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 28일 수지구 죽전동 용인아르피아 축구장 일대에서 ‘2050 탄소중립 가을 피크닉’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용인특례시의회 의원,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여했다. 이상일 시장은 “우리는 아름다운 지구를 더 아름답게 가꿔나가야겠다는 마음으로 오늘 한자리에 모인 것”이라며 “우리의 다짐과 결의 그리고 다양한 실천을 통해 지구를 아름답게 가꾸고 기후변화의 위기를 극복해 나가야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유엔 사무총장 안토니우 구테흐스는 지금 우리가 처한 상황을 ‘모두가 기후 지옥으로 가는 고속도로에서 가속 페달을 밟고 있다’는 말로 경고했는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우리도 결의를 다지고 기후변화를 극복하기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나운서 신영일 씨의 사회로 진행된 비전 선포식에서 모든 참가자들이 함께 오는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 40%를 감축하고 2050년까지는 100%를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2050 탄소중립 비전’을 선포했다. 선포식 전에는 캘리그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레시는 28일 기흥구 언남동 (구)경찰대 실내체육관에서 ‘2023년 지역아동센터 가을문화 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용인특례시의원, 엄미경 용인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학부모 등 700여 명이 참여했다. 이상일 시장은 “오는 길에 여러분들이 그동안 만든 작품을 봤는데, 실력이 너무 뛰어나서 깜짝 놀랐다”며 “캘리그라피로 ‘나는 이미 충분히 아름답다’, ‘오늘을 행복하게 보내자’ 이런 멋진 문구들을 쓴 것을 보니 대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우리 어린이들이 오늘 만큼은 마음껏 즐기면서 다양한 체험도 하고 즐겁게 지내길 바라고, 시장으로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어린이들, 관계자, 학부모들을 열심히 응원하겠다”며 “시가 지역아동센터를 더 많이 지원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어린이들은 그동안 연습해 온 난타, 댄스, 택견, 합창, 리코더연주, 우쿠렐레 등의 공연을 선보였고, 캘리그라피, 그림, 수공예품 등 평소 지역아동센터에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8일 기흥구 언남동 (구)경찰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2023년 용인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참석해 소방 가족들을 응원했다. 이 시장은 행사장에 마련된 30여개 부스를 직접 찾아 의용소방대와 소방서 대원들을 일일이 만나 격려의 인사를 전했고, 지역 내 소방행정과 자원봉사 발전에 필요한 행정 지원에 대한 의견을 경청했다. 이상일 시장은 “지난 1월 처인구 모현읍에 큰 화재가 발생했을 때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소방관과 함께 현장에서 화재진압 작업을 지원한 의용소방대의 헌신적인 모습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았다”며 “용인특례시에서 열리는 크고 작은 행사에 언제나 시민들의 안전과 질서유지를 위해 봉사하는 의용소방대와 소방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과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용인소방서가 주최한 ‘소방기술경연대회’에는 이상을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용인소방서 서승현 소장과 관계자, 지역 내 국회의원과 시․도의원들이 참석했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은 지역의 소방활동과 자원봉사에 적극 참여한 대원들을 선발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가 28일 기흥구 동백동 용인미디어센터에서 ‘미디어, 문화, 그리고 도시’를 주제로 오픈 미디어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미디어센터라는 공공 인프라를 시민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전문가의 강연과 토론 등을 통해 미디어의 기능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을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삼성전자, SKT, 카카오, AWS(아마존웹서비스), 키투웨이 등 4개 기업 전문가, 용인시민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에선 삼성전자, SKT, 카카오, AWS(아마존웹서비스), 키투웨이 등의 기업 관계자들이 ‘글로벌 OTT 시장의 동향’을 주제로 강연을 하고 ‘플랫폼 기반의 효율적인 스마트 시티 생태계 조성’을 주제로 참석자들이 함께 좌담회를 갖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상일 시장은 “지난 8월 미디어센터를 개관한 후 시민들에게 다양한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해야 겠다는 생각으로 이번 오픈미디어 포럼을 준비했다”며 “이 포럼이 우리 시민들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미디어에 접근하도록 돕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가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다음 달 용인와이페이 인센티브를 10% 지급한다고 29일 밝혔다. 내달 용인와이페이 최대 충전 한도는 50만원으로, 최대 5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50만원을 충전하면 인센티브 10%를 적용한 55만원을 사용할 수 있다. 용인와이페이는 용인 지역 내 음식점, 병원 학원 등 2만 7000여 개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가맹점은 경기지역화폐 앱과 용인특례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와이페이를 사용할 수 있는 상점에는 용인와이페이 가맹점 스티커가 부착돼 있다. 시 관계자는 “합리적인 소비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용인와이페이의 많은 이용을 시민들께 부탁한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과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는 가을 김장철을 앞두고 고무 재질의 호스와 장갑을 사용하면 김치에서 역한 냄새가 날 수 있다며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시 상수도사업소 측은 수돗물 정수 과정에서 소독제로 사용하는 ‘염소’와 고무 재질의 장갑과 호스 등에 포함된 ‘페놀’ 성분이 반응하면 ‘클로로페놀’이 발생할 수 있다고 29일 설명했다. ‘클로로페놀’은 불쾌한 냄새를 느낄 수 있는 성분으로 가열해도 냄새와 맛은 없어지지 않는다. 