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지난 30일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및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관내 미소, 믿음공인중개사사무소와 복지 사각지대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동 행정복지센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공인중개사 간 정보공유체계를 구축하여 위기가구 발생 확인 시 각 기관의 상호 대응을 통해 지역사회 보호 체계를 강화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권나영(믿음), 박근향(미소) 대표는 "월세 체납, 생계 곤란, 질병 발생 등 위기가구 발견 시 동 행정복지센터로 의뢰하여 복지서비스가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이번 협약으로 관내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주민자치회 및 마을만들기 협의회는 지난 31일 가을철 낙엽 청소를 위해 중부대로 및 광교호수공원로 일대에서 ‘원천동 플로깅데이’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청소는 주민자치회와 마을만들기 협의회 자원봉사자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담배꽁초 등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고 특히 주민 보행 불편 최소화를 위해 가로수의 낙엽 및 은행 열매를 정리하는 데에 노력을 기울였다. 평소 유동 인구가 많은 원천교 일대부터 광교중앙로 사거리까지 청소를 진행하며 포트홀, 빗물받이, 보도블록 등 이상 유무도 함께 점검했다. 동시에 주민들의 참여로 에일린의 뜰 ‘손바닥 정원’에 국화 50주를 식재하여 거리를 더욱 풍성하고 아름답게 가꾸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주민들께서 쾌적한 거리를 걸으면서 기분 좋은 가을을 즐기셨으면 좋겠다.”라고 인사말을 전하며 “낙엽으로 인한 빗물받이 막힘 등 주민 불편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월 31일, 아동 특식 지원사업 '후루룩 꿀꺽! 행복한 저녁!'을 추진했다. 이날 화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 16명과 함께 애슐리퀸즈 이마트서수원점에서 저녁 외식을 했다. 화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권남호 민간위원장은 "아이들이 맛있는 음식을 먹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 곳곳에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릴 수 있도록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화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주민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하여 '뛰뛰빵빵 화서1동 웰컴투 동말로', '찾아가는(오는) 이·미용 서비스'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은 지난 10월 31일, 서둔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력 향상을 위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서2동 전 직원은 청사 내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하고 화재 발생 전파, 피난 유도, 화재 초기 소화 등 맡은 바 임무에 따라 실전과 같이 훈련했다. 또한 소방시설 전문업체와 함께 청사 내 소화기와 소화전 사용법, 대피 시 행동 요령 등 화재 상황에 필수적인 대처 방법에 대해 정확히 숙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허두경 화서2동장은 “이번 합동 소방훈련을 통해 화재 발생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철저한 청사 안전관리를 위해 소방훈련과 교육을 지속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0월 30일 고등동 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임시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임시회의에서는 명재헌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에게 경기도지사 표창장을 수여하고, 신임 새마을지도자 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동절기를 앞두고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등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11월 중 관내 소외계층 가구를 방문해 곰팡이가 핀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집 안팎을 깨끗이 청소하는 등 쾌적하고 따뜻한 보금자리를 만드는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명재헌 고등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집수리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의 삶을 돌볼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등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국경일 태극기 게양 및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집수리 개선 사업 등 지역 사회를 위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31일 여성지원민방위대원 16명과 함께 서해수호관과 삼봉기념관을 방문하여 안보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안보견학은 여성지원민방위대원들의 국가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호국 보훈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원들은 천안함 기념관 및 각종 해전과 북한의 주요 도발에 관한 자료를 전시하고 있는 서해수호관을 둘러보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용사들을 추모하였고, 조선의 개국공신 정도전을 기념하는 삼봉기념관을 견학하며 조선 건국이념과 지혜를 터득하였다. 