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창룡도서관이 인권의 소중함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인권주간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창룡도서관은 아동학대예방의 날(11월 19일)과 세계인권선언기념일(12월 10일)을 맞아 성인, 어린이, 유아 등 전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낭만 책 수다: 현대인물사’는 11월 18일부터 12월 9일까지 매주 월요일에 열린다. 현대사의 중심인물들을 중심으로 한국현대사의 흐름을 다양한 시각에서 살펴볼 예정이다. 성인 20명을 모집한다. ‘찾아가는 너랑 봄’은 초등학생 3~4학년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11월 23일 오전 10시 30분 영화진흥위원회가 지원하는 단편 영화를 상영한다. 세상을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돕는 영화다. 서울세계환경영화제 대상 수상 경력이 있는 권효 영화감독과의 만남이 이어진다. 학생 20명을 모집한다. 6~7세 유아를 위한 프로그램 ‘책 속 친구와 함께하는 하루’는 11월 21일부터 12월 12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된다. 그림책과 놀이, 만들기, 신체활동 등으로 공감 능력과 협동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수원(일월·영흥)수목원에서 ‘2024 온실협의체 역량강화 세미나’를 열었다. 식물문화 확산과 식물자원 교류를 목적으로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국립생태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서울식물원, 여미지식물원, 호남권생물자원관 등 협의체 기관 관계자 20명이 참여했다. 첫날 국립생태원의 멸종위기 야생식물에 대해 교육하고, 일월수목원의 건조기후대 온실 운영 사례를 공유한 후 일월수목원을 답사했다. 이튿날에는 수원수목원의 기획전시 사례와 영흥수목원의 열대기후대 온실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온실협의체 기관별 안건을 논의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수목원이 주최한 이번 세미나에서 다양한 기관과 교류해 식물자원 관리와 전시온실 운영에 대한 실질적인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도심형 수목원의 전시 품질을 한층 높이고, 식물문화 확산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가 3일 오후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가족, 외국인 주민 등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닥터 버스’를 열었다. ‘찾아가는 닥터 버스’는 2022년부터 ㈜케이닥과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협력해 진행하는 의료봉사다. 이날 닥터 버스에는 ㈜케이닥, ㈜NRT (노리터), ㈜메디아크, 의대생 단체 투비닥터, 자원봉사자, 의료기기 회사 등이 참여했다. 내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소아청소년과, 안과, 신경과, 피부과, 정신건강의학과 등 전문의가 면담·진료를 하고, 질환 의심자에게 지역 병의원을 연계했다. 또 문진, 혈압, 혈당, 인바디, 심전도, 초음파 등을 검사하고 건강검진 해당연도에 건강검진을 받도록 교육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닥터버스 무료건강검진으로 병원 문턱이 높아 건강을 잘 돌보지 못했던 외국인 주민과 의료취약계층이 차별받지 않고 의료서비스를 받아 건강하게 생활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관장 홍건표)은 화재 시 미술관과 작품을 보호하고 관람객 및 직원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전 직원 대상 특별 소방 훈련을 11월 1일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대처 역량 강화를 위해 1부 이론 교육과 2부 실전 훈련으로 운영됐다. 1부 화재 예방 및 화재 초기 대응 방법 등에 관한 영상 교육 이후 수원남부소방서 매산 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모의 화재 발생 대처 훈련이 진행됐다. 직원 및 관람객 대피 시나리오와 소화 방법 등에 대한 기초 교육 진행 후 가상화재 발생 시나리오로 ‘상황전파’, ‘대피’,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 등의 실습으로 이어졌다. 수원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수원시립미술관은 연 2회 소방 훈련을 진행 중이며 평소에도 소화전 호스 사용 등의 사용법 숙지와 소화기 사용법, 대피 요령, 심폐소생술 등을 숙지해 화재로부터 인명과 작품 보호를 위한 안전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제4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 개막행사가 2일 매탄중심상가 골목형상점가 광장에서 열렸다. ‘지역 상권을 찾아가는 새빛세일페스타’를 슬로건으로 내건 제4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은 수원시 소상공인·전통시장·백화점·대형마트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세일·사은행사다. 11월 20일까지 열린다. 할인율, 할인 품목은 참여 업체가 자율적으로 정한다. 수원시 홈페이지 검색창에서 ‘새빛세일페스타’를 검색해 참여업체와 행사 내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개막행사에서 축사를 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새빛세일페스타 기간에 많은 시민이 상가를 찾아주시길 바란다”며 “질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기회”라고 말했다. 수원시는 제4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 기간에 수원페이 소비촉진지원금 지급 이벤트를 연다. 수원페이 가맹점에서 수원페이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10%를 소비촉진지원금으로 받을 수 있다. 소비촉진지원금은 1인당 1만 원 한도로 선착순 지급하고, 예산이 소진되면 종료된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2일 수원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2회 수원특례시의회 의장배 장애인 탁구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수원특례시의회가 주최하고, 수원시장애인탁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탁구대회에는 33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열띤 경쟁 레이스를 펼쳤다. 