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건강한 돌봄 노동을 위한 연구회’가 11월 1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연구회는 지난 5월 활동을 시작해 건강한 돌봄 노동을 위한 수원시 재가요양보호사 근로 여건 만족도 심층 분석 및 욕구 조사와 함께 건강안전망 구축 방안을 모색하는 활동을 진행해 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수원시 재가요양보호사 정책에 관한 현황을 점검하고, 실제 요양보호에 종사하는 보호사들의 인터뷰 자료를 통해 종사자들이 처한 현실을 확인했으며 처우 개선과 건강권 보장을 위해 실질적으로 필요한 방안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구회의 대표의원인 사정희 의원은 “이번 연구는 요양보호사들이 직면해있는 현실적인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책을 찾아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고령화 시대를 맞이하여 재가요양 분야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연구결과를 토대로 해당 분야 종사자의 처우를 개선하고, 건강권을 보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집행부, 의회, 장기요양센터가 함께 노력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사정희 대표의원을 비롯한 윤경선, 김정렬, 조미옥, 이희승, 정영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은 “2025년에는 수원 대전환을 견인할 사업에 선택과 집중을 해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18일 열린 제388회 수원특례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5 시정연설을 하고, “2024년은 수원시 역사상 최악의 재정 위기였고, 2025년 재정 여건도 녹록지 않다”며 “내년에도 예산 운용의 방점을 ‘효율적 재정운용’에 두고, 시민 일상에 밀접한 예산과 도시 관리에 필요한 예산을 충분히 확보하되 관행적인 사업, 효율성이 적은 사업은 과감하게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럼에도 부족한 재원은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활용해 ‘수원 대전환’을 견인할 사업에 선택과 집중을 하겠다”며 “또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아낌없이 예산을 투입하겠다”고 말했다. 2025년 수원시 본예산안 총규모는 3조 1899억 원이다. 일반회계는 2조 8815억 원으로 올해보다 1086억 원 늘고, 공기업·기타 특별회계는 3084억 원으로 72억 원 증가했다. 이재준 시장은 “2025년 수원시 시정 기조는 ‘시민 체감, 수원 대전환’”이라며 ‘수원 대전환’의 6대 전략으로 ▲균형
뉴스팍 이화형 기자 | 17일 오후 3시경 수원 나촌배수지 권역에서 발생한 단수 사고가 18일 오전 정상화됐다. 이번 단수 사고로 주말 사이에 나촌배수지 권역(매탄3·4·원천·영통2·곡선동 일부) 일부 세대의 수돗물 공급이 중단되면서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나촌배수지 정밀안전점검을 위해 저수조(3지) 수위를 낮추는 과정에서 수위계 오작동으로 유출 배관에 공기가 유입되면서 수돗물 공급에 차질이 발생했다. 단수 사고가 발생한 17일 오후 3시 10분경 나촌배수지 내 다른 저수조(1, 2지)를 즉시 개방해 수돗물을 공급했지만 배관에 유입된 공기가 외부로 배출되지 않아 수돗물 공급이 지연됐다. 수원시상수도사업소 관계자는 “단수로 시민 여러분께 큰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며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 같은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 관리를 빈틈없이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8일 영통구청 상황실에서 노래연습장 대표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노래연습장 대표자 교육’을 실시했다. 노래연습장은 다양한 연령대가 즐겨 찾는 대표적인 여가 공간으로 사고 예방과 안전한 이용 환경을 위해 철저한 규정 준수와 정기적인 안전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노래연습장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행위 발생 시 행정처분 내용 및 실제 사례 등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또한 수원소방서와 협력해 다중이용업소 소방 안전 교육을 병행하며 업주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영통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노래연습장 대표자들이 관련 법령과 준수사항을 철저히 숙지하여 안전하고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통구는 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및 수원시 노래연습장업자 교육에 관한 조례에 따라 매년 신규 등록업소와 행정처분이 반복된 업소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여 노래연습장 업계의 안전 의식을 강화하고 건전한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 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영통3동 이웃사랑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영통3동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고 영통3동 단체장 및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이날 정성을 다해 담근 김장 김치는 관내 소외·취약계층 100여 가구에 전달됐다. 특히 이번 김장 행사에는 수원시 자원회수시설 주민지원협의체, 한국마사회 수원지사 등 지역사회의 후원도 이어져 더욱 훈훈한 분위기를 띠었다. 