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청년지원센터는 지난 7일 수원유스호스텔에서 성과공유회‘그 해, 청년은’ 행사를 개최하여 한 해 동안 참여한 청년 및 관계자들이 한데 모여 올해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내년을 기약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금년 청년지원 사업에 대한 성과를 공유와 함께 참여 청년 간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청년관내 대학생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의 1부는 ▲2024년 성과 및 2025년 주요 계획 공유 ▲레크리에이션(네트워킹)이 운영됐고, 2부는 ▲체험부스(무알콜칵테일·뱅쇼, 캐리커쳐, 양말목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등)와 ▲홍보부스(청년지원센터 및 청년정책 안내, 청년도전지원사업 홍보) ▲힐링공연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수원시청년지원센터센터 관계자는 “한 해 동안 각 분야에서 활동했던 청년들이 함께 모여 청년정책과 활동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을 나누고 모색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라고 전했으며,“앞으로도 청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실효성 있는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수원 지역미디어 리마인드 : 10년의 기억, 10년의 미래’가 12월 14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수원시미디어센터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에서 이루어진 미디어 활동과 수원시미디어센터의 역할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10년을 준비하기 위한 자리로, 지역 내 마을공동체미디어 활동가를 비롯해 주민자치회, 마을만들기 활동가, 미디어에 관심 있는 시민 등 약 1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1부 '수원 지역미디어 리마인드 : 10년의 기억, 10년의 미래'는 포럼 형태인 기조 발제와 사례 발표로 구성되며, 좌장은 민진영 경기민주시민언론연합 공동대표가 맡는다. 기조 발제자로 나서는 허경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 정책센터장은 ‘거버넌스 기반의 미디어센터 발전 방향’을 주제로 발표하며, 미디어센터가 지역사회에서 어떠한 협력과 발전을 이룰 수 있을지에 대해 논의 예정이다. 이어 고영준 전국마을공동체미디어연대 공동운영위원장은 ‘전국 마을공동체미디어 현황 및 미디어센터 협력 사례’를 발표하며, 지역미디어의 성공 사례와 협력 모델을 공유 예정이다. 또한, 서울과 수원 두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동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2024년 경기도 내 사업보고대회 놀이학습공동체운영 사업 공모전’에서 경기도지사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11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열렸다. 경기도육아종합지원센터는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공동체를 구성하고 협의 문화를 조성하는 놀이학습공동체 운영 사업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활성화하기 위해 공모전을 마련했다. 수원시동부육아종합지원센터는 ‘신밖(신나는 바깥놀이)’이라는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이들에게 적합한 놀이 환경을 창출하는 데 초점을 맞춘 이 사업은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진행됐다. 참여한 교사와 원장들은 함께 어린이집에 적합한 놀이 방식을 설계하며 놀이 활동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어린이집 교사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냈다. 수원시동부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실외 활동을 넘어 영유아가 주도적으로 선택하고 참여할 수 있는 진정한 놀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아이들에게 더 나은 놀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녹지를 확충·관리해 녹색공동체 수원을 만드는 비영리 재단법인 ‘수원그린트러스트’가 11일 일월수목원에서 ‘2024년 수원녹색봉사단 활동보고대회’를 열었다. 수원공원사랑시민참여단, 수원가로수정원사봉사단, 수원시민참여천만그루도시숲만들기, 수원팔색길 시민참여활성화, 수원시민조경가드너양성, 수원꽃과나무의집 수원녹색터 등이 활동 내용을 공유했다. 우수 자원봉사자에게 수원시장상(3명), 수원시의회 의장상(5명) 표창을 전달했고, 수원팔색길해설사·수원녹색시민기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수원녹색봉사단은 ▲주민이 중심이 되는 공원관리 활동 ▲나무 심기와 도시숲보호 ▲‘수원팔색길’ 걷기 활동 참여 ▲건강한 ‘수원녹색복지공동체’ 조성 등을 다짐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영상 축사에서 “녹색으로 푸르른 수원을 만들기 위해 애써주신 수원녹색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여러분들의 녹색 나눔 활동을 언제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수 김다현의 공식 팬카페 ‘얼씨구 다현’이 “수원시 학대피해아동의 심리치료에 사용해달라”며 300만 원을 수원시에 기부했다. 수원시는 후원금을 수원아동보호전문기관이 사례 관리하는 학대피해아동의 심리치료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11일 수원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금주 ‘얼씨구 다현’ 총괄매니저, 김인배 수원시 복지여성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금주 총괄매니저는 “학대피해 아이들이 하루빨리 심리적 안정을 찾고 일상생활을 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나눔에 참여한 ‘얼씨구 다현’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학대 피해 아동이 후유증을 최소화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신 ‘얼씨구 다현’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유니세프 상위단계 인증 아동친화도시로서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아동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아동보호전문기관(팔달구 수원천로 347)은 학대피해아동·가족 상담 및 사례 관리와 아동학대 예방사업 등을 하고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는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 수원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선정위원회 제4차 회의’를 열고, 7개 업체를 답례품 공급업체로 신규 선정했다. 