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화형 기자 | 지난 3일,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 총동문회 재정위원회에서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알러지케어 구스 이불’ 50채(5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 총동문회 재정위원회는 2021년도부터 인계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이불 170채를 기탁하는 선행을 총 4년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후원받은 이불 50채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건강복지팀에서 선정한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박병택 총동문회 재정위원장은 “한마음을 모아 꾸준히 후원에 참여해주신 동문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해 열심히 선행을 베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선영 인계동장은 “매번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4년째 선행을 베풀고 계시는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 총동문회 재정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사회적 배려 가구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일, 관내 식당에서 송년회 및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작품 전시를 진행했다. 해당 송년 행사에는 인계동 각 단체장, 주민자치회 등 약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지훈 인계동 주민자치회장은 한 해 동안 인계동 주민자치회가 펼쳐 온 주민자치 사업과 활동 성과를 나열하며 그간 자치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지난 일 년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으로 실력을 갈고닦은 수강생들의 작품 전시가 펼쳐졌다. 지역 주민들은 연필인물화, 캘리그라피, 수채화를 통해 수강생들의 뛰어난 솜씨와 기량을 감상할 수 있었다. 박선영 인계동장은 “이 자리를 빌려 더 살기 좋은 인계동을 만들기 위한 주민자치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지훈 주민자치회장은 “송년회와 작품 전시를 통해 한 해 동안 인계동을 빛낸 주민들을 격려하고 화합을 이룰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 총동문회 재정위원회는 지난 3일,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행정복지센터에 겨울이불 50채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는 올해로 5년째 이어지는 나눔활동으로,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난방시설이 열악한 소외계층 50세대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에 참석한 박병택 위원장은 “올해는 특히 추운 겨울이 예상된다고 하는데, 이불이 추위를 막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정진숙 파장동장은 “따뜻한 관심과 지원은 어려운 가정에 큰 위로와 힘이 된다”며, “기부해 주신 겨울이불이 꼭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일,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수강생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성과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 행사에서는 △난타 △댄스스포츠 △우쿨렐레 △라인댄스 △시니어 노래교실 △셔플댄스 △통기타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이와 함께 △수묵캘리그라피 △연필스케치&수채화 △사진교실 △퀼트 등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작품이 전시되며 참석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이웃돕기 행사를 함께 진행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했다. 오경석 주민자치회장은 “한 해 동안 수강생들이 열정적으로 배우고 연습한 결과를 보니 수준 높은 작품과 공연이 완성된 것 같아 감동적이었다”며, “이번 발표회가 주민들의 재능 나눔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 인증기관’재인증 심사를 통과하여 2027년까지 8년 연속 가족친화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가족친화 인증제도는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을 위한 자녀 출산과 양육지원, 유연근무제 도입, 가족친화적인 조직문화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관에 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지난 2019년 가족친화인증 신규 기관으로 선정된 재단은 다양하고 실효성있는 제도 마련을 통해 2022년 유효기간 연장에 이어 2024년 재인증 심사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재단은 직원들의 자녀 출산과 양육을 지원하고 일과 가정의 조화로운 병행을 위해 ▲유연근무제(시차출근제, 탄력적·선택적근로시간제) 운영 ▲연차 이월 제도 시행 ▲매주 수요일 가족사랑의 날 지정을 통한 정시 퇴근 장려 ▲난임치료휴가 제도 마련 ▲임신기·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남녀 직원의 육아휴직 보장 ▲자녀돌봄휴가 및 가족돌봄휴가(직) 제공 ▲휴직자 대체인력 채용으로 업무 공백 최소화 등 제도적 기반 마련에 노력을 기울였다. 