고무호스와 장갑 이외에도 고무로 만든 대야에 배추를 담아 수돗물로 씻을 경우에도 ‘클로로페놀’이 발생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안전하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기 위해서는 수돗물과 함께 고무 재질의 호스나 대야 대신 합성수지와 스테인리스 재질의 물품을 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며 “음식 제조 과정에서 사용되는 용품에 ‘식품용’ 표시를 꼭 확인해달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7일 지역 내 장애학생의 교육을 담당하는 특수학교 교장과 교사,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갖고 학생 교육 환경과 프로그램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지난해 말부터 12차례에 걸쳐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교장과 학부모 대표들을 만나 학교별 현안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던 이 시장은 이날 1시간 30분가량 장애 학생들 교육과 관련한 문제를 놓고, 특수학교 교장‧교사, 학부모들과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지역 내 특수학교인 용인강남학교와 용인다움학교의 교장과 교사, 학부모, 병설 유치원, 초·중·고교 특수학급 담당 교사 등 12명과 용인교육지원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장애 학생의 진로와 관련한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특수교육지도사 인력 확대, 대중교통 확충, 통학로 개선 등이 논의됐다. 이상일 시장은 “특수학교와 특수학급이 장애 학생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교육 하는 것은 알고 있지만 학교와 학부모 입장에서 어려움도 있을 것"이라며 "오늘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장애 학생을 위한 더 좋은 교육방안을 의논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용인강남학교 학부모 A씨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7일 오후 장상윤 교육부 차관을 만나 용인지역 학교 환경 개선과 장애인 평생학습 확대 필요성을 설명하고 교육부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 시장이 장 차관에 요청한 것은 역북초등학교 체육관 건립 지원, 포곡중학교 체육관 리모델링 특별교부금 지원,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지원 등 3건이다. 이 시장은 이들 세 가지에 대한 자료를 장 차관에게 전달하면서 교육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자료에서 “지난 1999년 설립된 역북초등학교는 교사 건물 4층 일부 교실을 리모델링해서 체육시설로 이용하고 있는데, 높이가 매우 낮아 구기 종목 등의 수업은 할 수 없는 데다 층간 소음 발생으로 다른 학급의 수업에 큰 지장을 주고 있어 체육관 건립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체육관을 신설 할 수 있도록 교육부가 특별교부금 30억 7500만원을 지원해 주기 바란다”고 했다. 이 시장은 “1993년 개교한 포곡중학교 역시 시설 노후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다"며 "체육관 벽면 흡음재가 떨어지고 바닥재와 페인트칠이 벗겨지면서 수업에 지장을 주는 데다 누수로 인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가 25~27일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5회 반도체대전(Semiconductor Exhibition, 이하 SEDEX 2023)’에 참가해 최고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반도체 도시로서의 면모를 한껏 뽐내며 시의 반도체 산업 육성 정책과 비전을 알렸다. ‘SEDEX 2023’은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반도체 전문전시회로 메모리 반도체, 시스템반도체, 장비·부품, 재료, 설비, 센서 분야 등 반도체 산업 생태계 전 분야 기업들이 참가한다. 올해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램리서치, 주성엔지니어링, 원익IPS, LX세미콘 등 320개 기업이 820개 부스를 운영해 역대 최대 규모로 행사가 열렸다. 시는 지난 7월 국가첨단전략산업 반도체 특화단지로 지정된 용인 첨단 시스템반도체국가산업단지(이동·남사),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원삼), 삼성전자 미래연구단지(농서동)을 중심으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반도체 도시로서의 비전을 알리는 홍보관을 운영했다. 특히 시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용인 L자형 반도체 벨트’를 통해 국가첨단전략산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는 27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시민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재난관리 개선 방안 모색이 필요하다는 인식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2023년 제1차 용인시 민관 협치 포럼’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비롯해 김석중 용인시 민관협치위원장, 용인시 민관협치위원, 관련 부서 공무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시장 취임 후 가장 강조해 온 것이 ‘안전’인 만큼 어떻게 하면 시민들의 일상이 더 안전할 수 있을까 다방면으로 고민하고 있고, 내년에는 안전 분야 공직자들도 더 충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취임 이후 산불 취약 지역에 화재를 바로 진압할 수 있도록 2000만원이었던 소방서 지원 예산을 2억 9000만원으로 늘렸고, 안전 사각지대인 토끼굴 4곳은 직접 방문해 미흡한 요소를 찾아 보완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며 “시에서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나 부족한 부분은 이런 기회를 통해 좋은 아이디어와 지혜를 나눠주시면 시에서도 적극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포럼에선 용인시정연구원 도시경영연구부 현승현 연구위원이 ‘용인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 청덕도서관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천체 관측 체험 프로그램 ‘스페이스 탐험대’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스페이스 탐험대’는 11월 10일 19시부터 21시까지 청덕도서관 시청각실과 3층 야외테라스에서 진행된다. 