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지난 5일 경기도의회 11대 후반기 예산정책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경기도의회는 이날 11대 후반기 예산정책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위원장으로 박재용 의원을 만장일치로 선출하였다. 각 상임위별로 1명의 대표의원과 민간전문가등 26명으로 구성된 예산정책위원회는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경기도 일반회계예산 34조를 포함하여 총 38조의 예산집행의 타당성 검토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위원장으로 선출된 박재용 의원은 “국가적으로 어려운 경제여건을 고려해서 민생경제를 살리는 정책기조를 유지하고 촘촘하고 따뜻한 경기도민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위원회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예산정책위원회는 '경기도의회 예산정책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예산안 검토 및 결산 등의 심사와 관련하여 자문 역할을 수행해 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애형 위원장(국민의힘, 수원10)은 5일 경기도 소방의 가치를 제고함과 동시에 소방관 위상 강화를 위한 '경기도 소방 119의장대 운영 및 지원 조례안'의 추진을 밝히고,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관계공무원 및 경기도 소방 119의장대원들과 관계자 의견수렴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애형 위원장이 대표발의 할 예정인 '경기도 소방 119의장대 운영 및 지원 조례안'은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2023년 전국 최초로 출범한 ‘경기도 소방 119의장대’의 지속적·안정적 운영에 필요한 운영 및 지원 근거를 주요골자로 하고 있다. 이날 정담회에서 이애형 위원장은 “도의원으로써 평소 재난의 예방, 대비, 대응 그리고 복구까지 언제나 도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활동하는 경기도소방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고, 자연스럽게 경기도소방의 얼굴이자 이미지라고 할 수 있는 ‘경기도 소방 119의장대’ 활동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며 “전국 최초로 출범한 ‘경기도 소방 119의장대’의 향후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운영 및 지원을 위해서는 명문화된 근거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조례안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조례
뉴스팍 배상미 기자 | 11월 5일 화요일에 열린 K-컬처밸리 사업협약 부당해제 의혹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제4차 회의에서 이상원 의원은 경기도가 협약 해제를 법률자문에 따라 진행했다고 주장한 데 대해 정면으로 반박했다. 이 의원은 경기도가 사업 기간 만료에 따라 협약이 자동 실효되었다고 주장했으나, 경기도가 의뢰한 법률 자문 4건 중 2건은 협약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의견을 담고 있었다며, 이러한 자문 결과를 무시하고 경기도가 일방적 해제를 강행한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이어서 “경기도가 특정 법률자문만을 선택적으로 채택하여 자의적으로 사업 해제를 통보한 것이 아니냐”고 일갈하며 경기도의 해제 결정 과정에 신뢰성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경기도가 조정안 포함 4건의 사항, 즉 사업 기간 연장, 지체상금 감면, 완공 기한 변경, 이행보증금 증액에 대해 CJ 측과 합의했다고 주장한 점에 주목하며, 결재 문서 작성이 사실에 부합하는지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이종돈 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상호 간 합의가 있었다고 주장한 반면, 김진국 CJ라이브시티 대표이사는 이를 전면 부인하며 “경기도와의 합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유경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7)은 지난 5일 부천시 고강동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부천의용소방대와 함께 ‘동행 프로그램’을 개최하여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지원했다. 이번 동행 프로그램은 성곡동, 고강본동, 고강1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어르신 15세대를 대상으로 생필품 지원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건강 돌봄 서비스 등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지원된 생필품에는 쌀, 이불, 화장지 등 어르신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돕는 물품들이 포함됐으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통해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망을 강화했다. 이 자리에서 유경현 의원은 “경기도의회와 부천의용소방대가 함께 어르신들의 겨울철 안전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연대감을 더욱 견고히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경기도의회와 부천의용소방대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안전망을 강화하고,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양우식 운영위원장이 11월 4일 충남 계룡대 본부에서 해군참모총장 양용모 대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이번 감사장 수여식은 양우식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천안함 피격사건 피해구제 및 지원 조례’가 천안함 피격사건 피해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 천안함 피격사건 피해구제 및 지원 조례’는 전국 최초로 천안함 피격사건의 생존 장병과 사망 장병의 배우자, 직계 존비속을 대상으로 생활지원금, 의료비, 심리 상담, 일상 상담, 교육비 등을 지원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한 조례로,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과 그 가족들이 안정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다. 