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8일, 율천동과 조원동 지역을 중심으로 불법광고물에 대한 야간 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에는 구청 직원과 용역팀 등 총 8명이 참여해, 상습 민원지역과 도로변에 설치된 불법광고물을 집중 정비했다. 특히, 현수막과 벽보 등 불법 유동광고물과 LED 전광판을 포함한 상점가와 도로변의 불법광고물에 대한 정비가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다. 단속은 불법적으로 설치된 광고물을 제거하고, 올바른 설치 기준을 안내하는 계도 활동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불법광고물은 시민들의 시야를 차단하고 보행자의 통행을 방해하는 등 안전사고의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며, “수원특례시에 걸맞은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안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불법광고물 단속을 통해 올바른 홍보문화 정착을 유도하고, 시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를 내실화하기 위하여 오는 12월 말까지 프로젝트에 동참한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캠페인을 실시한다.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는 공인중개사 스스로 전세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천과제를 이행하는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을 활성화하고, 민·관 합동으로 ‘안전전세 관리단’을 운영하여 불법 중개행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사업이다. 이번 캠페인은 현재 동참하고 있는 114개 공인중개사 사무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안전전세 관리단이 동참사무소를 방문하여 실천과제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설문조사를 실시해 캠페인의 체감도 분석과 개선 필요 사항을 파악하여 향후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에서 공인중개사가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실천 과제로는 ▲공인중개사 사무소 종사자 현황 공개 ▲계약 시 임차인 체크리스트 제공 ▲명확한 권리관계 안내 ▲임대인 필수제공 목록 사무실 비치 ▲전세계약 특약사항 명확히 하기 ▲계약 후 변동되는 권리관계를 확인하여 문자 안내 ▲공인중개사 체크리스트를 활용하여 중개 중요사항 설명 누락방지 ▲임차인 전세피해 공동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은 지난 28일 관내 화서문지구대와 합동으로 '2024년 하반기 특이 민원 대응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신속하고 체계적인 현장 비상 대응 능력을 구축하고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하는 폭언·폭행 등 위험에 노출된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자 실시되었다. 비상 상황 발생 시 대응체계를 철저히 점검하기 위해 특이 민원 대응 매뉴얼에 따라 진행하였고 ▲특이 민원 중재 및 제지 ▲상담 녹화 및 녹음 ▲상황 보고 및 비상벨 작동 ▲피해 공무원 및 민원인 대피 조치 ▲경찰 출동 및 특이 민원인 인계 등 실제상황을 그대로 재현하였다. 신영숙 화서1동장은 “이번 특이 민원 대응 훈련을 통해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조성해 직원과 주민 모두가 만족하는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가 경기도 주관 ‘2024년 여름철 풍수해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내년 상반기 재난관리기금 4억 5000만 원을 확보했다. 경기도는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올해 여름철 자연재난대책 기간 풍수해 대처 실적을 종합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수원시는 여름철 자연재난을 대비해 철저하게 점검하고, 준비를 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장마철을 대비해 지난 3~8월 빗물받이 5489개소, 지하차도 34개소, 급경사지 23개소, 지방·소하천 31개소, 배수펌프장 6개소, 산사태 취약지역 8개소 등 현장을 점검했다. 특히 상습 침수지역인 화산지하차도의 침수를 막기 위해 노후 배수펌프를 교체하고, 단계별 대응 매뉴얼을 만드는 등 종합대책을 수립해 대응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지난 7월 2일 화산지하차도에서 현장시장실을 열고, 현장 점검을 했다. 이밖에 ▲침수 대비 ‘24시 기동대응반’ 운영 ▲지하차도 비상대피 시설물 설치 ▲영화동 상습 침수지역 침수 해소 사업 ▲침수 위험지역 통제 ▲지하차도, 하천 산책로 침수 대비 합동 훈련 등을 진행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행
뉴스팍 이화형 기자 | 탄생 150주년을 맞은 수원의 대표 독립운동가 필동(必東) 임면수(林冕洙, 1874~1930) 선생 생애와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심포지엄이 열린다. 수원박물관은 12월 3일 오후 2시 수원화성박물관 영상교육실에서 ‘필동 임면수의 생애와 독립운동 : 역사적 의미와 현대적 활용 방안’을 주제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은 ▲1910년대 임면수의 만주 지역 독립운동과 객주업(박환 고려학술문화재단 이사장) ▲근대 수원 지역의 자강운동과 필동 임면수(한동민 수원화성박물관장) ▲필동 임면수의 ‘참마음과 굳은 결심’을 이어가는 콘텐츠 개발(윤유석 역사문화콘텐츠연구원 객원연구원)을 주제로 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토론 패널은 박성순 단국대학교 교수, 박철하 수원지역문화연구소 연구위원, 홍현영 수원학연구센터 연구원이다. 1874년 6월 10일 수원군 수원면 북수리(현 북수동)에서 태어난 임면수 선생은 독립군을 양성한 독립운동가이자 수원의 국채보상운동을 주도하고, 독립운동을 위해 전 재산을 희사한 애국계몽운동가였다. 또 인재 양성을 위해 수원에 삼일학교를 설립한 교육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짐웨어(운동복) 브랜드 몰든(MALDEN)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1700만원 상당의 의류(티셔츠, 레깅스 등 1200여 벌)를 수원시에 기부했다. 