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 처인구보건소 소속 모현 건강증진형 보건지소가 지역 주민들을 위해 6월부터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한다. 이번에 개설된 프로그램은 ‘웰에이징(Well-Aging)’, ‘치매예방 뇌 튼튼 교실’ 이다. 웰에이징 프로그램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기초의학검사, 체성분 분석·상담을 한 뒤 개개인의 체력과 신체기능을 고려한 운동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구강·만성질환·한의약 등 개인 밀착형 통합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12일부터 12주간 매주 2회(월·목) 운영하며 A반(오전9:30~10:20)과 B반(오전10:30~11:20) 나눠 운영한다. 각 반당 10명씩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9일까지 모현 건강증진형 보건지소나 처인구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치매 예방프로그램 ‘인공지능(AI) 로봇과 함께하는 실벗 뇌 튼튼교실’은 인공지능 로봇 ‘실벗’으로 집중력, 계산력, 운동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두뇌활동 프로그램을 해 볼 수 있다. 오는 6월 22일부터 8주간 운영하며, 목요일 오전과 오후 2개 반으로 나눠 각 반별로 7~8명을 모집한다. 참가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는 3일 '용인청소년교육의회 학생과 함께하는 모의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용인청소년교육의회는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강원하)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만 10세 이상 18세 이하의 용인시 관내 청소년들이 참여해 지역 교육 관련 정책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의회민주주의 회의 기구로, 초등학생 26명, 중학생 20명, 고등학생 16명 등 총 64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학생들은 윤원균 의장으로부터 1일 명예의원 위촉장을 받고, 하루 동안 시의원이 되어 '청소년의회 운영과 구성에 관한 조례안'을 안건으로 상정해 모의의회를 개회했다. 모의의회에서는 청소년교육의회 이수민 부의장(용인백현고등학교 2학년)이 의장 역할을 맡아 회의를 진행했다. 국민의례, 의원선서, 찬반토론 등 본회의의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했다. 이어, 윤원균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청소년교육의회 학생들에게 생생한 의정활동 경험을 전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윤원균 의장은 "오늘 학생들의 모의의회 체험으로 의사결정과정을 학습하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라며, 시의원과의 만남을 통해 의정활동을 간접 체험하고 소통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난 1일 기흥구 치매안심센터 늘봄실에서 정신 응급 상황에 대비하고 유관 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정신응급대응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협의체는 3개구보건소, 용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용인시 동·서부경찰서, 용인소방서, 용인정신병원, 백암정신병원, 이음병원, 새로운 경기도립정신병원 등 11개 기관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는 지역에서 발생하는 정신 응급상황에 효과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긱 기관의 역할 및 협력 체계를 점검하고 협력 사례 등을 공유해 실효성 있는 대응 관리 방법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신 응급상황은 사고, 행동, 기분, 사회적 관계 요인 등으로 정신질환 증상이 급성으로 발현되거나 악화돼 환자 본인이나 혹은 타인의 안전과 건강을 위협하는 상황을 말한다. 협의체는 정신질환자, 자살 시도자 등으로 자·타해 위험이 발생하면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대응한다. 보건소와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위기 개입팀을 운영해 긴급 사항에 대응하고 경찰들은 현장 출동과 안전 보호조치 등을 한다. 소방서는 위기 대상자 구급·구조 활동에 나선다. 이와 함께 용인시 정신건강센터는 야간 긴급 상황 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 기흥구가 탄천, 신갈천 내 ‘하천변 테마가 있는 보행환경 조성사업’ 및 ‘안전한 하천경사로 조성사업’을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하천변 테마가 있는 보행환경 조성사업’은 하천 둔치 공간에 경계를 자연스럽게 가리는 수목 및 초화류를 심고 쉼터 등 친수시설을 설치한 사업이다. 하천 둔치 공간은 지난 2021~2022년 탄천 보정 제3잠수교부터 보정교까지 약 2.0km의 상습 불법 경작 구간을 대대적으로 정비하여 확보한 바 있다. 올해는 그중 약 0.5km에 대해 시범사업을 우선 추진했다. 시범사업 구간에는 이팝나무, 겹벚나무, 산철쭉, 조팝나무, 꽃잔디, 금계국 등을 심었다. 쉼터 2곳도 설치하여 시민들이 산책하며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구는 향후 추진 예정 구간에 광장, 활력 마당 등 시민들이 머무르며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야간 하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충돌이나 낙상 등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한 하천 경사로 조성사업’도 추진했다. 하천 이용자가 많은 기흥역, 구성역 일원의 역사 주변 하천 경사로 및 데크 산책로 구간에 LED 표지병 및 난간 조명을 시범 설치했다. 구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려시대 몽골의 침략을 물리친 용인 처인성 전투를 기념하는 처인성 문화제가 3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막을 올렸다. 용인특례시는 이날 처인구 남사읍 처인성에서 제32회 처인성문화제가 열렸다고 밝혔다. 처인성문화제는 용인특례시가 예산지원을 하고 용인문화원과 처인성기념사업회과 주관하는 지역문화 축제로, 처인성 전투의 승리를 기념하고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함으로써 처인성 대첩을 널리 알리고, 용인의 정체성을 확립하자는 취지에서 매년 개최된다. 이날 오후 6시에 열린 기념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최영철 용인문화원장, 남기화 처인성기념사업회장 등과 시민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행사장에 입장하기 전 방명록에 “800여 년 전 몽골의 침략을 물리친 선조들의 뜻 잘 이어받겠습니다. 처인성의 승리는 대한민국과 용인특례시의 자긍심으로 남아있습니다. 오늘의 문화제는 그 자긍심의 표현입니다”라고 적었다. 