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종현 대표의원(수원7)이 지난 6월 동남부지역 초선의원들과의 정담회에 이어 당내 초선의원들과 소통협력 기반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했다. 최종현 대표의원은 8일 경기 서남부지역 초선의원들과 소통정담회를 개최하여 대표단 활동에 대해 소개하고, 초선의원으로서의 겪은 어려움과 극복방법, 정책 추진과정에서의 협력방안, 상임위원회별 주요 이슈 및 공유사항 등 의원들의 의정활동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는 정윤경 부의장(군포1)을 비롯해 이용욱 총괄수석(파주3), 장한별 부총괄수석(수원4), 김동규 정책위원장(안산1), 전자영 수석대변인(용인4), 명재성 정무수석(고양5), 신미숙 기획수석(화성4), 이채명 소통․협력수석(안양6)이 함께했다. 소통 정담회에서는 성기황(군포2), 성복임(군포4), 최효숙(비례), 최민(광명2), 유종상(광명3), 이재영(부천3), 김동희(부천6), 유경현(부천7), 박상현(부천8), 김옥순(비례) 등 서남부지역 초선의원들이 참석하여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었다. 최종현 대표의원은 초선의원들의 열정 어린 의정활동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8일 신임 상임감사에 이광진 전 코레일유통주식회사 경영관리본부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광진 신임 상임감사는 코레일유통에서 경영관리본부장을 역임하며, 재무·인사·조직 등 경영지원 전반을 총괄한 바 있다. 특히 공기업의 경영관리와 내부통제 분야에서 풍부한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물로 평가받는다. 이번 인사는 GH의 윤리경영을 한층 강화하고, 감사 기능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GH는 이번 임명을 계기로 내부감독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제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용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산2)은 8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8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동탄 장지동 물류센터에 대한 교통영향평가 심의 통과에 강한 유감을 표하며, 경기도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조용호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해당 부지는 행정구역상 화성시에 속해 있지만, 물류차량의 주요 통행로는 오산시 동부대로로 예상된다”며, “결국 교통량 증가로 인한 피해는 오산시민이 보게 되는 구조”라고 지적했다. 이어 “서울 코엑스와 맞먹는 연면적 40만㎡ 규모의 B2C 물류시설로, 하루 평균 1만 2천 대 이상의 차량이 통행할 것으로 예측된다”며 “오산시는 이미 만성적인 교통체증에 시달리고 있고, 운암뜰 개발에 따른 교통량 증가까지 더해지면 교통지옥이라는 말로도 부족한 상황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특히 이번 교통영향평가 심의과정에서 보고서가 심의 이틀 전 오산시에 통보되는 등 오산시와의 실질적인 협의가 이뤄지지 않았음을 비판했다. 또한 사업자가 제시한 교통 대책에 대해서도 “진출 차량에 대해서는 좌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더불어민주당, 군포1) 도의원은 9월 3일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단 회의실에서 열린 연구용역 '경기도 노후도시 재정비 지원제도 개선방안 연구' 최종 보고회에 참석해, 도시 재정비 과정에서 정보 부족으로 주민의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체계적이고 맞춤형 교육·정보 제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는 협성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약 3개월간 수행했다. 연구진은 경기도 내 노후도시를 네 가지 유형으로 분류하고, 현재 진행 중인 주민 교육의 한계와 개선점을 제시했으며, 향후 제도적 지원 강화를 위한 관련 조례 개정안을 보고했다. 정윤경 부의장은 “노후도시 재정비 과정에서 가장 큰 피해를 보는 분들은 60~70대 어르신들”이라며, “교육이 끝난 뒤 이해도를 확인하고, 주민 수요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윤경 부의장은 “가장 마음 아픈 것은 정비사업이 상당 부분 진행된 뒤에야 ‘이런 건 줄 몰랐다’라고 말씀하시는 주민들을 만날 때”라며, “이번 연구가 주민들의 억울함을 덜고, 공정하고 투명한 재정비 과정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라고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근용 의원(국민의힘, 평택6)은 8일 열린 제38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대집행부질문에서 김동연지사를 대상으로 점자블록과 장애인이동편의시설의 부적합 설치 문제를 지적하며, 전수조사와 철저한 관리·개선을 촉구했다. 김근용 의원은 “도로에 설치된 점자블록은 횡단보도 방향과 맞지 않아 오히려 횡단보도 밖으로 유도하거나, 버스정류장에 아예 설치되지 않았으며 연석 높이가 과도해 휠체어 이용이 어려운 등 다양한 부적합 사례가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특히 “일부 구간은 점자블록이 볼라드 앞부분에만 설치되어 시각장애인이 차량으로부터 제대로 보호받지 못하는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단순한 불편을 넘어 시각장애인과 보행 약자의 안전을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문제”라고 주장했다. 이어 “청사 내부 역시 일부 점자블록이 잘못 설치되거나 미설치된 구간이 있었고, 점자안내판조차 전원 연결이 되지 않아 작동하지 않는 등 설치와 관리 모두에서 심각한 문제가 확인됐다”며 “경기도가 장애인 편의시설을 보여주기식 행정이 아닌, 실질적 안전 대책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선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은 9월 8일 제38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경기도기술학교 북부 분원 설치, ▲공유재산의 공공성 기반 활용, ▲주4.5일제의 사회적 확산 전략 등 주요 도정 현안 쟁점에 대해 김동연 도지사와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방향 공유를 도출했다. 김 부위원장은 먼저, “기술학교는 단순한 기술인력 양성기관이 아니라, 지역경제와 노동시장에 실질적 기여를 하는 공공 플랫폼”이라고 강조하며, 기술학교 북부 분원 설치 필요성을 제기했다. 