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 채명기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원천·영통1동)은 26일 환경국 환경정책과․기후에너지과 행정사무감사에서 민간위탁 사업에 대한 수원시의 철저한 관리․감독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채명기 위원장은 환경국 2개 부서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수원시 환경성질환 아토피센터・광교 생태환경체험교육관・기후변화체험교육관 등을 예시로, “새로 예산을 수립하고 사업을 집행해야 하는데 이용률, 수익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자료가 미흡하고 관련 부서도 현황 파악이 안 된 상태”라고 질타했다. 특히 기후변화체험교육관에서 실시하는 환경교육사 양성과정의 경우 ▲교육비 수익 대비 예산 집행내역이 과소한 점 ▲강사에게 급여와 강사비가 중복 지급됐던 사실을 드러내며, 민간 위탁 이후 부서의 관리 부재가 낳은 부작용들을 꼬집었다. 이에 채 위원장은 “수원시민의 혈세가 투입된 민간위탁 사업이 본래 취지에 맞게 추진되는지 알 수 있도록, 수익 발생 여부와 그 흐름에 대해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필수”라며, “관련 부서가 사업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관리 감독의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 이대선 부위원장(율천·서둔·구운·입북동)은 22일, 환경국 2개 부서(환경정책과, 기후에너지과)와 농업기술센터 행정사무감사에서 시민참여 확대를 위해 다양한 홍보방안 마련과 신규사업 발굴을 주문했다. 먼저, 이대선 부위원장은 공동주택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으로 추진되는 승강기 회생제동장치 지원사업은 공동전기료도 아끼고 탄소배출도 줄일 수 있는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하는데 올해 승강기 회생제동장치를 신청한 아파트가 없는 부분을 지적하고 새빛톡톡, SNS 등을 활용한 다각적인 홍보와 내년도 지원예산 규모 확대를 요청했다. 또한, 탄소중립 실천에 따라 지급되는 인센티브가 환경부 탄소중립포인트, 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한국전력공사와 도시가스에서 제공하는 캐시백 등이 있어 더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환경캐시백 사업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시 홈페이지를 활용한 플랫폼 등을 구축하여 적극 홍보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이대선 부위원장은 농업기술센터 행감에서 농산물도매시장의 거래 물량이 매년 줄어들고 가격은 올라가고 있어 도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위원회 오혜숙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27일에 진행된 문화체육위원회 소관부서인 박물관사업소와 수원시립미술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시민 친화적인 미술관과 박물관 운영을 강조하며, 시민 중심의 관람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박물관사업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2023년부터 2년에 걸쳐서 진행된 수원박물관 옥상 및 외벽 방수 공사와 관련하여 질의했다. 특히 “박물관은 유물 보관과 전시의 특성상 온도와 습도에 민감하기 때문에, 공사 완료 후에도 유물의 안전을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공사가 완료되는 올해 안에 방수 공사의 관리감독에 신경 써서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박물관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서 진행된 수원시립미술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수원시립미술관 내에 운영되고 있는 미술관 라이브러리(도서관)의 운영 방식을 문제 삼았다. 이 라이브러리는 미술, 디자인, 건축 등의 전문 도서와 다양한 정기간행물을 열람할 수 있는 공간으로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되고 있다. 하지만, 오혜숙 의원은 “미술관 라이브러리를 방문할 때마다 이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홍종철 의원(국민의힘, 광교1·광교2)은 25일 기획조정실 자치분권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새마을문고에 지급된 보조금 및 이용 인원 파악 등에 관해 철저한 관리·감독을 촉구했다. 특히 도서 구입을 위해 지급된 예산이 명확한 기준 없이 집행되는 사례와 문고 이용자 수가 실제보다 많게 계상되는 사례가 발생할 수 있음을 날카롭게 지적했다. 홍 의원은 “새마을문고에 지급되는 도서 구입비가 수원시민들의 수요도 없는 도서를 구매하는 데 사용되는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다”며 장안구에 위치한 새마을문고의 도서 대출 건수를 확인한 결과, 총 280권의 2023년 신규 구입 도서 중 단 한 번도 대출되지 않은 도서가 173권, 1번 대출된 도서가 46권 등으로 확인됐다”라고 언급했다. 또한,“신규 도서의 구매는 시민의 수요가 있거나, 학회·기관에서 선정한 권장 도서 등 명확한 기준을 세우고 진행되어야 한다”며 “문고에서는 매년 연말에 집중적으로 도서를 구입하는 경향이 있는데, 담당 부서에서는 철저히 관리·감독하기 바란다”라고 지적했다. 나아가 홍 의원은 “관내 46개의 새마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새마을문고회는 지난 27일 영통구청 상황실에서 동화구연지도사 양성교육 수료식을 열었다. 동화구연지도사 양성과정은 영통구 새마을문고 특성화 프로그램으로서 전문 강사의 지도와 함께 동화구연 기초 이론과 말하기 표현 기법 그리고 실제 독서 지도 과정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강의는 지난 9월 첫 수업을 시작으로 총 10주간 매주 수요일에 진행됐고 교육대상자 20명 중 17명이 양성과정을 성실히 수료했다. 수료자 전원은 지난 13일에 자격증 시험에 응시하여 동화구연지도사 자격증도 취득했다. 김낙영 영통2동 새마을문고회장은 “뜻 깊은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며 이번 교육 과정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향후 지역 독서 문화 보급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양성과정을 수료하신 문고 지도자분들의 열정과 노력에 응원을 보낸다. 