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화형 기자 | 김동은(더불어민주당, 정자1·2·3동) 수원특례시의원은 28일 수원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열린‘수원특례시 재난안전방송을 위한 공동체라디오 역할 모색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정선욱 성남FM 본부장, 유영주 광주시민방송 대표, 최운경 단원FM 방송국장, 김윤지 수원공동체라디오 방송국장이 발제자로 나서 공동체라디오 재난안전방송의 각 지역 사례를 공유하고 재난안전방송의 필요성과 과제를 짚어보기 위해 마련됐다. 정선욱 본부장은 “성남의 사례와 함께 공동체라디오의 재난방송 기술적 가능성”에 대해, 유영주 대표는 “기후방송을 통한 일상적 재난방송의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서 최운경 국장은 “이주민들을 위한 다국어 재난안전 방송 보급”에 대해, 김윤지 방송국장은 “재난상황에서 공동체라디오의 필요성과 과제”에 대해 발표했다. 김동은 의원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각 지역의 특색에 맞는 재난방송을 수행하고 있으며 지자체의 협력이 절실함을 알게되는 시간이었다”며 “토론회에 그치지않고 수원시의회, 수원시 그리고 시민사회단체가 실제 정책으로 발전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전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박현수 의원(국민의힘, 평동, 금곡동, 호매실동)은 10월 28일 오후 2시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고위기 청소년 대안교육지원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박현수 의원이 좌장을 맡고 수원시의회와 아랑학교가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학교 안팎 청소년들의 학업 중단과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한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이재준 수원시장・이애형 경기도의원・정승태 아랑학교 운영위원장의 축사로 시작해, 박주정 광주대학교 교수가 ‘고위기 청소년 치유와 대안교육 필요성’이라는 제목으로 발제를 맡았으며, 이후 지정토론은 하현승 수원시 청년청소년과장, 이영진 경기도교육청 장학관, 구자송 아랑학교 이사장, 박종석 수원보호관찰소 소년과장, 최우성 다산고등학교 교장 순으로 진행했다. 박주정 교수는 발제를 통해 심리‧정신적 건강 문제 등으로 학업을 중단하는 위기청소년이 증가하고 있다며 학업중단 숙려제 내실화, 경계선 지능인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 지원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해 학업 유지와 사회적응을 위해 검정고시 및 대입 등 학습지원과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9일 수원공업고등학교 등굣길에서 청소년범죄예방위원 팔달지구위원회, 수원공업고등학교 재학생 등 30여 명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 및 금연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 팔달구는 수능을 앞두고 청소년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수칙을 안내하고 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 시키는 데 앞장섰다.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 팔달지구위원회 김남원 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학교폭력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하고, 담배의 유해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학생들이 서로 존중하고 건강한 선택을 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수능을 앞둔 시기에 청소년들의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이번 주말 수원에서 나에게 꼭 맞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는 박람회가 개최된다. 오는 10월31일부터 11월2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를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가득 채울 ‘수원뷰티페스타 2024’다. 전시관에 102개 업체가 참여해 다채로운 상품을 선보이고, 뷰티 팁을 전수하는 메인 무대와 뷰티 산업의 첨단을 소개하는 세미나장, 기업간 비즈니스를 연결하는 상담관 등이 열린다. 한꺼번에 뷰티를 즐기고. 배우고, 체험하는 기회다. ◇수원시, K-뷰티 중심지 위상 보여준다! 수원시는 뷰티 관련 자원이 풍부한 도시다. 지난해 4월을 기준으로 화장품제조기업 82개가 수원에 둥지를 틀고 있고, 화장품책임판매업으로 등록한 업체는 582개소에 달한다. 이·미용서비스업소로는 4200여개소가 등록돼 있다. 인구가 120만명을 웃돌아 든든한 소비층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뷰티에 관심이 높은 20~30대 인구가 30% 이상을 차지해 관련 산업이 성업할 수 있다. 이 같은 배경을 바탕으로 뷰티 산업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수원시는 지난해 처음으로 뷰티박람회를 개최했다.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이었다. 작년에 이어 2회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가 핼러윈데이(10월31일)를 앞두고 다중밀집 인파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수원시는 11월 1일까지 관내 경찰서·자율방범대와 함께 수원역 로데오거리, 인계동 중심상가 등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을 합동점검한다. 