전달식은 28일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실에서 열렸다. 수원시는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기부 물품을 관내 사회복지시설 8개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남호 몰든 대표는 “의류 나눔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미연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국장은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이남호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동부육아종합지원센터와 수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2024년 전국 육아종합지원센터 사업보고대회 ‘일하기 좋은 조직 문화 공모전’에서 교육부장관·최우수상(동부센터), 우수상(수원센터)을 받았다. 시상식은 28일 그랜드하얏트서울호텔에서 열렸다. 한국보육진흥원 산하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 관련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공모전이다. 수원시동부육아종합지원센터는 비대면 소통을 중심으로 한 조직친화프로그램을 구성하고, 협력을 바탕으로 팀을 구축한 후 분소 간 연계로 업무의 효율성과 몰입도를 높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수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수평적 소통·협력, 일·가정 양립 등 조직 문화를 만들어 업무 만족도와 조직 운영 성과를 개선한 점을 인정받았다. 수원시 육아종합지원센터·동부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조직 구성원의 만족도는 이용자에 대한 서비스 질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건강한 조직문화는 공감과 소통으로 함께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해 건강하고 활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가 28일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가족 동아리모임 종강식 ‘동화 같은 날’을 열었다. ‘동(아리의) 화(려한 마지막 마법) 같은 날’은 다문화가족 동아리 활동을 마무리하며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이날 종강식에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소속 동아리 회원과 센터 직원, 수원시 공직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동아리 활동 보고회, 체험 부스 운영, 동아리 공연, 상장 수여식,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진행됐다. 수원시는 다문화가족 7인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모임을 지원하는 ‘다문화가족 동아리모임 활성화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수다네 식당(다국적 음식문화 체험) ▲가희(가야금 연주 배우기) ▲그린 어스(환경정화 활동) ▲레인보우쿨(우쿨렐레 연주, 버스킹) 등 6개 동아리, 다문화 동아리 회원 60여 명을 지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의 다문화가족들이 동아리 활동을 하며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됐을 것”이라며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원주민과 함께 어우러져 행복한 삶을 누릴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지난 9월 학교 현장과 소통을 강화해 체감할 수 있는 교육활동 보호 제도가 운영될 수 있도록 ‘교육활동 보호 홍보 지원단’을 위촉하였다. 지원단은 학교 예방교육 지원 및 수원교권보호지원센터 홍보, 다양한 교육활동 보호 정책 이해도 증진을 위해 수원교권보호지원센터 홍보 포스터 및 교육활동 보호 매뉴얼을 담은 리플렛과 단위학교에서의 예방교육을 돕는 침해행위 예방교육 자료(지도안, 학습지, PPT 등)를 제작·배포하였다. 특히, 중국어 버전의 홍보 자료를 함께 제작하여 관내 증가하는 다문화가정의 교육활동 보호 관련 이해를 높이고 관련학생의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하고자 하였다. 지원단 활동에 참여한 수원동신초등학교 김그림 교사는 “교육활동 보호가 교원의 사기 진작과 교직 효능감·책무성 향상, 보다 적극적인 교육활동 실천에 매우 중요함을 지원단 활동을 하며 다시 한번 느꼈다. 교육활동 보호 정책 및 수원교권보호지원센터를 홍보하고, 일선 학교에서 효과적이고 쉽게 활용가능한 다양한 교육자료 제작에 참여한 데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 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문화를 만들기 위한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지난 10월 1일부터 11월 28일까지 두 달간 하반기 학교 맞춤형 ‘찾아가는 교육활동 보호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해당 프로그램은 교육활동 보호에 관한 교육 공동체 구성원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교육활동 보호 문화 확산 및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조성으로 모두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찾아가는 교육활동 보호 예방교육’은 학교에서 필요한 교육 대상과 내용에 따라 각급 학교의 사전 신청을 받아 가장 적합한 도교육청 전문 강사를 매칭한 후 강사가 직접 학교로 방문하여 교육과 연수를 실시하는 것으로 교육과 연수의 효과와 만족도 면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예방교육에 참여한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은 “무심코 한 나의 작은 행동이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피해가 가는 교육활동 침해 행위가 될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고, 앞으로 선생님을 존중하고 친구들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학교 생활하겠다.”고 말하였다. 