앞으로 전문 동화구연지도사로서 재능기부와 자원봉사 등 다양한 사회활동에 참여하여 영통구의 독서문화를 선도할 지도자로 거듭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발사랑 이웃사랑 봉사단은 지난 27일 매탄3동 주공그린빌5단지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발마사지와 네일아트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단 10여 명은 정성스러운 손길로 어르신들의 발과 다리를 마사지하고 지압하며 겨울철 건강관리법부터 일상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발사랑 이웃사랑 봉사단은 2009년 발대하여 매월 1회 관내 경로당이나 요양원 등 사회복지기관으로 찾아가는 발마사지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여러 기관에서 꾸준히 진행된 발마사지 봉사활동은 전문성을 살린 봉사활동으로 어르신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 발사랑 이웃사랑 봉사단 박광진 회장은 “봉사단원들과 함께 어르신들의 발마사지를 하는 것은 큰 행복.”이라며 “앞으로도 관내 경로당뿐만 아니라 주변 지역에도 지역사회 나눔을 전파하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27일 관내 삼성1차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하여 경로당 어르신께 따뜻한 국수를 대접하고 식사 후에 어르신과 함께하는 Art 미술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Art 미술 수업은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미술강사) 재능기부로 ‘하바리움 전구’만들기 수업을 진행했다. 임경숙 매탄4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장은 “경로당과 1:1 결연을 맺어 미술 수업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경로당 어르신께 맛있고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보람된 하루였다. 내년에는 더 좋은 프로그램을 구성해서 어르신께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항상 재능기부로 질 좋은 미술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시고 국수 점심 봉사활동까지 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7일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사랑의 반찬 꾸러미 나눔을 진행했다.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사랑의 반찬 꾸러미 나눔은 원천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원천동 행정복지센터가 함께 했다. 이번 반찬 꾸러미 나눔은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혼자 사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건강에 있어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 50가구를 위해 이루어졌으며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대비하여 따뜻한 삼계탕과 장아찌 등의 반찬을 구성하여 전달했다. 윤두원 주민자치회 회장은 “보다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원천동을 위하여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추워진 날씨에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열심히 원천동을 위해 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복지 현장 최일선에서 돌보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수원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4차 대표협의체 회의에 참석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이 열심히 도와주신 덕분에 수원새빛돌봄이 잘 정착되고 있다”며 “여러분들이 기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예우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공동위원장이다. 제10기 대표협의체는 이날 회의에서 ‘제5기 수원시지역사회보장계획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안)’, ‘수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4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했다. 또 운영 실적, 민간협력 공동사업 추진현황 등을 보고했다. ‘수원을 따뜻하게, 시민이 행복하게, 함께 만드는 복지특례시’를 목표로 하는 제5기 수원시지역사회보장계획 2025년 시행계획은 2대 전략체계, 10개 추진전략, 58개 세부 사업으로 이뤄진다. 수원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 중점사업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조직화 사업 ▲지역사회보장계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은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지난 26일 속재료 작업부터 27일 이틀에 걸쳐 관내 어려운 이웃분들을 위해 ‘2024년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김장 담그기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 3단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단체원 및 자원봉사자 40여 명이 참여했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하여 김장 담그기 행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늘 한데 모인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고스란히 전달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배점숙 새마을부녀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작지만 소중한 선물을 전할 수 있어 기쁘고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로 정성껏 담근 김장 김치는 관내 취약계층 109세대와 경로당 6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7일 관내 홀몸어르신 등 취약세대 26가구에 사랑의 밑반찬을 직접 조리하여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전했다. 