또 인계동, 행궁동, 수원역 등 14개소에 인파 관리용 AI(인공지능) 카메라 26대를 설치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AI 카메라는 지정된 공간에 인파가 기준 이상으로 밀집할 경우(1㎡당 3~4명), 수원시 재난안전상황실과 경찰서·소방서에 상황을 전파·공유해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11월에는 스타필드 수원 입구에도 AI 카메라 2대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365일 24시간 가동되는 수원시 재난안전상황실은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비상 연락 체계를 구축해 위험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타임빌라스 수원, 스타필드 수원 등 대규모 점포에는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인파·다중밀집 안전관리를 강화해 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AI 기술을 활용한 선제 대응 체계를 가동 중”이라며 “시민 여러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도시재단 마을자치지원센터가 28일 일월수목원에서 2024년 마을만들기 주민제안 공모사업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마을만들기 주민제안 공모사업’은 주민들이 힘을 모아 지역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마을 발전을 위해 활발하게 소통하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돋움(신규 마을공동체), 성장(공모사업 유경험 공동체), 기획(단일 공동체) 등 유형이 있고, 단계별·점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 공모사업에는 30개 공동체(돋움 9개, 성장 18개, 기획 3개)가 참여했다. 가장 많은 마을공동체가 참여한 동은 4개 공동체가 참여한 행궁동이고, 3개 공동체가 참여한 매탄3동이 그 뒤를 이었다. 활동 주제는 문화 8건, 환경 8건, 복지 6건, 교육 4건, 경제 4건 등이었다. 2011년부터 현재까지 마을만들기 주민 제안 사업 누적 참여자 수는 1만 8307명, 공모사업으로 발굴된 마을 공동체는 762개에 이른다. 이날 성과보고회에서는 정자2동 ‘학부모 플로깅 동아리’, 권선2동 ‘같이가치’, 고등동 ‘공수모’ 공동체가 우수 공동체로 선정돼 수원시장상을 받았다. 학부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가 고색역~고산로 구간 도시공간(도로) 설계에 참여할 ‘수원형 도시공간 조성 주민설계단’을 11월 5일까지 모집한다. 자원봉사 형태로 운영되는 주민설계단은 2024년 11월부터 사업 완료까지 ▲사업 목표·방향 설정 참여 ▲사업 아이디어, 공간 구상 등 의견 제시 ▲사업 홍보, 주민 의견 수렴 활동 ▲사업 모니터링 등을 한다. 사업대상지에 거주하거나 근무하는 생활권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도시계획, 토목, 조경 등 관련 직종 종사자, 통장협의회 등 직능단체, 노인·학생·청년 등 각 사회계층 대표를 우선 선발한다. 10명을 모집하고, 지원자 수에 따라 총원은 변동된다. 수원시·권선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고 작성해 전자우편 또는 수원시 그린도시추진단 사무실(팔달구 권광로175번길 100, 3층)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사업계획부터 설계까지 지역 주민과 함께하고 주민들이 소통하며 공감할 수 있는 수원시만의 차별적인 도시공간을 조성할 것”이라며 “많은 주민이 지원해 고색 지역의 도시공간 변화 정책을 이끌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중앙도서관이 11월 19일부터 24일까지 수원시립만석전시관 제1전시실에서 문인화동아리 ‘매란국죽’의 작품전 ‘묵향, 여백을 거닐다’를 연다. 여백 사이에 흐르는 묵향을 주제로, 동아리 회원들의 삶과 희로애락이 담긴 작품을 전시한다. 작품전 주제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여백을 좁히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매화, 난초, 국화, 대나무를 비롯한 사군자에 더해 포도, 목련을 표현한 서예·문인화 등 50여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중앙도서관은 만석전시관을 시작으로 선경도서관, 북수원도서관에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며, 다른 기관과 일정을 조율해 순회전시를 계획하고 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가 27일 서호잔디광장에서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하는 축제 ‘똑독(똑똑한 DOG) 페스티벌’을 열었다. 축제는 반려견 달리기, 펫티켓(공공장소에서 반려동물과 함께할 때 지켜야 할 예의) 퀴즈 등으로 시작됐다. 개막식에서는 똑똑한 반려견 ‘보배’의 똑독 Show가 진행됐다. 또 2024년 매너견 인증 반려견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했다. 개막식에 함께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매너견들에게 학사모를 씌워줬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시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반려동물 교육도시’ 비전을 선포하고, 매너견 교육·유기동물 입양카페 등으로 공존하는 반려동물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반려동물 관련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반려인들 덕분에 성숙한 반려 문화가 만들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서로 배려하며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축제는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가득했다. 반려동물이 달리기, 미로 찾기 등을 할 수 있는 ‘펫 놀이터’를 운영하고, ‘펫가족 피크닉’ 등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열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0월 25일 학교지원국 협의실에서 학생위기지원 협의체 하반기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상반기 위기학생 지원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하반기 학생위기 상황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처, 자살예방센터의 업무 담당자 경찰관, 위기지원 전문 교원 및 교육지원청 담당자 등 18명이 참석했다. 이날 위원들은 상반기 학생위기지원 협의체의 운영 성과를 돌아보고 하반기 위기학생 지원 계획을 공유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위기학생이 처한 복합적인 문제를 조기에 발굴하기 위해 담임교사의 학생상담 역량 강화에 대해 한 목소리를 내었다. 또한, 위기학생을 적시에 지원하기 위해 일선 학교에서 유관기관을 적극 활용해야 하는 것에도 뜻을 모았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위기 학생의 복합적인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여 적시에 지원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며 “상담교사뿐만 아니라 담임교사의 학생상담 역량강화 연수 프로그램 개발과 유관기관 발굴 등 위기 학생 지원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8일 영통구청 상황실에서 ‘2024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지역단위 비상대비태세 확립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 및 감사패를 수여했다. 