특히, 이날 개회식에는 수원시의회 이재식 의장, 윤경선 인사청문특별위원장, 유준숙 의원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재식 의장은 “‘제2회 수원특례시의회 의장배 장애인 탁구대회’에 참석하신 선수와 내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대회를 준비해 주신 수원시장애인탁구협회 이영희 협회장님과 관계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라켓과 함께 여러분께서 꿈꾸는 세상을 꼭 만들어 가시길 바라며, 오늘 대회 또한 그동안 준비하신 기량을 맘껏 발휘하시고, 선수 간 우애와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2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중심상가 골목형상점가 광장에서 열린 제4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 개막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재식 의장, 배지환 의원, 유준숙 의원, 이재선 의원, 홍종철 의원 등 수원시의원과 이재준 수원시장, 소상공인, 전통시장 상인회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개막식 행사는 ▲개막식 퍼포먼스 ▲체험·홍보 부스 운영 ▲룰렛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에서 “제4회 새빛 세일 페스타 수원 개막을 축하드리며, 함께해 주신 시민 여러분, 상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생필품 하나 사기도, 팔기도 참 힘든 요즘, 더불어 잘 살아보자는 공동체 의식이 더 필요한 것 같다”며 “이번 세빛 세일 페스타를 통해 우리 지역 안에서 알뜰쇼핑의 기회를 잡아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축제 기간에 우리 동네 사람들 얼굴 보며 정겨운 웃음을 나눠보았으면 한다”며 “수원특례시의회도 우리 시민들이 조금이라도 더 웃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문화재단이 미디어 기술을 적용한 신규 관광콘텐츠 제작 사업으로 지역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수원시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3억원 규모로, 수원의 역사, 문화, 관광자원 등과 연계한 미디어 기술 활용 콘텐츠 개발을 목적으로 한다. 새롭게 제작되는 미디어 기술 활용 콘텐츠는 수원시미디어센터 내 전시관을 조성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관에는 화성성역의궤(프랑스판 채색본) 등 그간 개발되지 않았던 수원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실감미디어 등 수원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채워진다. 또한, 2021년부터 2024년까지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수원화성의 상연작을 실내용으로 재제작한 아카이빙 전시로 그간 축제에 방문하지 못한 시민들의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 이외에도 관람객과 상호작용하는 반응 및 체험형 콘텐츠, 한옥의 정경과 어우러지는 미디어아트 작품 등 다양한 미디어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를 계획하고 있다. 제작된 콘텐츠는 수원시미디어센터 3층을 중심으로 전 층을 잇는 스토리텔링 및 공간기획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1월 2일에 경기과학고등학교 컨퍼런스홀에서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24 수원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창작(방송)댄스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수원 학교스포츠클럽 창작(방송)댄스 대회는 창작댄스 부문과 커버댄스 부문으로 나누어 운영됐고, 초·중·고 학교 내 댄스동아리 19개 팀이 참가했다. 창작(방송)댄스 대회는 코로나 이후 중단됐던 여학생 중심의 학교스포츠클럽 종목으로 여학생들의 체육활동에 대한 인식개선과 여학생 스포츠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각 학교에서 모인 참가 학생들은 문화 예술적 끼를 마음껏 발산하고 개성과 창의성을 발휘하여 멋진 춤을 선보였으며 전문 댄서들의 찬조공연도 마련됐다. 수준급의 다양한 퍼포먼스는 대회의 열의를 한층 더 높였고 대회를 찾은 학생들에게 뜻깊은 경험을 제공하여 문화 예술적 진로에 큰 관심을 자아냈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이번 수원 학교스포츠클럽 창작 댄스 축제가 체육에서 소외됐던 여학생들의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안전하고 즐거운 스포츠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온가족 체육 활성활와 미래 우수 인재 발굴을 위해 2024학년도 가족과 함께하는 학교스포츠클럽 조정체험 축제를 11월 2일부터 용인조정경기장에서 진행한다. 조정체험 축제는 11월 2일부터 11월 10일까지 주말을 활용해 총 4일간 진행한다. 이번 체험 축제에는 수원 관내(외) 초등학생, 중학생, 학부모 약 3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조정의 기본기를 익히고 생활체육 전국조정대회에 출전하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상 스포츠 저변 확대와 청소년의 협동심 및 단결력 함양에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체험 동안 팀 단위로 훈련을 받고 이벤트 대회에 직접 참가하여 조정 스포츠의 매력을 체험하며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기술적 역량을 높이고 실전 경험을 쌓는다. 1~2일차는 조정 기초 훈련과 대회 준비가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로잉탱크(실내 수상 훈련 시설) 및 조정 보트를 직접 체험하고, 조정 자세 교정과 팀워크 연습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또한, 조정 대회를 대비한 기본 훈련도 병행하여 실전 감각을 더할 예정이다. 3~4일차는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가 1일 ‘2024 수원 협치정책축제’를 열고, 수원시 협치위원회의 발굴사업과 올해 협치 우수사업을 소개했다. 