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0일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에서‘어르신의 무병장수와 행복을 기원하는 장수사진’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무료로 어르신의 장수사진을 촬영하여 액자에 넣어 증정하는 2025년 매탄3동 주민자치회 활성화사업으로서, 관내 어르신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매탄3동 주민자치회 위원 및 관내 미용사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졌다. 어르신들은 전문가의 머리 손질과 메이크업을 받아 화사하게 단장한 모습으로 즐겁게 촬영에 임하며, 행사장은 어르신들의 웃음소리로 촬영 내내 화기애애했다. 사진 촬영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모처럼 예쁘게 머리도 손질하고, 화장을 받아 기분전환이 됐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정희경 매탄3동 주민자치회장은 “장수사진을 미리 준비해 놓으면 어르신의 아름다운 모습을 가족들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다”며 “어르신들께서 흐뭇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김병목 매탄3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재능기부로 어르신께 뜻깊은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오늘 장수사진 찍으시고 어르신들 더욱 건강하시기를 바란다”고 말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지난 9월 30일, 다가오는 2025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영통구 유일의 전통시장인 구매탄시장을 방문해‘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시민들이 물가 걱정 없이 명절을 준비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구매탄시장상인회, 물가모니터요원 등과 함께 시장 각 점포에서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추석 명절 성수품을 구매하며 상인들을 격려했다. 또 전통시장 및 주변 상점가를 대상으로 가격표시제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며 물가안정 동참을 촉구하고, 시장 방문객들에게 전통시장 애용과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독려했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추석을 앞두고 장을 보러 오신 시민들께서 안심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명절을 준비하실 수 있도록 물가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지역 전통시장이 활력을 되찾아 상인과 구민 모두가 함께 웃는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장보기 행사로 구매한 물품은 명절 나눔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관내 지역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지난 9월 30일 구청 상황실에서 염태영 국회의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병숙 도의원, 이희승 시의원, 국회의원 보좌관, 사업 부서 과장 등 14명이 참석해 영통구의 현안과 발전 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서는 ▲주민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한 도시 기반시설 정비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녹지 확충 ▲다양한 세대를 위한 문화·복지 정책 협력 및 지원 강화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 방안 등이 주요 의제로 논의됐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들을 속도감 있게 해결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특히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살기 좋은 영통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염태영 국회의원은 “영통구가 안고 있는 현안은 지역사회의 미래와 직결된 중요한 사안들”이라며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균형 있는 발전을 이끌어내기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아울러 행정과 의정이 조화롭게 협력하여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에 소재한 아이빛어린이집은 지난 30일, 원생들이 직접 모은 우유팩을 모아 연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어린이집 및 연무동복지센터 관계자와 원생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자원선순환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기회가 됐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자원재활용 실천에 적극 참여해준 어린이집 원장님과 원생에게 감사하다”며, “어린이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밝혔다. 심현희 아이빛어린이집 원장은 “고사리 손으로 실천한 환경보호 활동이 앞으로 자라날 아이에게 작지만 큰 깨달음의 시간이 된 거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30일, 다가오는 건군 제77주년 국군의 날을 맞이하여 장안구 관내 도로변에 태극기를 게양했다.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한 국군 장병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추진된 이번 게양은 9월 30일 새벽부터 장안구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태극기 약 1,900여기가 게양됐다. 박병년 영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태극기 게양을 통하여 지역사회 내 애국심과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추혜경 영화동장은 “국군의 날을 맞아 태극기 게양에 적극 참여해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태극기를 게양할 수 있도록 동 차원에서도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30일, 화홍문공영주차장 일대 잡초 제거 및 쓰레기 줍기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무더운 날씨와 잦은 강우로 인해 잡초가 급격히 번식하며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이루어져 마을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박병년 영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우리의 마을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은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영화마을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추혜경 영화동장은 “작은 노력들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며 “깨끗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적극 참여해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가정어린이집협의회는 지난 30일,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에 추석을 맞아 전병선물셋트 34개를 전달했다. 이 날 기부행사를 진행한 장안구 가정어린이집협의회는 장안구 소재 19개 가정 어린이집 원장들의 자발적 모임으로, 매월 직접 반찬을 만들어 정자2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하고 있다. 황남희 장안구 가정어린이집협의회장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윤상숙 정자2동장은 “장안구 가정어린이집협의회의 변함없는 후원에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될 수 있는 저소득층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30일,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통장들과 함께 정자2동 관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직원 및 단체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관내 주택가를 돌며 생활 쓰레기 수거, 불법 광고물 정비, 잡초제거 등 환경정비 활동에 나섰다. 