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유재익)는 지난 6일, 2025년 새해를 맞아 홀몸 어르신 60명에게 떡국 떡과 반찬을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정자1동 단체장협의회의 후원을 통해 마련됐다. 떡국 떡, 사골국물, 반찬 등으로 구성된 물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했다. 유재익 위원장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떡국으로 새해의 정을 느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복지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을사년 새해를 맞아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모든 후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를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법문화아카데미 총동문회(회장 김희경)는 지난 6일,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에 100만 원 상당의 떡국떡을 기부하며 새해맞이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이번에 기부된 떡국떡은 동문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을사년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 소외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고자 준비됐다. 김희경 총동문회 회장은 “이번 떡국떡 나눔 행사가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즐거운 한 해를 보내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동문회로서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새해를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먹거리를 후원해 주신 법문화아카데미 총동문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후원받은 물품은 관내 홀몸 어르신들에게 골고루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부된 떡국떡은 타 기관에서 후원받은 떡국 사골육수와 반찬과 함께 정자1동 내 저소득 취약계층 및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미래라이온스클럽(대표 조준형)은 지난 6일,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에 100만 원 상당의 사골육수와 반찬을 기부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조준형 대표는 “새해를 맞아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이웃사랑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신 수원미래라이온스클럽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희망을 줄 수 있는 따뜻한 정자1동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전달된 사골육수와 반찬은 타 기관에서 후원받은 떡국떡과 함께 정자1동 내 저소득 취약계층 및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들에게 나눠질 예정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6일, 한 익명의 중학생으로부터 동전이 가득 담긴 저금통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기부자는 할아버지와 함께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좋은 곳에 써 주세요”라는 짧은 말을 남기며 저금통을 전달했다. 전달을 마친 뒤 그는 이름과 인적사항을 밝히지 않은 채 황급히 자리를 떠났다. 이 뜻깊은 기부는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며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익명의 기부자는 “중학교 입학을 기념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할머니께서 좋은 일을 실천하라는 말씀을 하셨고, 저도 이를 실천하게 되어 마음이 뿌듯하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큰 금액은 아니지만 꼭 필요한 곳에 잘 쓰이길 바란다”며 나눔의 뜻을 밝혔다. 장인영 파장동장은 “어린 나이에 자신보다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며 소중히 모은 저금통을 기부하는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기부자의 귀한 뜻을 존중하여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2025년 긴급복지지원’을 위한 대상자 기준을 완화하고, 지원 금액을 인상해 저소득 위기가구 지원을 강화했다. 긴급복지지원제도는 주 소득자의 실직·사망·중한 질병 등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생계유지가 어려운 가구에 긴급생계비와 의료비 등을 신속히 지원해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올해부터 지원 대상 1인 가구 기준 소득이 기존 167만 1334원 이하에서 179만 4010원 이하로, 금융 재산은 822만 8000원 이하에서 839만 2000원 이하로 완화됐다. 생계지원금은 1인 가구를 기준으로 2024년 월 71만 3100원에서 2025년 월 73만 500원으로 1만 7400원 인상됐다. 긴급복지지원은 위기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단기적 지원으로, 장기적인 지원이 필요한 가구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등 공공부조 제도와 연계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수원시는 중위소득 100% 이하 위기가구를 지원하는 경기도형 긴급복지사업을 운영해 기존 긴급복지지원 제도 혜택을 받지 못하거나 추가적인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지원하며 복지 사각지대를 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가 경기도 주관 ‘2024년 제안활성화 우수 시·군 평가’에서 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 주관 제안활성화 평가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았던 수원시는 2관왕을 달성했다. 