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군포시 금정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8일 금정제일공원에서 마을환경 정화 및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금정마을 줍깅 챌린지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금정동 주민자치회의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진행됐으며 반딧불마을분과에서 3개의 줍깅 코스로 일상생활에서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고 재활용 쓰레기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통한 쓰레기 줄이기도 함께 기획했다. 줍깅은 건강과 환경 둘다 지키는 일석이조 행사로 마을 공원을 엮어 설계한 운동 코스 중 하나를 돌며 쓰레기 줍기를 완수하는 챌린지로 줍깅 완주자들에게 환경교육을 통해 환경 문제를 알리는 효과를 보았다. 한편 줍깅 챌린지에서는 가온전선(주)과 군포도시공사 직원들이 함께 동참하여 기업으로서 환경 문제에 대해 돌아보고 고민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3개 분과의 주민자치 알리기 활동과 더불어, 금정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 금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찰서, 보건소,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군포매화종합사회복지관, 군포지속가능발전협의회, 군포공정무역마을협의회, 그린엔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군포시 수리동 주민자치회는 6월 28일 오전 7시부터 14시까지 산본동 1226일대(중앙도서관 맞은편 수릿길 인도 화단)에서 ‘수릿길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 사업을 진행했다. ‘수릿길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사업은 수리동 주민자치회가 2025년 주민참여예산사업에 최종 선정된 사업으로, 주민자치회 생태환경분과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수리동 주민자치회 주최로 주민자치위원과 동 직원 등 25명이 참여해 진행됐으며 수릿길 내 보행로 녹지대에 기존 토사를 정비하고 수국, 아스틸베, 백합, 핑크뮬리 등 다양한 꽃을 심어 정원을 새롭게 조성함으로써 쾌적한 보행환경과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는 하은호 군포시장이 함께 참여해 주민자치위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격려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주민자치위원들이 힘을 모아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가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진해 수리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위원과 동 직원이 함께 참여해 진행한 이번 사업은 주민 모두가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환경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군포시 산본2동 주민자치회는 6월 26일 능안공원 일대에서 ‘안전·환경 지킴이’ 장마 대비 취약지역 점검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전·환경 지킴이’는 산본2동 주민참여예산사업인 ‘안전·환경 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월 자발적으로 조직된 봉사단체다. 이들은 마을 순찰 및 위험 요소 제보, 환경 정화 활동 등을 통해 마을 환경 개선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왔다. 이날 점검은 능안공원을 중심으로 배수로 내 토사 및 이물질 제거 상태를 확인하고, 사면 토사 유실 현황을 면밀하게 살폈으며 경미한 배수로 막힘은 현장에서 즉시 응급 조치를 완료했다. 보다 대대적인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산본2동 행정복지센터와 군포시에 공유해 후속 작업을 요청할 예정이다. 강달희 회장은 “장마철 안전사고를 완벽히 막기 위해서는 행정기관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선제적 점검과 제보를 통해 안전망의 빈틈을 보완하고 행정과 긴밀히 협력해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마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군포시는 지난 21일부터 3일간 드림스타트 서비스 이용 아동의 양육자를 대상으로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미래의 내 아이를 위한 긍정대화법’ 라는 주제로 신구대 유아교육과 송금자 교수가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쉽고 재미있는 정리수납과 천연 모기퇴치제 만들기’라는 주제로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이론 및 실습을 함께 진행하였다. 교육에 참석한 양육자는 ‘부모교육 중 가장 집중하고 들을 수 있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유익하고 재미있었다’라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모든 아이는 특별하고 소중하다. 군포시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 라고 전했고, 윤종호 아동청소년과장은 “아이의 첫 번째 선생님은 바로 부모이다, 부모의 관심과 사랑 그리고 올바른 양육이 아이들의 미래를 밝히는 가장 큰 힘이 된다” 라고 전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건강, 복지, 보육, 교육, 후원연계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군포시보건소는 지난 5월부터 군포시 관내 보육시설 및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감염병 예방 손씻기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유행 이후 감염병에 대한 경각심이 완화되고 개인위생 실천율이 감소하는 추세 속에서 어린이들이 손 씻기와 같은 기본적인 감염예방습관을 직접 체험을 통해 익히도록 기획됐다. 특히 군포시 내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감염병인 수두가 주로 어린이집과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어 어린이 대상 맞춤형 감염예방교육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군포시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놀이형·참여형 콘텐츠를 중심으로 손씻기 교육을 진행하며 총 2개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첫 번째, ‘찾아가는 손 씻기 체험교육’은 손 씻기 전·후를 비교할 수 있는 ‘뷰박스’를 활용해 형광로션 체험을 진행하고 감염병 예방에 효과적인 손 씻기 수칙을 실습을 통해 습득하도록 했다. 