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가 10일 탄소중립 녹색성장기본계획 관련 25개 부서 담당 공무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김상협 대통령 직속 2050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의 강연회를 시청 컨벤션홀에서 개최했다. 강연은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위기 적응정책 이행을 위한 공감대 형성과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외 탄소중립 기후위기 대응현황과 정책동향’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강연회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김 위원장을 특별 초청해 이뤄졌다. 이상일 시장은 “김 위원장께 특별히 강연 요청을 드렸다”라며 “김 위원장은 이명박 정부에서 녹색성장위원회 녹생성장기획단장을 했고 2020년에는 제주연구원장으로 취임한 바 있다. 이번 정부에서는 탄녹위 민간위원장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 시장은 “용인특례시 탄소중립 비전 선포 원년으로 2050년까지 가야 할 길이 멀고 해야 할 일이 많다”며 “특강을 통해 많은 지혜와 영감을 얻어 목표 실현을 위한 정책에 잘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 8월말 지방정부기후적응선포식에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에 10일 신촌중학교 1학년 24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이상욱 의원을 만나 의회에 관한 궁금한 사항에 대해 질문하고 답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청사를 견학하고, 의회의 역할과 기능, 지방자치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모의의회를 개회해 「스쿨존 어린이 보호에 관한 조례안」을 안건으로 상정해 학생들이 의장, 의정팀장, 의원 등 역할을 나누어 정책이 결정되기 위해 거치는 합리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했다. 이어, OX퀴즈를 풀며 지방자치제도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을 만난 이상욱 의원은 “학생들이 직접 역할을 맡아 조례안이 의결되는 과정을 체험하고, 5분 자유발언 등 의원으로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몸소 민주주의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됐을 것이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의회를 방문해 체험 프로그램에 많이 참여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특례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는 용인시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청소년 구성 단체를 대상으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의원들이 에버랜드 비타민 캠프를 직접 체험하고, 용인시 관광자원 활성화를 통해 경제자족도시 형성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특례시 바로알기2」는 지난 6일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 에버랜드 포레스트 캠프에서 용인시 천혜의 자연을 만끽하고 힐링할 수 있는 '비타민 캠프'에 참여했다. 이날 참여한 연구단체 회원들과 의회사무국 및 시청 공직자 등 24명은 용인시 관내 관광자원 및 활용방안 및 마케팅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의원연구단체 박인철 대표는 지난 5월 에버랜드 임원과의 면담에 이어 6월 29일 용인시의회 대회의실에서 토론회를 진행하는 등 꾸준한 소통을 해왔다. 그 결과 용인시와 에버랜드는 문화예술교류 등 협업분야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연구단체는 용인시 예산, 회계 등 기본적인 사항과 함께 용인시를 홍보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향후 이에 따라 활동해야 하는데 용인을 바로 아는 것이 가장 먼저라는 취지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의원연구단체에서 방문한 포레스트 캠프는 에버랜드에서 반세기 만에 개방한 명품 숲으로 총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는 이달 13일부터 14일까지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중앙시장에서 ‘용인중앙시장 별빛마당 야시장’이 다시 개장한다고 10일 밝혔다. 야시장에는 바비큐·분식·꼬치·간식류 등 먹거리 관련 23팀, 다양한 수공예 제품 등 플리마켓 관련 38팀, 수제맥주·전통주 등 주류 관련 11팀, 타코야끼, 크림새우 등 푸드트럭 4팀까지 총 76팀이 참가한다. 플리마켓 참가팀 중 7팀은 용인시민의 날 행사에 참여한 청년 플리마켓 상인이다. 이번 야시장에서는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파티존, 어린이 체험프로그램 등 새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판매구역도 확대했다. EDM파티존에서는 DJ와 가수들의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바람개비 만들기, 자석낚시놀이 등 어린이가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야시장 개장 시간은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다. 용인중앙시장 별빛마당 야시장은 용인중앙시장상인회가 주최·주관하고 용인특례시가 후원한다. 지난달 처음 열려 이번이 두 번째다. 사흘간 열린 지난 야시장에는 8만 명이 넘는 시민이 참여할 정도로 호응이 컸다. 이순환 용인중앙시장 상인회장은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 기흥구 마북동이 지난 7일 ‘2023년 마북동민의 날’을 기념해 법화산 걷기대회와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약 500여명이 참석한 1부 행사에는 법화산 맨발 산책로를 함께 걷고, 주민자치센터에서 주민들이 직접 창작한 작품을 발표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와 함께 심폐소생술과 캘리그라피, 먹거리 나눔 등 다양한 행사도 이어졌다. 이어 2부 행사에서는 태권도시범, 한국무용, 시니어워킹과 함께 시니어모델워킹쇼가 행사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이제성 마북동 체육회장과 이종현 주민자치위원장은 “동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이 함께 걷고, 어깨춤을 들썩이는 모습을 보니 힘들게 준비해 온 보람을 느낀다”며 “ 내년에는 더욱 풍성한 자리로 행복한 마북동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 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가 기흥구 신갈동 산14번지 일원 만골근린공원(8만 제곱미터 규모)에 6억원을 투입해 새로 단장했다고 9일 밝혔다. 