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이도서관은 오는 12월 3일(수) 오후 3시 30분, 경기아트센터의 찾아가는 문화복지공연 지원사업으로 ‘팝페라 콘서트’를 운영한다. 이번 공연은 지역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 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덕이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진행되며, 고양시민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남성 팝페라 그룹 ‘라클라쎄(La Classe)’가 무대에 올라 팝과 클래식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1시간 동안 감동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라클라쎄’는 KBS 〈열린음악회〉, 〈불후의 명곡〉, EBS 〈스페이스 공감〉 등 다수의 방송 무대에 출연하며 대중과 활발히 소통해온 팝페라 그룹으로,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감미로운 하모니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공연 참가 접수는 11월 19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센터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덕이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수준 높은 음악공연을 즐기며 문화적 여유를 느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31일, 시청 회의실에서 관계기관 및 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시 문화의 거리 활성화 방안 제안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문화 확산으로 침체된 화정역 문화의 거리, 라페스타 거리, 덕이동 패션일번지 거리 등 고양시 대표 문화거리의 활력을 되찾고, 지속 가능한 운영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추진됐다. 용역의 주요 내용은 ▲문화의 거리 조성 기본계획 수립 ▲활성화 전략 및 지원방안 모색 ▲관련 조례 및 제도 개선 등이다. 또한 용역 추진 과정에서 거리별 상인회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실질적인 시의 행정적 지원 방향을 반영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고양시 관계자와 고양문화재단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참석자들은 공연문화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고양시의 위상에 걸맞게 공연 인프라 확충과 콘텐츠 강화 등 실질적인 지원방안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문화예술과 이홍연 과장은“이번 용역은 일회성 시설 지원보다 상인회가 주체가 되어 스스로 거리 활성화를 추진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뒷받침하는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고양특례시 일산호수공원(노래하는 분수대)과 고양문화원에서 개최된‘제27회 경기도민속예술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경기도 31개 시군의 다채로운 민속예술이 한데 어우러진 이번 축제는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개최지로 참여하고 경기도문화원연합회와 고양문화원이 주관했다. 기존의 경연 방식을 탈피해 31개 시군이 함께 어우러지는 ‘대동놀이’ 형식으로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경기도 대표 축제’로의 도약을 선언하며, 화합과 대동의 가치에 집중한 새로운 시도가 돋보였다는 평가다. 축제에는 경기도 31개 시군 문화원에서 온 전통문화 민속예술인들이 참가해 각 지역 고유의 민속예술을 선보였다. 4~5개 팀이 그룹을 이루어 합동 길놀이로 흥을 돋우고, 개별 공연으로 기량을 뽐낸 뒤 다 함께 뒤풀이 난장을 벌이는 새로운 공연 방식은 관람객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11월 1일 열린 개막식에서는 고양문화원 취타대의 힘찬 연주와 함께 31개 시군의 깃발이 입장하는 화려한 퍼레이드가 펼쳐졌으며, 각 시군에서 가져온 쌀로 하나의 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31일 시청 본관 앞 부설주차장에서 전 부서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고양소방서와 함께 ‘2025년 합동소방훈련'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직장 자위소방대가 스스로 긴급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하고,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하여 공직자들의 안전 의식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훈련은 청사 내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최초 화재 발견자의 상황 전파 및 119신고 ▲직원 및 민원인 대피 유도 ▲초기 화재진화 ▲환자이송 ▲경계활동 ▲응급 복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단계별 훈련을 통해 참가자들의 위기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또한, 소화기 사용법 교육과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 교육을 병행해 실질적인 안전 역량을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실제와 같은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소방서와 유기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화재 상황 시 전 직원의 신속한 초기 대응이 가능하도록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30일 일산서구청 가와지대강당에서 ‘2025 창업오디션, 고양 아이알(IR)데이 비욘드챌린지’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5 창업오디션, 고양 아이알(IR)데이 비욘드챌린지는 창업기업에게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IR 발표 및 네트워킹, 창업 아이템 전시, 일자리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시는 지난 8월부터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신청기업 47개사를 대상으로 서류 및 발표 심사, 전문가 멘토링 등을 거쳐 최종 10개사를 선정했다. 