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광주시지회는 지난달 26일 광주시민체육관 임시주차장에서 ‘2025년 동절기 대비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박준규 지회장을 비롯한 100여 명의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광주시민의 교통안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점검에서는 광주시민 차량 600여 대를 대상으로 타이어 상태, 엔진, 등화장치 등 기본 안전 항목을 비롯해 각종 오일류 보충, 와이퍼 교체, 실내 살균소독 및 에어컨 항균필터 교환 등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했다. 이번 차량 무상점검은 2009년부터 매년 추진되고 있으며 2019년부터는 자동차 안전점검 및 정비를 통한 교통사고 예방과 올바른 정비문화 확산을 위한 광주시 교통안전 시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행사장을 찾은 방세환 시장은 “이번 무상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차량의 이상을 미리 발견하고 겨울철 갑작스러운 고장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시는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소상공인연합회 최혜경 회장이 지역 소상공인 육성과 상생 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달 3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연합회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공동 주관했으며 ‘오늘을 여는 소상공인, 내일을 잇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전국의 소상공인과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최혜경 회장은 광주시소상공인연합회를 이끌며 골목형 상점가 등록, 스마트 상점 전환, 폐업지원 등 실질적 지원 사업을 주도하는 등 현장 중심의 소상공인 정책을 적극 추진해왔다. 또한,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자생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와 상생 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 회장은 “이 상은 저 개인이 아니라 광주시 소상공인 모두가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목소리를 듣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는 지난달 31일 시청 이음홀에서 김충범 부시장 주재로 ‘2025년 감사 결과 이행 실태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감사 결과 미이행 부서장 및 읍‧면‧동장이 참석했다. 시는 지난 9월 ‘감사 결과 이행 실태 점검 TF’를 구성한 이후 처음으로 이번 회의를 열어 감사의 실효성을 높이고 행정 개선을 통한 시정 성과 제고 및 행정 신뢰도 향상을 목표로 했다. 현재 광주시는 감사 처분요구 총 403건 중 386건을 이행 완료했으며 상급기관 감사 8건과 자체 감사 15건 등 23건이 이행 중으로 전체 이행률은 95.7%에 달한다. 주요 미이행 사유로는 ▲사전 행정절차에 따른 기간 소요 ▲민원 발생 ▲부과금 납부 대상자의 경제적 사정 ▲관계기관 협조 필요 ▲인력 부족 ▲해외 체류에 따른 징수 및 환수의 어려움 등이 꼽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부서별 이행 제고를 위한 추진 방향의 적정성을 점검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실질적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김충범 부시장은 “미이행 상태가 장기화될수록 시민의 신뢰가 저하되고 공공부문 책임성이 약화될 수 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는 광주외국인주민지원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지난 2일 광주시스포츠헬스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제7회 광주시 이주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에 거주하는 12개국 외국인 주민 300여 명이 참여해 국적과 문화를 넘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과 단체게임, 레크리에이션 등 공동체 중심의 체육활동이 다채롭게 진행됐으며 필리핀·라오스·베트남·캄보디아 등 외국인 주민들이 참여한 특별공연에서는 각국의 전통과 끼를 뽐내며 행사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광주외국인주민지원단체협의회 이현성 회장은 “빠르게 증가하는 외국인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어울릴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하다”며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모두가 하나 되어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이주민 체육대회를 위해 애써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이주민들이 상호이해와 화합을 통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올해 외국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는 순국선열의 달을 맞아 지난 1일 호국보훈공원에서 ‘나라사랑 보훈문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시민 모두가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소병훈·안태준 국회의원, 허경행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9개 보훈단체장과 보훈가족, 기관·사회단체장, 군인, 공무원, 시민 및 청소년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정신을 추모했다. 기념식에 앞서 5708부대가 장기 무상임대한 M48 패튼 전차 제막식이 현충탑 경내에서 열렸다. 이번 제막은 ‘우리의 평화는 누군가의 희생 위에 세워졌다’는 사실을 되새기게 하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았다. 