신갈역 인근 만골근린공원은 신갈동 주민을 비롯해 용인시민의 이용이 많은 공원이지만 노후 시설물에 대한 정비 요청 민원이 꾸준히 있었다. 시는 지난 7월부터 본격적으로 정비를 시작해 이달 공사를 마무리했다. 정비를 통해 노후 퍼걸러(그늘 있는 휴게시설) 14곳, 벤치 35개를 교체했다. 바닥분수와 어린이놀이터 입구를 가로막고 있었던 낡은 임시 벽은 철거해 개방감을 높였다. 공원 곳곳의 낡은 조형물 등을 철거한 곳에는 150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공원 간판은 LED로 교체하고 안내판은 새로 설치해 야간 경관이 밝아졌다. 잔디광장의 죽은 잔디는 교체하고 잔디 보호매트를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새로 정비된 만골근린공원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머물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이용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원 이용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공원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려 말 몽골이 침략했을 때 용인 처인성에서 몽골군을 물리친 김윤후 승장(僧將)의 호국 정신을 기리는 산사음악회가 7일 밤 용인특례시 호국선봉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열렸다. 용인시불교연합회와 용인불교전통문화보존회가 주최·주관한 ‘처인승첩 기념 김윤후 승장 추모 산사음악회’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지역 내 국회의원과 시·도의원, 불교·문화계 인사, 지상작전사령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축사를 통해 “고려말 백성들과 함께 외세의 침략을 물리친 김윤후 승장을 이렇게 기리는 것은 우리가 외세의 어떤 침탈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각오를 다지기 위한 것”이라며 “김윤후 승장과 당시 부곡민들이 이뤄낸 처인성 승첩의 의미를 더 많은 용인시민과 대한민국 국민들이 알고 본받을 수 있게 모두가 함께 노력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용인시불교사암연합회장 법경 스님은 “김윤후 승장 추모음악회에 참석한 내빈과 시민들에게 감사하다”며 “김윤후 승장에 대한 추모의 마음을 담아 가을 선율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윤후 승장은 고려시대 고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려시대 말 충신인 포은 정몽주 선생의 충절과 선비 정신을 기리는 ‘제19회 포은 문화제’ 개막식이 7일 처인구 모현읍 포은 선생 묘역에서 열렸다. 포은 문화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용인문화원이 주최해 올해 19회를 맞이한 문화제는 7일 오전 10시 40분 취타대 공연을 시작으로 용인실버예술인연합회와 용인문화원 합창단, 국악 관현악단의 공연이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의장을 비롯해 전현직 용인문화원장과 문화제를 기획한 문화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소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의 작가 마르셀 푸르스트는 우리의 인생을 풍부하게 하고 사회를 발전시키는 것 중 하나가 기억과 회상이라고 했다. 우리가 이렇게 포은 선생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것은 포은 선생으로부터 교훈을 얻어 우리가 살고 있는 용인특례시와 대한민국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서다. 포은 선생은 나라와 백성을 위한 일이라면 목숨도 바칠 각오로 활동했고, 성리학뿐 아니라 외교와 군사 분야에서도 훌륭한 업적을 남긴 개혁가였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조선시대 퇴계 이황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가 청소년들이 재능을 뽐내고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2023년 제5회 용인시 청소년축제’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7일 용인특례시청 광장에서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과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주관으로 열린 축제는 지역 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문화 체험의 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역의 문화와 진로, 안전, 과학 등의 분야로 구성된 체험 부스를 직접 찾아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관계자들에게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이 축제에 마련된 행사에서 재능을 자랑하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청소년 여러분이 가진 꿈을 포기하지 않으면 꼭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용인특례시는 청소년들의 꿈과 미래를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행사는 지역 내 청소년들이 바라는 부분을 반영해 기획됐다. 기념식에 앞서 ‘드로잉 매직쇼’와 ‘태권도 시범단 공연’, ‘길놀이, 대취타’ 국악 공연이 열렸고, 청소년들은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 수지구 지역 주민들의 축제인 ‘제11회 수지나눔문화축제’가 7일 수지구청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역 주민들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듣고, 광장에 마련된 체험 행사에 참여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 활동을 펼쳤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특례시는 시민들을 위한 일자리 마련과 건강증진, 복지정책 확대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수지노인복지관이 어르신의 날을 맞이해 준비한 나눔 문화 축제에 많은 시민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2012년 처음 시작한 ‘수지나눔문화축제’는 올해 11회를 맞이했다.