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2025년 산타 희망보따리 전달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내년에 초등학교 입학 예정인 취약계층 가정 6 가구를 직접 방문해 책가방 세트, 케이크와 함께 따뜻한 축하 메시지 전달 등 아이들과 부모 모두에게 뜻깊은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선사했다. 선물을 받은 아이들은 “내년에도 산타가 다시 왔으면 좋겠어요”라며 환한 미소를 보였고, 부모들은 “곧 학교에 들어가는 아이에게 꼭 필요한 책가방을 선물로 받아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정금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작은 선물에도 아이들이 진심으로 기뻐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오늘의 따뜻한 기억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세류2동 변영호 동장은 “뜻깊은 사랑 나눔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행복과 웃음이 피어나는 정겨운 세류2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세류1동에 위치한 시립세곡어린이집은 지난 12월 22일, 연말을 맞아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취약가구를 위해 즉석밥, 라면, 참치, 햄 등으로 구성된 식료품을 지원했다. 이번 나눔은 시립세곡어린이집 원아들과 원아 보호자들이 함께 참여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시립세곡어린이집 원아들은 고사리 손으로 정성껏 마련한 물품을 통해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으며, 원아들의 보호자들 또한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시립세곡어린이집은 지난해 연말에 이어 올해에도 자발적으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행사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박문희 시립세곡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나눔을 직접 경험하며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키울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선병옥 세류1동 동장은 “추운 겨울을 맞아 아이들과 보호자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준 이번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겨울철 강설로 인한 보행자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원시 내 주민 참여형 '내 집 앞 눈 쓸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내 집 앞 눈 쓸기' 운동은 주민이 주택과 점포 앞 인도, 이면도로 등 생활권 도로의 눈과 얼음을 자발적으로 제거하는 제설 활동으로, 주거지역과 상업지역이 혼재된 권선구의 도로 환경을 고려한 실효성 있는 대책으로 평가된다. 권선구는 강설 예보 단계부터 제설 장비 점검과 인력 운영 계획을 선제적으로 수립하고, 실제 강설 시에는 주요 간선도로와 교차로, 통학로 등 취약 구간을 중심으로 제설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다만 주택가 골목길과 보행로는 행정 인력만으로 즉각적인 대응에 한계가 있어 주민 참여가 병행될 필요가 있다. 특히 강설 직후 또는 기온 하강 이전에 눈을 제거할 경우 결빙을 예방해 보행자 사고를 크게 줄일 수 있어, 초기 대응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권선구 관계자는 “권선구는 수원시 내에서 선제적인 제설 대응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며 “내 집 앞 눈 쓸기 운동이 안전한 겨울철 생활환경 조성에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교육지원청은 12월 22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2025 모의창업챌린지(×교육발전특구 디지털영상창업캠퍼스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발전특구 디지털영상창업캠퍼스에서 축적된 창업교육 성과가 ‘모의창업챌린지’라는 실전 무대로 확장된 자리로, 고양시 초·중·고 학생 113명이 20개 팀을 구성해 직접 기획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표하며 기획–검증–발표로 이어지는 창업 전 과정을 경험했다. 학생들은 팀별 부스 운영을 통해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설명하고, IR 피칭을 통해 문제 인식, 해결 전략, 시장성 등을 구조화해 발표하며 창업가적 사고와 소통 역량을 동시에 키웠다. 현장에서는 서로의 아이디어와 발표 방식을 공유하며 배움이 경쟁을 넘어 성장으로 이어지는 창업교육의 본질을 보여주었다. 특히 이번 챌린지에는 ▲안전 ▲환경 ▲식품 ▲교육 ▲지역사회 등 학생의 삶과 사회적 가치를 연결한 다양한 창업 아이템이 등장해 청소년 창업이 단순한 아이디어 경연을 넘어 미래 사회를 향한 문제 해결형 도전임을 분명히 했다. 행사와 함께 진행된 2025 교육발전특구 디지털영상창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재)군포시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군포시청소년수련원(충남 청양)은 군포시 관내 가족들을 대상으로 가족참여형 역사문화체험 ‘군포가족 힐링로드’사업을 성료했다고 전했다. 