수원시는 93.6점을 받아 1그룹 1위를 기록했다. 제안 접수 건수, 채택률 등 정량평가(50%)와 제안 활성화를 위한 홍보·교육 노력도 등 정성평가(50%)를 합산해 평가했다. 수원시는 총 565건의 제안을 접수해 이 중 80건을 채택하고, 36건을 실행했다. 제안심사위원회를 4회 개최해 제안 제도를 내실 있게 운영했다. 공무원을 대상으로 ‘깨알정책 제안공모전’과 ‘타산지석 아이디어 공모전’ 등을 열며 제안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제안 제출·채택 공직자에게는 적극행정 마일리지를, 공모전 수상자에게 특별휴가를 부여하는 등 공직 내부에서 제안 실행에 대한 동기를 부여한 부분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 모바일 시정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에서 시민이 제안한 내용을 정책에 반영하고, 국민 채택 제안 우수사례 카드뉴스와 정책지도를 제작해 시민 이해와 참여를 높였다. 시민과 공무원이 함께 참여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가 수원시 소상공인과 협력해 수원페이로 결제하면 10%를 할인해 주는 ‘수원페이 10+10 이벤트’를 3월까지 연다. 침체한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한 이번 이벤트는 수원페이 가맹점 중 10+10 이벤트에 참여하는 업체에서 수원페이로 결제하면 최대 10%를 할인해 주는 것이다. 참여 업체는 할인율(5%, 7%, 10%)을 선택할 수 있다. 수원시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수원페이 충전 한도를 50만 원, 인센티브는 10%로 확대했다. 설·추석 명절이 있는 1월과 10월은 인센티브를 20%로 늘렸다. 수원페이를 충전해 인센티브 10%를 받고, 이벤트 참여 업체에서 수원페이를 사용해 최대 10% 할인을 받으면 최대 20% 할인받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수원페이 10+10 이벤트 참여 업체와 업체별 할인율은 수원시 홈페이지 검색창에서 ‘수원페이 10+10’을 검색하거나 스마트폰으로 큐알(QR) 코드를 스캔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새빛톡톡 ‘신청접수’ 게시판에서 신청할 수 있다. 수원페이 10+10 이벤트는 수원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2025년 뱀의 해를 맞은 수원시의 키워드는 ‘대전환’이다. 성장과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허물을 벗는 뱀처럼 수원시도 더 크고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탈피하는 노력을 해나간다는 의지다. 대전환이라는 기치 아래 수원시정의 모든 분야에서 시민들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해 혁신을 거듭하겠다는 다짐은 올해 수원시 시정계획에 고스란히 담겼다. 경제와 공간, 생활 등 3대 분야의 대전환과 그 틀을 만들 규제혁신 및 적극행정으로 2025년을 꽉 채워 낸다는 구상이다. 먼저 경제와 공간의 대전환 전략을 들여다본다. ◇균형 있게 성장하는 미래도시 2025년 수원시의 첫 눈길이 닿는 곳은 여전히 경제다. 다양한 생활 환경과 사회적 요소들이 모두 고르게 발전하려면 수원 경제의 선순환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앞서 2년여간 꾸준히 성과를 냈던 기업 유치를 가속하는 것은 물론 대학과의 연계를 강화해 유망 산업의 기초를 닦고, 지속 가능한 경제 발전을 위한 도시설계를 고도화하는 것 등이 주요 목표다. 경제 대전환을 시작하는 첫 단추는 환상형 첨단과학 혁신클러스터 구축이다. 수원을 둥글게 에워싸는 형태의 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사진작가 김명중(MJ KIM)과 친환경 세제 브랜드 프로쉬와 함께 시민 주도형 공존 프로젝트 《22세기 유물전》을 1월 7일부터 2월 7일까지 수원시립만석전시관에서 개최한다. 2025 시민 주도형 공존 프로젝트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필요한 ‘공존’의 가치와 미래 시민으로서의 역량을 문화 예술로 증진시키기 위해 기획한 특별 프로젝트이다. 이번 전시는‘22세기 후손들은 청자와 장신구가 아닌, 우리가 버린 쓰레기를 발굴하여 유물로 여기지 않을까?’라는 재치 있는 발상과 비판적 사고에서 출발했다. 폴 매카트니의 전속 사진가로 알려진 김명중(MJ KIM)의 정물 사진 19점과 작가가 직접 봉사활동을 다니며 촬영한 지금 환경의 모습을 담은 풍경 사진 5점이 함께 전시된다. 현재의 환경과 쓰레기 유물의 사진을 통해 환경오염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본다. 전시는 총 4개의 섹션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섹션은 김명중(MJ KIM) 작가가 직접 경험한 현재의 환경오염 현장을 다룬 사진 작품 감상을 통해 문제 인식을 제기한다. 두 번째는 22세기의 유물인 플라스틱 숟가락, 칫솔, 마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6일 광복 80주년 맞이 수원시 대전환과 함께하는 '기억의 울림_새로운 도약'이라는 주제로 특별기획전을 개최했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광복 80주년이라는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문화적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의 결속을 다지고자 마련됐다. 홍일화, 김환기, 이배 등 유명 작가 36명의 대표작품 64점과 수원 상공회의소의 협조로 전시된 독립운동가들의 기록은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의미를 전달하고 있다. 또한 특별기획전 오프닝 행사 후에는 미술 강의가 진행되어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강의는 영선갤러리 김형진 대표가 진행한 ‘초보 컬렉터를 위한 그림 이야기’로, 초보 컬렉터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박사승 구청장은 구민들에게 잊지 말아야 할 독립운동가들을 재조명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릴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 문화 예술을 통해 일상 속에서 문화적 풍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고, 지역 예술가들의 소통과 성장을 지원하겠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6일 제이에스병원에서 장학금 7백만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금곡동에 위치한 제이에스병원은 코로나가 만연했던 2021년부터 매년 관내 저소득 아동청소년들과 서둔동 소재 한봄고등학교 배구부 선수들을 위해 후원하고 있다. 