어린이들이 별을 관측하러 멀리 떠나지 않고 가까운 도서관에서 천체망원경을 통해 직접 우주를 체험해보도록 도서관과 용인어린이천문대가 함께 만든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가을·겨울철 별자리의 종류와 별자리에 담긴 신화 이야기에 대한 강연을 듣고 도서관 야외 테라스에서 천체망원경으로 밤하늘의 별과 행성을 관측해 볼 수 있다. 야광 별자리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도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면 11월 1일 오전 10시부터 청덕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초등학교 4~6학년생 3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이 별과 행성을 직접 관측해 보고 우주에 대한 더 큰 꿈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 같은 천문 관측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어린이들에게 더 많은 천문 탐험의 기회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시장학재단이 지난 26일 용인특례시의 자매도시 충청북도 단양군을 방문해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날 단양군수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구자범 용인시장학재단 이사장과 김문근 단양군수가 참석했다. 장학금은 단양장학회에 전달돼 단양군에 거주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사용된다. 용인시장학재단의 장학금 기탁은 지난달 23일 열린 ‘용인시민의 날’ 행사에서 용인특례시와 단양군의 자매결연 체결이 계기가 됐다. 단양군은 지난 6일 용인시 대표단을 ‘온달축제’에 초청했고, 용인시장학재단은 26일 단양군에서 워크숍을 진행하고 장학금을 기탁했다. 구자범 용인시장학재단 이사장은 “용인특례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도시들과 다양한 교류를 통해 협력관계를 구축하겠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단양군에 대해 더 잘 알고 이해할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특례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단양군은 용인시민에게 주요 관광지 할인 혜택을 지역 주민과 동일한 수준으로 제공하고 있고, 30명 이상의 단체 방문객에게는 ‘유료관광지 할인’, ‘버스임차료 또는 식비’ 일부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가 지난 26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2023년 제2회 장애인 평생교육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배움으로 만나는 특별한 오늘’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국립특수교육원 주관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 공모에 선정된 후 1년 동안 운영한 사업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기념사에서 “니체는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라는 책에서 가치를 창조하는 인간을 초인이라고 불렀다. 장애인 평생교육을 통해 놀라운 가치를 창출하는 여러분이 초인”이라며 “작가 앙드레 말로는 오랜 기간 꿈을 그리면 닮아간다고 했다. 배움을 통해 꿈을 그리고 노력하면 이루게 된다는 것을 여러분이 보여줬다. 여러분의 미래를 위한 투자에 시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 참여 기관인 ‘아인스바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평생학습 현장과 우수사례 소개, 장애인 평생학습을 주제로 하는 관객참여형 퍼포먼스, 축하공연 등이 마련됐다. 이와 함께 ‘가온누리평생학교’의 ‘얼씨구 절씨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11월 25일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 ‘폴링 인 트롯 with 신유’ 콘서트를 개최한다. ‘폴링 인 트롯 with 신유’는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지휘자 방성호), 가수 신유와 신나라, 색소포니스트 김성훈이 협연하는 팝스 앙상블로 신나는 트롯과 영화음악 등을 감상할 수 있는 중‧장년층을 위한 공연이다.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로 가득 채워질 이날 공연은 ▲캐리비안의 해적 ▲태극기 휘날리며 ▲미션 임파서블 등 웅장한 영화 OST는 물론, 색소포니스트 김성훈이 ‘서울의 달’과 ‘고맙소’를 선보인다. 또한 KBS 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OST에 참여하고 MBN ‘불타는 장미단’. ‘불타는 트롯맨’ 등 출연으로 활발한 방송 활동 중인 가수 신유가 ▲일소일소 일노일노 ▲나쁜남자 ▲미안해서 미안해서를 열창하고, 실력파 가수 신나라 역시 ▲버디찬스 ▲돌리도 등 흥겨운 곡들로 준비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깊어가는 가을, 그리고 다가오는 겨울을 따뜻하게 채워줄 ‘폴링 인 트롯 with 신유’ 콘서트는 전석 1만 5천 원으로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인터파크에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 처인구 포곡읍은 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5일 곤지암리조트에서 경기도 주최로 열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퍼런스에서 위기 이웃 발굴지원 우수사례 경진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행사는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위기 이웃을 발굴하고 지역자원과 연계하는 등 민관협력을 강화해 지역복지 활성화를 도모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상을 수여한다. 읍 지보체는 높아지는 청장년 고독사 해결을 위해 현수막 게시와 유관 단체 홍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은둔형 청년을 발굴하고, 경제·주거·신체정신적 건강 문제 해결을 위한 서비스 연계와 사회적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송원근 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은둔형 청장년 특성상 발굴과 접근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주민들과 협의체 위원들의 노력으로 가정의 변화를 이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힘을 합쳐 고독사 예방 활동과 지역 내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읍 관계자는 “세심한 관심으로 마을 지원 활동을 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읍에서도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