기념식은 국민의례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해 방세환 시장의 기념사, 국회의원 및 시의회 의장, 광주시보훈단체협의회장, 55사단장의 축사, 기념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나라사랑 보훈문화’를 주제로 한 미술대회에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으며 현장에서는 나라사랑 전시회(호국보훈 역사 및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 곤지암읍은 지난 2일 곤지암역 일원에서 열린 ‘제3회 곤지암 소머리국밥 거리 축제’가 시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국밥에 빠지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곤지암을 대표하는 향토 음식인 소머리국밥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했으며 6천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행사장을 찾으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행사장 곳곳의 소머리국밥 판매 부스마다 긴 줄이 이어졌고 준비한 음식이 조기 매진되는 등 곤지암 명물 소머리국밥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소머리국밥 홍보관과 포토존, 페이스페인팅 등 체험 부스, 지역 농·특산물 판매 부스, 먹거리장터가 운영되며 주민과 상인들의 참여 열기를 더했다. 지역예술단과 주민동아리, 초대 가수들의 다채로운 공연도 펼쳐져 축제의 흥을 한층 끌어올렸다. 김주수 곤지암읍장은 “곤지암 소머리국밥 거리 축제는 지역의 전통과 자부심을 이어가는 대표 축제이자,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 영통구 광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1박 2일간 경상북도 봉화군 일원에서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주민자치회 위원 등 15명이 참석했으며, 주민자치 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역자원의 효율적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봉화군 명호면 주민자치위원회를 방문하여 주민 주도형 사업 추진 사례와 지역특화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벤치마킹하며, 향후 광교2동의 자치활동에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논의했다. 또한, 청량산 수원캠핑장을 탐방하며 자연친화형 힐링공간의 조성 및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의 관광자원과 연계한 마을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함께 고민했다. 김병직 광교2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주민 스스로 만들어가는 자치의 가치와 방향을 다시금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중심이 되는 지속가능한 마을자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1동은 지난 3일 매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한부모 가구를 대상으로 '우리동네 행복지킴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대상지는 보호자가 질병으로 거동이 불편하여 청소와 정리정돈이 어려운 상황으로 매탄1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곰팡이가 핀 노후화된 벽면 도배 작업을 실시했으며 매탄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집 내부 생활쓰레기 정리, 청소 등을 진행했다. 매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대상자와 대상자의 이웃들의 건강한 주거생활을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변민자 매탄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복지안전망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정 매탄1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발 벗고 나서주신 매탄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매탄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함께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도배를 교체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매탄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0여 명이 참여해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참여자들은 오전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낡은 벽지와 훼손된 부분을 새로 교체하고, 불필요한 물품을 정리하며 주택 내 위생적인 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현장중심의 복지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역 주민 또한 “주민센터와 단체 들이 함께해 더욱 따뜻한 동네 분위기가 느껴진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황동주 매탄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주민의 생활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은정 매탄1동장은 “회원들과 단체들이 힘을 모아 어려운 이웃의 생활환경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가 11월 3일부터 신청사에서 본격적인 업무를 개시했다. 이날 망포1동은 신청사 개청 이후 민원 업무를 보기 위해 방문한 첫 번째 민원인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며 새로운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 행사는 신청사 이전을 기념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행정을 실천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마련됐다. 망포1동장은 “쾌적한 환경에서 주민들이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주민에게 열린 공간으로 주민자치센터 문화교실 3개, 다목적 커뮤니티, 대강당, 조리실 등을 갖추고 있어 주민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는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한 ‘최신 친환경 청사’로 건물 겉면은 흙색 벽돌 형태로 마감해 방죽을 쌓았던 옛 망포의 역사까지 담았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의왕시 고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고천동 주민센터 대강당에서 독거노인, 장애인, 수급자 등 취약계층 50명을 초청하여 ‘고천동 행복 나눔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공연부터 사회자까지 모두 재능 기부로 이루어졌으며, 노빌레 플롯 앙상블 공연을 시작으로 색소폰, 변검술, 바이올린, 초대가수 노래 등의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졌다. 