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11일, 디지털 소외계층의 역량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디지털배움터 '에듀버스'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에듀버스’는 디지털 교육에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 주민들에게 이동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특히 교통 불편을 겪는 시민들에게 유용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참가자들이 집 근처에서 스마트폰, 태블릿, 키오스크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활용하여 실습하고, 일상 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기술을 배울 수 있었다. 교육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디지털 기자재와 교구를 통해 현장 실습을 진행하며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수강생들은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익혔으며, 교육은 큰 호응을 얻었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이번 디지털 교육이 관내 어르신들의 생활 편의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디지털 교육 수요를 발굴하고, 이를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11일, 비영리단체 소리샘 봉사단(대표 김영숙)과 함께 ‘사랑의 물품나눔’ 전달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음식을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로, 소리샘 봉사단은 추운 날씨 속에서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직접 만든 찌개와 밑반찬을 준비했다. 봉사단 회원들은 이날 20가구의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을 직접 방문하여 음식을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김영숙 대표는 “쌀쌀해진 날씨에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의 건강이 매우 걱정된다”며, “따뜻한 음식을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순근 조원1동장은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소리샘 봉사단의 이웃을 위한 나눔과 어르신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단체원들은 지난 11일,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에서 마을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사기 진작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부녀회·문고, 바르게살기운동, 방위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총 63명이 참여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워크숍은 혁신적인 문화공간인 ‘커먼즈필드 춘천’을 방문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곳은 지역 주민들이 모여 의견을 나누고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지는 공간으로, 춘천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춘천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협동조합 강원피스투어 등 10개 단체가 입주해 있다. 참가자들은 이곳에서 지역 사회 혁신 사례를 공유하며, 마을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나눴다. 이어, 참가자들은 춘천의 대표 관광명소인 소양강 스카이워크를 방문하여 자연 지형을 활용한 관광 자원을 탐방하고, 강원도립 화목원에서 마을 내 손바닥정원 디자인과 유지 관리에 필요한 아이디어를 얻는 시간을 가졌다. 문미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조원2동의 발전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단체원들 간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재)수원문화재단은 인류무형문화유산인 남사당놀이의 여섯 마당 중 하나인 꼭두각시놀음 공연이 금주 16일, 정조테마공연장을 찾는다. 꼭두각시놀음은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유일한 전통 인형극으로 ‘대잡이’라고 하는 인형 조종사들이 몸을 숨긴 채 인형의 뒷덜미를 잡아 놀린다는 뜻에서‘덜미’라고도 한다. 올해는 1964년에 남사당놀이 여섯 마당 중, 제일 먼저 국가무형문화유산이 된 꼭두각시놀음이 만 60년을 맞이한 뜻깊은 해이기도 하다. '환상덜미'는 전통인형극 꼭두각시놀음과 현대의 미디어아트가 결합된 공연이다. 꼭두각시놀음을 기반으로 무대 위의 다채로운 빛과 프로젝션 맵핑 기술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이머시브 사운드(몰입감 높이는 풀 서라운드) 시스템을 통해 관객들에게 공간감과 몰입감을 크게 높였다. 남사당놀이를 대표하는 남기문 명인과 이번 공연을 준비한 김정주'꿈꾸는산대' 대표는“전통인형극인 꼭두각시놀음을 현대화시켜 미디어아트와 접목해 대중화를 위해 노력했다”며 “유일한 꼭두각시놀음 계승자의 연출과 그 뒤를 잇는 꿈꾸는산대의 젊은 감각을 더했다”고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가 산불 담당 공무원, 산불종사원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가을철 산불방지 전문 훈련을 했다. 실습, 이론교육으로 진행된 이번 훈련은 7~8일, 11~12일 광교산림욕장·용화사 일원, 공원녹지사업소 등에서 열렸다.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경기지회 소속 강사가 진화 훈련을 했다. 