8월부터 망포1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물품지원 뿐만 아니라 ‘자장면 데이’를 통하여 봉사 활동도 지속적 펼쳐 참된 봉사의 의미를 실천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오남칠 단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따뜻하게 식사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했다.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 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희 망포1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보라매가족봉사단 단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 인사드리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망포1동은 기탁받은 물품을 긴 설 연휴기간 동안 식사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홀몸어르신, 저소득 아동 등에게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영통구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관내 주민을 위한 동 특화사업의 하나인 '영통2동 행복미용실'이미용서비스를 진행했다. 재능기부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 '영통2동 행복미용실'은 전·현직 헤어디자이너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커트와 드라이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달은 취약계층 19명이 동으로 내방하여 이미용서비스를 제공받고 하나같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미용 재능기부자로 활동 중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명숙 위원은 “이미용 이용가격이 부담스러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무료 헤어커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생활비 부담도 덜어주고 매달 이미용서비스를 제공해 드릴 수 있어서 뿌듯한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이미용서비스를 제공한 자원봉사자들은 “기분좋게 이미용서비스를 받고 가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항상 보람을 느낀다.”며 “저희들이 가진 작은 재능으로 지역 내 어르신들을 도울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뿌듯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재능기부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지난 17일, 원천동 주민자치회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50만 원을 기부했다. 원천동 주민자치회는 평소에도 다양한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정책 제안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 주민자치회는 정기적인 환경 정화 활동, 문화 행사 개최, 반찬 나눔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윤두원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기부가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와 함께 나누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기부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되어 관내 저소득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지난 17일 수원시 자원봉사센터 매탄3동 거점캠프 봉사자들은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롤휴지 298개를 매탄3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수원시 자원봉사자센터 관계자는 “저소득 가구에게 도움이 조금이라도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해 준 분들께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린다.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이 모두 닿을 수 있는 행정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호소하는 저소득 한부모가정에 휴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지난 17일 매탄3동 7, 8, 9, 13, 37통 5명은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온누리 상품권 50만 원을 기부했다. 류지연 7통장은 “온누리 상품권 지원을 통하여 지역 소외계층이 따뜻한 을사년 새해를 맞이하길 바라며,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따뜻한 나눔으로 이웃사랑에 동참해 준 통장님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 소외된 지역주민을 위해 좋은 곳에 상품권을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호소하는 저소득 한부모가정에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가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시설인 전통시장의 도시가스 사용업소와 관내 가스 판매업소에 대한 안전 점검에 나섰다. 지난 13일에는 구매탄시장 점포 중 도시가스 사용업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고, 16일은 관내 영업 중인 가스 판매업소 9개소를 대상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가스 용기 보관실 저장 상태, 안전관리자 선임, 가스누설 경보장치 작동상태, 가스 공급 시설의 기술·시설 기준 적합 여부 등 관련 법령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구 관계자는 “다중이용시설의 도시가스 사용업소 및 가스 판매업소의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해 구민들이 설 명절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7일 구내식당 ‘영통정담’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직원들의 복지 향상과 업무 효율성 증진을 위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도·시의원, 매탄4지구 상가번영회장 등 주요 내빈 및 구청 직원 7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통정담’은 직원 대상 이름 공모를 통해 선정된 명칭으로, 함께 식사하며 정답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길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직원들에게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하며 최근 급격히 상승한 물가로 외식비 부담이 커진 가운데, 경제적 부담을 느끼는 새내기 공무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식당 면적은 261㎡로, 124석의 좌석을 갖추고 있으며 직원들과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4000원의 착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직원들의 복지 향상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영통정담’을 개소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신선하고 건강한 식재료로 준비된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 직원들의 취향과 건강을 고려한 맞춤형 식단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영통구는 앞으로도 구내식당을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