수원시는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에게 제공하는 답례품을 공급할 업체를 공개 모집했고, ▲업체 공익성 ▲지역 연계성 ▲업체 신뢰도 ▲운영·유통 관리 ▲정체성·우수성·시장성 ▲수행 능력 등을 심의해 신규 업체를 선정했다. 선정 업체는 ▲수원떡비(모듬영양찰떡, 쑥찰떡, 호박찰떡) ▲수원당(냉동 호박시루떡) ▲(주)로컬러(핸드워머 쿠션, 수원이 인형) ▲슬로(슬로쿠키세트) ▲꿈틀협동조합(수원화성티) ▲바른입맛연구소(도라지정과, 도라지청, 인삼정과, 대추정과) ▲팔달제과(샌드쿠키) 등이다. 수원시는 이날 선정된 답례품 공급업체와 12월 24일까지 업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공급업체 추가 선정으로 58개였던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72개로 늘어난다. 수원시는 지난 9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최초로 프로야구 kt위즈 기념품을 답례품으로 등록해 운영 중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해서 답례품 발굴하겠다”고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의 청년지원정책과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수원청년포털’ 홈페이지가 12월 14일 정식으로 오픈한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청년 정책·사업 정보를 통합적으로 전달하고, 청년들의 참여를 이끌기 위해 ‘수원청년포털을 개설했다. 포털은 ▲주요정책 ▲프로그램 ▲상담지원 ▲공간대관 ▲커뮤니티 ▲청년지원센터 등 6개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주요정책’에서는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대 분야 정책과 청년 관련 법령·조례를 소개한다. ‘프로그램’에서는 연결바람, 활동바람, 참여바람, 취업바람 등 다양한 청년지원센터 프로그램을 안내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도 할 수 있다. ‘상담지원’에서는 법률·취업 등 4개 분야의 온·오프라인 상담 서비스(새빛청년상담소)와 심리검사, 1:1 개인상담(청청마음건강센터) 등을 지원한다. ‘공간대관’ 카테고리에서는 청년바람지대, 청누리, 청청스퀘어 등 청년 공간 안내·대관 신청 정보를 제공한다. ‘커뮤니티’는 청년들이 소통하며 정보를 교류하는 소통게시판, 프로그램 후기 작성 게시판, 청년정책 체험 후기 공유 공간 등으로 이뤄져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칠보청소년청년센터는 지난 7일 [미리 그린(Green) 크리스마스] 라는 주제로 연말을 맞이해 12월의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는 크리스마스를 나눔과 환경의 가치를 새길 수 있는 지역축제 로 운영했다. 칠보 소속 청소년동아리, 청소년운영위원회, 청년봉사단,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와 어머니봉사단까지 칠보 센터 소속 칠보인들이 총 출동하여, 친환경에 대해 다양하고 실천적인 참여를 촉진하고, 지역사회 호응을 유도해 누구나 함께 즐기고 소통하고자 했다. [미리 그린(Green) 크리스마스]는 ‘미리 그려보는 크리스마스’와 ‘녹색(Green)의 친환경 크리스마스’라는 뜻을 담고 있다. 재생 종이밴드 도어벨, 커피 바디스크럽, 업사이클링 카드 만들기 등 7개의 친환경 및 크리스마스 체험 부스가 운영됐고, 로비에서는 크리스마스 코스튬을 한 청년봉사단의 걸어다니는 포토존과 나만의 트리를 그리는 자유 색칠놀이 코너로 즉석에서 그린 그림을 자유롭게 전시하게 했으며, 그 외 낙엽을 이용해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과 축제인증 즉석 사진촬영 코너, 어머니봉사단의 칠보 큰나래 분식집, 바리스타 동아리의 청소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관내 취약계층 등 26가구를 대상으로 반찬을 만들어 후원하는 ‘사랑의 반찬 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위원들은 닭볶음탕, 제육볶음, 두부조림, 제철 맞은 섬초 등 영양가 있는 반찬을 정성껏 준비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정현미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운 날씨에 참여해 도움을 주신 부녀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께서 오늘 만든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올겨울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1년 동안 솔선수범 봉사활동을 진행해 주신 부녀회원분들 덕분에 사랑과 온정이 넘치는 구운동이 될 수 있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달했다. 또한 수원시 농가를 돕기 위한 수원쌀 ‘정다미’의 특징을 설명하며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운동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월 1회 사랑의 반찬 나누기 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은 지난 11일 ‘2024 경기도 우수 자원봉사 수요처’ 현판식을 개최했다. 금곡동은 칠보산지킴이 환경정화 활동,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어울림마당 축제 개최, 취약계층 도시락 및 반찬 나눔 등의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유일하게 2024 경기도 우수 자원봉사 수요처로 지정됐다. 