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안을 모색하는 ‘2024 수원 상권활성화 포럼’이 13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수원도시재단이 주최한 이번 포럼은 기조강연, 종합토론, 상권활성화 유공자 포상 등으로 진행됐다. ‘수원시 소상공인 현황 및 정책분석에 따른 상권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강연한 강헌수 공생도시&상권재생연구소장은 ▲소상공인 지원 정책의 문제·개선 방향 ▲수원시 소상공인·전통시장 현황 ▲타 지자체 지역상권 육성 사례 ▲지역상권의 성장발전 등을 설명했다. 이어 ‘소상공인 지원 정책의 방향성 및 성공 사례·전략 공유’를 주제로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권혁성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장이 좌장을 맡고 이충환 전국상인연합회 회장, 송철재 수원시소상공인 연합회 회장, 최종진 수원시 경제정책국장, 김서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중부센터장, 나혜성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 전략사업팀장 등이 패널로 참여했다.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은 수원시 상권 활성화에 이바지한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소상공인 여러분의 노력과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노사민정협의회가 13일 수원 여성이동노동자 쉼터 3개소에 발 마사지기 3개, 여성용품 4100여 개, 핫팩 2000여 개를 전달했다. 수원시 여성문화공간-휴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수원시 노사민정협의회 관계자, 수원시 공직자, 수원 여성 이동노동자 쉼터(여성문화공간-휴, 수원시가족여성회관, 여성인력개발센터) 책임자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는 전달 물품을 각 쉼터에 배분하고, 여성 이동노동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여성 이동노동자들이 겨울에 따뜻하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여성 노동자들의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지난 4월 방문요양보호사, 학습지교사, 대여제품 방문점검원 등 여성 이동노동자들이 쉴 수 있도록 수원시 여성문화공간-휴, 수원시가족여성회관, 여성인력개발센터 3개소에 여성 이동노동자 쉼터를 조성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자살예방센터가 13일 비대면 방식으로 ‘제11회 자살예방 전문가 워크숍’을 열고, 소중한 생명과 정신건강을 보호할 방안을 모색했다. ‘자살하려는 마음: 누가 누구를 죽이는 걸까?’를 주제로 열린 워크숍은 수원시자살예방센터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됐다. 특강·토론회 등으로 진행됐다. 박눌 작가의 강연 ‘자살하려는 마음’을 시작으로, 안병은 수원시자살예방센터장이 ‘누가 누구를 죽이는 것일까?’라는 주제로 자살 원인과 심리, 현황에 관해 설명했다. 이어 진행된 토론회(함께 이야기하는 삶과 죽음 그리고 자살)에서 자살을 예방하기 위한 근원적인 해결 방법과 시민의 정신건강·생명을 지키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수원시자살예방센터 관계자는 “현재 우리나라 자살률이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수준이고, 특히 청년층과 노년층의 자살 문제가 심각하다”며 “이번 워크숍이 자살을 고민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정신건강·보건복지 관련 기관 종사자의 역량을 키우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2001년 설립된 수원시자살예방센터는 자살을 고민하는 사람, 자살을 시도해 본 사람,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치매안심센터가 11월 30일까지 팔달구 치매·홀몸 어르신 30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가스 밸브·호스를 무상으로 교체하고, 가스타이머 콕(차단기)을 설치해 준다. 삼천리 도시가스가 후원한 이번 무상 교체는 치매·홀몸 어르신의 가정 화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했다. 가스타이머 콕은 설정한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가스 밸브가 차단되는 장치로 부주의로 발생하는 화재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팔달구 치매안심센터는 설치 후 대상자에게 전화를 걸어 장치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만족도 조사를 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가스차단기 설치로 치매환자 가정의 가스 장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치매환자 가정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보건소가 11일, 13일 매탄2동 경로당 7개소를 찾아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 결핵검진을 했다. 영통구보건소는 결핵 발생·사망률이 높은 65세 이상 노인층을 대상으로 결핵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매탄2동 경로당에서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결핵검진’을 시범 운영했다. 효과와 반응을 검토해 내년에는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는 어르신들의 기초 건강 상태를 조사하고, 이동형 엑스선발생장치로 흉부 엑스선 검사를 했다. 결핵 유증상자나 유소견자는 추가로 결핵균을 검사했다. 영통구보건소, 매탄2동행정복지센터는 어르신들에게 결핵예방법과 건강 관리 방법을 안내했다. 