발표에 앞서 2025년 상반기 고양 아이알(IR)데이 성장상 수상과 더불어 투자유치에 성공한 ㈜빌드코퍼레이션에 대한 기념 시상을 진행했다. ㈜빌드코퍼레이션은 건설장비 임대관리 플랫폼 ‘빌더’를 개발해 시장성과 성장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날 열린 IR발표에서는 △(주)바이오미(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 및 표준화된 분변미생물이식용 소재 공급) △(주)리젠티앤아이(순환토사와 폐플라스틱을 융합한 친환경복합소재 소일라스틱 개발) △(주)엠테라벡스(하이드로겔 가교 기반 약물 전달 플랫폼 개발)이 각각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제1회 고양특례시5단체시민연합회 체육한마당 행사가 지난 1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고양특례시5단체시민연합회가 주관하고 고양특례시가 후원한 이날 행사는 고양특례시5단체시민연합회 회원 및 시민 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역 화합과 발전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특히, 이날 체육한마당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족구, 박진감 넘치는 줄다리기, 협동심이 돋보인 낙하산 릴레이 등 다채로운 종목으로 구성돼 열기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선의의 경쟁 속에서 서로를 응원하고 함께 땀 흘리며 진정한 화합과 교류의 장을 만들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축사를 통해“이번 대회가 시민 모두가 함께 땀 흘리고 응원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진정한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고양특례시 5단체시민연합회 장도영 연합회장은“이동환 시장님께서 시민 화합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신 점에 대해 5단체시민연합회를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저희 5단체시민연합회는 앞으로도 고양특례시와 더욱 긴밀하게 협력해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활기찬 도시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포부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31일 백석별관에서 고양특례시 여성 종목단체 회원들을 격려하고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공유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시 관계자, 여성축구단을 비롯한 5개 여성 종목단체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종목별 현안 및 건의 사항을 공유하고 생활체육 정책 지원 등의 의견을 교환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오늘 참석하신 분들이 주축이 되어 생활체육 활성화에 앞장서 주시길 부탁드리며 여성들의 스포츠 활동 참여 확대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실행 가능한 지원 방안 마련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여성 종목단체 회원들의 의견을 검토해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 전관에서 제2회 ‘대한민국 첨단기술 대전(RAD KOREA WEEK 2025)’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각 박람회별로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 고양특례시가 주최하고, KINTEX 및 전문협단체가 주관하며, 국내외 600여 기관·기업이 참가해 대한민국 첨단기술 산업의 흐름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미래산업의 혁신 기술과 제품을 총망라한 국내 최대 융복합 기술 전시회인 이번 박람회는 4대 전문전시회로 구성됐다. ‘로보월드 2025’는 산업·물류·의료·교육·서비스 등 전 분야의 로봇 기술을 총집결한다. 스마트팩토리 자동화, 재난 대응, 고령자 돌봄 등 현장형 기술이 대거 전시되며, AI 기반 로봇과 협동로봇 등 산업 현장의 혁신 솔루션을 선보인다. ‘2025 드론⋅도심항공모빌리티 박람회’는 하늘에서 연결되는 미래 항공 모빌리티인 드론 및 도심항공모빌리티 (UAM) 산업의 국내외 대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해 드론, 도심항공 드론물류, 국방드론, 드론 인력양성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윤재영 의원(국민의힘, 용인10)은 11월 3일 화성 라비돌리조트 신텍스 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5년 문화관광해설사 소통교육” 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경기도의회 의장상을 수여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와 연성대학교, 경기도문화관광해설사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해 도내 30개 시·군에서 약 500여 명의 해설사와 담당자들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 문화관광해설사의 소통과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의장상과 도지사 표창 시상, 전문가 특강, 우수 해설 시연, 전국대회 참가자 발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윤재영 의원은 축사를 통해 “문화관광해설사는 경기도 관광의 첫 인상이자 마지막 감동”이라며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제도와 예산으로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경기도의 해설사 지원 현황을 설명하며 “최근 세수 부족에도 불구하고 2025년 1억8천만 원의 교육 예산을 투입해 신규양성과 보수교육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국대회 출전 지원, 해설 물품 지원, 우수사례집 발간 등 실질적 지원도 이어가겠다”고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의왕시는 ‘2025 제1회 고천동 어울림 한마당 축제’가 지난 11월 1일 의왕시 고천동주민센터에서 주민 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함께 웃고, 함께 나누는 우리 마을 한마당’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위원회의 작품발표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과 참여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행사장에서는 ▲무료 사진관 운영, ▲테라리움·월병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됐으며, 잔치국수·야채전·김밥 등 풍성한 음식 마당이 열려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행사 취지에 공감하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뤄진 ‘플리마켓’과 ‘나눔 물품 판매’는 주민 간 교류와 나눔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김성제 시장은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축제가 고천동에서 최초로 개최돼 매우 뜻깊다”며, “첫발을 내딛은 고천동 어울림 한마당이 앞으로 주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고천동 대표 마을 축제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축제를 기획한 고천동주민센터는 이번 행사의 성공을 계기로 지역 주민과의 소통과 상생을 강화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가 개최한 ‘2025년 수원시 시민정원 경연대회’에서 ‘완뚝원정대’의 ‘리플(ripple) 가든’이 대상을 받았다. 10월 31일 효원공원에서 열린 경연대회에는 사전 심사에서 선정된 8개 팀(개인 또는 2~4인)이 참여했다. 