권남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이웃사랑 김장 김치 담그기 행사를 올해도 진행하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이번 행사로 우리 동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행사에 적극 참여해주신 모든 단체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모은 김장김치가 우리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새마을 3단체(협의회, 부녀회, 문고)는 지난 18일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의 첫 일정으로 김장용 무를 수확했다. 지난 9월부터 두 달여간 따사로운 가을볕에 튼실하게 자라난 무를 수확하기 위해 이날 이른 오전부터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 3단체, 동 직원 등 20여 명이 모였다. 이날 수확한 무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재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정현미 새마을부녀회장은 “재료 준비부터 시작해 김장의 전 과정은 저희 단체원의 정성 어린 손길과 사랑으로 완성된다. 유난히도 춥다고 하는 이번 겨울, 구운동 이웃의 정이 가득 담긴 김치로 밥상 위 따뜻한 한 끼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자원봉사센터 서호 은빛여정 봉사단은 지난 15일 서둔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봉사단원들이 직접 만든 목도리 50개를 기부했다. 서호 은빛여정 봉사단은 다가오는 겨울 한파를 대비하여 이웃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마음잇기, 따뜻한 목도리 나눔활동’을 전개하여 봉사단원들이 정성스레 손수 만든 목도리 50개를 서둔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한 것이다. 서호 은빛여정 봉사단 김승경 팀장은 “올 겨울이 예년보다 더 추울 것이라는 뉴스를 보았는데, 이 목도리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추위를 이겨내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과 재능기부를 계속 이어나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오선 서둔동장은 “바쁜 시간을 쪼개어 따뜻한 핸드메이드 목도리를 만들어 주신 서호 은빛여정 봉사단에 감사드리고, 봉사단원들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관내 소외된 이웃들이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월 15일 ~ 11월 16일(2일) 수원시 일월수목원 및 안산시 대부도에서 “2024년 주민자치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특히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들과 함께 하여 주민 문화에 대해 논의해 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 간 소통과 협력을 증진하고, 일월수목원 및 탄도항 바닷길 탐방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김범식 금곡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주민들이 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서로 협력하며, 탄소중립 실천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다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수원을 빛내는 금곡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이번 워크숍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주민들이 환경과 지역사회의 중요성을 몸소 느끼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와 적극 협업하여 행복한 마을 금곡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5일 일월수목원 히어리홀에서 “주민자치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금곡동 주민자치위원을 대상으로 주민자치의 역할과 위원의 자세 등을 주제로 90분 동안 이루어졌다. 이번 교육에서는 여용옥 지역가치교육원 대표가 강사로 참여하여 주민자치위원으로서 지역사회에서의 역할과 책임을 돌아보며 실질적인 사례와 적용 가능한 방안에 대해 강의를 듣고 토론하였다. 교육에 앞서 주민자치위원들은 약 한 시간 동안의 일월수목원 투어를 통해 수목원 내 다양한 생태 자원과 자연환경을 체험하며 금곡동 지역 발전의 방향성에 대해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다. 김범식 금곡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위원들이 지역사회의 주체로서 역할을 되새기고, 주민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곡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과 교육을 통해 더 나은 주민자치 모델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5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김장 나눔 행사는 곡선동 행정복지센터 내 곡선동 새마을부녀회실 앞 부지에서 개최되었으며, 곡선동 새마을부녀회를 중심으로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단체원 50여 명이 행사에 참여해 김장 김치 400포기를 담가 관내 취약계층 250여 세대에 전달했다. 이날 김장 나눔 행사를 주최한 유영제 곡선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워진 날씨에도 각 단체에서 자원봉사에 많이 참여하여 주셔서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향후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임성진 곡선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여 주신 단체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곡선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은 지난 15일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2024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입북동 새마을부녀회와 단체장협의회가 주관하였으며, 동 단체원 및 주민 50여 명이 따뜻한 마음 전달에 동참했다. 