최희준 병원장은 “꾸준히 나눔을 이어갈 수 있다는 것이 기쁘다. 저소득 아동청소년들이 꿈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정진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제이에스병원의 통 큰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 지역의 어려운 아동청소년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2025년 새해를 맞아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1월 8일, 수원시청에서 신년 언론 브리핑을 개최하고 "시민 체감 수원 대전환"을 주제로 2025년 시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지난달 발생한 항공 참사 희생자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된 브리핑은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민생경제 회복과 수원의 미래 비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 시장은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구체적인 방안으로 ▲수원페이 예산 411억 원 편성과 인센티브 대폭 확대 ▲지역 일자리 예산 5,450억 원 조기 집행 ▲1,000억 원 규모 '세빛 융자' 지원을 통한 중소기업 이자 부담 완화 ▲긴급 민생경제 안정 TF팀 구성을 통한 신속 대응 등을 제시했다. 특히 수원페이와 관련, 설·추석 명절이 포함된 1월과 10월 인센티브를 20%로 상향 조정하고, 1월 1일 조기 소진된 20% 인센티브를 1월 24일 명절 전 50억 원의 추가 예산을 투입하여 재지급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 시장은 지난해 한국지역경영원의 '지속가능한 도시 평가'에서 수원이 전국 2위에 오른 점과 국세청 발표 '2024년 4분기 국세 통계'에서 수원시 근로자 평균 총 급여액이 전국 4위를 기록한 점,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의 미래는 ‘첨단과학연구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신년브리핑을 한 이재준 시장은 “첨단과학연구도시를 만드는 첫걸음이 될 ‘수원R·D사이언스 파크’,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사업을 추진한다”며 “수원을 AI, 반도체, 바이오 등 첨단기업이 모여드는 첨단과학연구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역세권을 중심으로 도시공간구조를 개편하는 ‘공간 대전환’ 계획도 밝혔다. 이재준 시장은 “철도역을 중심으로 ‘수원형 역세권 복합개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며 “올해 8개 철도역 역세권에서 시범 사업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지난해 수원형 역세권 복합개발 활성화 사업 가이드라인을 만들었고, 올해 마스터플랜을 수립할 예정이다.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관련 조례 제·개정을 추진한다. 이재준 시장은 “올해 최우선 과제는 추락한 민생경제를 회복하는 것”이라며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부어 위기를 기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올해 수원페이 충전 한도를 50만 원, 인센티브는
뉴스팍 배상미 기자 | SRC수원러닝크루는 지난 2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수원시 권선구 평동 행정복지센터에 현금 870,250원을 기탁했다.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신동 수변공원에서 기부 런(run) 행사를 진행했으며 이번 성금은 참가자들의 참가비(20.25km 1만원, 10km 5천원, 5km 2천원)와 자발적인 추가 기부를 통해 십시일반 모았다. 박병진 대표는 “이 기부금이 취약계층에게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SRC수원러닝크루는 수원지역을 대표하는 러닝크루로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 캠페인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모인 성금은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평동의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등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6일, 2025년 팔달여성합창단 신규 단원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팔달여성합창단은 2009년 창단 이래로 지역 사회 문화 발전에 기여해 온 순수 아마추어 합창단이며, 지난 15년간 찾아가는 음악회 활동을 통해 팔달구 주민들에게 감동과 위로를 전달하는 중요한 문화적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모집 대상은 합창에 관심이 있는 만 65세 미만의 여성으로, 노래에 소질이 있고 열심히 참여할 수 있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단원들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정기 연습을 통해 연간 여러 공연에 참여하게 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팔달구 행정지원과 문화공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팔달구 관계자는 “팔달여성합창단의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음악으로 소통하고 문화적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새로운 단원들이 함께 만들어갈 음악적 여정을 기대하며, 다양한 배경과 경험을 가진 분들이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