산불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처해 실전 상황 대처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산불신고 단말기, 산불기계화시스템 등 산불진화장비를 산불종사원들이 사용해 보며 진화 실습을 했다. 공원녹지사업소 대회의실에서는 이론교육을 했다. 수원시는 12월 15일까지 공원녹지사업소, 4개 구청 공원녹지과 등 5개소에서 ‘가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산불 고용인력의 진화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훈련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며 “산불 예방·감시 활동을 철저하게 하고, 초동진화태세를 확립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지역경제가 어렵다. 경기 침체가 오랜 기간 지속되며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소비 심리까지 위축돼 골목마다 한숨이 가득하다. 수원시가 지역 상권에 힘을 북돋고 활력을 더하기 위해 두 팔을 걷어붙이고 두 다리를 쉬지 않는 이유다. ‘지역상권 보호도시 수원’으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는 수원의 행보를 따라가 본다. ◇출발! 지역상권 살리기 프로젝트 수원의 지역경제의 근간은 소상공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소상공인은 수원지역 골목마다 퍼져 지역경제의 모세혈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소상공인 사업체는 9만8천개에 달해 전체 사업체의 87%를 차지하고, 종사자는 전체 사업체 종사자 중 30%를 넘는 15만여명을 웃돈다. 하지만 수원지역에서의 영업 환경은 녹록하지 않다. 지난 2022년 3분기 기준 소상공인이 경영하는 점포 수는 4만3천여개를 넘어 경기도에서 가장 많지만, 매출액은 평균 2천285만원으로 경기도내 25위에 불과했다. 3.7%로 기록된 폐업률은 경기도 내 9위로 높은 편인데, 평균 영업 기간은 38.6개월로 비교적 짧아 취약한 영업 환경을 드러낸다. 게다가 지난해 1분기에는 수원역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와 SK케미칼㈜이 SK케미칼㈜의 재원으로 만드는 도서 공간인 ‘지관서가(止觀書架) 수원시평생학습관점’ 조성을 시작했다. 수원시는 최근 서면으로 ‘2024년 제4회 기부심사위원회’를 열어 수원시평생학습관 내 지관서가 조성 기부에 대한 수탁을 결정했다. 지난 1일 수원시평생학습관 내에서 지관서가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했고, 내년 1월 말 준공 예정이다. 시민들은 내년 2월부터 ‘지관서가 수원시평생학습관점’을 이용할 수 있다. 지관서가는 생각을 잠시 쉬고, 마음의 눈으로 자신과 세상을 제대로 바라보며 인생의 지혜를 발견하는 인문‧문화 공간이다. 수원시 소유 공간에 SK케미칼(주)의 재원으로 조성한다. 플라톤아카데미는 인문학프로그램을 기획한다. 2023년 2월 SK케미칼㈜가 수원시에 지관서가 조성을 제안했고, 수원시는 적극적으로 협력해 수원시평생학습관 내에 지관서가를 유치했다. 지난 4월 수원시와 SK케미칼㈜은 ‘지관서가 운영 협약’을 체결했고, SK케미칼㈜ 재원으로 수원시평생학습관 1관 762㎡ 공간에 지관서가를 조성‧기부하기로 했다. 지관서가 수원시평생학습관점에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가 ‘수원새빛돌봄 식사배달서비스’를 11월 15일부터 전체 동(44개)으로 확대한다. 수원시는 8개 시범 동을 선정해 올해 3월부터 식사배달서비스를 운영했다. 다른 동에서도 “서비스 수혜 대상을 확대해 달라”는 목소리가 꾸준히 나오자 지난 8월 새빛톡톡에서 수원새빛돌봄 식사배달서비스 전체 동 확대에 대한 설문조사를 했고, 시민 의견을 반영해 서비스를 모든 동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수원시는 식사배달서비스 확대에 따라 지난 10월 22~25일 서비스 제공기관을 공개 모집했고, 심사를 거쳐 ‘반찬하다’와 ‘효도쿡123 수원점’ 등 2개소를 추가로 선정했다. 수원시는 지난 6일 2개 업체와 서비스 제공기관 협약을 체결했다. 수원새빛돌봄 식사배달서비스는 돌봄 공백으로 식사 지원이 필요한 시민에게 음식을 배달해 주는 것이다. 대상은 중위소득 75% 이하 주민 중 ‘수발자가 없는 상황에서 질환·부상 등으로 건강이 악화된 시민’, ‘서비스 대기 기간(장기요양·복지관 식사 배달 등) 중 지원이 필요한 시민’ 등이다. 최대 90일 기간에 30일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일반식·죽식을 제공한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가 수원시민햇빛발전 사회적협동조합 기부금을 활용해 시민과 함께 수원 교동사거리에 녹색그늘 쉼터를 조성했다. 수원시민햇빛발전 사회적협동조합은 10월 29일 열린 수원시 나눔햇빛발전소 11호기 준공식에서 수원시에 ‘수원 천만 그루 도시숲 만들기 나무 심기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 (재)수원시그린크러스트는 후원금으로 교동사거리 교통섬(팔달구 중동 124번지 일원)에 팽나무 1주, 자산홍 등 관목 163주, 송엽국 등 초화 222본을 심어 녹색그늘 쉼터를 만들었다. 지난 6일 조성을 시작해 11일 마무리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교동사거리는 많은 사람이 오고 가는 장소지만 화단이 노후화되고, 햇빛을 피할 마땅한 그늘이 없었다”며 “후원금을 기부하고, 쉼터 조성까지 참여해 준 수원시민햇빛발전 사회적협동조합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교동사거리 녹색그늘 쉼터 조성을 계기로 수원시 가로녹지 조성에 시민 참여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사)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가 “수원시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수원시에 100만 원을 후원했다. 수원시는 드림스타트 영아 아동 가정 5가구에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8일 시청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는 방영숙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수원지부장, 수원시 관계자 등 7명이 참석했다. 