교원 대상 연수를 운영한 송죽초 업무 담당자는 “교육활동 침해 행위의 유형과 사례를 통해 침해 행위 발생 시 대응 요령을 알게 익혔고, 수업 및 학생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모든 공직자와 동 단체원·주민들이 함께 28일 오후 44개 동 골목길·이면도로 등에서 제설 작업에 나섰다. 이날 제설 작업에는 필수 인원을 제외한 수원시 모든 공직자가 투입됐다. 통장 등 동 단체원, 환경관리원도 함께 눈을 치웠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매탄동에서 주민들과 함께 제설 작업을 했다. 이재준 시장은 이날 오전 폭설 대응 관련 긴급대책회의를 주재하고, “28일 밤부터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데, 오늘 골목길·이면도로 제설 작업을 완료하지 못하면 빙판이 된다”며 “공무원과 단체원들이 협력해 골목길에서 집중적으로 제설 작업을 하라”고 당부한 바 있다. 28일 오전 9시 현재 수원시 적설량은 43.0㎝이다. 수원시는 제설 차량·굴삭기 등 제설 장비 150대, 공직자·용역사 직원 등을 투입해 수원시 전역에서 제설 작업을 하고 있다. 이날 오전 7시부터 3시간여 동안 시청·구청·사업소 직원 1500여 명이 44개 동(동별 30~40명), 버스정류장, 전철 역사 주변 등 시민들이 많이 다니는 곳에서 제설 작업을 했다. 이재준 시장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제설 작업에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위원회는 27일 수원시 박물관사업소 행정사무감사에서 박물관 운영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위원들은 수원시 박물관 사업과 예산 관리, 인력 부족 문제 등 여러 중요한 사안들에 대해 질의하며 개선 필요성을 제기했다. 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박물관과 미술관 간 연계 사업 제안, 외국인 관람객을 위한 서비스 개선, 예산 확보 방안, 인력 보충의 중요성 등이 포함됐다. 또한, 국제 전시 행사에 대한 홍보와 예산 지원의 필요성도 강조됐다. 장미영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광교1·2동)은 “오늘 제기된 문제들에 대해 관련 부서와 긴밀히 협력하여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하며, “시민들이 보다 나은 문화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 김미경 의원(더불어민주당, 매교·매산·고등·화서1·2)은 지난 26일 진행된 환경정책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수원환경성질환 아토피센터’의 적법 운영을 요구하고 수원시민을 위한 혜택을 확대할 것을 주문했다. 2014년 개관한 수원환경성질환 아토피센터는 아주대학교의료원에서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4만3천여 명이 방문하여 △아토피 건강가족캠프 △영유아 예방교육 △친환경 먹거리 체험 등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다. 김미경 의원은 아토피센터의 프로그램 이용료에 관해 집중 질의하며, 공유재산인 센터의 이용료는 공유재산법에 따라 조례로 정해야 하는데도 조례를 따르지 않고 임의로 이용료를 책정·변경하고 있음을 질책했다. 또한, 김 의원은 아토피센터의 운영예산이 전액 시비임에도 불구하고 관외 이용자의 비율이 2023년 42.9%, 2024년 33.3%로 많은 부분을 지적하며, 시민의 세금이 투입되는 만큼, 수원시민을 위한 아토피센터로 운영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담당부서에서는 센터가 적법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조례를 정비하고, 센터는 관내·관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기정 의원(국민의힘, 영통2·3,망포1·2)이 지난 26일 보건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경로당 물품 지원 방식에 대한 개선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과거에는 의원이나 공무원이 민원을 접수한 후 물품을 지원했지만, 현재는 지회에서 경로당의 요구에 따라 지원 여부를 결정하고 있다”며, “현장 점검 없이 지원 여부가 결정되는 경우가 많아, 어르신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물품이 제대로 지원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에 김 의원은 “실제 요구에 맞는 물품 지원을 위해 현장 점검과 세심한 수요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경로당마다 다를 수 있는 상황을 고려하여 물품이 적절하게 배분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김기정 의원은 또한 경로당 지원 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과 개선을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지원 체계를 마련할 필요성을 역설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형 의원(국민의힘, 원천·영통1)은 26일 수원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수원시의 기업 유치 전략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며, 유휴부지 활용에 대한 적극적인 방안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최근 안산시가 한양대학교 유휴부지를 활용해 기업 입주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례를 보며, 수원시가 보유한 유휴부지를 보다 민첩하게 활용하지 못한 부분이 아쉽다"고 말했다. 특히, 경기대학교와 아주대학교 등의 유휴부지가 기업 유치에 중요한 자원이 될 수 있다고 지적하며, 이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형 의원은 또한, 광교지구와 성균관대 주변 등 교통이 편리한 지역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그는 "이 지역들은 신분당선이 지나가는 주요 교통망으로, 고급 인력 유입과 기업 유치를 위한 최적의 위치"라며, 이러한 유휴부지에 기업들이 입주할 수 있는 방안을 수원시가 적극적으로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의원은 "기업들이 수원시에 입주할 때, 편리한 교통망과 유휴부지 활용이 중요한 결정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며, 이를 통해 수원의 경쟁력 있는 기업 환경을 만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