이번 군포가족 힐링로드 사업은 군포시 관내 가족의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과 가족 공동체의식 배양을 위해 지난 10월 18일(토)부터 12월 21일(일)까지 총 8회(주말. 1박2일 숙박형)에 걸쳐 진행됐으며, 1일차엔 충청남도 부여군에 위치한 관북리유적지, 국립부여박물관 등을 방문하여 우리나라 삼국시대 중 백제의 찬란했던 역사문화를, 2일차엔 충청남도 아산시에 위치한 현충사를 방문하여 성웅 이순신장군의 업적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역사문화를 단순 관람이 아닌 전문 선생님들과 함께하며 관련된 재미난 이야기를 전해 듣고, 야간에는 가족 구성원간 화합과 공동체의식 배양을 위한 가족 레크리에이션 진행을 통해 캠프가 가지는 의미를 더했다. 캠프 참가자들은 가족과 함께 역사문화를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가족 레크리에이션, 식사 등 모든 분야에서 매우 만족했다는 등 압도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재)군포시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군포시청소년수련원(충남 청양)은 군포 시민·청소년의 공공 인프라 구축을 위한 수련원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2025년 청소년수련원시설 벤치마킹 추진하고, 각 기관(부여군청소년수련원, 상상마당 논산, 청양숭의청소년수련원)의 공동성장 워크숍에 참석했다. 이번 벤치마킹 및 워크숍은 12. 18. ~ 12. 19., 1박2일 간 중부권 최대 규모(수용인원 400명)인 부여군청소년수련원(충남 부여 충화면 소재)에서 진행됐으며, 시설 답사, 모험·체험 프로그램, 홍보체계, 식당 운영 등을 확인하며 운영 방식과 실무 노하우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녩년 청소년수련시설 공동성장 워크숍’에 참여한 청소년수련시설 간 기관 현황, 2025년 사업 운영을 공유하며 향후 연계 사업 발굴을 위해 논의했으며, 동일 직무별 종사자 간 고충 청취 및 소통·교류를 통해 신뢰감과 유대감 증진을 도모했다. 군포시청소년수련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종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군포시 관내 지역 청소년활동 참여 증진을 위해 다변화되는 청소년 수요를 면밀히 반영하여, 맞춤형 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재)군포시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군포시청소년수련원(충남 청양)과 상상마당 논산은 지난 12월 18일, 지역 청소년의 역량 있는 발전과 문화예술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상호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군포시청소년수련원 원장과 상상마당 논산의 원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협력 주요 내용은 ▲청소년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증진 ▲ 청소년활동 진흥을 위한 공동 발전 방향 ▲지역 청소년을 위한 창의적 체험활동 지원 ▲상호 간 지속적 협력 문화 조성 등이다. 군포시청소년수련원은 청소년의 주체적 성장과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숙박형 청소년수련활동과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상상마당 논산은 지역 청소년의 문화적 기반 확충을 위해 창의적인 체험교육 및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소년의 문화예술 참여 활성화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운영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청소년 참여형 문화예술 활동의 지속적 확산에 협력할 계획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2일 2025 안양과천 학교체육 수업나눔 공유회‘체육 수업, 건강 맛집을 공유하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 주제는‘다양한 체육수업 실천 사례 나눔’과‘학교체육 수업 활성화 및 교원 역량 성장 지원’으로 관내 초,중, 고 체육교사와 학교체육 지원단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열띤 토의를 했다. 주요 내용으로 ▲ 초등 맞춤형 신체활동 관련 키즈런 프로그램 안내(과천율목초등학교 교사 조해윤) ▲ 양궁 활용 수업 실천 사례 발표(샘모루초등학교 교사 최동인) ▲ 네트형 경쟁 스포츠 활동(피클볼) 수업 지도안 및 평가 계획 활용(과천문원중학교 교사 최병욱) ▲ 학생체력향상 건강증진학교 프로그램 운영(과천중앙고등학교 교사 임태경) 등의 활기찬 수업 나눔과 발표로 시작하여 권역별 네트워크 협의를 통해 다양한 학교체육 수업과 프로그램 사례를 공유하며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 나눔의 활동으로 진행했다. 특히, 수업 나눔 발표와 토의 과정을 통해 각자의 학교체육 수업 경험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승희 교육장은“학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시의회 곽동윤 의원(대표발의)이 국가 안전과 치안, 재난 대응의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군인, 경찰, 소방공무원을 위한 실질적인 예우 방안을 마련했다. 