영통구보건소 관계자는 “노년층 결핵은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찾아가는 결핵검진과 결핵 예방 수칙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증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65세 이상 어르신은 연 1회 거주지 관할 보건소에서 무료 결핵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검진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보건소 결핵관리실을 방문하면 된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수원형 영유아 문화예술 생태계 구축 연구회’가 11월 1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연구회는 지난 5월 활동을 시작하여 수원시 영유아와 보호자에게 보다 친화된 문화예술 향유 환경 조성을 위한 가능성을 살피고, 이를 통해 수원시 아동의 성장 및 복리 증진을 위한 영유아 문화예술 생태계 구축의 기초가 될 조사와 다양한 제언을 모색하는 활동을 진행해 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통계자료를 통해 수원의 지역환경과 영유아 이슈를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하여 영유아 문화예술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제언 발표가 이루어졌다. 발표 이후에는 연구 결과 및 제언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연구회 참여 의원인 이재선 의원은 “영유아의 문화예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 수립과 편의시설 확보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한다”며 “정책 수립의 기본이 될 통계 자료의 정확성을 높여 시민들이 실제로 원하는 영유아 문화예술 정책들이 발굴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연구회의 대표의원인 배지환 의원은 “이번 연구회가 영유아 문화예술 생태계 구축에 관한 다양한 제언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13일 수원시청 별관 중회의실에서 열린 모범 소상공인 유공 포상 수여식에 참석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이재식 의장이 참석하여 모범 소상공인에 대한 수원특례시의회의장상 포상을 실시했다. 그 밖에도 ▲기조강연(수원시 소상공인의 현재 상황과 정책 분석) ▲종합토론(소상공인 지원정책의 방향성 및 성공 사례·전략 공유) 등이 진행됐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에서 “지역 상권은 우리 수원시민들이 공동체의 정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며, 삶에 활기를 더해가는 민생의 현장”이라며 “여러분과 함께 수원시민 모두가 함께 잘 살 수 있도록 수원특례시의회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오늘 이 자리가 수원 전역의 상권이 활기를 되찾는 데 마중물이 되길 바라며, 수원의 모든 소상공인 분들을 힘껏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13일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 동참하여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김장나눔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하여 권선1동 단체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따스한 온기를 보탰다. 이재식 의장은 “사랑과 온정이 담긴 김장으로 지역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며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담근 사랑의 김장김치는 관내 취약 계층 및 도움이 필요한 이웃주민 320세대에 전달 될 예정이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천천청소년청년센터는 지난 11월 9일 토요일 열매가 알차게 익어가는 가을을 테마로 지역주민과 청소년이 함께하는 “물들다, 천천데이”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센터 자치기구 및 소속 동아리 청소년과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행사로 올 한해 활동 결과물을 선보이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물들다, 천천데이 행사는 씨글라스 체험, 촬영용 조명 만들기 체험, 수원박물관 기획 전시, 청소년동아리 공연, 먹거리존 등 16개의 다채로운 체험활동이 운영됐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청년 대표는 “올 한해 친구들과 열심히 준비한 프로젝트 결과물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센터가 청소년과 청년,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향후 12월에도 월간 천천데이가 운영될 예정이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이 13일 아동학대예방 릴레이캠페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에 동참했다.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은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아동존중 원칙에 기반한 체벌 없는 양육인 ‘긍정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캠페인은 지목을 받은 사람이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이라고 적힌 손팻말을 들고 인증사진을 촬영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캠페인 참여자는 다음 주자 2명을 지목한다. 아동학대 예방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동환 고양시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이재준 시장은 다음 참여자로 김완근 제주시장과 이강덕 포항시장을 지목했다. 이재준 시장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의 인증을 받은 아동친화도시인 수원시는 아동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아동권리 증진,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평동은 지난 13일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평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2024 평동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평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서정란)를 비롯해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종석 권선구청장도 김장 나눔행사에 동참하며 따뜻한 마음을 더했다. 