특히, 이날 공연에서는 어르신 노래자랑 시간이 마련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평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역 주민의 소중한 성금으로 마련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사업비로 마련됐으며, 본격적인 공연에 앞서서는 ‘고천동의 1004 모금 캠페인’이 진행돼 행사에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손성기 민간위원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오늘 하루만큼은 어르신들이 즐거운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협의체 위원님들과 함께 따뜻한 고천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노미경 고천동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과 주민 화합을 위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의왕시는 지난 11월 3일 사례관리 실무자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드림스타트 슈퍼비전 회의를 실시했다. ‘슈퍼비전 회의’란 위기 가정에 대하여 사례 개입 방안을 논의하고 외부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사례 관리 실무자의 전문성과 업무 역량을 강화하는 방법 등을 모색하는 실무회의를 말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수원여자대학교 이경아 교수를 슈퍼바이저로 초빙해 사례관리 과정에서 기록의 개념과 역할을 알아보고, 실제 사례기록을 바탕으로 질적 수준을 점검하고 기록 체계 표준화 및 개선 전략을 모색했다. 이윤주 가족아동과장은 “슈퍼비전 회의는 아동통합서비스의 질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슈퍼비전 회의를 통해 아동 복지 증진에 힘쓰고 실무자의 역량을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의왕시 드림스타트는 지역 내 모든 아동의 동등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고자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복지 및 통합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의왕시 이팝아트홀(의왕시 왕곡로 74)이 11월 15일 오후 3시, 국내 정상급 마술사 매직제이가 선보이는 환상적인 공연 ‘일루전 마술쇼’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형 일루전 퍼포먼스로, 관객들은 현실을 뛰어넘는 마술의 세계를 생생하게 체험하게 된다. 무대 위에서는 플로팅 박스(Floating Box), 파이어 매직(Fire Magic), 서브 트렁크(Sub Trunk) 등 클래식과 현대 마술이 결합 된 초대형 장면들이 이어진다. 여기에, 관객 참여형 인터랙티브 마술과 유머러스한 연출이 더해져 눈과 마음이 모두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을 이끄는 매직제이는 섬세한 연출력과 무대 감각으로 ‘스토리가 있는 마술 공연’을 선보여왔다. 화려한 조명, 속도감 있는 음악, 정교한 트릭이 결합 된 이번 무대에서는 전통적인 마술쇼를 넘어 공연예술로서의 마술이 가진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윤은숙 문화관광과장은“이번‘일루전 마술쇼’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환상의 무대로 꾸며 질 것”이라며 “관람객 모두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의왕시는 11월 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2차 사회복지사 등 처우개선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사회복지종사자의 처우와 지위 향상을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2026년 신규 추진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박승우 의왕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9명이 참석해 2025년 처우개선사업 추진 실적을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신규사업 발굴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사회복지종사자와 관련한 ▲ 근무 환경 개선 및 복지지원 확대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 강화 ▲근무환경 안전관리 체계 확립 등이었다. 김성제 시장은 “사회복지종사자들이 시민을 위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근무 여건을 세심히 살피겠다”며“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 나은 복지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의왕시는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가 주관한 ‘2025년 경기도 31개 시군 사회복지종사자 복지정책 평가’에서 A등급을 달성해 11월 3일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시장 집무실에서 열린 이날 감사패 전달식에는 박찬수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회장, 최미숙 권익지원센터장, 박승우 의왕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 등이 참석해 김성제 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사회복지 현장 지원을 위한 의왕시의 꾸준한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회복지종사자의 근무환경과 복지 향상 정책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평가는 ▲특수근무수당 ▲처우개선비 ▲상해보험비 ▲건강검진비 ▲복지포인트 ▲심리치료비 ▲폭력대응 매뉴얼의 반영 등 사회복지 현장 근무 환경 개선과 관련한 다양한 항목이 포함됐다. 의왕시는 사회복지종사자 지원을 위한 예산 확충과 복지 현장의 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경기도 31개 시군 중 과천시, 성남시, 안성시, 오산시, 이천시, 포천시와 함께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김성제 시장은 “이번 성과는 현장에서 헌신해 주시는 사회복지종사자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