감사패는 국토지리정보원 임영택 행정사무관, 표창은 육군 2819부대 3대대 서정욱 정작과장, 수원남부경찰서 김지겸 경사, 수원소방서 모철민 소방장 유공자 각 1명씩 총 4명에게 수여되었다.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8월 ‘2024 을지연습 실제훈련’ 연계 ‘화생방 풍선 테러 대비 통합대응훈련’으로 ▲1단계 화생방 테러 발생 신고, 상황전파, 긴급 출동 ▲2단계 현장 통제 및 초동 대응 ▲3단계 제독소 설치, 현장 복구의 3단계에 걸친 실전을 방불케 하는 고강도 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실제 훈련은 최근 빈번히 발생되고 있는 북한의 미상 풍선 살포에 따른 풍선에 의한 화생방 피해 상황을 가정하여 훈련을 실시하였으며 새로운 훈련 모델을 구축하고 가이드 라인을 제시하는 등 실제와 유사한 환경을 조성하여 현장감 있는 실전적 연습을 전개했다는 점에서 성공적인 훈련으로 평가받았다. 이번 표창 수여식은 훈련을 체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5일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힐링교육(부제: 10월愛 어느 멋진 날에)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정다영 강사(필라테스 바이브 대표)의 ‘스트레칭을 통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교육’이라는 주제로 일선에서 영유아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애쓰는 보육 교직원들의 지속 가능한 건강관리를 위한 스트레칭 방법과 간단한 운동법 등을 제공하는 강의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사는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운동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좋았고 잠시나마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해 주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보육종사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주기 바란다.”라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박승진 대민협력관은 “늘 영유아의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보육 교사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교육을 통해 일상의 활력을 되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24일 오전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특강 ‘나도 느리게 나이들 수 있다 - 노쇠 및 치매예방 관리’를 진행했다. 행정복지센터 3층 강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9월 건강 특강에 이어 진행되는 특강으로 노화에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마련된 강의다. 특강을 진행한 정명화 강사는 현대사회에서 건강하고 풍요로운 노년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적절한 건강 체크와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강의했다. 류수진 매탄3동 새마을문고 회장은 “주민들이 이번 특강을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관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주민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새마을문고가 주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독서 공간에서 더 나아가 여러 세대를 어우르는 교육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매탄로168번길 일원에서 새빛 생태교통+ 2024년 '자동차 없는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9월 '2024 자동차 없는 날 산드래미 참새골 축제'에 이어 두 번째 개최한 행사로 사람 중심의 교통문화와 탄소 중립 마을 조성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다양하고 의미있는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새빛 생태교통+ 캠페인 ▶폐건전지·폐우유팩 보상교환 ▶민화그리기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 부스와 아나바다를 실천하는 나눔장터로 구성하여 생태교통의 의미를 되새기며 소통과 화합의 장을 열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장대현 매탄4동 주민자치회장은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주민들이 탄소 중립 실천과 지속 가능한 마을 조성의 중요성을 많이 느낄 수 있었다. 주민자치회에서는 앞으로도 친환경 녹색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 25일 주민자치센터 활성화와 운영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광교1동장, 주민자치회장 및 임원진, 수강생, 관계자 등 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와 관련한 의견 수렴과 수강생들의 건의 사항 및 의견을 청취하여 앞으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내실있는 운영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권기홍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관련 요청사항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주민자치센터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 청취로 주민자치센터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장이 된 것 같다.”라며 “제시된 의견은 충분한 검토를 거쳐 보다 나은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교1동 주민자치센터는 4분기 프로그램을 개강하여 현재 32개 프로그램, 530여 명의 수강생들이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