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재단법인 고양국제박람회재단은 지난 2일, 고양시민 150여 명과 함께한 ‘메리 플라워, 땡큐 고양’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한국화훼농협이 주최하고 재단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겨울을 꽃과 빛으로 따뜻하게 물들이며 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내년 박람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아라우카리아를 활용한 미니 트리 만들기 체험과 소망 플라워 엽서 쓰기 프로그램 등에 참여했다. 행사장 한쪽에서는 일상에서도 꽃을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겨울꽃 미니 마켓, 꽃차 시음 체험 등이 마련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아이들과 함께 트리를 만들며 특별한 겨울 추억을 쌓았다. 내년에도 열리면 꼭 다시 참가하겠다.”며 “지인들에게 선물할 겨울꽃들도 저렴하게 구매해 만족스럽게 돌아간다”고 전했다. 이어 2026고양국제꽃박람회 성공 기원 퍼포먼스가 열렸으며,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유석룡 한국화훼농협 조합장, 오영석 NH농협은행 고양시지부장, 권지선 고양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승국 고양시화훼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버스정류장 인근 상습 불법주정차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과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불법주정차 방지 조치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일산서구는 버스정류장 3개소에 불법주정차 금지 경계석 커버를 설치하고 25개소에 금지 홍보 포스터를 부착했다. 구는 덕이동 하이파크시티 사거리(정류장 20-641), 킨텍스 2번 출구 앞(정류장 20-765), 대화동 호수로(정류장 20-583) 등 민원 다발, 교통 혼잡 지역인 3개 정류장에 불법주정차 금지 경계석 커버를 설치해, 정류장 전후 10m 금지 구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또한 일산서구 주요 정류장 25개소에는 ‘불법주정차 금지’ 홍보 포스터를 부착해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가 불법주정차 금지를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조치는 기존 단속 중심 방식에서 벗어나 운전자가 시각적으로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하는 ‘사전 예방 중심’ 대책으로 추진됐다. 정류장 주변에 주정차금지를 직관적으로 알릴 수 있는 경계석 커버를 설치하고, 외부 포스터를 활용한 이중 홍보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시민이 체감하는 교통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2동은 지난 3일 심비언교회로부터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심비언교회는 2023년부터 3년 연속 장항2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으며, 성금은 저소득 가정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변기영 목사는 “매년 이웃들을 위해 마련한 정성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번 성금이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양정길 장항2동장은 “3년째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심비언교회에 감사하다”며,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의미 있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3일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밑반찬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장항1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직접 준비한 정성스러운 재료로 불고기와 깍두기를 조리하고 포장하며 따뜻한 선물을 마련했다. 회원들은 반찬 꾸러미를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3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장항1동 강희남 부녀회장은 “추운 날씨가 계속되는 요즘,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따듯한 음식을 만들어 드려 매우 기쁘다. 내년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원 장항1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이웃 사랑을 실천한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쓰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마두2동 지난 3일 제설봉사단 발대식을 열고,겨울철 폭설에 대비한 제설 활동을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마두2동 제설봉사단은 매년 동 직원과 직능단체 회원 등 60여 명으로 봉사단을 구성하고, 폭설 시 신속한 제설 활동에 나서며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 제설봉사단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대설특보가 발령되면 육교, 횡단보도, 버스정류장, 이면도로 등 담당구역별 제설작업을 진행하고,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홍보 활동을 펼쳐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조재원 마두2동장은 “지역 주민들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제설작업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고, 겨울철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은 지난 3일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고양파주협의회에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4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된 400만 원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풍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할 