갑작스러운 짧은 한파가 지나가고 찾아온 온화한 날씨에 평동 행정복지센터에는 많은 이들이 웃음을 띠며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김치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이날 정성껏 만든 김장김치는 모두 200박스로 이는 관내 기초수급자, 홀몸어르신, 소년·소녀가장 등 200여 가구에 전달됐다. 김장을 전달받은 이웃들은 “올해 배추 가격이 많이 올라 김장은 엄두도 내지 못했는데 이렇게 정성이 가득 담긴 김치를 주어 감사하다. 덕분에 이번 겨울은 마음 따뜻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서정란 새마을부녀회장은 “김장 나눔행사에 날씨까지 돕는 듯, 따뜻한 날에 김장 김치를 나눌 수 있어 기쁘다.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정성껏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13일(2일간)에 걸쳐 기초수급자 및 독거 노인 가구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2024년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매년 금곡동에서는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봉사활동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대상으로 김장 김치를 나누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안부 인사를 나누며 지속적으로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른 아침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금곡동 새마을부녀회 및 모든 단체장 및 단체원들이 김장 재료를 손질하며 힘들지만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장미향 새마을부녀회장은 “시간과 비용과 노동을 들이는 힘든 일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하고 있으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바쁘신 일상에도 시간을 내어 봉사에 참여해 주신 단체장 및 단체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 문화로 ‘행복한 마을 금곡동’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곡동 새마을부녀회는 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은 지난 13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2024년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김장 3,200kg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단체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문고 등 단체원 100여 명과 민간 자원봉사자가 함께 참여하여 관내 경로당 및 취약계층을 포함하여 320세대에게 전달될 김장김치를 담그고 포장까지 함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권선1동 단체장협의회는 “권선1동의 다양한 단체들의 정성으로 담근 김장김치가 우리 이웃들에게 전달돼 그들에게 힘이 되어 주었으면 좋겠다. 서로 돕고 나누는 온정이 넘치는 권선1동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김장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김치 나눔이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에게 큰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하는 권선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2025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을 대상으로 한 무료입장 행사를 11월 14일부터 12월 15일까지 진행한다. 행궁동에 위치한 수원시립미술관을 방문해 수험표를 제시하면 미술관 무료입장 및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미술관 소장품으로 제작한 기념품을 증정한다. 현재 수원시립미술관은 미술관 소장품을 주제로 한 전시 《세컨드 임팩트》가 전시실 4에서 개최 중이다. 11월 19일부터 전시실 2, 3에서‘수원, 장소・기억・사람’을 주제로 한 신진작가 공개 모집 프로젝트의 결과 전시 《토끼를 따라가면 달걀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몰라》가, 전시실 5에서는 ‘기후 위기’를 주제로 하는 청소년 대상 다원예술 프로젝트《빙하에게 안녕을》이 개최된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2일 토지 경계를 바로잡기 위해 내년부터 추진 예정인 ‘평동1지구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그 내용을 공고했다. 이번 실시계획에 따르면 11월부터 한 달간 주민 공람·공고를 통해 사업계획에 대한 의견을 듣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주민 설명회 개최, 토지소유자 동의서 징구 등 사업지구 지정을 위한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또한, 소유자 및 면적 3분의 2 이상 동의를 얻어 사업지구를 지정한 이후 ▲토지현황조사 ▲경계조정 및 측량 ▲지적확정 예정통지 및 의견접수 ▲경계결정통지 및 이의신청 등 절차를 거쳐 2026년 10월 말까지 사업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평동1지구’는 평동 37-40번지 일원으로 서측 서호천과 동측 평동 행정복지센터 사이에 위치하며, 사업지구 규모는 245필지, 35,531㎡이다. 이번 ‘평동1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은 실제 이용 현황과 맞지 않는 지적도 경계를 바로잡고, 불합리한 경계는 소유자 간 합의를 통해 더 효율적인 경계로 변경해 토지의 활용 가치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추진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