특히 “남부에 집중된 교육 인프라를 북부로 분산해야 교육 격차와 일자리 불균형이 해소될 수 있다”라고 주장하며, 산업 수요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분원의 전략적 설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김동연 지사는 “김 의원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한다”라며, “북부 지역의 산업·지리적 특수성을 고려해 도민의 교육수요와 경제 여건에 부응하는 기관이 되도록 신중히 검토하겠다”라고 답했고, 김 부위원장이 “분원 설치는 단순한 지역 숙원사업이 아니라, 인재양성·인력난 해소·지역경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총괄수석부대표 이용욱 의원(파주3)이 제안한 정책연구 과제인 '경기도 청년세대 사회적 통합 방안 연구' 중간보고회가 5일(금)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연구는 청년세대가 직면한 소득, 세대, 성별, 지역 간 갈등과 사회적 고립 문제를 진단하고, 이를 해소할 수 있는 경기도 차원의 구체적인 정책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용욱 의원은 “청년세대는 대한민국의 현재이자 미래임에도 불구하고, 고용과 주거 불안 등 심화되는 사회적 갈등으로 인해 삶의 기반이 흔들리고 있다”라고 짚으며, “이번 연구는 사회문제 진단의 의미를 넘어 청년세대가 다시 사회적 신뢰를 회복하고, 공동체 속에서 살아갈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 해법을 찾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이어, “경기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청년 인구가 거주하는 만큼, 청년 문제 해결에 대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청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고 이들의 사회통합을 이끌어 공동체의 가치를 확산하는 것은 경기도의 핵심 과제”라고 강조했다. 마지막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은 용인특례시 기흥구 보라동 민속촌입구삼거리 일원에서 추진된 가감속 차선 정비공사가 8월 31일자로 준공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5억 원(특별조정교부금)을 투입해, 민속촌로 74m 및 사은로 52m 구간에 가감속차로를 설치·정비한 것으로,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이용하는 주요 도로의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사업이다. 특히 민속촌과 인접한 교차로 특성상 평일·주말 모두 차량 정체와 돌발사고 위험이 높았던 만큼, 주민들의 오랜 숙원으로 꼽혀왔다. 정하용 의원은 2024년 10월 실시설계용역 착수부터 주민설명회 개최, 관련기관 협의를 거쳐, 올해 6월 착공과 8월 준공까지 전 과정을 직접 챙기며 사업이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이끌었다. 이 과정에서 사업 예산 확보를 위해 경기도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특별조정교부금을 반영시킨 것이 주요 성과로 평가된다. 정하용 의원은 “이번 가감속차로 정비공사는 주민 안전 확보와 교통 혼잡 해소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달성한 생활밀착형 성과”라며, “특히 한국민속촌을 찾는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3)은 5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2025 경기도 정책토론회에서 ‘의회외교(의원외교) 이대로 좋은가?’를 주제로 좌장을 맡아 토론회를 이끌었다. 이번 토론회는 지방시대에 걸맞은 의원외교의 방향을 모색하고, 단순 해외연수로 비춰지는 기존의 관행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성과 창출과 제도적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제로 나선 김형수 단국대 교수는 “저출산·고령화와 지역소멸 위기 속에서 지방외교는 선택이 아닌 국가 전략 과제”라며 “공공외교 전략과 융합형 교류 확대를 통해 질적 전환과 미래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발제를 맡은 장혜영 중앙대 교수는 “의원외교는 성과 공유 부족으로 단순 연수로 비춰지고, 예산과 인력 한계로 외교역량 발휘가 제약된다”며 “이를 개선하려면 예산 지원, 전문조직·상설기구 설치, 중앙정부와의 협력 강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토론에서는 남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3)이 “해외연수는 단순 견학을 넘어 협력과 지속가능성을 담보하는 새로운 모델로 전환해야 한다”고 제안했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이선구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2)은 지난 5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제22회 경기도지사배 시·군대항 장애인 합창대회’에 참석했다. 이선구 위원장은 이날 장애인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으며, 축사를 통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선구 위원장은 축사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음악으로 소통하며 하나 되는 무대가 우리 사회 통합의 소중한 밑거름”이라며, “오늘 무대에 오른 모든 합창단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의회도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 지원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합창대회는 경기도장애인복지회 주관으로 도내 18개 시·군 장애인합창단, 약 600명의 합창단원이 참가했으며, 가족 및 시민 등 2,000여 명이 함께해 성황을 이뤘다. 대상은 ‘아리랑’을 부른 양주시 장애인합창단이 수상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6)이 9월 5일 성남시 한국잡월드에서 열린 ‘2025년 여성취업박람회, 경기여성 잡페스타’에 참석해 여성 고용 확대와 경력단절 해소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박람회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주관했으며, 한국잡월드와 성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후원했다. 