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 김경례 의원은 20일 장안구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파장천맛고을거리 만남의광장 조성사업’의 후속조치 과정에서 일어난 떠넘기기식 행정을 질책하고, 맛고을거리 활성화를 당부했다. 김경례 의원은 “작년 9월, 본 의원이 공사 후속조치 관련 민원을 부서에 전달하는 과정에서 사업부서에서는 구청에서 해야 할 일이라고 하고, 구청에서는 아직 사업이 이관되지 않아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답변을 여러 차례 받았다”면서, 부서 간 ‘핑퐁 행정’으로 인해 시민 불편이 누적됐음을 비판했다. 해당 공사는 작년 9월 준공됐지만, 이용객 편의를 고려한 후속 조치가 부족해 △고원식 횡단보도 설치 △공중화장실 접근로 확보 △쉼터 비가림막 설치 등 개선이 이루어졌다. 김 의원은 “장안구에서 발생한 시민 불편사항에 관해서는 소관업무가 아니라고 회피하지 말고, 구민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해결 방안을 찾아야 한다”면서, “파장천맛고을거리는 아직 개선해야 할 부분이 많다.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도시미래위원회는 20일 도시총괄기획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최정헌 부위원장(국민의힘, 정자1·2·3)은 “수원이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면 기업이 많이 들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특히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R&D 산업이 활성화되어 국가 클러스터 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도시총괄기획단에서 적극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권기호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도시총괄기획단의 인력 구성을 언급하며 “중요한 사업들을 정상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부서 인력 충원 등을 검토하여 줄 것”을 제안했다.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은 “도시총괄기획단의 가장 중요한 목표와 존립 이유는 경제자유구역 지정”이라며 “경제자유구역 지정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선택과 집중을 통한 부서의 적극적인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정렬 의원(더불어민주당, 평·금곡·호매실)은 도시총괄기획단과 타 부서 사업의 유사성을 지적하며 “부서의 명확한 목표달성을 위해 기업유치, 관·학 공동연구, 기록화 사업 등의 업무는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윤경선 의원(진보당, 평동, 금곡동, 호매실동)은 11월 19일부터 진행 중인 2024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인권담당관과 감사관에 대해 시민과 노동자들의 휴식권 강화 및 공공건설 사업장 안전관리의 내실화 등을 주문했다. 윤경선 의원은 인권담당관에 대해 “시민의 인권 중 휴식권이 특히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시민의 휴식권이 충분히 보장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정비하고, 특히 노동자의 휴식권이 잘 보장될 수 있도록 필요 시설을 적극적으로 설치하고 관리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윤 의원은 감사관에 대해 “지난 2023년에 실시된 외부기관 감사에서 공공건설 사업장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이행 소홀로 인해 행정상 주의·통보를 받은 사례가 있다”고 지적하며,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공공건설 사업장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이행이 제대로 될 수 있도록 사업장 내 안전관리에 관한 규정과 계획의 내실화 그리고 현장 실태에 대한 철저한 감사”를 당부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최정헌 시의원(국민의힘, 정자1·2·3동)이 19일 열린 제388회 수원시의회 정례회 제1차 도시미래위원회의 장안구 행정사무감사에서 전세사기 및 행정서비스에 관련해 언급했다. 이날 감사에서 전세사기 피해자의 대다수가 청년층이라며 피해자 지원과 예방책에 지속적으로 힘써야 하며, 안전전세관리단과 같은 사업을 통해 장안구에서만큼은 더 이상 전세사기 피해가 일어나지 않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민원을 담당하고 있는 부서에는 빠르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의 행정과 정확하고 섬세한 정보 전달이 가능한 대면 행정의 균형을 잘 맞춰 모든 연령대에게 행정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정보 접근성에도 신경을 써달라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박현수 의원(국민의힘, 평동, 금곡동, 호매실동)은 어제(19일) 팔달구청을 상대로 열린 환경안전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화서시장 도로를 불법 점용하고 있는 노점에 대해 관할청의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화서시장 아케이드(비 가림 지붕) 아래 위치한 22개 노점은 자진 철거와 원상회복 명령에도 불구하고 임대 등 금지된 영업 행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 대해 지난 10월 도로법 위반으로 검·경의 수사결과가 통보된 상태다. 이에 박현수 의원은 “행정기관은 불법상황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가지고 조치해야 한다”며 “이행강제금 부과뿐 아니라, 행정대집행을 통한 강제 철거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아케이드는 특히 화재에 취약한 구조로 알려져 있는데 화서시장도 밀집된 소규모 점포와 가연성 물건 등이 혼재되어 화재 위험이 높은 장소다. 