가족친화 인증기업에 선정된 재단은 가족친화 우수기업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교육지원청은 12월 3일 '2024년 하반기 수원 지역 교육행정실장 협의회 대표자 정담회'를 실시했다. 교육행정실장 협의회 정담회는 교육지원청과 교육행정실장 협의회 간 소통 및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정담회에 참석한 교육행정실장 대표와 수원교육지원청 행정국장 등 관계자들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 관람하고 이후 교육정책 공유 및 지역·학교 현안에 대한 실효성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경기도교육청과 교육부, 유네스코,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은 교육의 미래를 주제로 글로벌 차원에서 처음 열리는 행사다. 정담회에 참석한 교육행정실장들은 ▲교사의 변혁과 교육과정 ▲건강한 성장을 이끄는 학교교육 ▲협력과 연대의 교육 ▲공동선을 지향하는 디지털 교육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교육을 주제로 한 국제포럼 행사장 내 전시·체험 공간을 관람하며 경기미래교육 정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중회의실로 장소를 이동하여 교육행정실장 협의회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수원의 청년 정책 및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수원청년포털’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분야별 정책을 소개하고, 각종 사업에 대한 안내 및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그동안 산발적으로 제공됐던 수원의 청년 정책 및 정보를 한데 모아 서비스 접근성 및 이용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원하는 정책을 찾아볼 수 있는 통합 검색 기능을 마련했고, 모바일 환경에 대응하는 반응형 페이지를 구성하는 등 비대면·디지털 변화에 맞춰 홈페이지를 제작했다. 또한, 청년 상호 간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창구 신설 및 청년공간을 확인하고 온라인으로 예약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회원 대상 댓글 릴레이 이벤트도 진행된다. 2024. 12. 4.부터 12. 15.까지 12일간 진행되며,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쿠폰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는 수원청년포털 커뮤니티 소통게시판 이벤트를 참고하면 된다 담당자는 "새롭게 구축한 수원청년포털이 청년들이 더 나은 미래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2025 상반기 수원시 청년행정체험’에 참여할 청년 120명을 6일 오전 9시부터 13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 청년행정체험 사업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수원시 본청, 사업소, 구청, 동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일하며 시정 현장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해 진로적성을 탐색하고, 취업을 준비하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공고일(12월 3일) 기준으로 수원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존에 참가했던 청년은 신청할 수 없다. 선발 인원은 1기 63명, 2기 57명 등 120명이다. 근무 기간은 1기(1월 3~27일), 2기(2월 3~28일)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근무하며 기본급(시간당 1만 1290원)과 주휴수당을 지급한다. 6일 오전 9시부터 13일 오후 6시까지 수원시 홈페이지(www.suwon.go.kr) 검색창에서 ‘2025 상반기 청년행정체험’을 검색해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난수프로그램으로 무작위 선발하고, 12월 16일 오후 5시 이후에 수원시 홈페이지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근무 부서는 4개 권역별(장안·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은 “헌신과 열정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과 늘 함께해주신 사회복지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3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르메르아이 연회장에서 열린 수원새빛 사회복지 경진대회 ‘유퀴즈 온 더 복지’에 함께한 이재준 시장은 “사회복지사 여러분 덕분에 수원새빛돌봄이 시민의 일상에 단단히 자리 잡을 수 있었다”며 “현장에서 손발 역할을 해 주신 사회복지사들이 계셨기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밝혔다. 수원시 사회복지사협회(회장 이영설), 사회복지협의회(회장 장명찬)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 경진대회(유퀴즈 온 더 복지) 등으로 이어졌다. 이재준 시장은 유공자 10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가 민원 담당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4일부터 민원·복지 부서 내 모든 행정전화 통화 내용을 자동으로 녹음한다. 적용 부서는 시청 혁신민원과·복지여성국 전체 부서, 각 구청 종합민원과 등이다. 그동안 민원인이 폭언·욕설을 할 때 수동으로 녹음을 했는데, 민원처리법 개정에 따라 전화 연결 후 자동으로 전체 통화 내용을 녹음할 수 있게 됐다. 민원·복지 부서에 전화가 오면 연결 전에 ‘통화 내용이 자동 녹음된다’는 음성 안내를 한 후 전화를 연결하고, 자동 녹음한다. 