두 번째, ‘마술‧구연동화와 함께하는 감염병 예방교육’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구연동화와 마술을 통해 감염병 예방 행동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감염병 예방 노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군포시는 6월 30일 산본신도시 선도지구 9-2구역에 이어 11구역을 예비사업시행자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지정했다. 지난 6월 12일, LH는 11구역 주민 동의율 60% 이상을 확보한 예비사업시행자 지정 신청을 하였으며, 군포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예비사업시행자로 30일 지정하였다고 밝혔다. 산본주공, 삼성장미. 자이백합 단지를 합친 11구역은 산본동 1052번지 일대로 구역 면적은 149,904㎡이며 기존 규모는 2,758세대로, 사업계획 상 통합 재건축을 마치면 약 3,800세대 메머드 급의 대단지로 탈바꿈 할 계획이다. 아울러, 군포시 관계자는 “선도지구가 예비사업시행자 지정이 완료됨에 따라 예비사업시행자인 LH와 긴밀하게 소통하여 특별정비계획 수립을 속도감있게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문화재단은 지난 6월 27일, 시민 참여형 온라인 기자단 ‘2025 디지털 마케터즈’의 발대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 디지털 마케터즈 모집에는 블로그와 숏폼 영상 분야에 걸쳐 많은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됐으며, 모집 정원을 훌쩍 넘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종 선발된 시민 콘텐츠 제작자 10명은 블로그 마케터즈 5명, 숏폼 영상 마케터즈 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7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재단이 추진하는 주요 문화예술 사업 현장을 직접 취재하며,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특히 이번 활동은 오는 7월 8일부터 25일까지 용인포은아트홀 등 용인 전역 공연장에서 열리는 ‘제2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를 비롯해, 재단이 주관하는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예술 현장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마케터즈가 제작한 콘텐츠는 개인 SNS는 물론, 재단 공식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의 SNS 채널을 통해 시민들과 순차적으로 공유될 예정이다. 발대식에 참여한 한 마케터즈는 “용인에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직접 경험하고 시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는 기흥구 구갈동 김혁근린공원 내 운동 시설물과 바닥 포장을 재정비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투입해 구갈동 내 노후한 풋살구장의 인조 잔디를 교체하고 농구장 코트를 재정비했다. 공원 내 유휴 공간에 어르신 전용 운동 기구 5대도 추가로 설치해 시니어 운동 공간을 조성했다. 또 화장실 외벽을 리모델링하고, 사초(에버골드) 237본과 버베나 102본, 가자니아 263본 등 초화류를 심었다. 이상일 시장은 “인근에 위치한 성지초와 성지중 학생들도 즐길 수 있는 운동 공간이 생겼고 공원을 이용 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휴게 공간도 조성했다”며 “이곳이 어르신들이나 청소년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공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는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지역 공공도서관 16곳에서 책을 읽고 독후 활동을 하는 독서동아리 회원 413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독서동아리는 동부도서관 산하 6개 도서관(포곡·동백·모현·청덕·남사·이동) 중부도서관 산하 5개 도서관(기흥·보라·흥덕·서농·영덕) 서부도서관 산하 5개 도서관(수지·죽전·상현·성복·동천) 등 총 16개 도서관에서 운영된다. 독서동아리는 일반부(36개)와 초등부(16개) 등 52개 동아리로 운영되며, 한 동아리당 10명 내외의 회원이 참여한다. 일반부는 회원들이 자율적으로 책을 선정해 읽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거나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초등부는 도서관에서 추천하는 책을 읽고 독후감 쓰기, 독서퀴즈, 만들기 활동 등 다양한 독후 활동으로 진행된다. 모임은 9월부터 12월까지 월 2회 운영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책으로 다양한 생각을 나누고,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많은 시민이 독서동아리 활동을 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한국도자재단이 1일 ‘2026경기도자비엔날레(GCB, Gyeonggi Ceramics Biennale) 국제공모전’ 공모 요강을 공식 발표하고 내년 1월부터 작품 접수에 나선다. '경기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은 전 세계 작가들의 주요 작품 발표 및 신진 작가의 등용문 역할을 하는 공개경쟁의 장이다. 도자예술의 동시대 흐름을 교류하고 새로운 담론을 형성하며 미래를 제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시 교류 무대로 평가받는다. 지난 ‘2024경기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에는 전 세계 73개국에서 1,097명의 작가가 참여, 1,505점의 작품이 출품돼 국제적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모집 대상은 흙(도자)을 주재료로 사용하거나 소재로 한 ▲도자예술의 고유한 정신과 정체성을 담은 작품 ▲동시대 경향을 반영한 작품 ▲미래적 가능성을 탐색하는 작품으로 신작 또는 국내외 타 공모전에서 수상하지 않은 작품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출품작에 대한 저작권과 소유권을 가진 도예 또는 도예 관련 작업을 하는 자로 참가자별 최대 2점까지 응모할 수 있다. 온라인 접수 기간은 내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새 정부 정책 설계 시 추구해야 할 가장 중요한 가치로 수도권 주민은 ‘성장’을 압도적으로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기연구원이 수도권 주민 1,000명(경기도 500명, 서울 378명, 인천 122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 10일부터 12일간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로, 경기연구원은 이를 토대로 ‘새 정부에 바란다: 대한민국과 지역의 미래를 위한 7대 제언’을 발간했다. 