박의원은 “수원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재산권을 보장하기 위해 법적 근거에 맞추어 단호히 조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박의원은 불법 노점으로 인해 고충을 겪는 다수 상인들의 연서를 보여주며, “같은 공간에서 생계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가 20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50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가품질특별상(단체) 부문 ‘품질경영우수지자체’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KSA한국표준협회가 주관했다. 국가품질특별상 포상 대상은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를 개최했거나 품질경영 활성화에 이바지한 지자체다. 수원시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경기도와 지난 8월 26~30일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제50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를 공동주최했다. 전국 우수분임조 298팀이 참가했고, 심사를 거쳐 우수분임조를 포상했다.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는 전국 산업체 근로자들의 품질·안전·환경·고객만족·스마트공장 등에 관한 문제 해결·개선 사례 등을 발표하는 대회다. 수원시 관계자는 “산업 발전을 이끌어 온 기업인들의 품질혁신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2025년 늘봄학교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관내 교감과 희망교사를 대상으로 11월 20일 2회에 걸쳐 2025 늘봄전담실장 선발 설명회를 개최했다. 늘봄전담실장은 임기제 교육연구사로 전직하여 내년 3월부터 2년간 늘봄학교 업무 책임담당자로서 늘봄전담실의 업무를 총괄하고 늘봄학교 인력을 지휘, 감독하게 된다. 이번 설명회는 수원에 배정된 총 31명(일반 30명, 특수 1명)의 늘봄전담실장 선발 관련 관내 교원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늘봄전담실장 업무 및 재공고 변경사항, 늘봄전담실장 복무 및 늘봄전담실 구축 등 늘봄전담실장 관련 전반적인 설명으로 많은 교원들이 참여하여 궁금점을 해소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수원교육지원청만의 5가지 인센티브를 포함하고 있어 관심을 받기도 했다. 수원교육지원청 늘봄선발실장 신청기간은 11월 29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늘봄학교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한 종합 교육프로그램”이라며, “수원교육은 2025년 우수한
뉴스팍 이화형 기자 | 20일 허정문 수원도시공사 사장과 엄기천 수원도시공사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한장수 경영기획 본부장, 최태우 노동조합 부위원장 등 노·사 관계자 30여 명은 더함파크 3층 중회의실에서 노·사 화합을 통한 혁신경영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 공사는 그동안 노사와 화합해 적극행정을 추진했고, 그 결과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허정문 사장은 “노사 간 적극적인 소통과 화합을 통해 공사발전과 임직원들의 권익보호는 물론, 경기지역 수부도시에 걸 맞는 공사 완성을 위해 총력을 다 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사랑의 감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부녀회 회원 및 자원봉사자(트레이더스 수원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첫날 참여자들은 속 재료 선정부터 손질까지 직접 준비했으며 둘째 날 김치 양념을 만들어 버무리고 박스에 담아 포장하여 이웃들에게 전달하여 몸소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김장 담그기 행사는 트레이더스 홀세일클럽(수원점) 후원과 함께 더욱 의미있게 진행됐으며 만들어진 김치는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등 50여 가구에 전달됐다. 윤영애 영통2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사랑이 담긴 김장 나눔을 통해 우리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보다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새마을부녀회 도움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할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꾸준한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은 지난 20일 구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2024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구운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진행된 김장 나눔 행사에는 새마을 3단체,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등 단체원 50여 명이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해 힘을 모았다. 이른 아침부터 모인 참가자들은 위생 장비를 착용한 뒤 절인 배추에 양념을 버무려 준비된 상자에 정성스럽게 포장했다. 구운동 단체원들의 정성과 사랑이 담긴 김장 180박스는 추운 겨울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2024년 구운동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는 지난 18일 새마을 텃밭에서의 ‘사랑의 무 수확 활동’을 시작으로 19일 ‘재료 손질 및 양념 속 완성’ 20일 ‘김칫소 넣기와 배부’라는 3일간의 대장정 끝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정현미 새마을부녀회장은 “오늘 사랑과 정성으로 버무린 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어르신들께서 따듯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원활한 김장 나눔을 위해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0일 유아동을 대상으로 순환 체험식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영통구 관내 3개 어린이집의 약 100명의 유아동이 참석했으며 영통구청 대회의실에서 일상생활 속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행동 요령 교육을 순환 체험식으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에 대한 행동요령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화재 및 수상사고 발생 시 대처 요령을 포함했다.