특화사업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고양파주협의회 송정곤 회장은 “날씨가 추워지는 연말을 맞아 후원금을 전달해서 기쁘다”며 “이번 후원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은숙 풍산동장은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고양파주협의회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주고 있다”며 “후원금을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위해 사용하고, 소외된 주민이 없는 풍산동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정발산동는은 디지털갤러리 운영위원회가 지난 3일, 마두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지역 주민 참여형 영상 공모전 ‘스마트폰 영상 모아모아 방송영화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이 직접 영상을 제작하고 공유함으로써 주민 간 소통과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정발산동 디지털갤러리 운영위원회가 주관하고 정발산동 주민자치회가 지원했다. 행사는 스마트폰 60초 영상 공모전으로, 지난 10월 22일부터 11월 23일까지 총 15편을 접수했고 9편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날 본선 진출작 상영과 함께 우수작 시상식이 진행됐다. 수상작을 포함 공모전 출품작은 향후 정발산동 주민자치회의 홍보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영화제를 관람한 한 시민은 “짧은 영상에 주민들의 일상과 지역 이야기가 창의적으로 담긴 점이 인상 깊었다”며 “영화제와 같은 문화 활동이 많이 열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수길 정발산동장은 “이번 행사는 주민 참여와 지역 소통을 확대하는 좋은 계기”라며 “정발산동은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다양한 문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1동은 지난 3일, 국가대표 덕양태권도장으로부터 복지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사랑의 라면’ 500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사랑의 라면은 태권도장 지도진과 수련생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오랜 기간 정성껏 모은 것으로, 태권도장은 5년이 넘도록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와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라면 500개는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다문화 및 장애인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효섭 화정1동장은 “매년 아낌없는 후원을 보내주시는 전종호 관장님과 태권도장 수련생들에게 감사하다”며 “기부해 주신 따뜻한 마음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전종호 관장은 “지도진과 수련생들이 마음을 모아 준비한 라면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며 지속적인 나눔실천의 의지를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예안지역아동센터에서 아동들을 위한 사업 ‘미리 온 산타’를 통해 사랑의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12월을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되는 시기, 지역 아동들이 따뜻하고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성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예안지역아동센터를 직접 찾아 정성스럽게 준비한 간식 선물세트를 아이들에게 전달하며, 아이들이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이겨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오진영 민간위원장은 “갑작스러운 추위 속에서도 아이들이 움츠러들지 않고 밝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선물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태일 성사1동장은 “연말연시를 앞두고 자라나는 새싹들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나눠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아동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원신동은 지난 1일, 고양고봉 로타리클럽이 겨울철 식생활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김장김치를 원신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은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된 연말 사회공헌 활동으로, 고양고봉 로타리클럽에서 김치 50박스(각 5kg)를 후원했다. 전달받은 김장김치는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5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고양고봉 국제로타리클럽 관계자는 “추운 겨울일수록 따뜻한 마음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김장을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장동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정성 가득한 김장김치를 받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협의체는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든든한 연결고리 역할을 적극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윤정원 원신동장은 “지역 곳곳에서 이어지는 따뜻한 나눔 덕분에 원신동이 더욱 밝고 훈훈해지고 있다”며 “뜻깊은 후원에 참여해 주신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주교동, 원신동, 창릉동, 행신4동, 성사2동, 효자동을 차례로 방문하며 올해 마지막 ‘동 주민과의 소통간담회’를 마무리했다. 올해 소통간담회는 8월 가좌동에서 시작해 12월까지 만 3개월이 넘게 이어졌으며, 시는 4년째 단 한 번의 예외 없이 44개 모든 동을 직접 방문하는 ‘전 동 순회 소통행정’을 완주했다. 