이날 금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현판식에는 변영호 금곡동장과 주정희 주민자치회 사무국장,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이 참석했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환경개선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등 적극 행정을 펼쳐 수원을 빛내는 금곡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10일 곡선동 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반찬 25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반찬은 권선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 회원들이 정성을 담아 손수 준비한 것으로, 관내 홀몸어르신, 장애인 가정 등 저소득 소외계층 2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권선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올해 1월부터 매월 사랑의 반찬 나눔을 통해 꾸준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방은미 가정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뜻깊은 나눔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 취약계층 주민들이 추운 날씨에 소외받지 않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임성진 곡선동장은 “매월 잊지 않고 관내 이웃들을 챙겨주시는 원장님들께 감사드린다. 곡선동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와 IBK기업은행은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세원발굴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세원발굴 프로젝트는 지방세수 감소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해 재정을 확충하고, 자주재원을 확보하는 것이다. 수원시는 시금고 은행인 IBK기업은행과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상생 협력의 토대를 마련하고, 시민에게 추가 세금 부담이 없는 자주재원 확보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IBK기업은행은 수원시·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지방세를 편리하게 납입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는 등 미래 지방세입 확대를 위해 수원시가 추진하는 세원발굴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협력한다. 수원시는 협약 이행에 필요한 행정 절차를 신속하게 처리하는 등 세원 발굴 프로젝트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한다. 수원시는 시금고이자 중소기업 전문 국책은행인 IBK기업은행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수원시 중소기업 동행지원 사업’, ‘수원기업새빛펀드 조성 사업’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0일, 구청 직원들의 업무역량 향상과 조직의 업무 생산성을 증대하고자 ‘미리캔버스’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미리캔버스 활용법’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팔달구청 직원 20명이 참여했다. 이날 교육은 ▲생성형 AI의 최근 동향 ▲AI 프레젠테이션 만들기 ▲포스터와 현수막 만들기 ▲AR 기능으로 인쇄 미리보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 활용법을 소개하고 실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최신 디지털 도구를 실무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참여한 직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생성형 AI의 활용법을 알게 됐고, PPT, 포스터, 현수막 등 다양한 작업을 더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앞으로도 구청에서 시대의 변화에 발맞춘 다양한 교육을 계속 제공해 주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팔달구는 지난해부터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챗GPT 교육 등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앞으로도 시대의 흐름에 맞춰 새로운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은 지난 10일 팔달구 가정어린이집 연합회와 함께 ‘따뜻한 연말을 위한 이웃돕기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팔달구 가정어린이집 연합회는 관내 홀몸 어르신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라면 90여 박스(135만 원 상당)를 후원했다. 팔달구 가정어린이집 연합회 안순희 회장은 “관심이 필요한 이웃과 따뜻한 연말을 맞이하기 위해 어린이집 아동과 보육 교직원이 십시일반으로 준비했으니 나눔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정을 나누는 경험을 했기를 바란다”며 “정성을 모아주신 어린이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후원받은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0일, 팔달구 사회복무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하여 표창장을 전달하고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동 사회복무요원 42명과 각 부서장, 담당 공무원이 참석하여 편안한 분위기에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회복무요원들은 복무 중 겪고 있는 어려움과 고민을 공유했고 부서장들은 요원들의 노고에 대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모범 사회복무요원으로 선정된 요원에게는 표창장을 전달하고, 최대 5일의 특별휴가를 부여하여 노고에 대한 보상과 사기진작을 함께 도모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사회복무요원은 “당연한 의무를 했을 뿐인데 이렇게 격려의 자리를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성실히 복무하여 시민의 안전과 행복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사회복무요원들의 노고와 헌신이 우리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음을 잘 알고 있다. 단순히 병역 의무 이행을 넘어 주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중요한 존재”라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근무할 수 있도록 더 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