그는 축사에선 ”처인성의 역사적 의미를 더욱 홍보해서 더 많은 국민들이 자긍심을 느끼게끔 노력하자“면서 ”대학생과 대학원생들이 처인성에 대한 학술논문을 더 많이 쓸 수 있도록 하고, 처인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연구소」(대표 신현녀)는 2일 동백호수공원에서 환경의 날을 맞아 생활 속 탄소중립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탄소중립과 생활 속 실천 활동을 이끌기 위해 에너지 절약, 일회용품 줄이기, 탄소 감축을 위한 실천 등 환경보호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캠페인에 앞서 의원연구단체 회원들은 오전에 각자의 목소리가 담긴 손팻말을 직접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오후에는 의원연구단체 회원들과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인 박병민 의원이 동백호수공원에서 환경보호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전했다. 유진선 의원은 "환경의 날을 맞이해 탄소중립 2050 실현을 위한 인식 확산과 실천 다짐 홍보 캠페인을 하게 되어 매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기후 위기로 인해 지구가 더 이상 회복 불가능이 되지 않도록 의원연구단체 회원들과 함께 한 작은 노력들이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미상 의원은 "계속되는 온실가스 배출로 인해 환경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현실에서 자연과 인류의 공존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한 지구를 위한 친환경 생활 실천에 앞장서 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가 2일 동백호수공원에서 어린이와 함께하는 제28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환경의 날은 매년 6월 5일, 국민들의 환경보전의식 함양과 환경보호 실천 생활화를 위해 환경부가 주관하는 기념일로 올해로 28번째를 맞았다. 이날 행사는 특별히 미래세대의 주역인 어린이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진행했다. 행사에는 시민·환경단체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행사에 참석해 “지구가 지금 SOS를 치고 있다. 기후변화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고, 자연생태계와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 환경의 날을 맞아 이렇게 어린이와 함께 시민들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멋진 행사에 참여해준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린다”며 “어린이를 위해 어른들이 더 각별한 노력을 해야 한다. 용인시청 전구를 절반만 켜놨다. 시장실 전등은 16개를 줄였다. 함께 해주시는 분들이 힘을 모으면 기후변화 위기에 잘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는 ‘환경을 사랑하는 우리’라는 주제로 ‘환경사랑 그림그리기대회’가 관내 어린이·초등학생 2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환경보호 실천의 중요성을 함께 생각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는 2일 경기도권 특례시 제도 및 도시브랜드 강화 정책 벤치마킹을 위해 전주시의회가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주시의회 '2023 전주비전연구회' 회원 및 관계자들은 용인특례시의회를 찾아 다목적 스튜디오인 의회랑, 방송실, 상임위원회 회의실, 본회의장 등을 둘러보고 용인특례시 특례 발굴 추진사항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한, 용인 도시브랜딩 성공 사례인 용인농촌테마파크를 둘러보고, 전주시에 접목할 수 있는 요소를 살펴봤다. 이와 관련해 용인특례시의회는 전주시의회의 방문을 계기로 상호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윤원균 의장은 "전주시의회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이번 방문이 양 시의회가 더욱 활발한 교류를 이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로 협력하자"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6월 2일부터 7월 22일까지 '유럽 : 그림으로 떠나는 여행' 전시를 용인포은아트갤러리에서 개최한다. 마르크 샤갈과 호안 미로, 살바도르 달리부터 데이비드 호크니까지 20세기 전후 유럽을 중심으로 현대미술의 흐름을 주도했던 작가 16인의 판화 및 회화 작품 29점을 선보인다. 20세기 유럽은 두 차례의 전쟁으로 인해 정치·경제적으로 혼란스러웠던 시기로 미술계에는 시련과 재건의 갈래에서 다양한 미학적 실험과 담론들이 일어나기도 했다. 이번 전시는 당시 붕괴된 사회 속 다양한 조형 방식을 통해 예술과 현실의 고민을 표현하며 독자적 예술세계를 구축했던 세계적 작가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전시된 작품의 주 제작 방법인 석판화의 원리를 활용한 미술체험과 작품 너머 작가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도슨트 프로그램도 마련해 시민들에게 더욱 다양한 전시 관람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유럽 : 그림으로 떠나는 여행'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한 ‘2023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에 용인문화재단이 선정돼 선보이는 전시이며, 지역 전시 공간의 가동률을 높이고 용인 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 수지구 죽전1동은 오는 6월 30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 1층 청민실에서 서양화가 김신주 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동 주민자치센터 수채화 프로그램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서양화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김 작가는 “이번 전시로 지역 주민들이 잠시나마 작품을 감상하며 서양화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재만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들이 생활 가까운 곳에서 미술 작품을 감상하며 일상의 여유를 느끼도록 전시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시는 물론 양질의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한 김 작가는 다수의 개인전을 개최하는 한편 경기미술대전 등 각종 미술대회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스타트업 101」(대표 강영웅)은 1일 4층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청년창업 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 방안 연구 용역’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강영웅 대표를 비롯한 의원연구단체 회원들과 용역 업체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과업 수행 계획을 비롯한 의원연구단체의 과업 방향 및 세부 수행 방법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연구용역은 주식회사 올굿에서 올해 7월까지 과업을 진행하며, 용인시 청년창업 환경에 맞는 청년창업 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 방안을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용인시 산업진흥원 입주기업의 불편사항 등 필요로 하는 부분을 파악하고, 타 지자체에 대한 자료수집 등을 통해 시사점을 도출할 계획이다. 