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지난 14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수원청소년교육의회 연합 성과공유회를 했다고 밝혔다. 성과공유회는 각 기구의 활동 보고 및 정책 제안 발표, 토론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각 기구는 「경기도교육청 청소년교육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수원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한 수원청소년교육의회, 「수원시 청소년의회 구성및 운영 조례」에 따라 수원시에서 운영한 수원시청소년의회, 「청소년기본법」에 따라 (재)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에서 운영한 수원시청소년참여위원회이다. 각 기구는 지역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체적으로 정책에 참여하고 제안하며 사회 참여를 실천하는 공통점을 갖고, 2024년 각 기구의 업무 담당자 협의회를 통해 활동을 공유하고, 연합 활동의 기틀을 마련해 왔다. 성과공유회에서는 ▲교육공동체 소통 활성화 방안 ▲다문화 및 다양성 인식 개선을 위한 정책 강화 방안 ▲수원형 청소년 사회참여 지원 정책을 주제로 정책을 제안했으며, 제안서는 수원교육지원청, 수원시청,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각 운영 기관장에게 전달했다. 수원청소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교육지원청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교원들의 디지털-진로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12월 13일 ,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대강당에서 'AI사피엔스 - 미래를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 베스트셀러 'AI사피엔스'의 저자이자 성균관대학교 부총장인 최재붕 교수를 모시고 진행된 이번 특강은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에게 4차 산업혁명과 AI 시대의 변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돕고, 교육 현장의 최전선에 있는 교원들에게 ‘AI 시대의 전반적인 조망’, ‘디지털 대전환 시대, 학생들의 삶을 위한 준비’등 미래 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번 특강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급변하는 사회에 대응하는 교육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를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수원 지역 관리자, 교사, 교육전문직, 교육행정직 등 200여명이 참석했고, 다양한 교육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 교육의 청사진을 그렸다. 수원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경)은 "이번 특강을 통해 AI 시대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깊이 고민해 볼 수 시간이었으며, 특히 최재붕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가 16일 2024년 다함께돌봄센터 유공자 9명에게 수원시장상을 수여했다. 표창장 수여식은 이날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 대회의실에서 열린 수원시 다함께돌봄센터 종사자 역량강화교육 중 진행됐다. 수상자는 수원시 다함께돌봄센터 13·14·15호점 센터장, 4·5·6·13·14·16호점 돌봄교사 등 9명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다함께돌봄센터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돌봄 공백을 해소할 수 있는 정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케이티 위즈(kt-wiz), ENA와 수원시자원봉사센터가 함께하는 ‘수원 사랑의 산타’가 17일 오후 2시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올해 13회째를 맞는 ‘수원 사랑의 산타’에는 수원지역 52개 단체, 77개 팀 252명의 시민과 봉사자, 케이티 위즈 팬클럽 등이 참여한다. 사회복지시설 15곳, 취약계층 175가구에 라면, 쌀, 과자 세트, 피자 등 식료품과 핫팩, 모자 등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사랑의 산타’는 2~4명의 자원봉사자가 한 팀을 이뤄 산타 복장을 하고 취약계층에 찾아가 가구당 20만 원 상당의 선물을 전달한다. 지역아동센터, 아동생활시설, 무료급식소, 장애인이용시설, 노숙인 자활쉼터, 학대아동 단기쉼터 등 사회복지시설 15곳에는 식료품과 핫팩, 모자, 장갑 등 100만 원 상당의 선물을 전달한다. ‘수원 사랑의 산타’ 출정식이 끝나면 케이티 위즈 프로야구단은 아동생활시설인 ‘꿈을 키우는 집’을 방문해 산타 선물 전달, 사인회를 하고, 아이들과 레크리에이션도 함께 할 예정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수원 구단인 케이티 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이 16일 수원 디에스컨벤션에서 열린 ‘수원특례시 지체장애인대회’ 행사에 참석해 “장애인 곁에서 손과 발이 돼 주시는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수원시지회에 감사드린다”며 “단 한 사람의 시민도 차별받지 않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수원시지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지회 회원, 후원자, 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모범장애인과 장애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수원특례시장(3명),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상(4명), 국회의원상(10명), 도협회장감사패(5명), 지회장감사패(3명)를 수여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2025년 특별회비’ 5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16일 이재준 수원시장 집무실에서 열렸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기도협의회 홍순도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도움을 주시는 대한적십자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은 지난 16일 권선구 금곡동 소재 우리중앙교회에서 사랑의 라면 200상자를 기부받아 전달식을 개최했다. 우리중앙교회 성도들은 추운 겨울 힘든 상황에 처한 이웃에게 사랑 담은 라면을 모아 금곡동에 기부했다. 서영섭 우리중앙교회 목사는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도들과 함께 사랑의 마음을 준비했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우리중앙교회에 감사하다. 