이날 정성으로 담근 김장김치는 관내 기초생활수급가구 260세대에 전달되었다. 이옥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이웃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가 많은 분들의 도움과 성원으로 올해에도 잘 마무리되었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경영 입북동장은 “김장 나눔 행사를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께 모두 감사드리며, 이웃들이 올 겨울 맛있는 김치와 함께 따뜻하게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은 지난 15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동 특화사업 ‘다정한손길 영통2동 행복미용실’이·미용 서비스를 진행했다. ‘다정한손길 영통2동 행복미용실’은 2023년부터 시작된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전문 이·미용사의 재능기부로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커트와 드라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달 취약계층 15여 명 내외의 주민들이 동으로 방문하여 꾸준히 참여하고 있으며 호응이 좋다. 이·미용 재능기부자로 활동 중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명숙 위원은 “요즘과 같은 고물가 시대에 이·미용 가격이 부담스러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무료 헤어 커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생활비 부담도 덜어주고 외모를 가꾸는 데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지역사회 복지 활동에 기꺼이 참여해주시는 재능기부 봉사자님께 감사드린다. 또 이 특화사업이 잘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써주신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도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많은 취약계층 주민들이 복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에 위치한 색연필어린이집과 이야기숲어린이집 두 곳은 지난 15일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38만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두 어린이집이 지난 10월 25일 공동 개최한 “불우이웃돕기 아나바다 나눔장터”바자회를 열어 마련한 수익금이다. 색연필어린이집과 이야기숲어린이집 원아들은 본 바자회에 참여함으로써 환경 보호 실천 및 이웃 간 나눔 활동의 의미와 가치를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해당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좌로 기탁되어 향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색연필어린이집 박경미 원장은 “색연필어린이집은 매해마다 바자회 수익금을 기부하는 등 이웃 나눔 실천 활동에 앞장서왔다. 이번 해는 특별히 이야기숲어린이집도 기부 활동에 동참하게 되었다. 두 어린이집이 힘을 합쳐 마련한 성금인 만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잘 쓰였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야기숲어린이집 윤정례 원장은 “원아들과 학부모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된 바자회 수익금을 기부함으로써 아이들이 소외된 이웃을 돌아볼 줄 아는 따뜻한 나눔의 의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통장협의회는 가을철을 맞아 낙엽 집중 수거를 실시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가을철에 떨어지는 낙엽으로 인해 보행에 불편을 겪는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이날 환경정비 활동에는 망포2동 통장들과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7개 단체장, 환경관리원 등 40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관내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아파트와 주택가 주변 보행로 등 낙엽이 쌓인 곳 구역을 나누어 집중적으로 낙엽을 수거하고 청소 작업을 진행했다. 유재옥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낙엽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였다.”라며 “지역 주민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비를 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 “깨끗한 망포2동을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해주신 통장님들과 단체장들에게 감사드리고 지속적인 낙엽관리를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망포2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도시공사은 아동학대 근절과 긍정양육을 위한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캠페인은 긍정 양육에 관한 인식 확산과 아동학대예방의날(11월19일)을 기념해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지난 5월부터 추진한 캠페인이다. 공사 허정문 사장은 광명도시공사 서동일 사장의 지목을 받아 이날 오전 더함파크 집무실에서 릴레이에 참여했다. 허정문 사장은 “저출산이 국가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미래세대를 책임질 우리의 아이들이 더 이상 학대를 받고 고통받아서는 안된다”라며 “공사 역시 지역사회 아이들이 존중받으며 행복한 삶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허정문 사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정동선 시흥도시공사 사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