곽동윤 의원은 관내 거주하거나 소재 기관에서 근무하는 군인·경찰·소방공무원에게 체육시설 사용료를 감면해 주는 내용을 담은 '안양시 체육시설 운영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기존 조례에는 군인을 '하사 이하의 군인'이라고만 정의해, 실제로는 많은 군 복무자와 공공안전 인력이 제도 혜택에서 배제됐다. 곽 의원은 이러한 제도적 한계를 지적하며, 군인·경찰공무원·소방공무원을 명확한 감면 대상자로 규정하는 개정안을 마련했다. 개정 조례에 따라 안양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시 소재 기관에서 근무 중인 군인·경찰공무원·소방공무원은 체육시설 사용료의 10%를 감면받게 된다. 이는 단순한 할인 확대가 아니라, 국가 안전과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직군을 지방자치단체 조례 차원에서 공식 예우 대상으로 인정했다는 점에서 제도적 의미가 크다. 곽동윤 의원은 "군인·경찰·소방관은 재난과 위기 상황에서 가장 먼저 현장에 투입되는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오산시가 시 승격 이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경기도 최대 스포츠 축제, ‘2027~2028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오산시는 지난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해 체육계 관계자, 시민사회 대표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2027~2028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관 합심 ‘공식 추진 체계’ 가동… “오산의 저력 보여줄 것” 이번 발대식은 2027년 경기도체육대회와 2028년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등 총 4개 대회를 통합적으로 준비하기 위한 조직위원회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자리였다. 조직위원회는 운영지원, 자원봉사, 경기 운영 등 각 분야가 유기적으로 맞물려 움직이는 구조로 구성되어 행정과 체육계, 시민사회의 전방위적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권재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시 승격 이후 처음으로 도내 최대 규모의 종합체육대회를 치르게 되는 만큼, ‘함께 해내자’는 묵직한 약속을 한마음으로 선언했다”며 소회를 밝혔다. 또한 “2027년과 2028년, 두 해에 걸쳐 네 개의 대회를 치러내는 일이 쉽지 않은 도전이지만, 오산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이 자신의 시정 철학과 시민들의 삶을 담은 에세이 ‘도시의 다음 문장’의 출판기념회를 지난 20일 안양아트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저서 소개를 넘어, 안양의 미래 비전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는 ‘북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어 큰 주목을 받았다. 정·관계 인사 및 시민 4,000여 명 운집… 뜨거운 관심 입증 이날 행사장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강득구, 민병덕, 김병주, 염태영, 권칠승, 박정 국회의원 등 야권의 주요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임병택 시흥시장, 이재준 수원시장 등 인근 지자체장들과 안양시의회 박준모 의장 및 시·도의원들이 함께하며 행사의 무게감을 더했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당대표는 축전과 영상 메시지를 통해 “안양의 정책과 철학이 시민의 삶으로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잘 보여주는 기록”이라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제도가 아닌 사람을 연결하는 도시” 최대호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도시는 제도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사람과 사람, 일상과 행정을 연결할 때 비로소 ‘도시의 문장’이 지어진다”며, 이번 저서가 본인 혼자만의 기록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성시 관내 4개 대학의 예비 졸업생들이 예술을 통해 청년들의 깊은 고민과 미래에 대한 비전을 선보이는 특별한 자리가 마련됐다. 안성시는 지난 18일부터 안성맞춤아트홀 전시실에서 관내 대학 협업 공공예술 프로젝트인 ‘내일을 여는 눈’ 기획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중앙대학교, 한경국립대학교, 동아방송예술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교 등 4개 대학 학생들이 참여해 순수미술부터 디자인, 영상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인다. 청년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존재와 사회 이번 전시의 제목인 ‘내일을 여는 눈’은 동시대 예술가로서 첫발을 내딛는 학생들의 가능성과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의미한다. 전시장에는 회화, 설치 미술, 미디어 아트 등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품들이 설치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학생들은 작품을 통해 ▲존재의 의미 ▲죽음과 상실 ▲환경 문제 등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주제들을 청년 특유의 참신하고 깊이 있는 감각으로 풀어냈다.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작가의 설명을 직접 들으며 감상하니 요즘 청년들이 가진 고민과 가치관을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며 호평을 보냈