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눔을 통한 즐거움을 선사한 축제에는 약 40여개의 단체가 참여해 ▲체험 부스(도자 공예품 만들기, 키오스크 체험, 심리검사, 장애인 인식개선 활동) ▲바자회(아동복, 생필품, 다육 식물) ▲먹거리(분식, 디저트, 건어물) ▲공연(수지청소년오케스트라, 에어로빅, 하모니카, 합창단)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이와 함께 ‘사랑 나눌 라면’, ‘스탬프 투어’ 부스에서는 다양한 기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6일 저녁 부산광역시 롯데시그니엘 부산에서 열린 ‘2023 박세리 월드매치’ 갈라디너에 참석해 박세리 감독을 응원했다. 박세리 감독은 용인특례시에 ‘골프 R&D센터(가칭)’와 골프 테마파크 설립 등을 통해 골프 인재를 양성하고, 골프를 비롯한 여러 스포츠 활성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일을 추진하고 있다. 이상일 시장과 박세리 감독은 지난 3월 13일 용인특례시청 컨벤션홀에서 ‘용인특례시 체육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시장은 6일 갈라 디너 참석과 관련해 “박세리 감독이 선수 시절 함께 뛰었던 세계의 골프 레전드들과 국내 스포츠 각 분야에서 명성을 떨쳤고 올림픽 등에서 메달을 땄던 최고의 선수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자선 골프대회를 응원하기 위해 부산까지 왔다"면서 "박세리 감독이 앞으로 용인에서 시민을 위한 뜻깊은 일들을 많이 할 것이고, 오늘 박 감독과 함께 하는 국내외 최고의 스포츠인들이 응원할테니 박 감독의 역할은 더욱 더 주목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박 감독이 부산에서 스포츠 레전드들과 함께 갈라 디너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는 6일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문화협회 용인시지부가 시청 에이스홀에서 제7회 용인특례시 장애인 가요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행사에 참석해 “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며 함께 더 나은 삶을 이룰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최대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최근 차량등록사업소 이전 건물을 리노베이션해 장애인 VR(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를 조성하는 작업을 추진 중에 도의회에서 도교육청 예산을 깎아 어려워졌지만, 도 예산 지원이 이뤄지지 않아도 시비를 보태서라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대문호 괴테가 ‘하루에 좋은 노래 몇 곡을 듣고 좋은 그림 몇 점을 감상하면 행복한 날’이라고 했다”며 “오늘 행사에서 좋은 음악 감상하시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상일 시장은 행사에서 김기원 한국맥도날드 대표 등 장애인복지증진 유공자 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기도 했다. 가요제 참가한 72팀 중 예선전을 거친 10팀이 이날 본선에서 기량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400여 명의 장애인이 참여했다. 관객들은 초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 처인구 삼가동 미르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6일 ‘제1회 용인특례시체육회 읍·면·동 대의원 한마음체육대회’가 열렸다. 용인특례시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엔 관내 38개 읍·면·동 체육회장, 사무국장, 종목단체협의회장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축구와 족구 등의 경기를 하며 서로 우의를 다지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이날 행사장을 찾아 체육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시 체육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는 체육회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 시장은 “지난봄엔 기흥구에서 또 얼마 전에는 수지구와 처인구에서 체육대회가 열려 모처럼 시민들이 만나 단합을 도모하고 즐겁게 지냈다”며 “행사를 잘 치를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해주신 38개 읍·면·동 체육회와 용인특례시 체육회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앞으로도 용인의 체육 발전과 시민의 여가와 건강 증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해주시길 부탁드리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는 지난 5일 수원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3 경기도 시‧군의회의원 한마음체육대회'에 참가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수원특례시의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최봉환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장을 비롯한 김동연 경기도지사, 이상일 용인시장 등 주요 내빈, 경기도 시·군의회의원 및 직원 등 1500여 명이 참석해 '함께하는 행복, 하나 되는 경기도 시·군의회' 실현을 위한 친선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개회식은 MC 이창명이 사회를 맡았으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시군 선수단 입장, 개회선언 및 국민의례, 지방의정봉사상 시상, 환영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체육대회에는 의원 약 430명이 참여했으며, 권역별로 동부권협의회(성남,광주,하남,이천,양평,여주), 북부권협의회(고양,파주,의정부,양주,구리,포천,동두천,가평,연천), 중부권협의회(부천,안산,안양,시흥,김포,광명,군포) 및 남부권협의회(용인,화성,평택,오산,안성,의왕,과천,수원) 등 4개의 팀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권역별 친선 체육 경기뿐만 아니라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6일 회의를 개최해 제276회 임시회를 오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용인시 시설공사 하자관리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폐기물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자동차정비업 지원 조례안 등 조례안 11건, 동의안 22건, 의견제시 1건, 보고 1건 등 총 35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세부 일정으로는 10월 16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가 열린다. 18일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동의안 등을 심의하고, 1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