조사 결과 새 정부가 추구해야 할 가치로 ‘성장’을 꼽은 비중은 64.9%로, 이는 ‘분배’(18.9%), ‘지속가능성’(16.2%)을 압도하는 수치다. 성장-분배-지속가능성으로 이뤄지는 구도에서 성장에 대한 국민의 기대감이 큰 것을 알 수 있다. 새 정부의 15대 정책과제의 중요성을 묻는 말에는 ‘저출생・고령화 대응’, ‘생활안정’, ‘내란극복과 민주주의 회복’ 순으로 답했다. 새 정부의 경기도 관련 9개 공약에 대하여 경기도민 500명은 ‘인구 구조 변화에 부합하는 연령별 지원 확대’, ‘노후시설 정비와 낙후된 주거 환경 개선’, ‘촘촘한 광역교통망 구축’, ‘반도체를 포함한 첨단산업 경쟁력 강화’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가 ‘수출유공자 표창’과 ‘수출프론티어기업 인증’ 참여기업을 9월 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번 표창·인증 대상 기업 모집은 우수한 수출 성과를 거둔 도내 중소기업과 수출을 처음 시작한 초기 수출기업을 발굴해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도는 우수한 수출 사례를 공유하고 기업 간 교류·협력을 확대해 도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수출유공자 표창은 수출 증진, 수출 혁신, 교류협력 등 3개 분야로, 경기도지사 표창 15개사 및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등 총 70개사 내외를 선정한다. 최근 수출규모를 확대하거나 수출혁신 성과가 뛰어난 기업, 교류와 협력을 통해 수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과 유관기관 임직원 등이 대상이다. 수출프론티어기업은 2022년 7월 1일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 첫 수출 실적을 올린 도내 중소기업 중 수출 경쟁력이 우수한 80개사를 선정해 인증한다. 특히 IT, 기계소재부품, 생활소비재, 뷰티, 의료·바이오 5개 분야에서 최고 수출 실적을 올린 5개 기업은 ‘수출 신인왕’으로 선정되는 영예가 주어진다. &nbs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가 기후위기로 인한 재난의 심각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도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환경교육을 제공하는 ‘기후재난 대응 교육 강화사업’을 신설했다고 1일 밝혔다. 도는 오는 25일 오후 6시까지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의 신청을 받는다. 선정된 단체들은 8월부터 11월까지 기후재난 대응을 주제로 한 환경교육 활동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한파, 산불, 집중호우 등 기후재난의 발생 빈도와 강도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도민이 일상 속 위험에 대비하고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지역의 비영리민간단체 및 환경교육 전문기관과 협력해 실효성 높은 맞춤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 및 법인,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정된 사회환경교육기관 및 기초환경교육센터 등이다. 신청 자격과 사업 내용, 세부 절차 등은 경기도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기후재난은 더 이상 특정 계층이나 지역만의 문제가 아닌 모든 도민이 직면한 현실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농촌사회 내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4대 폭력(성매매·성희롱·성폭력·가정폭력) 예방을 위해 2026년부터 양성평등 전문교육을 본격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 4월 시범 운영한 ‘연극형 성인지 교육’이 현장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데 따른 것으로, 교육은 실제 농촌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 상황을 단막극 형식으로 풀어냈다. 기존의 강의식 교육과는 달리 시청각적 몰입도가 높고,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퀴즈·해설을 통해 참여자들이 자연스럽게 공감·소통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올해 기획된 연극형 교육은 총 3회이며, 1회차에는 농업전문경영인 100여 명이 참여했다. 2회차는 7월 1일 도내 27개 시군 한국생활개선경기도연합회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3회차는 추후 농업인 대상 행사 일정에 맞춰 진행될 예정이다. 내년부터는 1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시군별 특성에 맞는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보급할 계획이다. 최하영 경기도농업기술원 지도정책과장은 “올해 시범 운영을 통해 연극형 교육이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공감과 인식의 전환을 이끌어낸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는 7월 1일부터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공인중개사 사이버 연수 교육을 기존 3만 원 유료에서 전면 무료로 전환했다. 이번 조치는 공인중개사의 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필수 교육 참여를 활성화함으로써 전세 사기 예방 등 안전한 부동산 거래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특히 공인중개사가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를 실무에 적극 반영하도록 유도한다.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는 위험한 물건 중개 안 하기 등 과제를 실천하는 공인중개사들의 자발적 사회적 운동이다. 공인중개사 연수 교육은 2년 주기 의무교육으로, 올해는 도내 개업 및 소속 공인중개사 약 1만 2,000명이 대상이다. 경기도는 2015년 전국 최초로 공인중개사 집합교육을 무료로 시행한 이후 올해 사이버교육까지 무료로 전환해 연수 교육 전 과정의 전면 무료화를 실현했다. 교육은 경기평생학습포털 지식(GSEEK)을 통해 운영되며, 누리집에 로그인한 후 검색 창에 ‘공인중개사 연수교육’을 입력해 해당 교육을 수강하면 된다. 모바일 앱(GSEEK 앱)을 통해서도 편리하게 수강할 수 있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참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