강은희 여성지원민방위대장은 “여성지원민방위대원으로서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하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영웅들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지원민방위대는 2014년 창설되어 활동하고 있는 참여자 중심의 민방위 조직으로, 민방위사태 시에는 초기 대응·현장 수습 및 복구 등을 지원하고 평시에는 재난·안전 위험지역 예찰활동, 민방위 교육·훈련 지원 등 지역사회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2024. 11. 1. ~ 12. 15.) 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산불방지대책본부는 공원녹지과 공무원 4개 조 17명과 산불감시원 25명으로 구성하여 상시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하며 산불감시와 입산자 계도활동 등 산불예방 활동을 수행한다. 산불조심기간에 앞서 권선구는 칠보산 산불감시 시설인 감시초소 5개소와 감시탑 1개소, 산불진화 장비를 점검하였으며,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초동진화를 위해 산불감시원을 대상으로 산불 진화기계화장비 사용법과 위치관제단말기를 통한 산불신고 방법 등 교육을 실시하였다. 구 관계자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다양한 산불예방 홍보활동과 지속적인 순찰을 실시하여 산불발생 최소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은 지난 30일 청소년 자원봉사단 ‘칠보산지킴이’와 함께 깨끗한 금곡동을 만들기 위해 4기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지역의 불법 쓰레기 무단 투기 문제 해결을 위한 특별한 화분 제작 활동이 펼쳐졌으며, 화분에는 아이들의 환경보호 의식을 담은 그림을 그렸다. ‘환경보호’라는 주제 아래, 아이들은 아름다운 꽃과 자연을 나타내는 그림을 그려내며 화분에 의미를 더했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오늘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환경에 대한 관심도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만든 대형 화분 12개는 무단투기 쓰레기 적치 지역에 설치하였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은 지난 30일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지역(금곡동 112-24)에 꽃양배추 화분을 설치하여 손바닥 정원을 조성했다. 이날 금곡동 주민자치회 위원 6명은 금곡동 시립어린이집 어린이들과 함께 대형화분 12개에 꽃양배추 100본을 심어 무단투기 적치 지역에 설치하였다. 한편 지난 22일에는 주민자치회 위원 6명과 칠보 초등학교 담벼락 밑 화단에 아주가 40본, 호스케 30본 등 초화를 심어 손바닥정원을 조성한 바 있다. 금곡동은 올해 손바닥 정원 3개소를 신규 조성하였으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주민들이 직접 잡초 및 쓰레기 제거, 관수 등을 하여 마을 가꾸기를 할 예정이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오늘 손바닥 정원 조성에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아름다운 마을 금곡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고색뉴지엄이 수원시민·수원산업단지 노동자를 대상으로 환경 예술 교육프로그램 ‘안녕, 고색’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11월 5일부터 26일까지 총 6회에 걸쳐 고색뉴지엄 2층 교육실에서 열린다. 성인(수원산업단지 노동자) 대상 교육이고, 프로그램당 20명을 모집한다. ‘안녕, 고색’은 맞춤형 환경 예술 교육이다. ▲자연물을 활용한 나만의 2025년 캘린더 만들기 ▲폐현수막과 아크릴 물감을 활용한 그림 그리기 ▲친환경 종이클레이 만들기 등으로 진행된다. 수원특례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고색뉴지엄’ 또는 ‘안녕, 고색’을 검색 후 신청할 수 있다. 11월 1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 회차별로 교육 시간과 재료비(최대 1000원)를 확인해야 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구 환경을 위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 예술 교육을 준비했다”며 “참여자들이 친환경적 문화생활을 즐기며 저탄소 생활을 실천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가 10월 31일 ‘2024 수원시 일자리박람회’가 열린 수원 올림픽공원에서 4대 기초노동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펼쳤다. 수원시 공무원, 수원시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 직원 등이 부스를 운영하며 근로계약서 작성, 임금체불 금지, 최저임금 준수, 노동인권 존중 등 노동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4대 기초노동질서를 홍보했다. 노동법 퀴즈 이벤트로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노동법 안내서(홍보물)를 배부했다. 