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서는 지난 30일 관내 홀몸어르신 등 취약세대 26가구에 사랑의 밑반찬을 직접 조리하여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직접 전했다. 이날 활동에는 구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 10명이 참여해 닭볶음탕과 코다리조림, 멸치볶음, 얼갈이 겉절이를 정성껏 조리하여 전달했다. 반찬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재료값이 비싸서 재료 구매할 때마다 걱정하면서 사게 되고, 건강이 안 좋아 반찬을 만들기 어려운데 이렇게 반찬을 만들어 도와주니 고맙고 든든하다”며, 매달 정성이 담긴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해 주는 구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김명옥 위원장은 “우리의 작은 노력이 주변 이웃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며 반찬봉사하는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을 기대하고 있다.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0일 동 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원천동 주민자치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해 ‘2024년 하반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주민자치회장, 생활체육·문화여가·교육분야 수강생 등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건의 사항 청취, 내년도 프로그램 운영 방안 논의 등 수강생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주민자치센터 운영 활성화 방안을 소통하는 시간이었다. 윤두원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우리 동 주민자치센터 활성화를 위해 항상 관심을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많은 수강생분들이 건의하여 주신 강의 확대 및 수강료 인하에 관해서는 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 내부에서 지속적으로 협의해서 해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주민자치센터 운영과 관련하여, 이번 간담회 내용을 반영해 추후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위해 동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0일 영통1동 65세 이상 어르신 13명을 모시고 한국 민속촌으로 어르신 나들이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영통1동 주민자치회는 어르신들과 함께 민속공연을 관람하고 전통문화 체험을 실시하고 민속촌 안내자와 함께 문화에 대한 해설 및 안내를 진행했다. 이남옥 영통1동 주민자치회장은 “동네 주민을 위한 의미 있는 행사가 진행되고 어르신들께서 많이 좋아해 주셔서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영통1동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에게 이러한 행사가 많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주민자치회에서 영통1동 어르신들에게 잊지 못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린다. 영통1동에서도 이러한 행사가 많이 진행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관내 일대에서 긴급복지지원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긴급복지지원이란 긴급복지지원법에서 정한 위기 사유인 중한 질병, 주 소득자의 사망, 실직, 이혼, 가정폭력, 공과금 체납 등의 위기 사유로 생계유지 등이 어렵게 된 가구가 위기 상황을 해소할 수 있도록 일시적으로 신속하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날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주민, 상인들을 대상으로 위기상황 발생 시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 홍보물을 배부하고 긴급복지 지원 사업 신청 긴급복지 핫라인, 긴급복지위기상담 콜센터(☎031-120)를 통해 경기도형 긴급복지 상담 및 지원을 요청할 수 있음을 안내했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앞으로도 긴급복지 지원제도를 적극 홍보하여 도움이 필요한 위기 가구들이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은 지난 3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나눔토랑’을 추진했다. 나눔토랑은 ‘나눔+레스토랑’의 의미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경춘 부위원장이 주축이 되어 관내 취약계층 및 경로당 어르신께 매달 푸짐한 한끼 식사를 대접하는 동 특화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삼성태영경로당 어르신 7명이 참석했다. 민경춘 부위원장은 자신이 운영하는 ‘엄지민물매운탕’식당에서 손수 준비한 반찬과 민물매운탕을 직접 대접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기홍 위원장은 “개인 시간을 내어 아낌없이 푸짐한 식사대접을 해주신 민경춘 부위원장님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해 선한 영향력 행사에 앞장서겠다. ”라고 말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맛있게 식사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다. 