양용모 해군참모총장은 “양우식 위원장님이에서 선제적으로 천안함 피해자 지원을 위해 힘써주신 데 대해 해군을 대표하여 특별한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양우식 의원은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을 예우하는 데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경기도의회와 해군 간의 협력 관계가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필승 경례로 화답했다. 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이채영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5일 수원시 팔달구 소재 화홍초등학교에서 열린 ‘제9회 수원지역 연합 학부모폴리스단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에 참석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서는 학부모폴리스단의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연합 캠페인은 수원지역 연합 학부모폴리스단과, 수원 관내 경찰서 관계자, 또래상담동아리 초등학생 등이 참가한 가운데 다양한 행사로 진행됐다. 학부모폴리스단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학교폭력에 대처하고,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만들어진 학부모 모임이다. 각종 안전사고 및 학교폭력 예방에 힘쓰는 것은 물론, 학교 및 경찰과 협력해 학교폭력과 범죄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연합 캠페인에서 이채영 의원은 “최근 성범죄자들의 출소화 학교폭력의 저연령화 같은 사회적 문제들이 대두되며 우리 아이들의 안전에 대한 걱정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학부모폴리스단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며 “학부모폴리스단의 활동은 단순한 예방을 넘어 우리 아이들이 안전한 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박명수 의원(국민의힘, 안성2)은 5일 경기도의회 예산정책위원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예산정책위원회는 예산안 검토와 심의를 비롯하여 주요시책 사업에 대한 분석,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여 예산의 효율적이고 효과성 있는 집행을 자문하는 역할로 '경기도의회 예산정책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13개 상임위를 대표하는 13명의 의원들과 민간 전문가 13명을 신규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향후 2024년 예산 분석과 하반기 운영 계획 수립 등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했으며, 부위원장으로 선출된 박명수 의원은 “전반적으로 경제가 어려운만큼 ‘민생회복’에 초점을 맞추고 경기도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데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은 11월 4일 김포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에서 열린 ‘2024 DMZ 에코피스 포럼’ 개회식에 참석하여, DMZ의 지속 가능한 평화와 생태적 공존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채명 의원은 개회식 전후 진행된 간담회에서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최재천 DMZ 오픈 페스티벌 공동위원장(이화여대 석좌교수), 박상현 도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 윤영관 전 외교부 장관, 가브리엘라 셰프만 스트럽 스위스 취리히대 교수 등 각계 인사들과 함께 DMZ가 한반도 평화와 생태 보전의 모범적 모델로 발전할 수 있는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이채명 의원은 이번 포럼을 통해 경기도가 DMZ를 단순한 군사적 완화의 공간이 아닌, 평화와 번영을 상징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더욱 통합적이고 전략적인 관리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이는 지난 9월 정례회 도정질문에서 밝힌 바와 같이, DMZ가 분단을 넘어 인류 전체의 유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경기도 차원의 적극적인 정책적 접근과 협력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강조한 것이다. 간담회에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5일부터 22일까지 18일간 도의회 1층 로비에서 개최하는 ‘안보 전시 기획전’이 개막했다. 개막식에는 국민의힘 김정호 대표의원과 양우식 총괄수석부대표, 김영기 정책위원장, 이은주 기획수석, 이혜원 수석대변인, 이상원 청년수석 겸 대변인, 이영주 경제수석, 오창준 교육수석을 비롯해 많은 도의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국민의힘이 경기도 안보 정책 기반을 마련하고자 '일 잘하는 국민의힘, 안보의 힘이 되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 중인 세부 추진 계획의 하나로 ‘안보, 눈으로 보고 느끼다’라는 주제를 담아냈다. 국민의힘은 ▲북한의 도발로 인한 안보 위협 ▲대비 태세 이상 없는 경기도 접경지 ▲한국군의 위용과 국방력을 과시한 국군의날 행사 ▲국민 안전을 위한 지속가능한 안보 체계 수립 ▲당신에게 있어 ‘조국’은 무엇입니까? 등 5개 테마로 구성된 이번 기획전을 통해 최근 지속되는 북한의 도발과 안보 위협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국가 안보·국방 강화에 대한 당위성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정호 대표의원은 “향후 안보 단체와의 간담회, 안보 정책 토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서현옥(더민주, 평택3)은 5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7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평택항의 탄소중립 실현 및 2040년까지 수소 항만으로의 전환을 위해 경기도가 보다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촉구했다. 2021년 7월, 경기도는 평택시, 경기도 기후대응·산업전환 특별위원회와 함께 평택항을 2040년까지 ‘탄소중립 수소복합지구’로 조성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후 3년이 넘게 지났지만, 도가 수립한 로드맵은 구체성이 부족하고, 평택항은 여전히 연간 120일 이상 미세먼지 나쁨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서 의원은 “국가와 시, 민간이 88%의 예산을 투입한 수소교통복합기지는 2023년 준공됐고, 그 안에 스타트업센터를 열어 3개 기업이 수소모빌리티용 액화수소저장탱크 등 관련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현대차도 수소 카트랜스포터(차량운반 트럭)를 시범 도입하는 등 제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반면, 중심이 되어야 할 경기도는 예산은 국가에, 사업은 시와 민간에 떠넘기고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며 강하게 질타했다. 