윤상숙 정자2동 동장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시민 모두가 쾌적한 환경에서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주민분들도 우리 동 환경을 위해 협조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에 소재하는 SK마이크로웍스 소속 강경선 부장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기 위해 지난 30일 정자1동행정복지센터에 쌀 1,000kg을 기부했다. SK마이크로웍스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물품과 기부금을 전달하여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는데, 이번 기부는 작년에 이어 강경선 부장의 개인적인 따뜻한 기부로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에 전달된 쌀은 정자1동 내 취약계층 가정과 홀몸어르신 등에게 배부될 예정으로, 명절을 맞아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전망이다. 강경선 SK마이크로웍스 부장은 “추석을 맞아 작은 정성을 나누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며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작년에 이어 소중한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선물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쌀은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기간 청소종합대책을 추진한다.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중 발생되는 적치 쓰레기를 해소하고 청소 관련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하여 동별 청소 인력 배치 및 청소 기동반 운영 등 주민 불편 최소화에 초점을 맞춰 추진된다. 장안구 환경위생과 관계자는 “10월 5일부터 7일까지 쓰레기 수거 대행업체의 휴무로 각 가정에서는 생활폐기물 배출 금지에 협조하여 주시기 바라며, 추석 연휴 기간 깨끗한 장안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오는 10월 13일부터 법률·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관내 전통시장 및 골목형 상점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쉽고 편리하게 상의할 수 있는 무료 상담인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법률·세무 서비스’ 사업을 운영한다. 상담을 원하는 관내 전통시장 및 골목형 상점가 소상공인은 장안구청 1층 ‘행복드림’으로 방문 또는 수원시 홈페이지(새빛톡톡)에서 주요 상담 내용을 담은 법률·세무상담카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상담 내용은 사전 검토하여 11월 중 장안구 관내 전통시장 및 골목형 상점가 2개 권역에서 담당 변호사·공인회계사가 직접 가게로 찾아가는 대면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법률·세무 서비스’는 소상공인에게 전문적 무료 법률·세무 상담을 제공하여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상·하반기 연 2회 운영되며 상반기는 4월에 진행됐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평소 법률·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웠을 관내 전통시장 및 골목형 상점가 소상공인분들이 경영 중 부딪힌 법률 및 세무 관련 문제에 대해 현직 변호사와 회계사의 조언을 들으며 합리적인 해결책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3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복지시설인 아녜스의집, 경동원, 평화의 모후원을 방문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방문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고,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직접 시설을 찾아가 사과, 배, 샤인머스켓 등 제철 과일을 전달하며, 입소자들과 관계자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특히 이번에 전달되는 과일은 지난 7월 17일 ‘스타필드 수원’의 후원금(온누리상품권)으로 마련되어 더욱 뜻깊은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스타필드 수원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매년 후원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복지시설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안구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 내 취약계층을 방문해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추석에도 각계각층에서 후원해 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여 함께하는 명절 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30일, 토지소유자의 신청이 누락된 토지이동 사항을 신청 편의 제공 등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통해 정비 완료했다고 밝혔다. ‘토지이동’이란 토지의 표시를 새로 정하거나 분할, 지목변경, 합병 등 변경·말소하는 행위로, 건축물 신축, 개발행위, 도시계획시설 준공 등으로 토지의 물리적 또는 법적 상태가 변동될 경우 이를 지적공부에 반영하는 법적 절차이다. 일반적으로 토지이동은 소유자의 신청에 의해 처리되나, 행정절차에 대한 이해 및 관심 부족으로 인해 신청이 누락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장안구는 2014년부터 2024년까지 최근 11년간 이뤄진 건축·개발행위 등 인·허가 및 준공사항 1,221건을 전수조사했고, 이 중 정비 대상으로 선정된 41건의 토지에 대해서는 ▲소유자 개별 안내문 발송 ▲신청서 작성 지원 ▲우편 신청 등 신청을 적극 유도한 결과, 총 23건 50필지에 대해 토지이동 정비를 완료했다. 이번 정비는 단순히 행정 누락을 바로잡는 것을 넘어, 지적공부의 정확성을 제고하고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행사를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재)안양문화예술재단 소속 안양박물관은 특별기획전 ‘삼성기유첩: 그림으로 걷는 안양’을 오는 10월 16일 오후 2시 30분에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안양박물관이 2024년 새롭게 소장한 '삼성기유첩三聖記遊帖'을 기념하여 기획됐으며, 19세기 문인들의 시선 속에 비친 안양의 경관과 문화를 재조명한다. ‘삼성기유첩’은 관악산과 삼성산의 실경산수와 시문을 담은 귀중한 화첩으로, 실경산수화 11폭과 시문 42수 전편을 최초 공개한다. 화첩에 묘사된 남자하, 염불암, 삼막사 등 사찰과 누정의 모습은 현재에도 그 흔적을 확인할 수 있어, 안양의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문화적 매개체로 주목된다. 전시에서는 실감영상실을 통해 관람객이 박지수 일행과 함께 삼성기유첩 속 명승지를 유람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관람객은 시문을 감상하며 조선 후기 경관의 정취와 문화적 의미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박물관 특별전시관 1층에서 2026년 3월까지 열리며, 2층 실감영상실은 2027년 8월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에서 운영하는 체험 프로그램 ‘2025 그림 속 안양여행’은 2025 경기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광명시가 경기도가 선정하는 인권 행정추진 우수 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되며 인권 선도 도시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시는 지난 9월 30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열린 ‘2025년 경기인권포럼’에서 경기도 인권 행정추진 우수 자치단체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경기도는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인권행정 제도와 정책 추진 성과를 종합 평가해 5개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했으며, 광명시는 평가 제도가 도입된 2023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수상은 ▲인권행정 제도 구축(인권조례제정, 인권위원회 구성 및 운영, 인권교육 실시 등), ▲인권정책 수립(인권기본계획 수립 및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 인권실태조사 및 인권영향평가, 인권문화행사 등) ▲지역사회 인권증진 활동 ▲시민 인권 보장과 존중 문화 확산 등 전반적 성과를 전문가들로부터 인정받은 결과다. 광명시는 2012년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광명시민인권센터’를 개소하고, ‘인권보장 및 증진 5개년 기본계획’ 수립하는 등 인권 친화적 행정의 기틀을 마련해 왔다. 특히 인권기본계획에 재개발·재건축이 많은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