또 시정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에서 시민이 제안한 내용을 발표했다.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협치정책축제는 수원시 협치위원회의 협치토크 ‘협치 시그니처를 찾아서’, ‘새빛톡톡 시민제안 스토리’ 발표로 진행됐다. 이재준 수원시장, 협치위원회 위원, 새빛톡톡 시민제안 스토리 참여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협치토크에서는 협치위원회 3개 분과가 발굴한 협치 정책과 수원시 협치 우수사업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발굴 정책은 ‘수원시 청년자율참여예산제 운영’, ‘수원형 문화교육 콘텐츠 개발, 지속사업 추진’, ‘새빛촘촘, 도심의 안전한 도보환경 조성’ 등 3개, 수원시 협치 우수사업으로는 ▲빈틈없는 수원새빛돌봄 ▲수원새빛돌봄 식사배달서비스 ▲우리집 탄소모니터링 ▲혁신통합민원창구 새빛민원실 ▲치매 신속통합돌봄을 위한 ‘바로바로 치매케어’ 민관 협력사업 등을 소개했다. ‘새빛톡톡 시민제안 스토리’ 발표에서는 새빛톡톡 초등공교육 연계 프로그램인 ‘우리도 참여할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제4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 개막행사가 2일 매탄중심상가 골목형상점가 광장에서 열렸다. ‘지역 상권을 찾아가는 새빛세일페스타’를 슬로건으로 내건 제4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은 수원시 소상공인·전통시장·백화점·대형마트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세일·사은행사다. 11월 20일까지 열린다. 할인율, 할인 품목은 참여 업체가 자율적으로 정한다. 수원시 홈페이지 검색창에서 ‘새빛세일페스타’를 검색해 참여업체와 행사 내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개막행사에서 축사를 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새빛세일페스타 기간에 많은 시민이 상가를 찾아주시길 바란다”며 “질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기회”라고 말했다. 수원시는 제4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 기간에 수원페이 소비촉진지원금 지급 이벤트를 연다. 수원페이 가맹점에서 수원페이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10%를 소비촉진지원금으로 받을 수 있다. 소비촉진지원금은 1인당 1만 원 한도로 선착순 지급하고, 예산이 소진되면 종료된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가 1일 경기아트센터 대강당에서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문화예술 공연으로 화합하는 축제 ‘제2회 발달장애인 문화예술페스티벌, 새빛으로 어울림’을 개최했다. 이날 축제는 장애 자녀를 둔 부모 모임 ‘우쿠누리앙상블’의 우쿨렐레 연주 축하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발달장애인 취업사례를 담은 기념 영상과 연예인·유명인들이 발달장애인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영상을 상영했다. 본 공연에서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12개 팀이 패션쇼, 난타, 댄스, 뮤지컬, 연주, 합창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을 펼쳤다. 공연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합창으로 마무리됐다. 경기아트센터 야외에서는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스포츠, 네일아트, 공예, 그림 등 체험거리, 원예⋅미술작품 같은 볼거리 등 다양한 부스를 운영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기념사에서 “오늘 무대를 위해 땀 흘리며 준비해 공연한 모든 분을 응원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발달장애인들이 다양한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수원시가 더 두텁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는 1일 시청 대강당에서 ‘우리집 탄소모니터링 사업’ 전문홍보단 ‘제1기 지구지키미’의 발대식을 열었다. 제1기 지구지키미는 참여 아파트별 2~5명씩 총 157명으로 구성됐다. 아파트를 찾아가 사업을 홍보하고, 주민 참여 캠페인·교육을 펼칠 예정이다. 우리집 탄소모니터링은 시민이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에너지(전기, 가스·수도·난방·온수) 사용량, 탄소 배출량, 아파트단지 내 탄소배출 순위 등을 확인하며 자발적으로 탄소 발생량을 줄이도록 유도하는 사업이다. 현재 수원시에 있는 아파트 65단지(6만 106세대)가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수원시는 2030년까지 관내 공동주택의 50%인 200여 개 단지가 참여하는 것을 목표로 시민 참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탄소중립 기본교육, 우리집 탄소모니터링 사업 소개, 지구지키미 활동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현근택 수원시 제2부시장은 “우리집 탄소모니터링 사업의 성공과 지속가능성을 담보하려면 무엇보다도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여러분이 수원시 탄소중립 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보건소가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수원뷰티페스타 2024’에서 뷰티와 헬스를 접목한 건강캠페인을 펼쳤다. 장안구·권선구·팔달구·영통구보건소 직원 20여 명은 수원컨벤션센터 1층 전시홀에서 체험·홍보 부스를 마련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보건사업을 홍보하고 건강증진의 중요성을 알렸다. ▲만성질환(당뇨병, 고혈압 등) 예방 관리 ▲건강체험부스 운영(악력·인바디 측정 등) ▲금연·구강 등 퀴즈 프로그램 ▲올바른 식생활 관리를 위한 영양 정보 제공 ▲국가 암 검진 수검 독려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수원시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이 일상 속 건강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 도시 수원에 걸맞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