환절기 어르신 모두 건강하시기를 바라며 영통2동이 앞으로도 경로당 운영 활성화 및 복지 나눔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올해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10월 31일 결정·공시하고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대상 토지는 2024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토지이동(분할, 합병 등)이 발생한 토지 총 164필지이며, 구청 토지관리과 및 해당 토지소재지 동 행정복지센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등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결정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11월 29일까지 구청 토지관리과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직접 제출하거나 팩스 또는 우편으로 제출 가능하며, 인터넷을 통한 이의신청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제출된 토지는 인근 토지 또는 표준지 가격과 균형을 이루는지의 여부 등을 재확인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수원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 사항을 신청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시민들의 재산권을 보호할 수 있도록 신뢰성 높은 공시지가 산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30일 동말공원(화서동184-58)에 계절 초화를 식재하는 아름다운 지역 환경 조성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10여 명의 화서1동 바르기살기운동위원회 회원들은 화서1동의 거리를 더욱 활기차고 깨끗하게 만들기 위한 일념으로 주민들의 관심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을 직접 보완하고, 동말공원에 국화, 꽃배추, 비올라 등을 식재했다. 유상호 위원장은 “적막한 거리를 다양한 초화로 채워 주민들이 더욱 쾌적하고 즐거운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일조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영숙 화서1동장은 “이번 초화류 식재는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을 가꾸는 소중한 기회”라며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분들의 활동을 통해 동말공원의 분위기가 한층 밝아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은 지난 30일 자원봉사캠프 소속 자원봉사자들이 목도리 150개를 화서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 목도리는 화서2동 통장협의회 회원 8명으로 이루어진 봉사단이 직접 만든 목도리로, 관내 홀몸 어르신, 수원시 장애인 탁구협회 선수 등 주변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천영경 화서2동 자원봉사캠프 코치는 “사랑의 목도리는 화서2동 통장 8명이 올해 초부터 준비한 선물이다. 이 목도리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허두경 화서2동장은 "포근한 목도리를 기부해 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홀몸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나기를 희망한다" 라고 말했다. 한편 사랑 나눔 목도리 뜨기 봉사 활동은 매년 수원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예산을 지원받아 화서2동 자원봉사캠프의 봉사단원들이 진행하는 봉사활동으로 올해 3회차 진행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은 지난 30일 관내 소재 하이어린이집으로부터 컵라면 40박스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원아 가정에서 십시일반으로 라면을 모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한 것으로, 김진주 원장은 “나의 작은 참여로 시작된 나눔 활동이 누군가에게는 큰 힘과 용기가 된다는 것을 아이들이 배우는 좋은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허두경 화서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어린이집 원아들과 부모님께 감사드린다. 후원해 주신 라면은 관내 한부모가족과 사례관리 대상자 등 어려운 이웃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지동은 지난 29일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신흥 경로당과 진우 경로당에서 관내 어르신들의 일상생활 지원과 건강한 노후 생활을 돕기 위해 “수원 새빛돌봄 서비스”를 적극 홍보했다. 수원 새빛돌봄 서비스는 방문가사, 동행지원, 심리상담, 일시보호 등 4가지 큰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중위소득 75% 이하인 가구는 연 100만원의 돌봄비용을 지원하고 있어 돌봄이 필요한 가구에서 아주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다.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재용 부위원장은 “앞으로도 경로당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과 직접 소통하며 돌봄이 필요한 분들에게 수원 새빛돌봄 서비스를 더 널리 알리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순화 지동장은 “어르신들이 많은 지동의 특성상 가사활동 지원이나 병원 동행 서비스는 어르신들에게 아주 필요한 서비스인 것 같다. 새빛돌봄 자체를 몰라서 신청을 못 하시는 분들이 없도록 더욱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11월 30일, 12월 1일 양일간 어린이 뮤지컬 '폴리팝'을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 공연은 브러쉬씨어터의 대표작 ‘두들팝’의 두 번째 시리즈로, 이전 작품과는 달리 미디어 아트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형식으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폴리팝'은 주인공 폴리와 폴라의 우당탕탕 꿈속 여행을 그리며, 프로젝션 맵핑 기술(대상물 표면에 빛으로 이루어진 영상을 투사하는 영상 기술)을 통해 집에서 사막, 사막에서 정글, 정글에서 우주로 변신하는 무대를 선보인다. 