자동 녹음 시스템을 시범 운영한 후 전 부서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통화 내용 자동녹음이 민원인의 언어폭력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민원인과 공무원이 서로 배려하는 행정서비스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화성박물관 ‘열린문화공간 후소’가 6일, 13일 오주석의 서재 인문학 특강인 ‘책으로 만나는 미술과 전시’를 연다. 수원 출신 미술사학자 오주석(1956~2005)의 기증자료가 전시된 ‘오주석의 서재’의 가치를 계승하고, 시민과 함께 나누는 특강이다. 12월 6일에는 '조선미술관'의 저자 탁현규 교수가 강연한다. 조선시대 풍속화와 궁중기록화를 중심으로 조선 문화의 정수를 조명하며 시민들에게 깊이 있는 미술사 이야기를 들려준다. 12월 13일에는 '모던 빠리'의 저자 박재연 교수가 강단에 선다. 20세기 아방가르드의 중심지 파리에서 열린 열두 가지 전시의 의미와 역사를 탐구하는 내용의 특강이다. 특별 강연은 수원화성박물관에서 열린다. 현장 신청으로 40명이 참여할 수 있다. 무료 강연이다. 수원화성박물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미술사와 전시에 대한 인문학 지식을 접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수원화성박물관 열린문화공간 후소에서 많은 시민이 문화와 역사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3일 대한노인회 수원시 권선구지회 제8대 김병문 지회장 취임식에 참석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이재식 의장, 이찬용 위원장, 윤경선 위원장, 유재광 의원 등 수원시의원과 경로당 회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내용으로는 ▲제8대 김병문 지회장 취임식 ▲창립 제26주년 기념식 및 노인지도자 대회 등이 있다. 이재식 의장은 “권선구 어르신들의 복지와 대한노인회 권선구지회의 발전을 위한 회장님의 헌신과 열정에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특례시의회는 여러분께서 건강하고 풍성한 노후생활을 영위하시는 데 필요한 사업과 정책들이 효과적으로 운영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3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수원새빛돌봄 성장공유회에 참석했다. 수원새빛돌봄 성과를 공유하고 축하하기 위해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 채명기 위원장, 윤경선 위원장, 이대선 의원, 정영모 의원, 이재준 수원시장,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재식 의장은 “지난 1년간 수원새빛돌봄 사업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특히 새빛돌보미로 마을 곳곳에서 이웃을 보살펴 주신 시민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웃을 보살피는 일에 앞장서서 함께해 주신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수원새빛돌봄 사업을 통해 더 따뜻한 빛이 마을 곳곳을 비출 수 있도록 수원특례시의회가 늘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수원FC 단장 재임용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어 역량과 비전 등을 점검했다. 지난 2일 수원특례시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최순호 수원FC 단장의 연임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했다. 청문회에 참여한 위원은 윤경선(위원장) 오세철사정희현경환·김동은·이대선·배지환·김소진 의원이다. 최순호 후보자는 지난 2년간 수원FC 단장, 포항스틸러스 기술이사, 감독 등을 역임했다. 먼저 현경환 의원은 “연임 후에도 후원 및 관중 증가를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여러 프로모션 등을 시도하는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당부하고 “최근 불미스러운 일로 아쉬운 점이 많았지만 후보자의 전문성이 계속 수원FC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오세철 의원은 “그간 리그 성적 외 다른 경영지표들에서 후보자가 밝힌 포부와 청사진들이 성과로 나타나지 못해 아쉬운 부분이 많지만 앞으로 구체적인 계획을 알리고 소통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정희 의원은 “그동안 구단 홍보 관련 정보 등이 현행화가 미흡했던 부분을 살펴 개선을 부탁드린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가 전국철도노동조합의 총파업 예고에 따라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했다. 전국철도노동조합은 5일부터 총파업을 예고했다. 수원시를 지나는 열차 중 파업노선은 경부선, 호남선, 1호선, 수인분당선(신분당선 제외)이다. 수원시는 광역버스 증차(증회) 운행, 시내버스 43개 노선 출퇴근 시간 집중배차 등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했다. 또 택시 종사자들에게 파업 기간에 택시 운행을 독려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먼저 서울을 오가는 광역버스 3007번, 5100번, 7000번, 7001번, 8800번, 3000번, 7770번, 7780번, 7800번 등 9개 노선에 예비차를 각 1대(총 9대)를 추가 투입해 운행 횟수를 늘린다. 시내버스 43개 노선은 출퇴근 시간에 집중적으로 배차한다. 현재 수원시는 철도 역사 주변에는 철도노조 파업을 알리는 플랜카드를 게시하고, 수원시 홈페이지, 버스정보안내시스템(BIS), 수원시 모든 SNS 채널 등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파업 상황을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