사랑의 라면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채움과 나눔 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추진한 ‘마음뜨기 나눔활동’ 월동용품 목도리 500개를 구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채움과 나눔 봉사단이 직접 만든 목도리는 독거 어르신 등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경희 채움과 나눔 단장은 “마음뜨기 나눔활동 목도리는 올해 4월부터 준비한 선물이며 독거노인 가구 등에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호 구운동 주민자치회장은 “포근한 목도리를 만들어주신 참여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따듯하게 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환경위생과는 지난 13일 방한용품인 핫팩과 장갑을 환경관리원 94명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핫팩 9,400개와 장갑 4,700개는 추운 겨울에도 깨끗한 권선구를 만들기 위해 자리를 지키는 환경관리원을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이달 중순에는 겨울철 한파로 인한 한랭질환 예방가이드 및 예방수칙과 기타 사고 예방에 관한 사항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윤광섭 수원시 권선구 환경관리원 노조지부장은 “추운 겨울을 대비한 세심한 배려에 감사하며, 우리 환경관리원 모두 깨끗한 권선구를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종섭 환경위생과장은 “한파에도 묵묵히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환경관리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항상 안전과 건강을 먼저 생각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의 그린빌 새마을문고는 지난 14일, 연말을 맞아 지역 사회복지시설인 ‘평화의 모후원’과 ‘바다의 별’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교육청 방과후 공유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시간을 선사했다. 공연은 초등학교 저학년으로 구성된 ‘꾸러기 하모니’ 핸드벨 연주단의 멋진 핸드벨 공연을 시작으로, 새마을문고 자녀들의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연주가 이어졌다. 또한, 주한미군가족들로 구성된 성가대는 캐롤 합창을 선보여, 관객들에게 감동적인 연말 분위기를 전했다. 박혜경 새마을문고 회장은 “이번 재능기부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환주 정자3동장은 “학생들에게는 자신들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됐고, 이웃들에게는 뜻깊은 시간이었을 것”이라며,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그린빌 새마을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13일, 파장동 통장협의회가 진행한 ‘이천원 천사’ 나눔활동을 통해 마련된 백미 10포(각 20kg)와 라면 50박스를 전달받았다. ‘이천원 천사’ 나눔활동은 파장동 통장 44명이 정기회의 때마다 자발적으로 2천 원씩 기부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금을 마련하는 활동으로, 기부금은 장학금 지원 및 후원 물품 기부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 사랑을 실천하는 데 사용된다. 조무정 통장협의회장은 “통장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성금이 지역 내 나눔 문화로 확산되기를 바라며, 이번 기부가 파장동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사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정진숙 파장동장은 “통장협의회가 보여준 나눔과 배려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다가오는 연말연시,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13일, 파장동 행정복지센터 1층 민원실에서 노송지구대와 합동으로 특이민원인의 폭언 및 폭행 등 위협행위 대응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민원 상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 및 폭행 상황을 가정해 이루어졌으며, 민원 담당자와 내방 민원인의 안전 확보 및 비상상황 대응 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훈련 과정은 △민원인 진정 유도 △녹음 및 녹화 진행 △비상벨 호출 △피해 공무원 보호 △내방 민원인 대피 △출동 경찰에 특이민원인 인계 등의 단계로 구성됐다. 정진숙 파장동장은 “이번 훈련에 협조해 주신 노송지구대원과 민원실 직원들, 내방 민원인들께 감사드린다”며, “정기적인 특이민원 대비 모의훈련을 통해 담당자 및 내방 민원인 모두에게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2024년 2기분 자동차세 57,872건에 대해 총 93억4천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자동차세는 매년 6월 1일과 12월 1일을 기준으로 자동차 소유자에게 과세되며, 제1기분(6월)과 제2기분(12월)으로 나뉘어 부과된다. 이번에 부과된 2기분 자동차세의 납부기한은 오는 12월 31일까지이다. 납부방법은 다양하게 제공되며, △고지서에 기재된 가상계좌 △ARS 카드 납부△전국 모든 은행 CD/ATM △인터넷 납부 등으로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다. 장안구 관계자는 “자동차세 납부기한 이후에는 3%의 가산세가 부과되는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다양한 납부 방법을 활용해 기한 내 납부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관내 14개 새마을문고를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새마을문고 운영 실태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13일 시작해 5일간 진행됐으며, 도서 관리 상태와 시설물 정비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점검 항목에는 도서 관리와 소화기 비치 등 시설물 점검뿐만 아니라, 올해 새롭게 도입된 지방보조금 관리 시스템 ‘보탬e’에 관한 교육도 포함됐다. 점검반은 각 문고 운영 시 겪고 있는 어려움도 청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개선 방안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점검 결과, 14개 새마을문고는 도서 관리와 시설 정비에 신경을 기울이고 있으며, 보조금도 투명하게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정자2동의 ‘정2 새마을문고’는 대학생들과 함께하는 돌봄 교실을 준비 중이며, '조원2동 새마을문고'는 겨울 방학을 맞아 독서통장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새마을문고 덕분에 구민들이 책을 가까이하고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장안구 새마을문고가 독서문화를 선도하는 중요한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2024년 한 해 동안 구정 발전과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우수 시책을 선정하는 ‘장안구에 플러스+하다, 으뜸5’를 최종 발표했다. 올해 추진한 구정 사업 중 각 부서에서 제출한 33건의 시책을 대상으로 진행된 심사는 공무원, 민간위원으로 구성된 평가단과 새빛톡톡 주민투표의 1‧2차 심사를 통해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2건, 특별 1건을 선정했다. 최우수 시책으로는 ‘정자1‧2‧3동과 함께하는 달빛축제’가 선정됐다. 이 시책은 기존의 개별 동 단위 소규모 축제에서 벗어나, 정자동 전체가 참여하는 공동 마을축제로 개최되어 지역 사회의 주민 화합과 결속력, 유대감 강화를 이끌어낸 점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우수 시책으로는 △시장 내 다양한 먹거리와 주변 문화 컨텐츠를 활용한 체험을 함께 진행한 경제교통과의 ‘추억의 전통시장 먹거리 투어’와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의 의류 등 세탁을 도와주는 연무동의 ‘반딧불이 실버 빨래방’이 선정됐다. 또한, 장려 시책에는 △환경위생과의 ‘장안 공직자 다회용컵(텀블러) 사용 활성화’와 △파장동의 ‘종이팩 분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