도내 구인기업 41개사(현장 20, 온라인 21)와 일자리 체험 10개사, 지역 새일센터 등 15개 기관이 참여해 구직 여성들에게 현장면접과 채용상담, 직업훈련 정보,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 등을 제공했다. 김진명 의원은 인사말에서 “여성의 취업은 한 가정의 행복을 넘어 지역사회와 경제를 이끄는 중요한 동력”이라며 “경기도의회도 여성의 경력이 단절되지 않고 사회 속에서 온전히 발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을 둘러보며 구직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채용면접관, 직업체험관, 정책홍보관, 키즈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 지원과 더불어 가족 친화적 고용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남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3)은 9월 5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2025 경기도 정책토론회 '의회외교 이대로 좋은가'의 토론자로 참석해 의회외교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도민이 공감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을 제시했다. 남종섭 의원은 지방의회 외교가 그동안 해외 연수나 단순 교류 수준에 머물러 도민들로부터 냉담한 시선과 비판을 받아왔다고 지적했다. 특히 상임위원회 중심의 대규모 방문을 진행하거나 보여주기식에 그치는 경우가 많아 의정활동의 전문성과 실질적 성과로 연결되지 못했다고 했다. 남 의원은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신공공외교 관점에서 지방의회의 역할을 새롭게 재정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방의회가 국가의 외교정책을 보완하고, 다층적 외교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중요한 행위자로서 본래의 기능을 회복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소규모·전문성 중심의 교류단 구성, ▲의정활동과 직접 연계되는 주제별 연구 및 협력 강화, ▲성과를 도민에게 투명하게 공유·환류하는 평가체계 마련, ▲중앙정부 외교를 보완하는 실질적 역할 수행 등을 제안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방의회 외교의 문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윤성근 부위원장(국민의힘, 평택4)은 지난 9월 5일 안전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이주노동자 안전관리 실태분석 및 대책에 관한 연구’ 최종보고회를 주관했다. 이번 보고회는 산업현장 내 이주노동자의 안전관리 실태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6월 착수한 연구의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연구 내용은 도내 중ㆍ소규모 사업장에 종사하는 외국인노동자들이 산업재해에 취약한 현실을 개선하고, 경기도 차원의 선제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현장 실태조사와 전문가 자문을 기반으로 구체적이고 실행력 있는 정책을 도출해 산업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했다. 윤성근 부위원장은 “이번 연구는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외국인노동자들이 처한 열악한 산업안전 환경을 직시하고, 정책의 사각지대를 보완할 실효적 해법을 제시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평가하며 “안전관리뿐 아니라 주거, 의료, 교육 등 전반적인 생활여건 개선을 위한 통합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윤 부위원장은 “그동안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일중 의원(국민의힘, 이천1)은 지난 5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교육청 안전승하차 회차로 조성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보장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일중 의원은 “어린이보호구역 지정이나 안심승하차구역 설치만으로는 학생들의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며, “학교 내부에 차량이 진입해 안전하게 승·하차한 뒤 회차할 수 있는 전용 통로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조례 제정 취지를 밝혔다. 이어 “본 조례안을 통해 안전승하차 회차로 설치의 제도적 근거를 마련해 학생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학부모 차량으로 인한 혼잡을 해소하겠다”며, “결국 아이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주제발표를 맡은 이신해 서울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 전면 금지로 인해 도로변 드롭존 설치 요구가 늘고 있으나, 이는 안전성과 교통흐름 측면에서 문제가 크다”며 “통학 차량이 많은 학교는 학교 내 부지를 활용해 승·하차 공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한원찬 의원(국민의힘, 수원6)은 5일 경기신용보증재단 수원광교지점 개점식에 참석하여 수원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 의원은 축사를 통해, “오늘 개점한 수원광교지점은 단순히 지점을 하나 더 여는 것이 아니라, 수원 지역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해결하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명"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영통구와 장안구 등 광교 인근 지역의 금융 수요를 충족시켜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경제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원찬 의원은 이번 지점 개점을 통해 수원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자금난을 극복하고, 나아가 지역 경제 회복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저 역시 수원 지역의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더 나은 금융 서비스와 정책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며, 실질적인 지원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