수원시가 제공한 재료들을 활용해 ‘흐르는 물결 속 피어나는 생명’을 주제로 4~5㎡ 규모 정원을 조성했다. 조경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 위원들이 ‘주제 적합성’, ‘심미성’, ‘시공성’ 등을 현장에서 평가한 점수(50%)와 사전 서류 심사 점수(50%)를 합해 점수가 높은 순으로 상을 선정했다. 하나의 물방울이 만들어내는 무한한 생명의 파장을 표현한 ‘완뚝원정대’의 ‘리플(ripple) 가든’이 대상을 받았다. ▲어린 꽃이 꿈꾸는 산의 이미지를 담은 ‘진달래동산 꽃뫼’ 팀의 ‘어린 꽃이 꿈꾸는 뫼(산)’이 최우수상 ▲빛과 생명의 흐름을 표현한 ‘빛나게’ 팀의 ‘Flowing Light, Flowering Life(플로잉 라이트, 플라워링 라이프’가 우수상을 받았다. ‘온 가족 정원사’ 팀, ‘수목원전문가’ 팀 등은 각각 장려상을 받았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가 10월 31일 ‘개신교, 천주교, 불교, 원불교 4대 종단 간담회’를 열고, 협력 체계 구축 방안과 시민 화합 증진 방안 등을 모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비롯해 이용훈 천주교 수원교구장, 박재신 수원시기독교총연합회장, 수원시연등회보존위원회 위원장 수산스님, 김도천 원불교경기인천교구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지역사회의 정신적 버팀목이자 소통의 가교 역할을 해 주시는 종교계에 감사드린다”며 “종교계의 의견을 반영해 복지, 교육, 환경 등 시정 전 분야에서 모든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포용적인 도시 발전 정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0일, 경기도 연천군에서 ‘2025 거점센터 매니저 힐링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고양시 자원봉사 거점센터 운영 1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행사로, 그동안 지역 곳곳에서 자원봉사 문화를 이끌어온 거점 매니저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전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28명의 거점센터 매니저가 참여해 ▲전곡리 유적 ▲은대리 벽돌문화공장 ▲임진강 댑사리 정원을 탐방하며 자연 속에서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매니저는 “10년 동안 함께한 동료들과 자연 속에서 쉬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가까이에서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시키는 역할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정원 사무국장은 “거점센터 운영 10주년은 고양시 자원봉사 발전의 든든한 뿌리가 돼 준 매니저 여러분의 헌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매니저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힐링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시자원봉사 거점센터는 2015년 문을 연 이래, 시민들이 생활권 가까이에서 자원봉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탄현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30일 대안학교 이루다학교와 연계해, 후기청소년(20~24세) 대상의 ‘AI 에세이 제작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AI 리터러시 교육 ▲디지털 이미지 생성 활동 ▲AI 활용 에세이 제작 등으로 진행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자신을 표현하고, 글과 이미지를 결합한 개인별 에세이를 완성하며 디지털 기술을 창의적이고 긍정적으로 활용하는 경험을 쌓았다. 이번 활동은 대상의 경계 없이 전 연령 청소년의 디지털 접근성을 확대하고, 기술을 통한 표현 경험을 제공한 포용적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평가되며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다. 탄현청소년문화의집 은정규 센터장은 “AI 기술을 활용한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이 단순히 기술을 배우는 단계를 넘어, 디지털을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세상과 소통하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AI와 디지털 기술을 도구로 삼아 창의적으로 성장하고 사회와 연결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탄현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도 청소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은 지난달 30일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2층 강당에서 ‘2025년 고양시 청소년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올해로 창립 9주년을 맞는 고양시청소년재단이 2년에 걸쳐 직원 토론회, 청소년 코어 간담회, 전문가 컨설팅 등을 통해 자체적으로 수립한‘고양시청소년재단 중장기(2025~2028) 경영계획’을 주제로 추진됐다 포럼에는 이현숙 고양교육지원청 교육장, 고양시 참여기구 청소년, 고양시민, 경기도 내 청소년재단 직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패널 토의는 ▲고양시 중장기 정책 연계성 평가 및 제언(권선영 고양연구원 부연구위원) ▲재단 특성화 정책 추진에 대한 평가 및 제언(김지영 고양시청소년재단 이사) ▲AI·디지털 시대 청소년 사업 제언(프셰므스와브 크롬피에츠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박사) ▲청소년·청년 연계 사업 정책 방향 제언(강규민 2024 고양유니브 단장) 등으로 진행됐다. 고양시청소년재단은 이번 포럼을 통해 시설별 특성화를 통한 전문성 강화, 디지털 역량 확보, 청소년-청년 연계 체계 구축이라는 중장기 정책의 3가지 큰 틀을 제시해 2028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