구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과 정성이 담긴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이날 활동에는 10여 명의 단체원이 참여해 반계탕, 소불고기, 고등어조림, 파래무침 등 영양가 있는 식단을 준비했다. 단체원들은 단순히 반찬을 전달하는 것이 아닌 따뜻한 대화와 정감 어린 미소로 정을 나누었다. 김명옥 바르게살기운동위원장은 “추운 날씨 속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 한 끼를 해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따뜻한 마음과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문화재단 슬기샘어린이도서관에서 오는 12월 19일 ‘오세란과 함께 읽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립서점 책방채움의 북큐레이션을 활용한 ‘기묘하고 아름다운 청소년 문학전’ 전시의 연계 행사로, 학부모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오세란 평론가는 현재 아동청소년문학 전문 비평지인 창비어린이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기묘하고 아름다운 청소년문학의 세계》, 《청소년문학의 정체성을 묻다》, 《한국 아동청소년문학 장르론》 등이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청소년 문학의 정의와 흐름을 시작으로, 최근 청소년 문학의 경향을 살펴보고 청소년 독자들이 좋아하는 청소년 소설의 특징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슬기샘어린이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수원문화재단 책문화부 관계자는 “청소년 문학은 청소년과 성인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이번 강연이 청소년 문학에 관심 있는 학부모와 시민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지난 26일, 권선구 서둔동은 관내 17개소 경로당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경로당협의회 월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진행한 회의에서는 보조금 정산 교육, 효도수당 및 효사랑지원금 안내 등 시정 홍보 사항을 안내하고 동절기 경로당 한파 쉼터 운영에 대해 안내하며 경로당 운영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순자 경로당협의회 회장은 "2024년 좋은 경로당, 웃음꽃 피는 경로당 운영을 위해 애써주신 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올해도 얼마 안 남은 만큼 한 해의 마무리를 잘할 수 있도록 회장님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양오선 서둔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경로당 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경로당 운영 및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은 지난 26일,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촉식을 개최하여 위촉장 전달, 위원장 선출 및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구성된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명의 민간위원이 재위촉되어 2026년 10월까지 2년간 위원으로 활동하며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복지자원 발굴, 지역 특화사업 추진,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등 지역복지 문제해결을 위한 중춧돌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회의를 통해 제4기 민간위원장이었던 권영두 위원장이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 재선출 되었고 주요 임원진 구성을 완료하여 새출발을 위한 힘찬 첫걸음을 내딛었다. 권영두 위원장은“제5기 민간위원장으로 재선출된 만큼, 제5기 위원들과 함께 노력하여 소외된 우리주변의 이웃을 살피고 알리고 돌보며 지역특색에 맞는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장순정 권선2동장은“새롭게 출범한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함께 민·관협력을 통한 촘촘한 복지안정망을 구축하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온정마을 권선2동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지난 26일 제388회 제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역구 의원의 요청에 따라 광교2동 청사의 누수 문제를 확인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광교2동 청사에서는 지하 1층과 지상 4층에서 물고임 현상이 반복적으로 발생한다는 상황을 확인하고자 박 구청장은 직접 현장을 둘러보며 상태를 세밀히 살폈다. 이날 점검에서 박 구청장은 담당 공무원들과 함께 누수 발생 지점을 꼼꼼히 확인하며 방수층 재시공, 배수로 개선, 지하층 배수 시스템 점검 및 교체 등 추가적인 보완 필요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박 구청장은 “청사는 지역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주요 공공시설인 만큼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 진행될 보완 공사에서는 방수 시공의 품질을 철저히 확인하고, 시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면밀히 검토하며, 체계적인 유지보수 계획을 마련해 유사한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영통구는 주민 생활의 편의를 주요 과제로 삼아, 쾌적하고 안전한 공공시설 환경을 조성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