이러한 다채로운 배경은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며, 황홀한 꿈속 세상을 실감 나게 재현한다. 이번 공연은 라이브 음악과 미디어 아트의 조화를 통해 더욱 생동감 넘치는 경험을 제공한다.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도형 프레임 놀이와 장난감들이 상상력을 통해 새롭게 연출되며, 두 주인공과 악사들이 직접 만들어내는 유쾌한 사운드와 통통 튀는 라이브 연주가 더해진다. 본 공연은 36개월 이상 관람가로 티켓은 R석 3만 원, S석 2만 원으로 수원SK아트리움 누리집 및 인터파크 티켓 누리집을 통해 1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30일 수원 영흥수목원에서 과·동 사회복무요원 48명과 복무관리 담당자 21명을 대상으로 2024년 4분기 사회복무요원 소양 교육과 마음을 치유하는 영흥수목원 힐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김세준 경인지방병무청 복무관리과 복무지도관은 ‘사회복무요원이 알아야 할 필수 복무관리규정’을 주제로 ▲사회복무요원의 임무 ▲개인정보보호 규정 ▲연·병가 휴가제도 ▲개인정보 유출, 병역기피 처벌 사례 ▲복무기관 내 괴롭힘 금지 등 성실한 복무생활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사회복무요원 겸직 규정과 2024년 5월 1일 시행된 ‘복무기관 내 괴롭힘 금지에 관한 규정을 사례 중심으로 교육하고 복무 관련 궁금증을 사회복무요원의 눈높이에서 묻고 답하는 소통 대화의 시간을 가졌으며 교육 후 대한민국 최고의 정원문화 힐링명소 영흥수목원 숲 해설과 함께하는 힐링 투어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영통구는 사회복무요원의 안전하고 행복한 복무환경, 사기진작을 위한 특별휴가 제도 활용, 고충 해소와 복무 동기부여를 위하여 멘토링제, 자기개발과 소양교육, 친절마인드 교육, 문화체험, 간담회, 표창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9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13개 프로그램 수강생 대표자와 주병기 주민자치회장, 임원진 등이 참석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활성화와 운영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수강생들의 건의 사항 및 의견을 청취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주병기 주민자치회장은 “바쁘신 와중에 참석해주신 수강생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수강생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검토해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주민자치 회장님과 수강생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 주민자치센터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10월 14일부터 31일까지 안전하고 질 높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수원새빛돌봄 서비스 제공기관’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5월 상반기 점검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됐으며, 주요 사항으로는 △기관 운영 관리(회계, 안전 등), △서비스 품질 관리, △협약사항 관리 등이 포함됐다. 점검은 1차 사전 서면 확인과 2차 점검표에 의한 현장 확인을 통해 돌봄 서비스 운영 상태를 꼼꼼히 점검했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돌봄 서비스의 신뢰성을 높이고,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수원새빛돌봄 서비스가 이용자들에게 양질의 돌봄을 제공할 수 있도록 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수원새빛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위한 통합 돌봄 서비스로, 지난해 7월 1일부터 수원시 8개 동에서 시범 운영을 거쳐 올해 1월부터 전체 44개 동으로 확대됐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31일, ‘홀몸어르신 안부확인 사업’에 참여하는 유제품 배달업체 4곳을 직접 방문하여 대표자 및 프레시 매니저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홀몸어르신 안부확인 사업’은 저소득 어르신의 고독사를 방지하고, 정기적인 안부 확인을 통해 위급한 상황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 사업은 프레시 매니저가 매주 5회 가정을 방문하여 음료를 배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활동이 이루어진다. 장안구의 홀몸어르신 안부확인 사업에는 ㈜hy(구.한국야쿠르트) 정자점 등 4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 302명의 저소득 홀몸어르신이 돌봄 서비스를 받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그동안의 사업 운영 현황을 면밀히 검토하고, 참여 업체와 프레시 매니저의 애로사항 및 다양한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안구 관계자는 “매일 홀몸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해 주시는 배달업체와 프레시 매니저분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홀몸어르신의 고립 문제를 인식하고,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적극적인 지원에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