이번 주 6개 동 간담회에는 동별로 다수의 주민이 참여해 생활기반시설·안전·교통·환경 등 주거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전달했다. 시장·구청장·관련 부서장이 참석해 건의사항별 검토 현황과 향후 조치 방향을 설명하며 주민 의견이 실제 해결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행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주교동(12.1.)에서는 ▲원당초 인근 통학로 불법주정차로 인한 시야 방해 해소 및 유도봉 추가 설치 ▲1991년 준공 이후 균열·누수 등 노후화가 심각한 제24통(독곶이마을) 마을회관 재건축 요청 등 안전과 생활 기반시설 개선을 위한 건의가 제기됐다. 원신동(12.1.)에서는 ▲공릉천 원당교 일대 홍수경보 시 경보음 미전달 문제 해소를 위한 경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을 13년 연속 수상했다. 시는 지난 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시상식에서 시정소식지 ‘고양소식’이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올해로 35회를 맞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은 (사)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며, 공공기관 및 민간 기업이 발행하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제작물 중 우수작을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 시정소식지 ‘고양소식’은 독창적 기획과 독자 중심의 콘텐츠 구성 등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온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모바일 버전인 ‘고양원픽’은 시정 정보를 웹진·전자책 형태로 제공하는 디지털 기반 소식지로, 풍성한 비주얼 콘텐츠와 모바일 친화적 구성에 힘입어 연간 누적 방문자 24만 회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고양소식의 13년 연속 수상은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호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춰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시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지난 2일 개최된 ‘2025 경기도 금연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 내 보건소장 및 사업 담당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일산서구보건소는 경기도 31개 시군구 가운데 우수한 금연정책 추진 실적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일산서구보건소는 청소년 전자담배 사용이 급격히 증가하는 상황에 대응해 관내 전자담배 소매점을 대상으로 일제 점검을 실시하고, 모든 업소에 ▲청소년 출입금지 ▲청소년 전자담배 판매금지 스티커를 출입구와 계산대에 부착하도록 조치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 보호 기반을 강화하고, 전자담배 관련 불법행위 예방 효과를 높였다. 또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 일산역·탄현역 광장 금연방송안내기 설치 ▲ 버스기사·경찰관·소방관 대상‘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운영 ▲ QR코드 금연클리닉 간편등록 서비스 도입 ▲ 금연아파트 추가 지정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이 같은 다각적인 정책 추진은 지역 흡연율 감소와 간접흡연 피해 예방에 실질적인 성과를 가져온 것으로 평가됐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산하 고양어린이박물관이 오는 12월 17일 2층 상설전시장에서 어린이 가족을 대상으로 물의 과학 원리를 체험하는 전시 ‘물빛마을 두 번째 이야기’를 선보인다. 고양어린이박물관은 개관 이후 ‘원더풀랜드’, ‘반짝이는 초원의 별’, ‘뒤바뀐 세상’ 등 어린이들이 놀이를 통해 배움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전시를 운영해 왔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여는 ‘물빛마을 두 번째 이야기’는 2016년 개관 이래 운영해 온 기존 물빛마을을 전면 개편한 것으로, ‘작은 물방울이 만드는 큰 세상’이라는 주제 아래 과학과 놀이를 결합해 물의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탐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전시는 물이 가진 과학 원리를 직접 체험하고, 우리 생활 속에서 물이 어떻게 활용되는지 탐구할 수 있는 총 3개의 구역으로 구성된다. ▲물, 너는 누구니? ▲너, 여기 있었구나! ▲물은 언제나 우리 곁에 등 각 구역마다 특색 있는 체험 콘텐츠가 마련됐다. 전시 공간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스테인레스 체험 수조와 파스텔 톤 디자인을 도입해 어린이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관람 환경으로 새롭게 단장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시민들의 마을공동체 활동에 대한 이해도와 참여를 높이기 위해 오는 12월 9일과 17일, 두 차례에 걸쳐 ‘2025년 마을공동체 이해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 처음 시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마을공동체의 가치와 개념에 대해 이해하고, 주민 주도의 지역 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공모사업을 준비하거나 관심 있는 공동체가 사업의 취지를 충분히 이해하고 내실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공동체 활동 계획을 수립하는 실습이 함께 진행된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공동체는 2026년도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참여 시 가점을 받을 수 있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 및 공동체는 12월 12일까지 온라인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고양시자치공동체지원센터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시민들에게 마을공동체와 공모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주민들이 스스로 공동체 활동을 기획할 역량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