방영숙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수원지부장은 “관내 저소득 영아 아동 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며 “관내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민간위탁 개선방안 연구회’가 지난 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6개월간 연구회는 시예산을 절감과 청소행정 서비스 향상을 위해 원가산정 기준 및 대행업체 선정 방식을 개선하고 수원시 자원순환센터로 반입된 폐기물의 처리 비용 절감 방안을 고민해 왔다. 최종보고회에는 의원연구단체 참여의원, 연구용역 연구진, 시 담당부서의 담당팀장 등이 참석해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희승 의원은 “생활폐기물의 적절한 처리는 수원시민들이 누리는 환경권과도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다”라며 “의회와 담당부서 어느 한쪽만이 고민하는 것이 아닌 서로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으는 것이 현재 제기되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대선 의원은 “현재 13개 기존 대행업체의 독점계약 형태를 탈피하기 위해서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 신규 허가와 협상에 의한 계약을 통한 실질적인 경쟁체제 도입이 필요하다.”며 “공정하고 건전한 경쟁을 유도할 수 있는 청소대행업체 선정 방법을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 11일 영통구 새마을문고회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영통구 각 동의 새마을문고회 회장단 10여 명이 참여하여 문고 관련 추진사항 안내와 시·구정 홍보 및 자체 회의로 진행되었다. 남혜경 광교1동 새마을문고회 회장은 “새마을문고 활성화 방안과 각 동의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현황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지역주민의 독서 생활화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각 동 새마을문고회 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광교1동 새마을문고회와 소통과 협력을 지속하면서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광교1동 새마을문고는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작은 도서관, 피서지 문고, 특성화교실, 어린이 독서 스탬프교실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월평균 600여 명의 주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와 아주대가 주최하고 아주대 LINC3.0 사업단이 주관한 ‘제7회 전국 청년 아이디어톤 대회’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한 안전 귀갓길 서비스’ 아이디어를 제안한 ‘수원아이’팀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청년들이 ‘도시 안전’을 주제로 창업·정책 아이디어를 경연한 이번 대회는 9~10일 수원유스호스텔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수원시는 지난 9월 23일부터 10월 20일까지 대회 참가팀을 모집했고, 61개 팀(총 171명)이 아이디어를 응모했다. 1차 예선 심사로 14개 팀(총 44명)을 선정했고, 9일 전문가 멘토링·10일 본선 대회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 본선 대회 참가자 44명은 9일 수원시 도시안전통합센터를 탐방하며 스마트도시안전시스템을 견학했다. 도시안전 전문가 강연을 듣고, 멘토링을 받은 후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결과물을 제출했다. 지상구 한국도로교통공단 안전교육부 교수, 최상락 수원도시재단 창업지원센터장, 이창준 엔포유대학연합기술지주회사 투자기획팀장이 강사·멘토로 참여했다. ‘수원아이’팀은 ‘귀갓길 시민 안전을 위한 생성형 AI 기반 음성대화시스템, G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로컬푸드직매장이 개점 8주년을 맞아 10일 농산물 감사할인 행사, 나눔장터를 열었다. 출하 농가들은 소비자들에게 할인 가격으로 농산물을 공급했고, 지역의 취약계층 이웃들에게는 농산물을 기부했다. 열무, 알타리, 생각, 파 등 김장채소와 쌀(정다미), 제휴 상품(전주·양평 등)을 할인 판매했고, 약콩 두유, 사과즙, 김장 채소 등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기부했다. 기부 농산물은 경동원, 연무정 급식소, 공유냉장고 등에 전달했다. 수원시는 2016년 11월 11일 장안구 광교산로509번길 13에 ‘농산물 직거래로 건강한 먹거리 공급’을 목표로 수원로컬푸드직매장을 열었다. 유통단계 없이 농산물 생산자와 소비자를 곧바로 연결해 주는 직매장이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11일 수원문화재단 사회공헌추진단이 지역사회 기부를 위한 김장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수원의 팔색조 봉사단이 주관한 행사로, 수원문화재단 사회공헌추진단, 팔달구청 직원의 참여로 진행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김치를 담그고 포장하여 수원의 취약계층에 전달될 수 있도록 했다. 오영균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수원문화재단은 문화예술관광 뿐만 아니라 봉사활동을 통한 사회공헌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팔색조 봉사단이 주관하는 김장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재단 사회공헌추진단 활동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수원문화재단 사회공헌추진단은 전사적 사회공헌활동 추진을 위해 조성한 사내 봉사단이다. 재단 사업과 연계한 다양한 활동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봉사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