연구 수행은 6월 중간 보고회와 7월 완료 보고회를 통해 마감할 예정이다. 강영웅 대표는 "과거와 달리 청년 창업 지원 정책이 지원이 끝난 후 사업을 지속가능하게 유지할 수 있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본 연구를 통해 향후 관내 청년 창업 기업들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주옥 간사는 "우리 시가 지닌 인프라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TV조선에서 방영하는 ‘노래하는 대한민국’이 오는 28일 용인특례시 포은아트홀에서 열린다. 전국을 순회하며 열리는 ‘노래하는 대한민국’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노래자랑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참가를 위한 사전 예심접수는 6월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용인특례시청 문화예술과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용인문화예술원 마루홀에서 6월 20일 오후 1시에 열리는 예심 현장에서도 신청 가능하다. 이와 함께 홍보 포스터에 기재된 QR코드나 용인특례시청 홈페이지에 게재된 배너 등 온라인 신청 방법도 선택할 수 있다. 20일 예심을 통과한 참가자는 6월 28일 오후 3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본선 경연을 펼친다. 심사위원 평가를 거쳐 대상 200만원, 우수상 100만원, 장려상과 인기상, 댄스왕에 선정된 참가자는 50만원의 상금과 메달이 시상된다. 본선 경연장에는 설운도와 홍진영, 강혜연, 김수찬의 초청공연도 마련됐다. 녹화현장은 초대권을 소지해야 입장할 수 있다. 초대권은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용인특례시청 문화예술과와 각 구청 자치행정과 문화체육팀에서 배부하며, 1인당 1매만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에 지난 달 30일부터 1일까지 서룡초등학교 4학년 70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의회 청사를 견학하고, 의회의 역할과 기능, 지방자치에 대한 교육을 받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한, 의장, 의원 등 역할을 나눠 모의의회를 진행하며 지방의회의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했다. 특히, 김상수, 박인철 의원은 서룡초등학교 학생들을 만나 질문을 듣고, 직접 겪은 생생한 의정활동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을 만난 의원들은 "이번 방문을 통해 지방의회에 대해 더 알아가는 기회가 됐기 바란다. 청소년의 목소리도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뜻 깊었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특례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는 용인시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청소년 구성 단체를 대상으로 의회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대의제 민주주의 및 지방자치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1일 회의를 개최해 제273회 제1차 정례회를 오는 6월 9일부터 22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용인시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운영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청소년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폐기물처리시설 주변영향지역 주민지원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22건, 동의안 2건, 규칙안 1건, 의견제시 4건, 보고 3건, 결산안 3건 등 총 35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세부 일정으로는 6월 9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가 열린다. 12일부터 1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동의안 등을 심의하고, 1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동의안 등을 의결하고 시정질문을 한다. 15일부터 16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심의한 세입‧세출 결산안 등을 19일부터 21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의한다. 22일 제3차 본회의에서 세입‧세출 결산안 등을 의결하고 폐회할 계획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문화재단은 6월 1일부터 사실상 엔데믹(Endemic)이 선언된 코로나19 방역 완화 조치에 따라 용인시민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콘텐츠 제공을 더욱 활성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에서 발표한대로 3년 4개월 만에 코로나19 위기경보 수준이 ‘경계’로 하향 조정되는 등 대부분의 방역 규제가 풀리면서 시민들의 문화예술 활동 수요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어 용인문화재단은 이에 맞춰 다양한 콘텐츠 제공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찾아가는 예술교육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 사업부터 ▲○○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도시기록가 ▲커뮤니티 디자이너 등 문화도시 활성화를 위해 올 상반기에 시민활동가들과 함께 기획한 프로그램들을 용인 지역 곳곳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용인문화재단의 대표 공연장인 용인포은아트홀 무대 시설을 특별한 콘셉트에 맞춰 체험할 수 있는 ‘비하인드 더 스테이지’의 하반기 신청 접수를 앞두고 있으며, ▲토요키즈 클래식 ▲(친절한) 더 클래식 하우스 콘서트 ▲키즈인비또-클래식 멜로디 마켓 ▲마티네 콘서트 ▲브런치 콘서트-전람회 속 멜로디 등 다양한 상설공연들과 ▲디즈니 인 콘서트 ▲뮤지컬 맘마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