일자리박람회에 참가한 구직자와 사업장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노동 상담도 제공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시민들에게 노동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노동자와 사업주가 상생하는 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 “노동자 권익을 보호하고 공정한 노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가 휴먼콜센터 상담사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광교산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상담사 29명이 4개 조로 나눠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에서 제공하는 ‘광교산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10월 18·25·29·31일 총 4회 진행됐다. 상담사들은 산림치유사와 함께 몸풀기 체조, 숲길 걷기, 호흡명상 등 다양한 산림치유 활동을 하고, 자유롭게 광교산을 탐방하며 울창한 숲에서 심신을 치유했다. 감정 소모가 많은 상담사들의 직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상담 업무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상담사들이 건강한 마음으로 양질의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다수 민원인을 응대하며 감정노동을 하는 상담사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근무 만족도를 높여 고객 서비스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발굴·연계하고 있다. 올해는 광교산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비롯해 수원시립미술관 관람, 무드등 만들기, 수원수목원(일월·영흥) 체험 탐방 등 10여개를 운영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이 “수원 대전환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10월 3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회 매홀벤처포럼에 참석한 이재준 시장은 “첨단과학 클러스터를 만들고, 서수원권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해 수원의 경제를 대전환하겠다”며 “기업인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대·중견·창업기업, AC/VC(창업 기획자/벤처 캐피털), 관계 기관, 대학 등에서 100여 명이 참여했다. 지난 6월 출범한 매홀벤처포럼은 수원시 기업인, 대학·투자사·기업 관련기관 관계자 등이 정기적으로 만나 교류하는 민·관·학 협의체다. 이날 포럼은 ‘중소기업의 성공적인 투자 유치를 위한 중점 전략’을 주제로 한 이기칠 한국BIO투자파트너스 대표의 산업트렌드 강연, ㈜라이맥스인터내셔널(대표 김주혁)·㈜펫라이즈(대표 김도형)·㈜한국바이오셀프(대표 오명열)의 피치 이벤트(기업 설명), 포럼 참가자들 간 네트워킹(개인, 기관 등이 연결망 형성)등으로 진행됐다. 수원시와 성균관대학교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매홀벤처포럼에는 수원시 기업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소상공인·전통시장·백화점·대형마트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할인행사 ‘제4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이 11월 1일부터 20일까지 열린다. ‘지역 상권을 찾아가는 새빛세일페스타’를 슬로건으로 내건 제4회 새빛세일페스타는 1일부터 20일 동안 열린다. 소상공인, 전통시장, 백화점, 대형마트, 경기남부수퍼마켓조합 등이 참여해 세일·사은행사를 연다. 개막행사는 2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매탄중심상가 골목형상점가 광장에서 열린다. 할인율, 할인 품목은 참여 업체가 자율적으로 정한다. 수원시 홈페이지 검색창에서 ‘새빛세일페스타’를 검색해 참여업체와 행사 내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는 제4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이 열리는 11월 1일부터 20일까지 수원페이 소비촉진지원금 지급 이벤트를 연다. 수원페이 가맹점에서 수원페이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10%를 소비촉진지원금으로 받을 수 있다. 소비촉진지원금은 1인당 1만 원 한도로 선착순 지급하고, 예산이 소진되면 종료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으면 한다”며 “소비자는 질 좋은 물품을 저렴한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지난 3일 시범운영을 시작한 수원시 반려견 순찰대가 10월 31일 수원 중부경찰서와 함께 송죽동 주택밀집지역에서 첫 합동 순찰을 했다. 수원시 반려견 순찰대 20여 개 팀, 수원시 관계자, 수원중부경찰서 관계자 등 30여 명은 저녁 7시 30분 만석공원에서 출발해 송죽동 주택밀집지역 곳곳을 순찰했다. ‘반려견 순찰대’는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산책하며 위험 요소를 발견하면 신고하는 역할을 한다. 실종자·주취자 등 위험에 빠진 사람, 펜스 파손·배수로 막힘 등을 발견하면 신고한다. 수원시는 지난 8월 반려견 순찰대로 활동할 반려동물 등록인을 모집했고, 서류심사를 거쳐 42개 팀을 선발했다. 수원시 반려견 순찰대는 지난 10월 3일 활동을 선포한 후, 10월 31일까지 시설물 파손·분실물·불법주정차량 신고 46건 등 총 639건의 활동을 했다. 올해 12월까지 장안구에서 반려견 순찰대를 시범 운영한 후 2025년에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역 안전을 위해 합동 순찰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반려견 순찰대원에게 감사드린다”며 “반려견 순찰대가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