뉴스팍 배상미 기자 | 2026년, 수원특례시가 시민의 삶을 송두리째 바꾸는 ‘수원 대전환’의 시대를 연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최근 SNS를 통해 “시민 체감도와 현장 실현 가능성을 최우선으로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을 확정했다”며, 강력한 재정 혁신을 바탕으로 한 민생 안정과 미래 성장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마른 수건 짰다’… 재정 혁신으로 빚 갚고 복지 늘리고 수원시는 최근 몇 년간 이어진 지방세수 감소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불요불급한 예산을 삭감하고 신규 세원을 발굴하는 노력 끝에 민선 8기 출범 이후 약 2,300억 원의 채무를 상환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렇게 확보된 재정 건전성은 시민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으로 돌아간다. 시는 2026년 예산안을 3조 5,190억 원 규모로 편성하며,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8대 생활비 경감 패키지’를 핵심 사업으로 확정했다. ▲교통 및 건강: 70세 이상 어르신 무상교통 지원(분기별 5만 원), 65세 이상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아동 및 청년: 첫째 아이 출산지원금 신설(50만 원), 청년 월세 및 이사비 지원 확대 ▲지역 경제: 수원페이(지역화폐) 발행 지원에 4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재)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2026년 2월 겨울방학을 맞아 아이들의 상상력과 감성을 풍성하게 채워줄 어린이 공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뮤지컬, 어린이무용, 오브제극 등 다양한 장르의 3개 공연 프로그램과 함께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구성해,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문화 축제로 마련됐다. 본 페스티벌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 아이들이 무대 위 이야기에 공감하고 몸과 마음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각 작품에는 ‘성장’, ‘용기’, ‘이해와 공존’이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어, 어린이 관객에게는 상상의 날개를, 보호자에게는 깊은 공감과 여운을 전할 예정이다. 가장 먼저 관객들과 만나는 '푸른 사자 와니니'는 누적 판매 100만 부를 기록한 동화를 원작으로 한 성장 뮤지컬이다. 광활한 초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통해 ‘나답게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를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섬세하게 풀어내며, 역동적인 무대와 음악이 어우러져 전 세대가 함께 몰입할 수 있는 작품이다. 이어서 선보이는 고블린파티의 '공주전'은 무용과 독특한 상상력이 결합된 어린이무용 작품으로, 몸의 움직임을 통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시인재육성재단 미래인재교육센터는 지난 20일 경기게임마이스터고 샛별관에서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6학년도 대비 정시 1:1 컨설팅’과 ‘예비 사회인들을 위한 금융 리터러시 컨설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정시 1:1 컨설팅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진학 전략 수립에 어려움을 겪는 수험생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수능 성적과 학생부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상담을 통해 정시 지원 가능 대학과 전형 전략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컨설팅은 모집 하루 만에 선착순 150명 접수가 마감됐으며, 이틀 만에 대기자 접수까지 모두 완료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함께 진행된 금융 리터러시 컨설팅은 청소년의 금융 이해도를 높이고 합리적인 경제 의사결정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소비·저축·금융사기 예방 등 실생활 밀착형 주제의 교육은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컨설팅은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전문 컨설턴트와의 1:1 개별 상담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상황에 맞춘 맞춤형 지원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참여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