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교육으로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안전 수칙을 배우도록 구성됐다. 특히 실감 나는 특수 장비와 상황극을 활용하여 유아들이 자연스럽게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 참석한 유아들은 시청각 요소를 통해 교육에 큰 흥미를 보였고 체험을 통해 안전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신창훈 안전건설과장은 “이와 같은 프로그램이 유아들에게 안전한 생활 습관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유아들이 직접 참여하고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해 많은 유아동이 올바른 안전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20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사랑의 반찬 만들기’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사업은 매탄4동 새마을부녀회에서 돌봄이 필요한 가구에 반찬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으로 새마을부녀회는 매월 1회 이상 꾸준히 반찬만들기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사랑의 반찬 만들기’는 이웃 간의 사랑을 실천함은 물론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여 훈훈하고 정이 넘치는 산드래미 마을 매탄4동을 만드는 데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정성스럽게 준비한 소불고기와 밑반찬은 홀몸 어르신과 복지 사각지대 37가구에 전달했다. 오정숙 새마을부녀회장은 “매탄4동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반찬을 준비했다. 회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에 더 열정을 가지고 활동하겠다.”라고 전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항상 밝은 모습으로 반찬 나눔 활동에 최선을 다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적극 발굴하여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은 지난 19일과 20일 이틀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2024 어려운 이웃 김장 담가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만1동 단체연합회의 주관하에, 새마을부녀회 등 12개 단체원들과 자원봉사자 60여 명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시간부터 참여하여 온정의 손길을 모았다. 김정선 우만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김장 담가주기 행사를 통해 우만1동 취약계층 분들에게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서 매우 큰 보람을 느낀다”며 따뜻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앞서 팔달새마을금고에서 기부한 김장김치 400박스를 관내 장애인 및 기초생활수급자 가구 등에 전달했던 우만1동은 이날 행사에서 담근 김치 500박스를 추가로 전달하여 총 취약계층 900여 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주민자치회는 상습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환경 개선을 위해 길거리 전시관을 운영한다. 주민자치회 활성화사업 일환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 3곳에 환경보호와 관련된 전시물을 설치하여 주민의 경각심을 높이고 무단투기 지역을 아름답게 가꾸기 위하여 전시관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전시한 그림은 관내 아동을 대상으로 수집하였으며 특히 세류초등학교 학생들이 124점을 제출하여 이 중 30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 조성만 주민자치회장은 “세류1동 주민자치회는 불법 투기된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항상 고민하고 있다” 며 “무단 투기 지역 가꾸기를 위해 세류1동 주민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서 세류1동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고 지구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동네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평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 관내 지역아동센터(8개소)를 이용하는 아동들을 위해 ‘사랑의 간식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평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맛있게 먹을 아이들을 생각하며 떡볶이 등의 간식을 정성껏 준비하였다. 서정란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아이들이 간식을 먹고 행복한 웃음을 지을 생각을 하니 더욱 기운이 났다. 작은 관심과 정성으로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서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김명숙 평동장은 “지속적으로 아이들을 향한 따뜻한 사랑과 간식을 나누며 봉사하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 아이들이 지역사회의 정을 느끼고 바르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