그러면서, 서현옥 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이기형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4)은 5일 열린 제379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도 서북부 지역 도민의 교통복지 향상을 위한 하이패스 차로 증설의 조속한 추진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기형 의원은 “일산대교는 한강 교량 중 유일한 유료도로로, 서북부 주민들은 짧은 1.84km 구간을 건너기 위해 편도 1,200원, 왕복 2,400원의 도강세를 부담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이는 경기도가 관리하는 다른 민자도로에 비해 km당 요금이 8배에 달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처럼 높은 통행료를 내고 있음에도 최근 5년간 경기도가 일산대교에 지급한 손실보전금만 110억 원에 이른다”며 “국민연금이 자회사를 통해 과도한 이자 수익을 얻고 있는 구조 또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또한, 이 의원은 “매년 도민의 세금으로 손실보전금을 지불하면서도 합당한 서비스는 제공받지 못하고 있다”며 “교통체증 완화를 위해 하이패스 차로 증설을 도민들이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경기도와 일산대교는 서로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3)은 11월 5일 제379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주민들이 심각한 경제적 피해와 상대적 박탈감, 불확실한 미래로 인해 고통받고 있음을 강하게 비판하며 문제 해결을 위해 경기도가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다. 유종상 의원은 “다른 3기 신도시와 달리 광명시흥지구는 토지 보상이 4년 가까이 지연되면서 주민들은 평균 6억원의 부채를 안고 있고, 토지주들은 연간 1,300억원의 이자를 부담하는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보상 지연에 따른 광명시흥지구 주민들의 어려움을 전했다. 또한, 유종상 의원은 “광명시흥지구는 지난 50년 동안 개발제한구역은 물론이고 개발제한구역과 다름없는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되어 규제로 인한 피해를 받아왔음에도 불구하고 지구지정 당시 개발제한구역이 아니었다는 이유로 다른 3기 신도시 주민들이 누리는 양도세 감면혜택을 받지 못한다”며 “이는 명백한 차별이며, 주민들의 상대적 박탈감은 물론이고 피해를 키우고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유종상 의원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주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은 지난 4일 경기도의회 의원실에서 경기도 및 경기도교육청 관계자와 함께 양주시 관련 다양한 현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이영주 의원과 경기도교육청 행정법무담당관, 미래교육담당관 IB팀장, 경기도 도시정책과 첨단도시조성팀장 등이 참석해 경기도교육청 행정기구 설치조례 개정, IB교육, 경기양주테크노밸리 등 현안에 대한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방향성에 대해 논의했다. 우선 경기도교육청 행정법무담당관은 ‘현장 중심의 체계 확립 및 운영 효율화를 위한 조직개편 계획(안)’에 대해 보고했다. 이에 이영주 의원은 “새로운 경기교육 실현을 위한 조직개편안의 방향성에 대해서 공감한다”면서 이와 관련해 “현재 경기도 내 위치한 교육도서관, 연수원, 교육원 등은 대부분 경기 남부에 위치해 있어 향후 교육지원시설 신설 추진 시 경기 북부지역 설치를 우선 고려해달라”고 요청했다. 다음으로 교육청 미래교육담당관 IB 팀장은 양주시 IB학교 추진현황에 대해 보고했다.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는 국제바칼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더불어민주당, 군포1) 도의원은 4일 수원과학대학교 신텍스에서 열린 생활개선회ㆍ농촌지도자회 워크숍에 참석했다. 생활개선회는 누구나 살고 싶은 농촌 생활을 위한 생활환경개선, 합리적인 가정관리, 전통 생활문화를 실천하는 여성농업인 단체이며, 농촌지도자회는 영농후계자 육성 및 농촌 신진화를 통해 농촌ㆍ농업 발전에 힘쓰는 농업인 단체이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그동안 농촌 발전에 힘써온 농업인에 대한 시상식과 회원 간 교류 활동이 진행됐다. 정윤경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농업은 단순히 산업을 넘어 생명을 가꾸는 숭고한 일이다”라고 말하며, “농업과 농촌을 둘러싼 다양한 어려움 속에서도 농촌 발전을 위해 힘써오신 농업인의 노력에 깊은 감사드린다”라고 농업인을 격려했다. 이어, “농촌 현장 곳곳에서 변화와 혁신을 이끄는 여성농업인들 있어 농촌이 더욱 풍요로워질 수 있었다”라고 말하며, “경기도 농업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경기도의회 부의장으로서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워크숍에는 정윤경 부의장을 비롯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윤성근 부위원장(국민의힘, 평택4)이 지난 4일 경기대학교 텔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회 경기소방예술제에 참석하여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윤성근 부위원장은 “도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의 노고에 대해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전하며 “이번 행사가 소방관계자 여러분의 단결과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 밝혔다. 또한 윤 부위원장은 “이번 소방예술제가 여러분의 재능과 열정을 펼치는 소중한 무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한 뒤 “경기도 의회에서도 소방공무원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행사 후 윤성근 부위원장은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과 홍장표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장, 박종원 한국소방산업협회장 등 참석한 내빈 및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눈 뒤 내빈석에서 내려가 출연한 소방공무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한편 ‘제2회 경기소방예술제’는 제62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로 진행됐고 신임소방교육생,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등 1천여 명이 참석하여 기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